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 처음 받았을 때 느꼈던 점은 표지의 그림이 상당히 눈길을 끌었다는 것입니다. 곰이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하고 있다는 것이죠. 무슨 요리를 하려나? 하고 보면 채소가 가득합니다. 곰이 채식을 하나? 하고 호기심에 책을 다시금 들여다 봅니다.
배가 볼록한 먹성 좋은 곰이 숲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너무 먹성이 좋다 보니 다른 동물들의 먹을 것, 거기에다 물고기까지 다 먹어버리게 되었죠. 주변 동물들은 다 떠나버리게 됩니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들이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네요.
곰은 예전에 맛있는 냄새가 났었던 집을 기억하고, 찾아갑니다. 할머니가 살고 있는 집인데, 우리 먹보 곰은 그 할머니에게 먹을 것을 내놓으라고 합니다. 저 같으면 곰이 집에 들어오면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할 것 같은데 , 이 할머니는 여유롭게 배가 고프면 요리를 같이 하자는 제안을 하기까지 하네요. 제안으로 끝난 것이 아니고 요리의 원칙도 이야기 해줍니다. 생명을 함부로 죽이지 않을 것, 자신만의 요리법을 찾아낼 것, 만든 음식은 친구와 함께 나눠 먹을 것 이렇게 세 가지이죠. 친구를 잃어버린 곰에게 친구를 만들 절호의 찬스가 찾아온 것일까요?
책에 있는 일러스트들은 원색과는 거리가 좀 있는 편인데 나오는 음식들은 참 먹음직스럽게 보여요. 팥빙수도 만들고, 잡채도 만들지요. 온갖 재료를 넣어 요리를 완성한 곰에게 할머니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네요. 친구들과 같이 먹으면 맛있을 거라고 말이죠. 우리 먹보 곰은 욕심이 지나쳐 친구를 잃었었지요. 할머니와 함께 세운 요리의 원칙 세 번째, 만든 음식을 친구와 함께 나눠 먹을 것을 결심하는 순간 동물 친구들이 돌아오고, 친구들과 함께 요리를 맛있게 먹습니다. 곰은 이제 혼자가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요리를 먹을 수 있게 되었지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레 친구들과 어떻게 지내야할 것인지 아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게 만드는 작가의 필력이 부러웠어요. 저는 언제 이렇게 글을 쓸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과 공생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는 <곰 요리사> 였습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친구들과의 관계를 인지하고 더불어 사는 법을 익히면 좋겠네요.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소중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
그렇게 곰은 할머니와 요리를 시작합니다. 곰은 욕심 때문에 친구가 없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이 그림책을 보면서 함께 나누고, 함께 어울리면서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곰요리사 #아이앤북 #함께살기 #나눔과공생 |
|
곰 요리사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정도가 지나치면 못함과 같다는 말인데요., 그만큼 너무 지나쳐도 해가 되고 좋지 않다는 말이지요. 비슷한 이유일지는 모르겠지만, 로또를 당첨되면 어마어마한 돈을 얻게 되지만, 그 돈으로 오랫동안 잘 살지는 못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너무 많은 돈으로 감당이 안되기 때문인데요. 이처럼 욕심이 많으면 안 된다고도 할 수 있겠지요.
