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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펑펑 오는 날 문 두드리고픈 나무집
"눈 펑펑 오는 날 문 두드리고픈 나무집" 내용보기
?? 눈 내리는 날 방 안에서 (아침 냥 이야기)??@hanulimkids??안 에르보 이경혜결코 풀리지 않을 문제에또~ 또~ 머리 아픈 나날을 보내다이제사 쓰게되는 늦디늦은 서평.생각하는 것도바라보는 것도행하는 것도모두가 다른 아침냥과 쌀톨이.바구미는 반드시 읎애버려야는 것.이란 생각으로 살던 내게쌀톨이란 이름은 흠짓 놀란 포인트.ㅎㅎ??눈이..이렇게나..계속 계속 내리는 곳이 있을
"눈 펑펑 오는 날 문 두드리고픈 나무집" 내용보기
?? 눈 내리는 날 방 안에서 (아침 냥 이야기)
??@hanulimkids
??안 에르보 이경혜

결코 풀리지 않을 문제에
또~ 또~ 머리 아픈 나날을 보내다
이제사 쓰게되는 늦디늦은 서평.

생각하는 것도
바라보는 것도
행하는 것도
모두가 다른 아침냥과 쌀톨이.

바구미는 반드시 읎애버려야는 것.
이란 생각으로 살던 내게
쌀톨이란 이름은 흠짓 놀란 포인트.
ㅎㅎ

??눈이..이렇게나..
계속 계속 내리는 곳이 있을까?
??눈이 이렇게나..
계속 내리게 되면 얼마나 쌓일까?
??눈이 이렇게나..
계속 내리면 뭐하고 놀지?

??얘네..근데..먹을건 충분하겠지?
??얘네 나무집 진짜 멋지다.
??얘네 둘이 같이 살아? 제일 친한 친군가? 나두 친구랑 같이 살거야.

우리 가족의 궁금증도 모두 다르네.
ㅎㅎ

눈이 오든가말든가~
펑펑 오든가말든가~
소복 쌓이든가말든가~

따뜻하고
아늑하고
읽을거리 많은 집에서

저러고 내ㅡㅡㅡ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나도..아무 걱정없이
저집에 한 3일만 고립되었으면..
참 좋겠다.
ㅋ~~~

아침냥과 쌀톨이의 또다른 이야기가 몹시 궁금해지는 봄날이다.

늬들~ 조약돌 주우러 어디로 갔늬?
*^^*
s*********m 2023.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눈 내리는 날 방 안에서
"눈 내리는 날 방 안에서" 내용보기
겨울과 봄의 힘겨루기 같은 날씨 속에 누군가는 아직 겨울이라 말하고 누군가는 봄이 성큼 다가왔다 한다2월 속 나는 아직 겨울이다일부러 가까이 풍경들을 들여다보지 않고 멀찌감치 떨어져 앙상한 나뭇가지와 채도 낮은 하늘을 바라본다열어둔 창문 사이로 들어선 선뜩한 바람이 괜스레 반갑다마음이 새로운 계절 앞에서 주춤하니 자꾸만 차가운 바람만을 골라 느낀다 안 에르보의 <눈
"눈 내리는 날 방 안에서" 내용보기
겨울과 봄의 힘겨루기 같은 날씨 속에 누군가는 아직 겨울이라 말하고 누군가는 봄이 성큼 다가왔다 한다
2월 속 나는 아직 겨울이다
일부러 가까이 풍경들을 들여다보지 않고 멀찌감치 떨어져 앙상한 나뭇가지와 채도 낮은 하늘을 바라본다
열어둔 창문 사이로 들어선 선뜩한 바람이 괜스레 반갑다
마음이 새로운 계절 앞에서 주춤하니 자꾸만 차가운 바람만을 골라 느낀다

안 에르보의 <눈 내리는 날 방 안에서>를 집어 들었다
월요일, 첫눈이 펑펑 내리기 시작한다
아이와 함께 얇은 외투를 하나 걸치고 무릎 담요와 뜨거운 보리차를 챙겨 아침냥의 집으로 향했다
펑펑 내리는 눈에 덮인 세상과 타닥타닥 난로 소리에 스르르 마음이 녹는다


[나무 위 방 안에 있으니 참 아늑하고 좋아]

따뜻한 자리에 엎드려 하루하루 요일이 흘러가는 동안, 계속해서 내리는 눈을 바라보았다
아침냥은 사부작거리며 할 일들을 찾고 쌀톨이는 여전히 책 속에 푹 빠져있다

[쌀톨아, 난 좀 심심한데.....]

