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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흐트러뜨리고 시간성을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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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인지를 못하고 있다가 문득 변화를 뒤늦게 알아차렸다. 서점 방문보다 온라인서점에서 책을 사는 횟수가 오래 전에 많아졌다고. 유학 중에 어쩔 수 없다는 핑계가 확실한 예외였는데, 예외가 일상이 된 셈이다.   또 하나, 나는 영화관에 가서 보는 것을 본래적인 영화감상이라고 여긴다는 점이다. OTT는 여전히 예외적인 상황이거나 의미나 가치가 덜한 작품을 구경하는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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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인지를 못하고 있다가 문득 변화를 뒤늦게 알아차렸다. 서점 방문보다 온라인서점에서 책을 사는 횟수가 오래 전에 많아졌다고. 유학 중에 어쩔 수 없다는 핑계가 확실한 예외였는데, 예외가 일상이 된 셈이다.

 

또 하나, 나는 영화관에 가서 보는 것을 본래적인 영화감상이라고 여긴다는 점이다. OTT는 여전히 예외적인 상황이거나 의미나 가치가 덜한 작품을 구경하는 용도랄까. 물론 현실에서 도저히 다른 방법으로 만날 수 없는 영화를 찾으면 기쁘고 감사하다.

 

매일 점점 더 짧아지는 생과 매번 아쉬운 주말에 영화를 보러 나가는 일은 다소 낭비적일 만큼 호사스럽게 시간을 향유하는 행위다. 그래서 관련된 모든 시간 - 준비, 이동, 감상, 귀가 -을 최대한 즐기려 노력한다.

 

어제 반드시 봐야할 영화를 보았고, 오늘은 책을 읽다가 보고 싶은 영화를 찾아보았다. <플로르의 연인Les amants du Flore>인데 음... 바로 감상이 어려워 헤매다 영화비평 책으로 옮겨왔다. 10부터 좋아한 천재작가 메리셸리의 캐릭터 이름이니 반갑기도 했다.

 

영화 비평이 필요한가

 

영화 리뷰와 비평의 차이를 배우며, 책이든 영화든 비평을 대체로 거부하거나 외면해 온 것을 기억해낸다. 감상자의 의견인 리뷰는 무해하나, 수강신청하지 않은 강의 같은 비평은 불편했다. 특히 구매 옵션 없이 작품과 묶여 한 책에 실린 비평, 누가 시작한 걸까.

 


 

스토리와 내러티브에 관심이 많은 영상 감상은 이율배반적이기도 하지만, 스토리와 내러티브가 엉망인 좋은 영화는 있을 수 없다. 이 책의 내용 중 고전적 내러티브와 관련된 설명이 영화학에 지식이 없음에도 재미있었다.

 


 

장르 구분이 있어도 무방하나 위계적 시선은 불편하다. 그런 시선을 가진 사람 중에도 자기모순적인 이도 없지 않다. 순문학에 대해 자신이 한 찬사를 모두 잊은 것인지, 스티븐 킹이 팬이라고 하는 건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인간적이긴 했다.

 

어쨌든 이 책에서 나라면 공포/호러 장르에 분류할 생각을 못한 감독들이 보여서 놀랍고 흥미로웠다. 리들리 스콧의 블레이드 러너>... 하긴, 그 영화를 보고 어찌나 단단하게 사로잡혔던지 한참을 괴로웠다. 지금도 질문은 사라지지 않았다.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마지막으로 논문 주제로까지 잡았던 시간’, 저자는 영화적 시간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시간에 대한 사유는 물리학의 영역을 피해갈 수는 없다. 21세기에 천착했던 크리스토퍼 놀란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작품들이 불러오는 기억 속 장면들에 정신이 잠시 우주로 날아갈 듯하다.

 

문학서사의 종적 시간을 흐트러뜨리고 중력의 시간성을 벗어나 기억, , 우주의 영역을 영화적 시간과 유비시켰다.”

 



 

조금 후회가 된다. 주말 저녁에 현실의 시간을 살지 말고, 시간의 순서를 흐트러뜨리는 영화 속 세계에 머물 것을. 심지어 영화는 아무도 이해 못한다는 양자역학의 세계를 체험하게도 해주지 않는가. 그만 쓰고 영화를 찾아봐야겠다.

