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분 주식을 전혀 모르시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니면, 국내 주식책을 전혀 읽지 않으셨을지도... 훌륭한 책이 번역되면서 너무 이해하기 어려운책으로 변신을 했네요.... 읽고 또 읽고 여러번 읽어야 조금 이해되는 부분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적극적으로 추천하기 애매하군요. 인내심을 가지고 읽으실수 있는 분들만 구매 하세요. ,............................................................................................... |
번역하신분은 이책내용을 이해하시고 번역하셨는지 의심이갑니다 본문에보면 예로든 차트가 많이 나오는데 흑백으로되어있는 막대차트라서 한눈에보기어렵고 이것을 저는 연습장에 다시 양봉 음봉 캔들차트로 바꿔서 그려가며 하나하나 다시읽고 해석하는수준으로 읽었습니다 그래야 겨우 이해할만하고 그나마도 다 이해할수없었습니다 저는 주린이도 아니고 기술적분석에대한것은 웬만하면다 이해를 할것인데 이것은참 불친절한 책이네요 그냥 원서를 기계적으로 번역할거면 이제 AI에 맞기는게 어떤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그렇지않고 사람이 하겠다면은 최소한 차트라도 캔들로 변환해서 독자들에게 이해할수있게 도움이되는 좀친절한 책을 만들어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투자엔 여러가지 방식이 있고, 자신에 맞는 방식을 찾아 투자하면 됩니다. 그런면에선 래리 윌리엄스의 책은 저와는 맞지 않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존 보글의 S&P500 ETF 를 사모으는 장기투자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마켓타이밍을 맞추는 방식과는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늘 한가지 방식으로만 투자할 필요도 없고(일부 소액 다른 방식으로 투자), 시장에 뛰어들어 성공한 돈을 번 다른사람들의 이야기를 외면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특히 17세의 딸에게 가르쳐서 그 딸마저도 대회에 우승을 만들게 하는 래리 윌리엄스의 마켓 타이밍 기법을 보는것 만으로도 재미가 있죠. 그리고 좋은 책은 일단 사두는게 남는 겁니다. |
내용이야 곱씹어 볼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 좋은데 번역 때문에 제대로 읽기가 힘든 수준임 번역이 너무 심각한 수준입니다 검수도 안하고 출판한거 같습니다 (전일 시가 저가 고가 종가, 당일 시가 저가 고가 종가 이렇것도 다 섞여서 써있는 수준임 - 번역하고 한번 읽어보지도 않은거 같음) 표 그림의 제목도 오기가 너무 많습니다 이정도면 리콜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레미디어 책들의 번역이 대부분 이모양이라는게… |
퀀트 투자에 관심이 있고, 관련하여 공부를 하고 있다. 나를 퀀트투자로 이끌어준 강환국님과 시스트레이더님의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하여 알게 된 멋진 트레이더 분들이 있다. 그 중의 한명. 말 그대로 레전드 트레이더중의 한 명이 바로 래리 윌리엄스이다. 강환국님의 가상화폐 투자관련 저서에서 래리 윌리엄스의 변동성 돌파전략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고, 그래서 좀 더 래리 윌리엄스에 대하여 알고 싶은 나머지 이 책의 원서를 구매했다. 나름 열심히 읽었으나, 생각보다 책의 영어가 어려운건지 내 영어실력이 딸리는 건지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때 마침 이렇게 번역서가 나와서 가뭄의 단비같은 느낌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제목이 너무 구리다는 것? 그 외에는 자세히 읽고 리뷰해보니 얻는 부분이 많아서 만족스러웠다! |
투자 실전으로 많이 해본 래리 윌리엄스가 어떻게 계속 높은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었는지 공부할수있었습니다 이를참고해 나는 투자를 어떻게 해왔고 어떻게 투자를 할것인지 현재 계획을 세우고 무엇을 공부할지 많은것을 알수있었습니다 특히 언제 사고파는 마켓타이밍 그리고 자산별로 베팅은 얼마를 해야하는지 젤로 중요한 위험관리 내돈은 어떻게 지킬수있는지 어렵지만 여러가지 기법을 알수있었습니다 |
단기투자에 대한 비밀이라 해야 하지 않나? 전반적인 내용은 거장답게 만족스럽다. 다만, 계절성에 너무 세게 방점을 두어서 약간의 거부감이 든다. 추천사를 쓴 강환국씨의 말대로 "십일사천국 오십지옥"은 계절성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월별 계절성이 유리할 때 단기매매를 한다면 장단기 투자의 비밀이고도 할 수 있겠지만, 단기투자 중심임은 분명하다. 추천사를 쓰신 퀀트대가는 이 부분은 안 본 것 같다. "신은 우리가 미래를 예측하는 걸 원치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