아침냥의 푸념 같은 말에 조용히 앉아 있던 쌀톨이가 시를 읊고 책을 읽으며 흥얼 거린다
흥미가 생기기 시작한 아침냥은 쌓인 책 더미 속의 책들을 읽기 시작하고 아이와 나는 두 친구의 이야기에 푹 빠져들었다

웃음이 난다 내가 아는 모습이지 않은가
아이가 심심할 즈음 책의 흥미로운 구절을 이야기해 주던 나의 모습이 떠올랐다
책과 가깝게 지내기를 바라던 엄마가 노력하던 하루하루의 시간들이 스쳤다
‘언젠가 너와 내가 함께 앉아 같은 책을 나누어 읽으며 이야기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담긴 글을 적었던 기억도 난다
책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데에 꽤 시간이 걸리던 아이였다 그걸 알고 오랜 시간 고민하고 고뇌했었다
지금처럼 책을 자연스레 읽어내기까지 많은 인내의 시간들과 보이지 않는 노력들이 함께였다는 건 사실 누구도 알지 못할 일이다
그저 묵묵히 매일 책을 고르고 책장을 넘기며 이야기해 주었다

이제는 책이 재미있다고 말하는 아이다
재잘거리며 책 속을 자유롭게 오가기도 하고 키득거리며 웃을 줄도 알게 되었다
“엄마 이 책 읽어봐 재미있는 부분이 나오거든. 엄마가 읽던 책도 보고 싶어”
같은 책을 나누어 읽는 좋은 사이의 시작
(저기 책장 위 칸에 ‘설국’과 ‘상실의 시대’가 훗날의 너를 기다리고 있어)

“나도 책 읽는 걸 좋아하는데 아침냥이랑 쌀톨이도 책이 좋은가 봐”
싱긋 웃으며 두 친구를 바라보는 아이에게 책을 넘겨주고 꺼져가는 난로에 장작을 넣었다
휘휘 난롯불을 휘젓고 따뜻한 보리차를 한 잔씩 건네어주었다

[“봐봐! 아직도 눈이 와!”
“대단하네!”]

책 속에 코를 박고 있던 세 아이들이 마지못해 고개를 들고 말한다
참으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2월 속 나는 여전히 겨울이다
아직은
눈 내리는 날 방 안에서

[자, 이 이야기도 여기서 끝!]
_
<눈 내리는 날 방 안에서>는 안 에르보 작가의 아침냥 시리즈 <꼭두 새벽을 보았니?> <조약돌 주우러 갈까?> 에 이은 세 번째 이야기
다행스러웠다
세 번째 이야기를 읽은 덕분에 첫 번째와 두 번째 이야기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아직 남은 시리즈를 읽을 기회가 남았다는 사실에,
아침 일찍 일어나는 고양이 아침냥과 작고 예쁜 바구미 쌀톨이의 이야기가 한 권에서 끝나지 않음 또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그림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c******l 2023.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보다 이상적인 겨울나기 방법은 없을거야!
"이보다 이상적인 겨울나기 방법은 없을거야!" 내용보기
온수매트에 뜨끈하게 맡겼던 등을 힘겹게 일으켜 창가에 가서 섰다. 아래를 내려다본다. 눈이 소복히 내려앉은 내 작디작은 자동차가 얼어버리면 어쩌나 걱정되지만 밖으로 나가 차디찬 눈을 만진다는 상상만으로도 뼈에 찬 공기가 들어온 것 같아 그만 포기하고 눈치우기는 내일 뜰 해님에게 떠넘긴다. 그리고 다시 난방텐트로 감싼 침대 위 이불 속에 스르르 몸을 넣어본다. 보기엔 우
"이보다 이상적인 겨울나기 방법은 없을거야!" 내용보기
온수매트에 뜨끈하게 맡겼던 등을 힘겹게 일으켜 창가에 가서 섰다. 아래를 내려다본다. 눈이 소복히 내려앉은 내 작디작은 자동차가 얼어버리면 어쩌나 걱정되지만 밖으로 나가 차디찬 눈을 만진다는 상상만으로도 뼈에 찬 공기가 들어온 것 같아 그만 포기하고 눈치우기는 내일 뜰 해님에게 떠넘긴다. 그리고 다시 난방텐트로 감싼 침대 위 이불 속에 스르르 몸을 넣어본다. 보기엔 우스꽝스러워도 20도에 맞춰진 집안에서 가장 따뜻한 우리의 공간이다.

