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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내를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상대는 가족 아니면 오래된 친구뿐이에요 새로운 친분을 이어가기 힘든 사귐에 도움이 될 기술을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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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감성 e북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일므디에서 출간한 '사귐의 기술'입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우리들은 본격적으로 사람 간의 관계를 맺고 이를 통해서 사회생활의 기본을 배우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어떤 사람은 자연스럽고 즐거운 모습으로 대화를 이어나가는가 하면, 저처럼 내향적인 사람들은 친하지 않거나 처음 보는 누군가와의 만남에 불편함을 느끼곤 합니다. 특히, 얼마 전까지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 재택근무에 익숙해진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다시 대면 업무를 진행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저와 같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 책에서는 바로 이러한 이들을 위한 노하우를 재밌는 여러 주제와 함께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귐의 기술'의 저자인 니콜라 메라는 20살에 고향인 오베르뉴를 떠나 프랑스 파리에서 고등 교육을 받으면서 사회가 결코 편안한 곳이 아님을 깨닫고 사회 불안증에 강한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를 계기로 커뮤니케이션, 언론, 비즈니스, 고고학 등의 다양한 방면에서 현장 경험을 쌓아서 지금은 여러 인기 저널에 정기적으로 자신의 글을 기고할 뿐만 아니라 웹사이트도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출간한 책의 목차를 살펴보니, 사람과 사람이 가지는 만남을 통해서 원활한 관계를 맺고, 자신 있는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재밌는 주제들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사귐의 기술'에서 제공하는 사회성 체크 빙고를 한 번 해보세요. 몇 개의 항목이 해당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빙고 항목이 한 칸 나와서 가벼운 사회불안증을 겪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빙고 항목이 많아질수록 본인이 심각한 상태임을 먼저 자각해야 합니다. 인간은 고대부터 생존하기 위해서 무리를 지으면서 사회성을 길러온 생물인 만큼,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 또한 좋으나 싫으나 사람 간의 만남을 통해서 사귐의 기술을 기르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물론, 혼자서 끙끙 앓을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이 책을 통해서 여러 가지 노하우를 배워보도록 할까요?
'사귐의 기술'에서는 만남의 상황에서 어떻게 대화를 시작하고 유연하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지, 다양한 상황에서 쓰이는 화법들과 역습 전략들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는데요, 저도 회식 자리만 가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된 채로 음식만 입에 쑤셔 넣다가 집으로 돌아오기 일쑤인데 술집에서 살아남는 효과적인 답변들과 사람들 앞에서 떨지 않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충고들도 들려주고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일부터 당장 써먹어봐야겠어요!
그리고, 사회생활의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일자리 구하기에서부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원활하게 회사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회사 필수 용어와 기술들을 알려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퇴사하는 방법까지도 알려주고 있어서 사회 초년생 여러분들도 재미있고 유용한 사귐의 기술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더 이상 낯선 만남을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고마운 책이네요!
