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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풀란 - 학교개혁은 왜 실패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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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클립 한주 한책 서평단 다재다능르코입니다. ⓐ 책소개이 책을 번역&출판하기로 결정한 것이 자신의 생애에서 가장 잘한 결정 중 하나라고 말하는 옮긴이의 말로 시작하는 내용이 흥미로운 이 책은 1부만 읽어보아도 한국의 교육개혁이 왜 번번이 실패했거나 지지부진했는지를 알 수 있다. 교육개혁의 실패 이유를 자세히 분석하고 실패를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풍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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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클립 한주 한책 서평단 다재다능르코입니다. 


ⓐ 책소개

이 책을 번역&출판하기로 결정한 것이 자신의 생애에서 가장 잘한 결정 중 하나라고 말하는 옮긴이의 말로 시작하는 내용이 흥미로운 이 책은 1부만 읽어보아도 한국의 교육개혁이 왜 번번이 실패했거나 지지부진했는지를 알 수 있다. 교육개혁의 실패 이유를 자세히 분석하고 실패를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풍부한 전략과 해법을 제시한다. 변화지식, 변화모델 2가지, 3수준개혁, 대규모 개혁의 성공원리, 각 개혁에 소요되는 기간, 교원의 신념과 습관바꾸기 등 세세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서 교육 변화에 관한 최고의 교과서라는 평은 조금도 과장이 아니다. 하나하나 읽다보면 겉만 바뀌고 내용은 바꾸지 못하는 원인과 해법을 깨달을 수 있다. 학교와 학생, 선생님과 학부모, 지자체까지 어떤 연계성이 필요한지 다양한 교육개혁의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으니 교육개혁에 관심있는 분들이 읽는다면 정말 교육이 바뀌어가지 않을까 희망이 생기는 책이다. 




ⓑ 책과 나 연결하기

 교육변화, 교육개혁 뉴스를 통해서 많이 들어왔지만 체감하기가 참 어려운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 나 역시 한국의 공교육을 전부 겪어왔고 문제가 있음을 알며 고등학생, 대학생 친구들 앞에서 강의를 하면서 변화하는 시대에 현재 우리의 교육은 한계가 있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있다. 모든 것이 언젠가는 바뀌어야한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식물이든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변화가 일어나듯 사람이 이루는 사회 또한, 그리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교육은 더 변화가 일어나야한다. 변화의 필요성은 느끼면서도 학교도, 학생도, 선생님도, 학부모도, 지자체 역시 누구하나 손을 뻗어서 하기엔 참 지루하고 어렵고 불만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이 책은 그러한 교육개혁이 어떻게 그간 이루어져 왔고 어떤 실패들이 있었고 왜 실패가 일어나는 지를 하나하나 분석한다. 현재상황을 분석하고 교육의 나아가야할 방향을 이야기한다. 필자는 실행을 강조하는데, 이는 단지 현장에서의 변화를 신봉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실질적으로 성공시킬 수 있는 기술과 명료함은 실행을 통해서만 개발되기 때문이다. 



총 3장으로 구성된 책은 교육혁신의 최근 동향이나 개혁의 내용을 전반적으로 다루지 않고 교육변화의 실질적인 의미를 설명하기 위해서 구체적인 혁신사례를 폭넓게 언급하며 다양한 교과영역의 변화, 특수교육, 학교 재구조화, 교사교육, 디지털 혁신 등에 관한 연구를 폭넓게 인용하고 현장의 변화와 지방, 주, 국가 차원에서 지원한 사례를 골고루 담고 있다. 교육변화를 이해시키고, 단위학교 수준에서의 교육변화를 교사/교장/학생/학부모와 지역사회/학구 행정가의 각각의 현주소와 변화를 이야기하고, 이후 광역 및 전국수준에서의 교육변화에서의 정부 역할, 시스템 개선, 향후 전망, 앞으로 교직과 리더들에게 필요한 부분들까지 심층적으로 다루며 우리에게 교육변화의 미래를 이야기한다. 우리가 일상생활의 수많은 변화를 경험하며 변화에 너무 익숙해져 변화의 진정한 의미를 돌아보지 못했던 부분을 지적하며 변화의 핵심은 각 개별 주체들이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하느냐에 있기에 변화란 무엇인지 또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어떤 요인과 절차가 필요한지 돌아보게 한다. 교육변화 관해 다루지만 교육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사회 전반에 걸쳐 변화가 갖는 일반적 의미를 심겨준다.  



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교육변화가 필요함을 나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객관적인 현실부분과 왜 실패하는 지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다룬 내용을 보니 확실히 더 이해가 갔다. 교육변화가 단순히 정책의 변화가 아니라 교육현장에서 어떤 측면이 바뀌어야하는지 부터 제대로 분석하고 다차원적으로 바라봐야함을 알게 되었다. 자료활용, 학생시도에 대한 접근법, 신념 등 다각도로 현실분석이 되어야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정책의 실행 측면에 성패가 달려있다는 사실을 그간 몰랐음을 인지했다. 전통적인 수업방식이 현재 학생들에게 얼마나 따분할지, 얼마나 실생활에 도움이될까를 생각해본다고 하면 나의 학창시절과는 또 다르겠지하면서도 근본적인 부분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은 공통적인 사안이기에 참 많이 생각을 일으켰다. 교육이 얼마나 일상생활과 인생에 많은 영향을 주는지를 한번더 생각하게되었다. 지자체가 함께 교육에 대해서 생각할 때 지역사회의 수준과도 연관이 있었기 때문이다. 실패하는 곳과 성공하는 곳들의 요인을 하나하나 볼수록 내용들을 잘 숙지한다면 다양한 측면에 응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정말 교육계에 있는 많은 분들이 읽고 실행에 옮겨서 한국의 교육계에 새바람이 불기를 바래본다.  