숲속에 사는 곰! 먹보라고도 불리는데요 다람쥐가 모아둔 도토리도 한입에 싹 연못에 물고기도 다 싹~ 뭐든지 혼자서 다 먹어버리는 곰 그러니 주변에 있던 동물 친구들은 하나둘 먹보 곰을 떠나기 시작합니다. 애써 모아둔 걸 언제 뺏어 길 지도 모르고 혼자 다 차지해버리니 살기가 어려운 거죠! 그렇게 먹보 곰은 숲에서 이제는 마을까지 가게 되는데요 특히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는 집! 그 집으로 정하고 먹을 거 내놓으라고 으름장을 놓지만 그 집에 살던 할머니 맛있는 걸 먹고 싶으면 직접 해먹으라고 합니다! 만드는 방법을 몰랐던 곰! 정말 만들어 먹으면 더 맛나냐는 말에 그렇다고 하니 요리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요리를 배우기 전 세 가지만 약속해라고 하는데요 첫 번째 생명을 함부로 죽지 말 것 두 번째 무조건 따라만 하지 말고 새로운 요리법을 찾을 것 즉 응용을 해보라는 거죠! 세 번째는 나중에 알려준다는데요 뭔가 중요한 거겠지요? 그렇게 요리를 배우면서 여러 가지 요리도 응용을 해봅니다. 어느새 요리의 즐거움도 알게 된 곰! 마지막 세 번째 할머니의 조건!! 과연 뭘까요/
나누는 즐거움 좋은 걸 서로 나누면 기쁨이 두 배가 된다는 말! 정말 그렇게 해보지 않는 이상 느낌을 모르죠! 먹보 곰을 피해서 갔던 친구들 과연 먹보 곰을 다시 찾을지~ 그건 책 속에서 확인을 해주세요 욕심을 부르면 주변에 있던 사람들도 떠나가기 마련입니다. 한 번 두 번까지는 참아도 굳이 욕심 많은 사람 옆에 있을 이유가 있나요? 저희 딸에게도 욕심을 내면 안된다. 좋은 거일수록 나누면 더 좋아진다고 알려주었는데요 착한 어린이가 되면 좋겠네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
먹보 곰은 오늘도 배가 볼록하다. 너구리가 어렵게 구한 산딸기도, 다람쥐가 온종일 모아놓은 도토리도 빼앗아 먹고 호수에 가득했던 물고기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니 먹보 곰의 먹성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었다. 바위도 씹어 먹을 수 있겠다는 먹보 곰의 말에 아이는 웃음을 터뜨렸다.
먹을 것을 찾아 산 속을 돌아다니다 포기하고 산 아래로 발길을 돌린 먹보 곰은 맛있는 냄새를 풍기던 어느 집이 생각이나 찾아간다. 그 집에 찾아가 먹을 것을 달라는 먹보 곰에게 할머니는 방긋 웃으면서 배가 고프면 요리를 배우라고 한다. 요리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먹보 곰에게 할머니는 요리를 가르쳐주겠다면서 세 가지를 약속하자고 한다. 제대로 만든 요리를 맛보면 웃음이 샐샐 나올거라는 할머니의 말을 믿고 요리를 배우려고 하는 먹보 곰이 귀엽게 느껴졌다.
가장 먼저 팥죽 요리법을 알려주는 할머니를 보자 아이는 팥죽할멈과 호랑이라는 전래동화가 생각났다고 한다. 동짓날 먹으면 귀신을 쫓는다는 이야기도 전해져내려오는 팥죽을 최고의 간식이라고 먹보 곰에게 소개하는 할머니를 보니 정겹게 느껴졌다. 가을볕에 잘 익은 통통한 팥을 냄비에 넣고 푹푹 삶은 후 절구에 넣고 으깨는 것을 도와주는 먹보 곰을 보니 미소가 지어졌다. 그 동안 팥죽을 먹기만했지 만드는 과정을 몰랐던 아이는 이 페이지를 흥미롭게 읽었다고 한다. 완성된 팥죽을 두 눈 질끈 감고 한 입 맛보는 먹보 곰이 귀여웠다. 덩치는 산만한데 할머니가 떠주는 뜨거운 팥죽을 받아먹으려는 먹보 곰에게서 순수함도 느껴졌다. 입천장이 다 델 정도로 뜨겁게 먹어본 먹보 곰은 할머니에게 차가운 팥죽을 맛보고 싶다고 하는데 그 뒤에 이어지는 요리들이 재미있었다. 먹보 곰과 할머니의 요리 이야기를 이 책에서 확인해보길 바란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
평소에 편식을 하는 우리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편식 때문에 걱정이 많은 엄마이기 때문에 요리 관련 책을 틈틈히 읽어주려고 해요. 요리 관련 책을 읽으며 다양한 재료와 친해지고 요리의 재미를 알아갔으면 해요.
