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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숲에서 당신을 만날까 어느 날 쓴다는 것은 물랑 이 좋았다
* 반복되는 시어와 이미지가 많아 조금 지루했다
* 나는 사계절을 다 쓴다 물에 떠내려간 초록색 입술들을 모아 한 겹 아름다운 귀를 만들고 귓속으로 숲을 옮길까 속삭이는 나무의 말들을 모을까
* 사라지는 당신을 생각해 책 위에 빛이 쏟아질 때 이유를 알아버릴 시와 당신을 생각해 시작처럼 끝처럼 공간은 빛나지 우리가 걸어가는 곳은 사라지는 숲속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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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인 이 숲에서 당신을 만날까와 다르게 본문에는 물이라는 이미지가 굉장히 많이 등장해요 산과 바다는 대조적 이미지로 사용되기마련인데 흥미로웠어요 하지만 반복되는 시어와 시구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과하게 많아요 아래에 리뷰를 남기신 분이 반복이 많아 지루하다고 하신 게 이정도일줄은 몰랐는데 정말 많아요 그래서 나중에는 의무적으로 책장을 넘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