ⓒ 책을 권해요
교육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고, 특히 '학교'에 근무하시는 분들과 앞으로 교육정책을 만들어갈 분들이 읽으신다면 여러가지를 고려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실천할 것/ 아이디어
- 교육변화를 전반적인 교육방법에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 
- 공교육에서 되지 않는다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만들 수는 없을까?

"독서는 삶의 가장 바닥에서 나를 바꾸고 또 바꾸어준 가장 특별한 시간이다"

다재다능르코 읽고 배우고 기록하다.






t******3 2018.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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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신뢰 회복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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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클립 한주한책 서평단> 이헌입니다.    한사람의 변화가 세계의 변화를 이끌 것이냐, 공동체의 변화가 개인의 변화를 가져오는가에 대한 이론은 퇴색한 이론이 된 지 오래다. 상호보완이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잊은 것은 개별 책임일 거다. 이 책은 학교 개혁이 잘 되지 않은 이유가 개별책임으로 보기 어려운 이유를 다양한 학자들의 견해에 붙여 진술한다. 더불어 개혁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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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클립 한주한책 서평단이헌입니다

 

한사람의 변화가 세계의 변화를 이끌 것이냐공동체의 변화가 개인의 변화를 가져오는가에 대한 이론은 퇴색한 이론이 된 지 오래다상호보완이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잊은 것은 개별 책임일 거다이 책은 학교 개혁이 잘 되지 않은 이유가 개별책임으로 보기 어려운 이유를 다양한 학자들의 견해에 붙여 진술한다더불어 개혁이 성공하기 위해서 무엇이 중요한지 알려주는 도서이기도 하다당연히 교사가 개혁의 중심에 있다그러나 교사 개인의 헌신만으로는 학교 개혁이 실패할 거라는 이야기도 하고 있다.

 

1부의 내용 중 나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뽑는다면 누구에게 표를 줄지 고민할 때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는 점이다왜냐하면 교육 정책 역시 위정자의 중요한 공약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학교교육은 공통의 기억과 문화를 지속하게 만드는 일이며당대의 가장 정치적 의도가 가장 짙게 녹아있는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그러니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가. 1800년대 후반 신정심상소학이라는 최초의 근대적인 교과서를 만든 이래로 지금까지 거의 모든 교과서와 교육 과정은 그리고 학교의 정책들은 정치가들의 영향 아래 있었다당연히 어떤 정책에 투표를 할 것인지 중요해진다.

 

개혁 위주의 교육 정책이 얼마나 위험한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한 부분에는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았다그 이유를 간단히 말하자면 자칫하면 방향이나 목적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개혁 위주의 교육 정책은 안정적인 시스템의 완성보다는 정해진 결과물을 강요하는 개혁이거나 일부 리더의 헌신에 의해 운영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사실 우리 역사에서 봤을 때도 우리 나라가 정조라는 강력한 리더가 사라지자 갑작스럽게 우리 나라의 국력이 쇠퇴한 일도 있지 않았던가이러한 내용으로 미루어봤을 때 우리 아이들이 받는 대부분의 내용은 수많은 예상된 계획들로 짜인 허상일 수 있겠다 싶었다학교 특강에 간혹 불려가는 일이 있는데 그 때마다 얼마나 많은 서류들을 냈는지그 서류들은 얼마나 많은 계획들로 채워져 있는지 반성이 되기도 한다.

 

마음에 와 닿는 문장이 두 개 있었는데 다음과 같다.

 

학생의 학습이라는 진정한 가치가 발현되는 것은 

함께 협력하는 사람들 간에 의미의 공유가 이루어질 때이다. (76)

 

성공이라는 것은(..중략..)옳고 그른 것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지닌 집단과 개인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다.(80)

 

당연한 말이다그런데 후반부 내용을 읽으면서 우리 사회에서는 실행이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우리 사회는 불신이 만연해 있다불신이 만연한 우리 현실에서는 도입과 실행평가 과정에 모두 걸림돌이 존재하리라는 생각이 든다도입 과정에서는 교사들이 과중한 업무라고 인식할 테고혁신을 시도한 리더와 교육 당국은 어떻게든 성과를 가시적으로 보여야만 다음 해 예산이 책정될 것이므로 무리한 요구를 하게 될 것이다그러다 보면 저자가 지적했듯이 개혁의 목적보다는 그냥 행위 자체에 몰입해 당초의 방향을 무시하고 개혁의 동력을 잃은 정책이 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지금까지 변화해 온 입시 정책이 그랬고교과 정책이 그러했으며 독서 정책이 그랬다저자의 말처럼 수정 보완보다는 위정자들의 업적을 위해 "뒤짚어 엎기"가 많았고, 그 혼란은 오롯이 학생들이 감내했으니까. 변화의 소용돌이 안에서 사교육으로 내몰리거나 학교 자체를 떠나는 학생들은 교육의 목표보다는 어른들 세계의 부조리를 먼저 배우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게 지금의 실정이다외국으로 떠도는 교육 난민을 생산한 것도 우리의 실정이다.

 

2부의 내용은 좀 더 구체적인 교육 당사자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제안을 담고 있다그 내용들을 교육 당사자들과 공유하면 좋을 것 같다이건 책 안에 들어있는 관념이 아니라 우리의 문제라는 걸 인지했으면 좋겠다교육 관계자들의 프로그램에 외국 연수를 통한 개혁 프로그램이 있다면 그에 앞서 이 책을 세미나로 공부한 후 현장을 살피는 것도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학교개혁에 대한 신뢰를 주는 것이 우선이다학교개혁의 수혜자는 교사와 학생이 가장 중심에 있어야 한다.