 


 

 

 

k****k 2023.02.1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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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의 영화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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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의 영화비평   표지 디자인의 영사기 영화 필름이 반가운 마음 성큼 다가섭니다.  영화 좋아하지 않는 사람 보기 드문 요즘입니다. 필름으로 제작되는 시절엔 필름 가격이 비싸서 학생들은 여러번 리허설을 하고 촬영, 제작에 임했고 방송으로 돈 벌면 영화하는 후배들 필름 사주고 싶다는 배우도 있었고 방송 카메라 만지면서 영화를 꿈꾸던 청춘들도 있었는데...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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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의 영화비평

 

표지 디자인의 영사기 영화 필름이 반가운 마음 성큼 다가섭니다. 

영화 좋아하지 않는 사람 보기 드문 요즘입니다.

필름으로 제작되는 시절엔 필름 가격이 비싸서 학생들은 여러번

리허설을 하고 촬영, 제작에 임했고 방송으로 돈 벌면 영화하는 후배들

필름 사주고 싶다는 배우도 있었고 방송 카메라 만지면서 영화를 꿈꾸던

청춘들도 있었는데...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씩 결과물 쌓고 만들어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영화비평은 영화평론과 비슷해 보일뿐, 다른 칼라를 지닌듯합니다.

어쩌면 대중에게 좀 더 가까운 영화평론가의 인지도 영향일수도 있겠구요. 

저자가 운영하는 영화카페 카페 크리틱 이라는 카페명 에서도 

비평가 critic 정체성이 도드라지네요. 

<지킬의 영화비평>은 전체 205페이지 분량이고

차례도 씬 넘버처럼 표기되어 마지막까지 영화스러운데

결코 만만하지 않더군요. 간간히 어려운 고비에 힘겨웠습니다. 

앞으로 영화 예술 분야를 진로방향으로 잡는다면 꼭 읽어보라 권하고 싶네요. 

 

 

<지킬의 영화비평>#4 장르 (Genre) 파트가 흥미로웠습니다.

개인적으로 피칠갑 , 유혈낭자 장르물의 책을 좋아합니다만 

영화는 그렇게 썩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피칠갑으로 표현되는, 영상으로 구현되는 장면은 

책을 읽으면서 상상되는 그 이상의 것으로 나와야 하는데 

기대에 못 미친다고 여겨져서 아마도 좋아하지 않는다는것으로 인식 된듯합니다 . 

그런데 이게 웬일!

글에 열거된 작품을 보니, 저는 공포 장르를 좋아하고 있었더군요. 

아무렴 어떻습니까, 

영화를 보는 깊이가 한뼘 더 깊어지고 있는걸요 ...

 

 

 

국민 1인당 연평균 영화 관람 횟수로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우리나라 극장가에서 한국영화 점유율이 높다는 건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거예요. 

그에 걸맞는 영화를 바라보는 시각, 관점, 상식, 의미, 등등을 분석하는 

재미와 즐거움이 있다는것도 함께 하면서 <지킬의 영화비평> 의 도움으로 

조금 밀도있게 보는것을 추천해 봅니다 . 

 


 

 

 

#지킬의영화비평

#홍은화지음

#지식과감성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활용 작성합니다.

 

 

 

 

 

r****p 2023.02.2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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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영화비평을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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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지킬이 하이드를 묘사한 것처럼 '자연스럽고 인간적으로 보이며 영혼을 보다 생생하게 영상화한 무생물적 존재로 지킬(관객)을 더 젊고, 더 가볍고 더 행복하게 하며, 자유를 갈망하게 하면서 지금과 다른 새로움'을 느끼게 한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 영화가 '영혼을 생생하게 영상화'하여 '자유를 갈망'하는 하이드의 모습을 이어 나가기를 바란다. 지난날 지킬과 하이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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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지킬이 하이드를 묘사한 것처럼 '자연스럽고 인간적으로 보이며 영혼을 보다 생생하게 영상화한 무생물적 존재로 지킬(관객)을 더 젊고, 더 가볍고 더 행복하게 하며, 자유를 갈망하게 하면서 지금과 다른 새로움'을 느끼게 한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 영화가 '영혼을 생생하게 영상화'하여 '자유를 갈망'하는 하이드의 모습을 이어 나가기를 바란다. 지난날 지킬과 하이드처럼 특정 이데올로기, 헤게모니, 악습이 될 때까지 변하지 않는 관습, 편협한 사상에 잠식당해 다시는 파멸하지 않기를, 또 자유를 넘어 타락과 방종에 잠식당해 다시는 자살하지 않기를 간절히 원한다.