디지털감성 e북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사귐의기술 #니콜라메라 #일므디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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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눈을 보자. 소심한 사람에게 이는 히말라야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상대와 눈을 마주치면 신뢰 관계를 쌓고 서로의 말을 귀담아 듣자. 그리고 대화가 무르익으면 고개를 계속 끄덕이며 더 깊이 있게 소통하자. 상대가 하는 말이 이해가 안 가면 그 때는 무조건 지지를 보내지 말자. 상대가 질문을 할지도 모른다. 자세가 전부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침착하게 말하며 서두르지 말자. 팔다리에 긴장을 풀고 공간을 차지하길 주저하지 말자. 팔짱을 끼거나 다리를 꼰다면 상대에게 관심이 없거나 동의하지 않는다는 신호일 수 있다. (-43-) 지금까지 모르는 사람을 처음 만나는 경우를 이야기했다. 이는 모임에서 피할 수 없다. 이런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 있다.바로 '소통'이다. 소통 없이는 인정받기도 , 새로운 우정을 맺기도 어렵다. 친구들에게 할 말이 없을 때도 있고, 나한테는 배가 아플 정도로 웃겼던 농담을 다른 사람들에게 해 봤는데 잠깐 웃어 주고 그칠 때도 있다. 좋아하는 영화 대사를 던졌는데 그 영화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도 있다. (-105-) 두려움을 부르는 또 다른 요소는 예상치 못한 사람이 전화를 받을 때다. 자기 자신이 의욕에 불타는 지원자이지만 불안해하는 사람이라고 상상해 보자. 꿈에 그리던 일자리에 지원을 했고 정해진 시간에 채용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라는 답변을 받았다. 신경써서 전화를 걸 준비를 하며 주먹을 불끈 쥐고 용기 있게 그 시간에 전화번호를 누른다. 수화기를 귀에 대고 기다리는 데 너무 겁이 난다. 통화 연결음이 계속 울리지만 불평하지 않고 참는다. 어렵게 통화가 연결되었는데, 상대방이 내가 지원한 부서와 다른 부서의 이름을 대며 전화를 받는다. (-145-) 선물을 고를 때만 주의하면 안 된다. 때로는 선물을 주는 방법도 중요하다. 인도에서는 왼손을 불결하게 여기므로 왼손으로 선물을 주면 안 된다. 아시아 국가에서는 손바닥을 펼치고 두 손으로 선물을 주어야 한다.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선물을 받기 전에 부담스러워서가 아니라 예의상 한두 번 거절한다. 성격상 선물을 받을 때 어느 정도는 겸손함과 공손함을 보인다. 두 번째로 거절을 당했다고 "할 수 없네, 이 와인은 내가 가져갈게!" 라면서 스스로 무지를 드러내지 말자. 예의를 갖춰 끈질기게 받르라고 하자. (-193-)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만남과 이별이 지속되고, 처음 본 사람, 익숙한 사람, 친숙한 사람들이 교차되고 있다. 그 가운데 우연히 보게 된 사람을, 내가 생각한 이성이라고 생각된다면, 모든 만남을 기회로 만들 필요가 있다. 평안하고, 유익한 대화는 서로 간에 센스에서 비롯되며, 대화와 소통, 공감을 통해서, 서로의 간극을 극복할 수 있다. '사귐의 기술'은 낯선 사람에게 다가가는 방법, 요령을 제시하고 있다.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나의 말과 행동, 태도 하나하나가 조심스럽다.둘 사이에 비슷한 점이 많을 수록 서로 대화의 소재가 늘어나고, 서자연스럽게 전화번호를 공유할 수 있으며,자연스럽게 말걸기가 가능하다. 선물을 준비할 때, 정성과 센스가 필요하다. 인간관계에서 비대면에서,대면으로, 관계가 이어지면,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다. 만남에 대해서, 스몰 토크 주제들을 만들어 나간다면, 마음을 열 수 있고, 서로의 성격 차이를 극복하고, 신뢰와 호감을 얻게 된다. 이 책을 읽는 이유는 내성적인 사람, 소심한 사람들을 위해서, 필요한 '사귐의 기술'이다. 대화를 하다가 거절당할 까 두려운 나머지 시작도 못하고, 관계가 끊어질 수 있다. 한 번의 호감이 지속적인 호감으로 이어질 수 있으려면, 내 마음을 ,나의 삶을 조금씩 오픈 시키는 방법이 효율적이다. 외모와 직업, 성향과 기질,성격을 알게 되면, 마음을 열 수 있으며, 서로에게 필요한 만남과 사귐이 시작된다. 관계가 지속되면, 서로 신뢸르 얻게 되고, 두려움과 불안에서 벗나나, 안전하고 신뢰와 호감이 될 수 있는 만남으로 이어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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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전통적인 마을 축제에서 퇴근 후 한잔이나 파티 혹 만남으로 그리고 현대에는 온라인 또는 모바일 채팅으로 바뀌었다.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바뀌었지만, 아주 다르다. 직접 구성원끼리 서로 의존하고, 업무 분담 등과 같은 '사회적' 행동은 먼 조상들의 생존을 위한 유전적 유산이다. 이 책에서는 관계에 대해 살펴보고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 대응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얼음부터 깨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리고 어디서든 당당해지기, 상황을 장악하기 위한 필수적인 소통, 직장에서의 관계 그리고 해외에서도 자신 있게 대응하는 비법 아닌 비법을 알려준다. 집에 있는 것을 더 좋아하는, 내향적인, 낯을 가리는 모든 사람에게 보내는 정말 알찬 사회 생존 안내서다. 하나하나 적용을 해보면 타인과의 만남을 뛰어넘어 더불어 살기가 즐거워질 수 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인연은 어쩌면 우연이지만 희박하고 귀중한 것이다. 인생이 무의미하다고 느끼면 안 된다. 머리말에서 밝혀 놓았듯이 집이 더 좋은 사람, 내향적인 사람, 조심성 많은 사람처럼 세상살이하는 데 다소 서투르거나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친절한 인생 안내서다.
