|
베이비붐 세대, 현대 자동차 그룹에 입사해 30년의 직장생활을 하다 팀장직에서 권고퇴직을 한 환갑 전후 연배의 꼰대 아저씨의 글입니다. 어느정도 중산층의 삶을 살고 있지만 그렇다고 노후 준비를 든든하게 해놨다고는 할 수 없는 평범한 퇴직자의 글인데요. 뚜렷한 노후 준비도 그렇다고 노후의 삶을 즐길 수 있는 취미 생활도 없는 보통사람의 노후 푸념같은 글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글을 쓰는 시간을 갖는다는 점에서는 보통 사람들 보다는 한결 나은 노후를 즐기고 있는 것 같은데요. 꼰대라 불리며 노후의 은퇴 생활을 방황하며 보내는 모든 예비 노인들이 한번 쯤 읽어 볼만한 글인 것 같네요. 나름 재밌고 위트있게 글을 쓰셧습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
|
30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권고 퇴직을 한 베이비붐 세대의 가장의 은퇴 후의 삶을 내용으로 한 책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현대 자동차 그룹에 입사해 최근까지 근무하다 퇴사하셨다니 나름 운수 좋은 꼰대 아저씨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탄탄한 노후 준비를 했다고 할 순 없지만 빛없이 서울에 아파트 한채는 갖고 있는, 새로운 취미를 만들어가며 건강 관리하고 이런저런 새로운 도전을 하는 모습은 어쩌면 은퇴를 앞둔 꼰대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모습인 것 같기도 하네요. 백세 시대, 길고 긴 노년의 삶을 준비하는 지혜가 많이 필요해지는 현실인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합니다. 책의 내용은 크게 재미를 느끼긴 힘들었지만 나쁘지 않은 글이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