p.11~13

 

시점은 카메라의 눈, 다시 말해 감독이 제한하여 제공하는 관객의 눈이다. 감독은 미장센 안의 시점 주체를 영화 속 인물, 제3자, 전지적 위치, 또는 감독 자신이나 관객으로 설정함으로써 영화의 디제시스*를 완성도 있게 구축할 수 있을 뿐더러, 하위 텍스트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다.

* 디제시스 - 스토리가 전개되는 영화 속 시공간 또는 가상의 인물들이 살고 있는 허구화된 세계

p.30

 

미장센은 작가주의를 탄생시킨 감독의 날인이다. 바꾸어 말하면, 감독이 자신만의 특정한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움직임과 시점을 획득한 미장센은 영화를 미술이나 연극이 가진 예술성의 지위로 끌어 올린다. 때때로 그 이상의 지위를 획득한다.

p.41

 

배우란 현실에서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있든지에 상관없이 영화 내에서는 감독이 생각하는 캐릭터(가면 : 페르소나)를 입어야만 하고 영화 밖에서는 객석에 앉은 관객이 상상하는 정체성(가면: 페르소나)으로만 남겨질 뿐이다. 연기력 또한 감독의 연출과 편집으로 얼마든지 다음을 수 있기에(영화사 초기에 이를 충분히 실험하고 증명했다.) 나의 비평문에는 '이 영화에서 어떤 배우가 연기를 참 잘했다.'하는 문장은 존재할 수 없다.

p.47

 

정리하자면, 영화 비평에서의 모티브란 창작자의 창작 동기가 되는 이유를 가리키고 모티프란 영화의 구성 요소를 통해 모티브를 입체적으로 또 반복적으로 구현해 내어 관객이 보고 듣고 유추해 낼 수 있도록 만든 것을 가리킨다. 모티프는 모티브를 포함하므로 사용 시 다소 헷갈릴 수 있다. 그럼 거칠고 단순하게 보자. 모티브는 '동기가 된', 모티프는 '반복된'으로 대입하여 보다 더 자연스러운 표현이 되는 쪽을 선택하자.

p.76~77

 

영화의 스토리는 아방가르드나 다큐 영화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장르나 신화를 내포하고 있다. 왜냐하면 스토리의 궁극적 목표에는 관객과 친해지기인 일종의 썸(some)을 경유한 관계 설정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p.89

 

홍은화, <지킬의 영화비평> 中

 

+) 이 책은 저자가 영화 잡지에 기고한 글과 영화 팟캐스트를 운영하며 논의한 내용을 모아 엮은 것이다. 영화 잡지 [anno.]에 저자가 기고한 글은 그 잡지가 영화 비평 전문이기에 영화와 영화 비평을 공부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쓴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서문에서 그 글들을 이 책에 엮으며 일반 독자에게는 흥미가 떨어질 수도 있는 글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한다. 그렇기에 일반 독자들을 위해 그 영화 비평을 쓰게 된 배경이나 느낌을 에세이 형식으로 함께 풀어놓았다고 한다.

 

이 책은 저자의 말처럼 영화 관련 용어들, 이를테면 미장센, 페르소나, 스토리, 장르, 시간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각 장 별로 저자의 영화 비평글과 사진 등이 소주제에 맞게 수록되었다.

 

비평이다 보니 저자의 생각에 동의할 수도 있고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점에 주목하기 보다 영화를 바라보는 타인의 시선에 몰입했다. 그의 생각에 참신함을 느끼고 글을 읽으며 함께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기분이 들어서 반가웠던 것 같다.