 

i*****k 2017.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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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학교개혁은 왜 실패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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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클립 한주한책 서평단 빛입니다.   대한민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현 교육체제에 대한 회의를 느꼈을 것이다. 당장 떠오르는 요소들만 생각해봐도 주입식 교육, 교육의 빈부격차, 목표 부재의 학생들, 정권에 좌우되는 교육정책 등 교육에 있어 문제가 셀 수 없이 많다. 문제는 이 문제들이 엉킨 실타래처럼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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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클립 한주한책 서평단 빛입니다. 

 

대한민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현 교육체제에 대한 회의를 느꼈을 것이다. 당장 떠오르는 요소들만 생각해봐도 주입식 교육, 교육의 빈부격차, 목표 부재의 학생들, 정권에 좌우되는 교육정책 등 교육에 있어 문제가 셀 수 없이 많다. 문제는 이 문제들이 엉킨 실타래처럼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병들어가는 교육체제를 방임한 것은 아니다. 오늘날까지 교육체제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진 여러 주체들이 병리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해왔다. 그 결과 노력의 산물로써 개인적 차원부터 정책적 차원까지 다방면적으로 교육개혁이 이뤄졌다. 하지만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노력이란 단어가 무안할 정도로 미미한 효과만 나타났다. 오히려 갑작스러운 변화로 인한 혼란 때문에 학부모와 학생들이 개혁의 피해자가 되는 불상사까지 나타났다. 이쯤이면 묻고 싶다.

과연 교육개혁의 봄은 올까 

 

책의 저자 마이클 풀란은 이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학교개혁은 왜 실패하는가는 교육중심지인 학교를 바탕으로 학교교육의 변화와 실패사유, 그리고 성공적인 개혁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필자가 읽은 책은 5번째 개정판으로 구성은 이전과 차이나이 않으나, 현실적인 부분을 보완함으로써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책은 3부로 구성되어있다. 가장 앞은 교육변화에 대한 이야기다. 교육변화의 역사와 의미, 그리고 변화프로세스에 대한 통찰을 다루며 본격적인 내용에 앞서 교육개혁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제공한다. 교육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마친 후, 이야기의 주제는 교육주체로 넘어간다. 교사, 교장, 학생 등 개인적 차원부터 정부, 지자체 등의 공적차원까지 교육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모든 주체들을 다룬다.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면 저자는 교육변화의 미래를 말하며 글을 맺는다. 전문적인 글일뿐더러 분량도 상당하기 때문에 독서에 있어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저자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실제 사례들을 인용했으며, 자신의 주장을 일관성 있고 확고하게 주장한다. 그러니 딱딱해 보이는 표지와 두꺼운 분량만 보고 독서를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

 

저자가 주장하는 교육개혁은 현실적인 요소를 충분히 고려한다. 때문에 저자의 메시지는 우리로 하여금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다. 필자는 그 이유를 두 가지로 본다. 첫 째는 수많은 인용구다. 저자는 자신의 교육개혁을 자력으로 완성하지 않았다. 그는 본인 의견만 고집하지 않고 수많은 데이터와 다른 교육자들의 말을 들어가며 자신의 주장을 완성했다. 그 증거는 책 곳곳에 나타나있다. 작가가 인용한 수많은 학자들의 인용문은 너무 많아 나열할 수 없을 정도다. 자신의 의견에 다른 학자의 인용문을 더함으로써 본인의 주장을 한 층 견고하게 만들었다. 둘째는 실제 있었던 사례들이다. 인용문이 책에 무게감을 더했다면 사례는 그 무게를 더는 역할을 한다. 저자는 실제 있던 다양한 사례들을 본문에 집어넣었다. 성공사례를 통해 우리가 가야할 길을 제시하기도 하고, 실패사례를 통해 반면교사 삼아야함을 경고하기도 한다. 위 요소들은 우리로 하여금 저자의 의견에 좀 더 깊이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저자는 자신이 그린 그림이 결코 가볍지 않음을 주장으로써 우리의 노력과 실천을 요구한다. 저자는 독자를 현혹하지 않았다. 이 책은 소설책이 아니다. 저자는 독자를 설득시키기 위해 조미료를 치지 않았다. 저자가 주장하는 교육개혁의 화살표는 근본적인 문제로 향한다. 근본개혁에 대한 저자의 주장은 교육주체가 확대됨에 따라 강렬해진다. 이는 독자로 하여금 나만 잘하면 돼가 아닌 나부터 잘해야 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나의 노력이 개혁의 완성이 아니라 기본 전제조건이 되는 것, 풀란은 이 어려운 전제를 바탕으로 자신의 주장을 펼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모든 요소가 하나 되어 시스템 차원의 개혁을 이루라고 주장한다.

 

필자는 이 책을 우리나라 교육체제가 문제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이에게 권한다. 특히 교육개혁을 원하지만 갈피잡지 못하는 독자라면 더욱 추천하는 바다. 학교개혁은 왜 실패하는가가 교육개혁의 만능열쇠거나 정답은 아니다. 하지만 필자는 이 책이 최소 정답에 근접해있으며 시스템적 개선까지는 확신할 수 없으나 학교차원까지는 충분히 실현가능성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필자는 이 글을 읽을 예비 독자들에게 필자와 함께 풀란이 개척한 길을 걷기를 제안한다. 함께 기본전제를 충족시킴으로써 다음 개혁을 위한 동력원을 얻기를 바란다. 아직까지 책의 분량이나 깊이에 걱정하고 있다면 부담을 내려놓아라. 완독이 최상의 시나리오지만 무리라면 자신에게 해당되는 부분만 읽어도 충분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만약 부분적으로 읽는다면, 1부는 모두 읽고, 2부 혹은 3부에서 자기가 속한 집단을 선택해서 보는 걸 추천한다.) 서두에서 물었던 질문에 답하며 글을 마친다.