#눈내리는날방안에서 는 겨울잠을 선포하고 집안에 스스로를 가둔채 뜨거운 보리차를 홀짝대며 책을 읽는 우리 모녀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다. 만화방에서 시리즈물을 쌓아두고 읽는마냥 우리는 책더미를 언덕만큼 만들어놓고 읽는다. 고요함에 까무룩 졸기도 한다. 궁둥이가 아릿해서 엎드려도 보고 누워도 보며 그야말로 뒹굴뒹굴. 애착 담요 하나씩, 물주머니 한덩어리씩 사이좋게 끌어안는다. 호수 한번, 나 한번 사이좋게 나누어 읽는 낭독 시간은 뭉근하게 끓여지는 스튜처럼 우리에 몸과 마음을 녹게한다. 눈이 내리는 날은 그날이 12월이 아니래도 캐롤을 듣자고 청하는 꼬마는 나에 둘도 없는 단짝이다.

앞으로 이보다 더 이상적인 겨울나기 방식은 없을지 모른다. 매일 아침 찻물을 올리고 털양말을 신고 조끼를 덧입으며 시작하는 코 끝 시린 구옥에 겨울이래도 자발적 고립이 주는 폭닥함은 철저히 우리만의 온도이기에 완벽한 전달은 불가능하지만, 함께 읽기에 행복감을 아는 모두에게 이 겨울이 다 끝나기 전에 꼭 한번 이 책 속에 장면처럼 시간과 책을 동시에 공유해보는 기쁨을 누려보길 적극 권한다 #한울림어린이 #호수네그림책 #그림책이야기
a*******1 2023.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눈 내리는 날 방안에서
"눈 내리는 날 방안에서 " 내용보기
눈이 펑펑 내리는 날 나무 위 집에는.. 아침냥과 쌀톨이가 난로를 피워 방 안을 아늑하게 만들어요. 쌀톨이는 편안히 앉아 책을 보고 아침냥은 창밖으로 온 세상이 반짝반짝 빛나는 풍경을 감상해요.하루하루 눈 내리는 날이 길어지니 아침냥은 심심해해요."쌀톨아, 난 좀 심심한데..."책에 둘러싸여 책만 읽던 쌀톨이는 아침냥에게 그림이 그려진 커다란 책을 보여주고 아침냥은 쌓인 책
"눈 내리는 날 방안에서 " 내용보기
눈이 펑펑 내리는 날 나무 위 집에는..
아침냥과 쌀톨이가 난로를 피워 방 안을 아늑하게 만들어요.
쌀톨이는 편안히 앉아 책을 보고 아침냥은 창밖으로 온 세상이 반짝반짝 빛나는 풍경을 감상해요.

하루하루 눈 내리는 날이 길어지니 아침냥은 심심해해요.

"쌀톨아, 난 좀 심심한데..."

책에 둘러싸여 책만 읽던 쌀톨이는 아침냥에게 그림이 그려진 커다란 책을 보여주고 아침냥은 쌓인 책 더미에서 책 한 권을 집어 펼쳐요.

'눈을 뗄 수 없는 얘기야!'

아침냥은 어느새 쌀톨이와 책에 푹 빠져있어요~~~~

눈이 펑펑 내리는 날 타닥타닥 소리가 나는 난로 옆에서 아주 편안한 자세로 책을 읽는 모습.. 아~진짜 너무 해보고 싶어요. 상상만 해도 따뜻함 여유로움 행복함이 마구 느껴지네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n****y 2023.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눈 내리는 날 방안에서 무슨일이??
"눈 내리는 날 방안에서 무슨일이??" 내용보기
안 에르보의 <아침냥 이야기> 시리즈 세번째 책으로첫번째 책은 꼭두새벽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고~~두번째 책은 예쁜 조약돌을 주우러 계곡으로 가고~~세번째 책은 눈이 펑펑 쏟아져서 방안에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해지는 책이었답니다.숲속 나무 위의 집에 사는 고양이인 아침냥이는작고 예쁜 바구미 쌀톨이와 난로에 불을 피우고 할일이 많을 것 같기도 한데 창가옆에 앉아 떨
"눈 내리는 날 방안에서 무슨일이??" 내용보기
안 에르보의 <아침냥 이야기> 시리즈 세번째 책으로

첫번째 책은 꼭두새벽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고~~
두번째 책은 예쁜 조약돌을 주우러 계곡으로 가고~~

세번째 책은 눈이 펑펑 쏟아져서 방안에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해지는 책이었답니다.
숲속 나무 위의 집에 사는 고양이인 아침냥이는
작고 예쁜 바구미 쌀톨이와 난로에 불을 피우고 할일이 많을 것 같기도 한데 창가옆에 앉아 떨어지는 눈을 바라보고 있는 아침냥이가 눈이 몇일동안 계속 내리니 집안에서 심심해하게 되네요.
결국 쌀톨이가 말한 시 한편과 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책을 읽기 시작하는 내용이지만 일상 생활에서 똑같은 상황이 일어났을때 우리또는 나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던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좋은 소재였답니다.



b****k 2023.02.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