 

이 책에서 언급한 영화는 최근의 익숙한 작품들도 있고 오래된 고전적인 작품들도 있다. 저자의 말처럼 영화 용어가 낯선 일반 독자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으나, 관련 용어마다 저자가 주석을 달아 부연 설명하고 있기에 도움이 된다.

 

또한 저자는 각 장을 끝맺을 때 그 소주제에 대해 함께 생각할 수 있도록 여러 질문을 기록해두었다. 읽는 이로 하여금 한 번쯤 고민해 볼 화제를 제시하여 각자 영화 비평을 써볼 수 있도록 유도했다.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고 싶은 사람들과 영화 혹은 영화 비평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관심 있게 본 영화를 이렇게 깊이 있는 시선으로 볼 수도 있구나 싶어서 새로웠다.

 

* 이 서평은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것입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읽고 제 생각을 기록한 글입니다.

 

h******5 2023.02.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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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의 영화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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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의영화비평 #지식과감성 #홍은화 #예술대중문화 #영화이야기       저자는 팟캐스트 <영화 카페, 카페 크리틱>을 개성해서 8년째 이어오고 있다. 팟캐스트의 고단하고 지난함을 감수하면 이어오는 이유가 무엇일까?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작품 속 '지킬'의 모습이 자신의 모습과 중첩이 되어서일까? 저자 자신이 '지킬'인가 아니면 관객이 지킬인가?     "영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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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의영화비평 #지식과감성 #홍은화 #예술대중문화 #영화이야기

 


 

 

저자는 팟캐스트 <영화 카페, 카페 크리틱>을 개성해서 8년째 이어오고 있다.

팟캐스트의 고단하고 지난함을 감수하면 이어오는 이유가 무엇일까?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작품 속 '지킬'의 모습이 자신의 모습과 중첩이 되어서일까?

저자 자신이 '지킬'인가 아니면 관객이 지킬인가?

 

 

"영화 비평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은 늘 관객의 입장에서는 물음표가 될 수 있다.

영화 비평은 내러티브에 대한 사물의 옳고 그름,

아름다움과 추함 따위를 분석하여 가치를 논하는

'하나의 가능성'에 대한 제시다.

p.17

 

 

저자는 영화비평을 '하나의 가능성' 즉, 그 가능성이 많을 수록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오늘의 비평은 내일의 새로운 작품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저자는 책 속에서 자신의 영화에 대한 박식함과 치밀함을 보여준다.

그동안 관객의 입장에서 보지 못했던 다양한 시각들은 책을 읽는 내내 감탄하게 한다.

저자는 자신을 가리켜 게으르다 했지만

이러한 작업은 게으름에서는 나올 수 없다고 생각된다.

 

 

어떻게 하면 영화 비평을 잘 쓸 수 있을까? 무작정 많이 본다고 잘 써지는 것은 아니다.

영화 비평을 하려면 영화의 다양한 메커니즘을 잘 이해할 줄 알아야 한다.

다시 말하면 영화라는 것이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대적, 문화적, 역사적 전문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비평은 글로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학적 소양과 글쓰기는 기본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어떤 영화를 논한다기 보다는 영화를 비평하는 하나의 논문과 같다.

영화에 관심이 없거나 여러장르 보다는

하나의 장르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다소 어려울수 있다.

저자가 풀어가는 책의 방식은 쉽게 이해할 수 있지는 않다.

책장을 넘기면서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금 천천히 읽기 시작했다.

무엇을 말하려는 것일까? 어떠 눈으로 읽어야 할까?라는 고민이 들면서

세세하게 읽어나가기 시작하면서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영화를 보면서 알지 못했던 내용들이 새롭게 다가오기 시작한다.

나는 그냥 독자일 뿐이라는 생각도 잠시 부끄럽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감사한다. 책을 넘길때마다 저자의 수고가 엿보인다.

기억의 저 끝에 널부러져 있던 조각들이 하나의 퍼즐의 조각들이 되어 이러저리 맞춰진다.

그래서 영화비평이 필요하구나, 깨닫는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c*****9 2023.02.21.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