교육개혁의 봄날은 우리가 만든다. 함께 가자.’

 

h********7 2018.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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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학교개혁은 왜 실패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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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클립 한주 한책 서평단 재영이아빠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마이클 플란의 학교개혁은 왜 실패하는가?-부제:교육변화의 새로운 의미와 성공원리입니다. 저자인 마이클 플란은 토론토대학 온타리오 교육연구소 소장 및 명예교수이며 조직변화와 교육개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의 권위자로서, 다수의 글로벌 교육변화 프로젝트 및 연수, 컨설팅, 평가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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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오클립 한주 한책 서평단 재영이아빠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마이클 플란의 학교개혁은 왜 실패하는가?-부제:교육변화의 새로운 의미와 성공원리입니다.

 

저자인 마이클 플란은 토론토대학 온타리오 교육연구소 소장 및 명예교수이며 조직변화와 교육개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의 권위자로서, 다수의 글로벌 교육변화 프로젝트 및 연수, 컨설팅, 평가에 참여했다.

 

책의 원제는 교육변화의 새로운 의미와 성공원리(The New Meaning of Educational Change 5th edition)) 이며 1982년에 처음 인쇄되어 2016년 개정판이 출간되기까지 교육 개혁에 관한 많은 방법과 성공 사례들을 담고 있다.

모든 성공적인 변화의 과정은 실행을 중시한다는 점이다, 듀이(Dewey,1997)는 사람들이 행동 자체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새로운 행동에 대해 생각함으로써 배우게 된다고 말한 바 있다.” – p82

 

  이 책을 선정하여 읽게 된 계기는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은 개인적 취향 외에도 아직 초등학교에 입학하지 않은 아들의 장래를 위하여 교육개혁에 관한 책 한 권 정도는 읽어두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위안과 만족감을 위하여 가벼운 생각으로 독서를 시작하였으나, 책은 다소 전문적인 용어와 개념 정리가 필요하여 단 시간에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었다.

 

그러나, 교육이나 조직문화의 변화에 대하여 관심이 많은 독자이거나 교육학 전공자, 선생님, 사회운동가, 조직전문가, 행정전문가, 기업의 인사담당자, 누구에게든 이 책을 권하고 싶다. 그만큼 이 책이 가지는 개혁에 관한 의미와 실천방법, 교육개혁과 관련한 풍부한 사례는 교육계를 넘어 조직의 개혁론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판단되었다.

 

저자는 교육변화의 성공을 이루는 열쇠(개인적으로 사회조직의 변화로 바꿔서 읽어도 좋겠다)관계의 개선이라고 한다. 이것은 의미의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한 것인데, 개인적인 혹은 주관적인 의미의 발견과 함께,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사람들이 개인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변화의 의미를 찾고, 동시에 다른 이들의 관점에서 어떤 모습으로 이해되는지를 돕기 위한 것이라고 이 책을 쓴 목적이라고 밝히고 있다.

 

 

   우리나라는 한국전쟁 이후 정치, 경제적으로 불안한 시대를 거치면서, 성장위주의 경제정책, 민주화 운동과 사회운동의 대두, 고도 성장에 따른 각종 사회문제의 대두 등 정치, 문화, 사회, 경제적으로 급격한 변화가 일어났으며, 세계에서 보기 드문 경제성장을 이루어 낸 가시적인 성과와 더불어 민주화 운동을 통하여 미흡하나 점진적으로 성숙한 사회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것은 그 동안 정부주도의 교육제도를 통하여 국민들의 문맹률을 낮추고 평균적인 교육수준을 높여 국가발전에 크게 이바지 한 것은 높이 평가할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교육의 다양성 면에서는 미흡하고 아쉽다고 하겠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12년간의 교육을 마친 뒤, 학생들은 자신들의 미래를 위하여 진로를 고민하기 보단, 진로를 위하여 진학을 고민해야 하는 사회 풍토와 경쟁을 부추기는 구조적인 문제도 한 몫을 한다고 하겠다.

 

 

  그렇다고 해서 한국의 교육제도도 개혁과 시도가 없었던 것은 아니나, “공교육은 죽었다는 극단적인 표현이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것으로 판단컨대 개혁이 성공했다고는 생각지 않으며 지속적인 교육개혁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교육제도가 위기라고 하면서 명확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허둥대는 것은 어떤 이유 때문일까?