"우연한 만남, 여름 휴가 첫 날, 해변에서 맛본 아이스크림, 즐거운 물놀이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작은 기적이다."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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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고민하는 현실적인 문제이자 주제, 관계에 대한 다양한 평가와 해석이 공존하는 사회에서 어떤 형태의 관리나 처세술 등이 필요한지, 책을 통해 충분히 배우며 활용해 보게 된다. <사귐의 기술> 누구나 처음이라는 의미는 강하게 다가온다. 또한 사람관계의 중요성과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서로 다른 성향이나 경험, 환경적인 문제로 인해 나와 맞는 사람이 존재하기도 하나, 때로는 대립이나 갈등적 상황과도 쉽게 마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간관계는 늘 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책에서는 관계에 있어서 어떤 점에 주목할 것인지, 그리고 언어적인 표현과 비언어적인 행위에 대해서도 조언하며 같은 워딩이나 표현이라고 하더라도 전혀 다른 반응과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을 통해 누구나 읽으며 배우거나 공감할 수 있는 그런 관계의 심리학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사귐의 기술> 이는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중요하며 일상적인 부분이나 때로는 가족이나 가까운 관계에 있어서도 생각보다 많은 영향력을 미친다는 점에서도 우리가 배우며 주목해야 하는 가치일지 모른다.
물론 타고난 성향이나 지금도 잘하고 있는 분들도 존재하나, 인간이라는 상대적인 부분이나 언제나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파악할 때, 적절한 관계술 및 처세술의 경우 불변의 영역으로 볼 수 있고, 시대변화나 정신과는 무관한 영역, 혹은 함께하지만 조금 더 세밀한 관리와 대응이 필요한 부분인지도 모른다. <사귐의 기술> 책에서도 이런 다양성과 현실성 등을 적극 반영하며 관계에 대해 표현하고 있고 결국에는 누구나 바라는 성공적인 인간관계의 형성과 소통법, 공감대 형성 등을 통해 스스로가 원하는 방향으로의 삶의 설계나 만족 등을 이룰 수 있는 그런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사귐의 기술> 책을 통해 어떤 점을 배울 것인지, 혹은 나에게 맞는 부분과 부족한 영역의 경우 채운다는 개념으로 접해볼 것을 권하고 싶고 반대로 나만의 강점이나 잘하고 있는 부분의 경우에는 어떤 형태의 대응이나 꾸준함 등이 필요한지 등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누구나 고민이지만 현실적으로 배우기도, 그리고 배운 것을 적용하기에도 더 어렵게만 느껴지는 관계에 대한 해석과 심리학, 책을 통해 현실적인 고민에 대한 공감이나 배움, 혹은 더 나은 형태의 관계술 및 처세술이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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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었던 점 1. 내 인간관계와 사회성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다. 2. 새로운 세상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을 것 같다. 3. 프랑스에서 물건너온 책. 수많은 참고문헌. 사람들은 다들 비슷한 걱정과 불편함을 느끼는구나. 마흔이 조금 지난 나이에 '사귐의 기술'을 읽게 되었다. 나름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낸다고 생각하면서도 가끔 터지는 '욱'때문에 아닌 사람과는 평생 아닌 상태로 지낸다. 십여 년의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은 학창시절의 교우관계와 사회에서의 관계는 정말 다르다는 것이다. 계급, 즉 직급이 존재할테고 한 순간 분위기에 치고받고 싸울 수도 없다. 꼬여버린 관계에 겁을 먹기 시작하면 활기찼던 내 성정은 문을 닫고 숨어버려 어느새 정신차려보면 가시가 빼곡한 고슴도치가 되어버릴 지도. 학창시절부터 소심했던 사람들은 더 힘들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책을 읽는 이유가 무엇인가? 지적 허영심이나 재미일 수도 있겠지만 오늘보다 나은 내가 되기 위함이지 않을까? 아마도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사회생활, 그러니깐 관계에 대하여 고단함과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나 역시 그런 사람이고 다행이 책을 읽으며 위안을 얻고 발전방향을 찾을 수 있었다. 외국 자기계발서를 읽으면 특징적인 부분이 책의 마지막, 혹은 챕터가 끝나는 부분에 빼곡히 적힌 참고문헌이다. 이 부분을 참 좋아하는 데, 말하고자 하는 책의 핵심에 대해 저자가 공부한 많은 문헌과 경험을 토대로 글을 썼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사귐의 기술'은 챕터 제목 하나하나, 소제목 하나하나 주의깊게 읽게 된다. 친근감을 유지하면서도 거리를 지키는 기술 책을 읽으면서 내가 했던 행동 하나하나 곱씹다보면 조금 더 잘 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그 중 하나를 소개하자면 친근감과 거리를 동시에 유지하는 기술이다. 우리나라에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속담이 있다. 1. 