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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상처를 극복해 낸(혹은 극복해 가는) 과정을 재치있고 참신한 문장으로 써내려간다. 빠져들어 읽다 보면 어느 새 마지막장에 다다라있다. 그저 우울할 수만 있는 상황조차 위트있는 단어로 표현해, 슬픔을 공감하는 한편 실소가 터져나오게 만든달까. 이런 반전을 음미해 보는 것도 이 책의 묘미이다. 어쩌면 나의 과거, 현재, 혹은 미래일지도 모를 이야기이다. 공감을 넘어 스스로의 인생을 되돌아보게 하는 이 책을 강력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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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면서 고단함과 고통이 없기를 바란다는 것은 아무도 현실 감각이 제로인 사람의 허망한 꿈일 것이다. 부자든 가난하든, 권력자이든 일반 민초든지 간에 사람은 누구나 처해진 상황과 환경 그리고 관계를 통해 어떠한 형태이든지 고단함과 고통이 수반된다. 물론 자신의 외부에서나 또는 자신의 내부에서 기인하는 것도 그렇다. 이 도서는 그러한 인생의 고단함과 고통을 어떻게 바라보고 삶을 다시금 살아가는 것이 유익한지 제고케 해주는 유익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