 

  저자는 교육혁신을 위하여 필연적을 수반되는 위기의식 혹은 위기는 혁신의 기회를 가져다 줄 수 있지만, 해결 전략이 들어있지는 않다는 점(p28)을 들며 하향식 변화 혹은 상향식 변화의 한계점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면서 절충안으로 실천에 초점을 맞춘 결과지향적인 역량구축을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개혁을 위하여 당사자들의 헌신을 이끌어내기 위한 방법으로, 의미의 공유와 함께 개혁에 대한 깊은 성찰과 실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및 목표 설정이 제시되어야 한다고 하며, 성공적인 변화의 과정으로 실행을 중시하고 있다.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변화프로세스는 주인의식을 구축하는 과정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집단의 역량강화에 투자하여 그 목표에 도달해야 한다고 한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실행과 지속이라는 후속단계와 교육변화에 대하여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하여 저자는 독자들에게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는 교육변화의 이해(교육변화 역사의 간략한 소개, 교육변화의 의미, 변화 프로세스에 대한 통찰 , 도입,실행,지속, 변화의 계획과 실천, 대응하기)

  2부에서는 단위학교 수준에서의 교육변화(교사, 교장, 학생, 학부모와 지역사회, 학구 행정가)  

  3부에서는 광역 및 전국 수준에서의 교육변화(정부, 교직과 리더들)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1부는 여러 번 읽을 것을 권하고 싶다. 그만큼 변화에 대한 의미와 개념들, 변화의 프로세스와 대응방법, 목표를 향해 지속적이고 효율적으로 도달하는 방법 등 다양한 사례와 함께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는 저자의 의도와 생각들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서에 소개되는 변화에 대한 적용방법과 실제 사례를 찾아보고 비교를 하는 수고는 독자의 몫으로 남기며, 개인적으로 번역작업을 하면서 우리나라와 다른 영미권 제도의 교육제도에 대하여 전문가가 아닌 일반 독자들을 위하여 한국과 영미권 제도의 교육기구나 교육제도에 대하여 간단한 비교표를 작성해 두었다면, 상호 비교하며 읽는 상상의 즐거움이 좀 더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서평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

b*****k 2018.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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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학교개혁은 왜 실패하는가?
"[서평] 학교개혁은 왜 실패하는가?" 내용보기
오디오클립 한주 한책 서평단 빨간아로하 입니다. 연말연시를 어렵다는 책 한권 읽으면서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문장 해석력이 떨어지나 의심을 했습니다. 노트에 정리하면서 정독을 하니 책의 문장이 논문처럼 쓰는 문어체에다가 여러가지 사례를 옮기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어려움 등이 느껴져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뭐..번역을 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구요. 학령기 학생들과
"[서평] 학교개혁은 왜 실패하는가?" 내용보기

오디오클립 한주 한책 서평단 빨간아로하 입니다.

 

연말연시를 어렵다는 책 한권 읽으면서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문장 해석력이 떨어지나 의심을 했습니다. 노트에 정리하면서 정독을 하니 책의 문장이 논문처럼 쓰는 문어체에다가 여러가지 사례를 옮기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어려움 등이 느껴져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뭐..번역을 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구요. 


학령기 학생들과 함께 하는 수업을 기획하고 가르치다보니 학교에 대한 내용인지라 관심이 있었습니다. 특히 교육현장에서 말하는 '현실'과 학생 혹은 학부모들이 체감하는 '현실'이 동일한지 궁금했습니다. 강사이기 전에 학부모이니 당연한 관심입니다. 관심분야이기에 집중해서 읽었어도 제가 관심있는 부분만 기억이 남습니다.  


저자인 마이클 폴란은 조직변화와 교육개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권위자라고 합니다. 현재는 세게 여러 나라에서 교육부처와 관계기관의 시스템 전반에 걸친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전략개발 자문 평가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라고 하니 기본적인 신뢰를 기반으로 책을 읽었습니다. 


학교개혁은 왜 실패하는가라는 제목 하에 '교육변화의 '새로운' 의미와 성공원리'라는 부제를 제시한 이 책은 '교육변화의 의미'를 주제로 1982년 초판을 시작으로 1991년, 2001년, 2007년 그리고 2016년에 개정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재출판될 때마다 시스템 전반의 개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방대한 양의 연구 성과가 생겼고 그 중에서 효과가 있는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총 3부로 1부는 교육변화의 의미, 2부 단위학교(교사, 교장, 학생, 학부모와 지역사회, 학구 행정가) 수준에서의 교육변화, 3부 광역 및 전국수준(정부, 교직과 리더들)에서의 교육변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가 개론적인 교육개혁의 평가를 하고 있다면, 2부와 3부는 지역과 전국 단위에서의 교육변화에 대한 시례 및 개선점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6장 교사 부문에서 나오는 전문학습공동체(Professional Learning Communities, PLCs)에 대한 부분이 흥미로왔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교육계에서도 진행되고 있음을 알기에, 다른 나라의 사례를 통해 주체의 교육변화를 향한 자발적 노력 혹은 교육청의 지원 지속성등을 알고 싶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부분만 발췌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효과적인 전문학습공동체가 되기 위해서는 성찰적 대화, 실행을 통해 배운 내용의 공유, 공동체 전체가 학생의 학습에 초점두기, 협업, 규범과 가치의 공유가 그것이다. p206

일선 학교뿐만 아니라 예술교육 현장에서도 학습공동체를 구성해서 협업을 연구하고 실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목표의 공유로부터 실력을 통한 계획 그리고 실행에서 피드백까지 많은 부분을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어떻게 담보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됩니다. 

 

학생부분에서는 "모든 교육의 성공 여부는 학생의 정서적, 지적 지지를 이끌어 내느냐 못하느냐에 달렸다."라는 문장에 눈이 띄었습니다. 아, 이 부분을 내가 하반기에 못했었구나 싶어서 자책이 들었습니다. 이론상의 지식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발달 정도에 맞는 감정까지 고민했어야 했는데 말이죠. 