이 책의 주인공은 '곰'이랍니다. 책 이름도 "곰 요리사"니까 아마도 이 곰이 요리를 하는 거겠죠~? 이 곰은 평범한 곰이 아니랍니다. 배가 볼록한 먹보 곰이에요. 먹성이 너무 좋아서 너구리가 어렵게 구한 산딸기도 뺏어 먹고 다람쥐가 온종일 모아 놓은 도토리도 훔쳐먹고 호수에 가득했던 물고기도 엄청 잡아 먹었어요. 먹보 곰은 다른 친구들 눈치를 보지 않고 계속 먹다보니 하나 둘 먹고 곰을 피해 떠나기 시작했어요. 친구들과 나눠먹지 않고 혼자 먹는 곰... 나눠먹지 않은 친구는 다들 떠나간다는 교훈을 주고 있네요.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먹보 곰은 먹을 것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유독 맛있는 냄새를 풍기던 어느 한 집에 도착했어요. 거기서 요리하는 할머니를 만나요. 할머니는 그냥 음식을 주지 않고 먹보 곰에서 요리를 배우라고 합니다. 할머니는 먹보 곰에게 세가지 주의사항을 알려주고 요리를 시작해요.
첫번째 요리는 팥죽. 가을볕에 잘 익은 통통한 팥을 냄비에 넣고 푹푹 삶아서 절구에 넣고 으깨요. 불린 맵쌀과 함께 죽이 될 때까지 끓이면 끝이랍니다~~ 한 입 맛본 곰은 감탄했고, 할머니는 곰에게 새롭게 먹을 방법을 찾아라고 합니다.
곰은 밖에 나가 눈을 구해왔고, 눈 위에 팥죽을 골고루 뿌리고 그 위에 과일을 올려요. 이렇게 팥빙수가 완성되었답니다!!! 팥에서 시작해서 팥빙수로 끝나는게 정말 유쾌했답니다. 요리에 대해 잘 모르는 아이도 이 책을 보면 요리에 관심을 가질 것 같아요. 음식이 꼭 한가지 조리법으로 하나의 방법으로 먹는게 아니라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었답니다.
재미있는 요리의 세계가 계속 이어져요~ 처음에는 배고프다고 밥달라고 떼쓰던 곰과 이제는 함께 요리를 하게 된 할머니! 정말 육아 고수인거 같죠~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
곰이 요리를 하는 모습 상상만으로도 재미있네요~ 아이들이 자기손으로 만든 요리는 싫어하는 식재료도 밋있게 먹더라구요~ 요리할때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곰 요리사가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기대가 되는군요~
어느 산속에 자기 배만 채우는 곰이 살고엤어요. 배가 볼록한 먹보곰은 먹성이 어찌나 좋은지 다른 동물들이 구한 산딸기, 도토리를 훔쳐먹기도 하고 호수의 물고기들도 다 잡아먹어버렸어요. 함께 산속에 살고 있던 동물들은 곰을 피해 하나 둘씩 떠나기 시작했지요. 먹을게 없던 곰은 어느새 먹을 것을 찾아 산아래로 내려가 맛있는 냄새가 나는 할머니 댁을 찾아가 먹을것을 다 내놔라고 협박해요. 만약 곰이 나타난다면 너무 무서울것 같은데 할머니는 오히려 방긋 웃으며 정 배가 고프면 요리를 배워라고 하네요~ '제대로 만든 요리를 맛보면 웃음이 나올걸~'
할머니의 연륜에서 오는 여유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네요.