회의에 참석하시나요? 2. 회의에서 뵐 수 있을까요? 같은 질문이라도 살짝 돌려서 부드러운 대화를 이끌어내는 스킬. 미묘하지만 쌓이다보면 분명한 차이점을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후배들이나 동료들 간에 이것을 잘 해내는 사람들에게는 호의가 갈 수 밖에 없고, 또한 나는 사회초년생 시절, 그리고 현재 잘 해내고 있는지 반성하게 된다. *책을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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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면 모두가 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진정한 사회인으로 인간관계를 맺으면서 그렇게 사는줄 알았다. 하지만 내가 성인이 되어보니 내 주변에 나와는 완전히 다른 성향의 사람들로 가득한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서 나와 다른 극과극인 사람들과도 말도 섞고 함께 어울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가식적인 웃음을 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싫어도 싫은 내색을 숨기느라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살아왔다. 그래도 이렇게 나 자신을 내려놓고 많은 사람들에게 맞춰주면서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가끔은 내가 좀 손해를 보더라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렇게 둥글둥글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여겨왔다. 하지만 내색하지 않고 나의 마음만 자꾸 억누른다고 해서 인생이 편한 것은 절대 아닌 것 같다. 내가 가기 싫은 장소에서 불편한 사람들과 어쩔수 없이 함께 하는 것이 나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올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앞으로 나의 인생이 편안해질까 이 책은 나처럼 내향적인 사람들이 공개적인 장소보다는 내집이 더 편안한 사람들이 그리고 대중들에게 낯을 좀 많이 가리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하는 ‘사회생존 안내서’라고 한다.
사람을 사귀는데도 기술이 필요할까? 전혀 생각해 본적이 없다. 어렸을때부터 시끄러운곳이 싫었을 뿐이고 아주 극성스럽고 시끄러운 친구보다는 조용히 사색하고 차분하게 행동하는 친구가 더 편안해서 자주 만났던 것 같다. 성인이 된 지금도 너무 왁자지껄 떠드는 곳은 피하는 편이고 조용한 카페나 잔잔한 음악과 함께 하는 곳을 좋아하며 나와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마음이 편했다. 저자가 제시한 사회성 체크 빙고에 과연 몇칸이나 해당이 되나 체크해보면서 나의 사회성을 어느정도인지 미리 체크를 해 보았다. 그리 많은 빙고가 나오진 않았지만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혼자 웃음이 나온다. 낯선 장소나 특별한 곳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어떤 발표라도 하게 된다면 손이 떨리기도 하고 목소리가 떨리기도 한다. 얼굴이 붉어지기도 하고 근욱이 긴장되거나 얼굴에 틱이 나타나기도 한다. 나에게 이렇게도 많은 증상들이 있다니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놀라버렸다. 사회불안연구원의 열가지 증상가운데 이렇게나 많은 증상들이 내게 있었다니 믿기지 않는다. 이런 내가 이제 동굴에서 나와야 한다. 얼음을 깨야 한다. 그렇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나를 위한 책이라는 생각이 점점 더 들어서 그런지 아주 집중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모르는 사람들과 만나면서 얼음이 되지 말고 재미있게 대화를 시도해 볼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다. 인사말을 자연스럽게 시작해 보는 방법도 날씨이야기로 말문을 트는 연습도 예시로 들어주고 있다. 반면 절대로 해서는 안될 최악의 멘트도 예시로 들어주고 있다. 물론 이 책에 실린 예시가 전부일리는 없다. 이런식으로 시작해 본다면 더 다양한 멘트들이 즐비할것인데 이 부분은 각자 상황에 맞게 개인적으로 찾아가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에서는 모르는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친숙해질수 있도록 많은 아이디어와 예문들을 던져주고 있지만 반드시 똑같은 상황에서 따라할 필요는 없다고도 한다.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서 하나씩 풀어나가면 좋을 것 같다. 각 상황에 맞게 대화의 물꼬를 트고 그 과정에서 대화를 이어나간다면 좋은 관계로 남을것이 분명하다. 어색한 관계를 빨리 해결하기 윟해서는 짧은 유머도 한 두가지 준비해 두면 좋을 것 같고 유명인들의 명언도 조금은 외워두면 도움이 될거라고 한다.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들을 찾아서 하나씩 해결해 나갈수 있는 팁을 알려주는 고마운 책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내향적이거나 사회불안증이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 나 또한 이 책을 읽고 많은 도움을 받아 너무 감사한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