바람직한 학교 문화는 학생의 학업성취도 향상을 주요 목표로 한 협업과 학습선도자로서 교사의 리더십이 발휘되는 것을 말한다. ....(중략) 우리가 목표로 하는 학습의 결과는 이른바 6Cs라는 것들로 인성교육, 시민의식, 협력, 의사소통, 창의력, 비판적 사고이다. 뒤의 4가지는 21세기형 학습역량이라고 불리는 것들이며, 앞의 두가지는 21세기의 삶에 필수적인 성향과 자질이다. p266-267 

결론적으로 교육의 성공적인 변화는 수 많은 변화의 주체들이 인류의 발전을 위하여 집단적으로 실천적 행동을 하는데에서 의미를 찾으려는 동기가 강할 때 이루어집니다. 서문에서 밝혔듯이 제5판에서는 "목적이 분명한 실천적 행동"을 주된 내용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앞서 마이클 폴란이 제시한대로 이 책의 결론은 아래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교육계가 아닐지라도 어느 조직에서나 변화와 개혁이라는 주제에 대해 논의를 하니 고민을 해도 좋을 듯합니다. 


이 책의 성공 여부는 교육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책의 내용을 읽고 얼마나 자신의 개인적인 상황을 이해하는지, 변화에 영향을 주는 좀 더 넓은 사회적 요인을 깨닫는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들 자신과 주변 사람들이 당면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어떤 실행을 하는지에 달려 있다.


 

 

 

r******a 2018.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학교개혁, 교육변화를 위한 그 시스템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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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클립 한주 한책 서평단 고전세입니다. 우리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연기자나 배우의 연기가 어색하면 '발로 연기를 하냐'라며 그들을 비난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과연 진짜 연기를 너무나 못하는 것일까요? 그렇다기보다는 명품 연기에 익숙한 우리가 관객으로서 기대 수준이 너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우리가 연기를 해보면, 아마 그 비난했던 연기자나 배우의 발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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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클립 한주 한책 서평단 고전세입니다.

 

우리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연기자나 배우의 연기가 어색하면 '발로 연기를 하냐'라며 그들을 비난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과연 진짜 연기를 너무나 못하는 것일까요? 그렇다기보다는 명품 연기에 익숙한 우리가 관객으로서 기대 수준이 너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우리가 연기를 해보면, 아마 그 비난했던 연기자나 배우의 발의 발만도 못할 것입니다. '보는 것'과 '하는 것'의 차이는 천지(天地) 차이입니다. 오죽하면 미국의 러시아 전문가인 톰 니콜스Tom Nichols는 러시아 문제에 대해 '나도 너만큼 안다'라며 전문가인 자신에게 이러쿵저러쿵 조언하는 일반인들이 못마땅해 『전문가와 강적들』(THE DEATH OF EXPERTISE)이라는 책까지 썼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마이클 풀란(Michael Fullan)은 캐나다 교육개혁 전문가입니다. 책 속의 그에 대한 소개를 살펴보면, 풀란은 "토론토 대학 온타리오 교육연구소 소장 및 명예교수이며, 교육개혁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캐나다에서 훈장을 받았다. 조직 변화와 교육개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 권위자로서 다수의 글로벌 교육 변화 프로젝트 연수·컨설팅 평가에 참여했다. 풀란은 1998-2002년 잉글랜드 '국가 문해력·수리력 향상 전략' 평가를 4년간 주도했다. 2004년에는 온타리오 교육부 수상 및 장관의 특별고문으로 임명되었다. 현재 세계 여러 나라에서 교육부처와 관계 기관의 시스템 전반에 걸친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전략 개발 자문과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책의 원제는 <교육변화의 새로운 의미와 성공원리>(THE NEW MEANING OF EDUCATIONAL CHANGE>입니다. '교육변화'에 대해 풀란은 "사람들은 학교가 변화의 무차별적인 폭격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런가 하면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정책 입안자들은 교사들이 변화에 저항한다고 불만스러워하고, 교사들은 정책 입안자들이야말로 교실에서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외면한 채 자리보전을 위한 정책 변경만 일삼는다고 비난한다. 학부모들은 새로운 학습 방식 또는 현재의 교육이 자녀의 미래를 대비하는 데 과연 도움이 될까 불안해한다. 학교의 재구조화(restructuring school)만이 답이라고 외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재구조화는 핵심을 벗어난 몽상일 뿐 당장 변경해야 할 것은 교육과정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중앙정부에서는 성취기준을 강화하고 새로운 평가를 도입하는데 반해, 지방자치단체는 학교의 자율권 확대가 답이라고 주장한다."라고 말합니다.  

저자의 이 말은 다른 나라가 아닌 마치 우리나라 교육개혁의 이슈와 주체들에 대해 논의하는 것 같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교육변화의 새로운 의미와 성공원리에 대해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1부(1~5장)에서는 교육변화가 일어나는 방식을 자세히 설명하고, 2부(6~10장)에서는 지역 수준에서의 교육변화를 다루며, 3부(11~13장)에서는 광역 지자체 및 국가 차원의 일들을 다룹니다. 

구체적으로 1부의 1장은 교육변화의 역사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2장 '교육변화의 의미'에서는 변화에 대처하는 개인 특유의 현실과 변화의 의미에 대한 객관적인 현실을 다룹니다. 3장 '변화 프로세스에 대한 통찰'에서는 변화의 프로세스의 내부 작동원리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고, 4장 '도입·실행·지속'은 변화를 도입할 때 필요한 결정과 채택, 그리고 실행과 지속이라는 후속 단계에 관련된 주요 요소들을 살펴봅니다. 5장 '변화의 계획과 실천, 그리고 대응하기'에서는 교육변화를 계획할 때 수반되는 복잡한 이슈와 이러한 교육변화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깊이 살펴봅니다.