먹을것을 달라며 생떼를 부리던 곰의 모습은 어디로 가고 할머니에게 요리를 배우며 순한 곰의 모습이 되었네요~ 곰과 할머니가 팥을 으깨고 요리하는 모습에서 전래동화인 팥죽할멈과 호랑이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할머니는 곰에게 요리를 가르쳐 주면서 세가지를 꼭 지켜야 한다고 했어요. 첫째 곡식과 채소로 요리한다. 둘째 새로운 요리법을 찾아야 한다. 셋째는 요리가 끝난뒤 알려준다고 하네요~
배고프니 어쩔 수 있나요~ 곰은 할머니를 따라서 요리를 배우고 맛을 보며 다양한 재료로 새로운 요리를 만들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편식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고쳐나가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도 편식하는 재료들이지만 본인이 만든 요리는 정말 잘 먹더라구요. 주말에 아이들과 바질 피자를 만들러 갔는데 야채와 바질까지 골고루 잘먹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만드는 과정을 함께 체험하며 요리하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더 잘 먹는것 같아요. 과연 할머니가 말한 셋째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곰이 완성한 요리도 궁금해지네요. 곰과 할머니가 함께 하는 요리를 통해 서로 협동하며 함께 살아가는 의미와 가치에 대해 배워볼 수 있었어요. 곰의 호기심을 다양한 식재료를 통해 방법을 찾고 요리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 할머니 덕분에 곰은 편식에서 벗어나고 요리도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었지요. 요리를 통해 협동하는 모습과 함께 살아가며 돕는 모습을 배울 수 있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
요리를 만드는 이야기가 나오는 책을 보면 아이가 더 흥미를 가지면서 주말에 우리도 함께 만들어보자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림책도 재미있게 읽고 주말에 할 활동까지 함께 이야기해 볼 수 있는 그림책 아이앤북 출판사의 곰 요리사 입니다
먹성이 어찌나 좋은지 산속 다른 동물들의 음식까지 모두 빼앗아 먹으며 자신의 배만 채우는 곰이 있어요 산속 동물들은 욕심쟁이 먹보 곰을 피해 하나둘 떠나기 시작했어요 곰이 먹을 것을 찾아 돌아다니다 산 아래에서 맛있는 냄새를 풍기는 집을 발견했어요
할머니에게 먹을것을 내놓으라고 협박을 하는 곰에게 할머니는 배가 고프면 같이 요리를 하자고 제안합니다 할머니는 곰에게 다양한 재료를 보여주고 요리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요 처음 만들어본 간식은 팥죽이예요 통통한 팥을 냄비에 넣고 삶아서 절구에 넣고 으깨요 곰은 뜨거운 팥죽 한 그릇을 뚝딱 해치웠어요
뜨거운 팥죽을 먹으니 이제 차가운 것이 먹고 싶어진 곰은 말릴 틈도 없이 산꼭대기로 달려갔어요 눈을 한가득 가져와서 팥죽과 과일을넣어 부드럽고 시원하고 달콤한 팥빙수를 만들었어요
다음 요리는 자연과 텃밭에서 얻은 채소로 만들거라는 할머니의 말에 풀때기를 먹기 싫다고 곰은 투덜거렸어요 당근, 숙주, 양파, 시금치, 죽순 등 다양한 채소를 프라이팬에 볶아주고 면까지 넣으니 고소한 채소에 쫄깃한 면이 합쳐져 잡채가 완성됐어요
할머니는 곰에게 음식을 최고로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었어요 그건 바로 친구들과 나눠먹는 것이였어요 곰은 친구가 없다고 이야기했는데 욕심을 부리지않으면 친구가 생길거라고 할머니가 얘기해줍니다
곰은 할머니와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보고 친구들과 나누며 음식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배워요 요리를 통해 협동하는 방법과 함께 공생하는 방법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아이앤북 출판사의 곰 요리사 입니다
아이앤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