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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3관왕 수상 영화 <코다> 수상 소식을 통해 알게 된 작품인데, 이 영화의 원작을 책으로 만나게 됐네요. 코다(CODA)는 Children of Deaf Adult의 앞글자를 딴 단어로, 청각장애를 가진 농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녀를 뜻하는 말이라고 해요. 저자 베로니크 풀랭은 코다예요. 본인은 들을 수 있는데 그녀의 부모님은 들을 수 없어서 어릴 적부터 수어와 음성언어라는 두 세계를 오가며 살아왔고,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자전적 소설인 <코다 다이어리>를 썼다고 해요. 우리와는 다를 거라고, 코다로 사는 삶에 대한 편견을 가졌던 사람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진심이 전해지는 감동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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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글자를 딴 단어로, 청각장애를 가진 농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녀를 뜻하는 말이다. 코다인 베로니크 풀랭은 들을 수 있는 청인이지만 그녀의 부모님은 들을 수 없는 농인이다. 그녀의 외삼촌 역시 농인이며, 외삼촌의 자녀인 사촌들은 자신처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코다이다.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일터에 가 있는 동안에는 위층의 조부모님 댁에서 지내다가 저녁에 아래층 집으로 돌아가는 생활을 하며 수어로 소통하는 세계와 음성언어로 대화하는 세계를 오가게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