2부의 6장 '교사'에서는 교사들이 처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변화는 교사들이 직면한 여러 문제 중 하나일 뿐임을 보여줍니다. 7장 '교장'에서 '학습 선도자'로서의 교장을 명확한 해결책으로 제시합니다. 8장 '학생'에서는 학생들에 대해 하향식으로 변화를 강제하는 접근과 상향식으로 자발성을 이끌어내는 접근을 구분하여 다룹니다. 교사, 교장, 학생의 현주소를 분석하고, 변화로의 구체적인 방안을 살펴보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3부의 9장 '학부모와 지역사회'에서는 학부모·지역사회·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에 관하여 살펴봅니다. 10장 '학구 행정가'에서는 개별 학구가 어떻게 서로 협력해서 배워나갈 수 있는지를 포함해서 몇 가지 사례연구를 제시합니다. 11장 '정부'에서는 성공적인 개혁에 대한 이슈들을 평가하고 정부가 취할 수 있는 조치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12장 '교직과 그 리더들'에서는 행정가들을 포함한 교직 전반에 관하여 자세히 살펴봅니다. 끝으로 13장 '교육변화의 미래'에서는 미래의 트렌드와 교육변화에 대한 기대라는 관점에서 변화의 문제를 다룹니다. 

특히 마지막 장에서 저자는 기술적 발전이 노동이 아닌 자본에 혜택을 주면서 발생하는 극심한 빈부격차와 기계화에 따른 대량실업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 나은 직업을 얻기 위해 더 많은 교육을 받는 것을 대안으로 생각하지 말고, 우리에게 더 나은 사고와 행동을 하도록 도와주는 대상으로 교육을 보자"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런 교육을 위해 튼튼한 공립학교시스템을 제안합니다. 저자는 “튼튼한 공립학교시스템과 사회 발전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사회가 더 튼튼해지기 위해서는 교육의 힘으로 사람들이 함께 노력해서 개인적 이익의 추구 외에 집단적 선이라는 더 높은 목적을 이룰 수 있어야 한다. 교육이 일자리를 보장해주던 시대는 갔고, 이제 6Cs(인성교육, 시민의식, 협력, 의사소통, 창의력, 비판적 사고)를 갖추는 것이 모든 상황에 통용되는 필수 역량으로 보인다."라고 결론을 맺습니다. 

사실 이 책은 일반 독자보다는 교육부 장관이나 교육감 등 교육 정책 입안자나 전문가들이 참고해야 할 도서입니다. 그만큼 개념이나 용어가 쉽게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교육변화'의 의미와 그 방법에 있어서 전체상을 그리고 시스템적으로 접근하고 싶다면 일반인도 충분히 읽어 볼 가치가 있습니다. 

 

 

l****s 2018.01.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학교개혁은 왜 실패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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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클립 한주한책 서평단 김유민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학교개혁이 실패하는 이유를 세세하게 점검하고, 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요소가 결여되어있으며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부터 사회까지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하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점검한다. 최근 교육계에서는 교육공학을 중시하는 추세이다. 교육공학을 통한 다양한 기술의 활용과 제 4차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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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클립 한주한책 서평단 김유민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학교개혁이 실패하는 이유를 세세하게 점검하고, 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요소가 결여되어있으며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부터 사회까지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하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점검한다.

최근 교육계에서는 교육공학을 중시하는 추세이다. 교육공학을 통한 다양한 기술의 활용과 제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변화는 학생들의 역량을 키워주기에 적합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그렇기에 교육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최근 키워를 종합해보자면 '지식과 역량'을 근본적으로 중요시하되 '신념과 가치'는 잠시 접어두고 '기대하는 교육의 최종 성과'를 도출하는 것이 되겠다. 하지만 저자는 이 시점까지도 눈에 띄는 교육변화가 없었던 이유는 교육이 이루어지는 과정 속에 분명히 부족한 한 부분이 다른 부분들과 연계되었기 때문에 변화가 생길 수 없게 된 것이라고 지적한다. 예를 들자면 본문 88쪽의 올바른 동인과 잘못된 동인의 비교가 그렇다. 올바른 동인은 협업이다. 피상적으로 협업은 항상 존재해왔다. 교사들은 함께 하며 본인들의 역량을 공유해야 분명한 교육적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배워왔다. 하지만 '본인들의 역량'에 중점을 둔 나머지, 이는 '교사나 리더의 개인적 헌신에 의존'하는 것으로 변질되어 버렸다. 잘못된 동인이 되고 만 것이다.

이에 저자는 변화 프로세스에 대한 통찰을 제시한다.(본문 제 3장) 성공적인 변화 프러세스란 참여자의 역량과 주인의식을 구축하머 좋은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만글어나가는 과정(p.95)이기 때문이다. 이는 6가지 지침으로 요약된다.(~p.96)
1. 격차 해소를 최고의 상위 목표로 삼는다.
2. 변화 계획에 더 공들이기보다는 실천을 통해 변화를 추구한다.
3. 역량 부족을 일차적 문제로 간주하고 지속적으로 이의 해결을 위해 노력한다.
4. 리더십을 활용하여 좋은 방향성을 유지하며 일관되게 추진한다.
5. 내부적 책무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외부적 책무성과 연계시켜 운영한다.
6. 긍정적인 압력을 통해 점진적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이 6가지 지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책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책들은 경험이 녹아있는 다양한 예시를 기존의 교육학 이론과 결부시킨다. 또한 책의 전반적인 내용이 '교육 개혁'에 대해 의논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은 이 책의 내용대로 실행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이러한 책들과 비교되는 이 책의 강점이라고 한다면 교육 개혁은 나비효과로 인해 부정적 결과가 나타났음을 강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였음에 있다.

책을 완독하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번역이 다소 부족했다는 점이 아쉽다. 그렇기 때문에 이전에 읽었던 내용을 수시로 이후의 내용과 비교해가면서 읽어야 한다는 점이 번거로웠다. 그렇지만 기존의 책들과 대비되는 내용이 유익했다고 본다.
YES마니아 : 로얄 e**********3 2018.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실패의 모델을 보여주는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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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클립 한주 한책 서평단 김마리아     “모든 것이 언젠가는 바뀌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체된 사회의 모습만 지속될 것이다.”(본문 중에서) 익명의 대학 신입생이 영어능력검정시험에서 쓴 답이다. 대학 신입생도 말고 있는 일을 실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 같다. 변화해야 한다는 점을 알고 있지만 변화의 방향을 몰라서, 변화가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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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클립 한주 한책 서평단 김마리아

    모든 것이 언젠가는 바뀌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체된 사회의 모습만 지속될 것이다.”(본문 중에서) 익명의 대학 신입생이 영어능력검정시험에서 쓴 답이다. 대학 신입생도 말고 있는 일을 실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 같다. 변화해야 한다는 점을 알고 있지만 변화의 방향을 몰라서, 변화가 불편해서, 능력이 부족해서 바뀌지 않는 일이 많다.

학교개혁도 이와 다르지 않다. 바뀌어야 한다는 당위성에 모두 동의하지만 위의 여러 가지 이유와 완벽한 개혁 프로그램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핑계로 수 십 년 동안 답습만하고 있다. 학교교육은 모든 사람이 관계 되어 있고 그들이 다 전문가처럼 말한다. 학생으로 교사로 학부형으로 교육전문가로 연결된 사람만도 전 국민의 70~80%는 될 것이다. 그래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화두로 작용한다. 같은 사안으로 입장이 다르다 보니 협력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립하는 경우도 있다.

학부모와 교사는 양쪽 모두가 아동에게 최선의 일이 일어나길 원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양쪽 모두가 아이에게 좋은 것을 원하지만 너무나 다른 형태의 것을 원하기에 필연적으로 갈등할 수밖에 없다.”(본문 중에서) 아동에게 최선의 것을 원한다고 하면서 협력하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구절이다. 아이를 위하는 마음이 갈등을 유발하는 이유가 된다는 말은 가슴에 또 다른 울림을 준다.

 

이 책은 1950년대부터 있었던 미국 학교의 다양한 실패 사례를 보여준다. 성공사례를 인용한 경우는 많지만 실패사례를 나열한 책은 보기 어렵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를 보고 싶어 한다. 다른 사람의 실패를 보면서 그 사례만은 답습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교육관계자나 학부모들이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사례들을 보며 교사들은 개혁에 힘을 받지 못했던 이유를 정리하여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고, 학부형이라면 어떻게 학교 개혁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학교개혁을 위한 교사 교장 학생 교육전문가 정부의 역할이 정리되어 있다. 이중에서 교장의 역할을 설명한 부분이 인상 깊었다. 교장은 학교의 운영자고 리더다. 그런데 리더로서의 교육과 자기 평가를 할 기회를 많이 갖지 못한다는 표현이었다. 교장의 역할을 하기 위해 행정 업무를 줄여야 하고 교사와 학부형간의 소통을 조율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한다.

우리나라 교사들은 엘리트 출신인 경우가 많다. 학교 성적이 상위권이었던 사람들이 임용고시에 합격하여 또 학교를 다닌다. 그래서 어린시절부터 평생 학교만 다닌 교사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사람들이 사회의 변화를 체험하기보다 책으로 접하게 된다. 학교개혁을 위해서 교사나 교장 선생님들이 학교 이외의 사회생활을 1년 이상 하게 하면 개혁에 도움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상상을 해본다.

 

이 책을 읽을 때 1부보다 2부를 먼저 읽는 방법을 제안한다. 1부가 개괄적인 내용이 들어 있어 이해하기 힘든 번역체 문장이 있다. 2부의 내용을 읽고 1부를 읽으면 이해에 도움이 더 될 것 같아 사족을 붙인다.

 

 

k*****1 2017.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속적인 변화의 동력은 이해당사자간의 공감대이다..
"지속적인 변화의 동력은 이해당사자간의 공감대이다.." 내용보기
오디오클립 한주한책 서평단 꼴롬이 입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 라는 말이 있다. 또한 개인적으로 공교육의 정상화가 뒤틀어져 있는 우리나라 교육현실을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이 책은 일반 교양서 라기 보다는 전문서에 가깝기 때문에 문체가 딱딱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건 사실이다. 또한 본문중에 자주 등장하는 책들의 제목 나열을 그렇게나 자주 길게 할 필
"지속적인 변화의 동력은 이해당사자간의 공감대이다.." 내용보기

오디오클립 한주한책 서평단 꼴롬이 입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 라는 말이 있다. 또한 개인적으로 공교육의 정상화가 뒤틀어져 있는 우리나라 교육현실을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 책은 일반 교양서 라기 보다는 전문서에 가깝기 때문에 문체가 딱딱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건 사실이다.
또한 본문중에 자주 등장하는 책들의 제목 나열을 그렇게나 자주 길게 할 필요성이 있었을까?하는 의구심이 많이 든다. 차라리 관련된 참고서적을 책 말미에 따로 부록식으로 언급하는게 좋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너무 많은 저서와 연구의 언급의 연속으로 인하여 글의 전달력을 떨어뜨리고 문맥을 통하여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바를 Catch하기가 솔직하게 어려웠다.

 

그러나 교육계의 변혁에 국한되어지지 않고 현재 내가 속해 있는 조직의 변화에 있어서도 Projection 해볼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고 읽었다.
1장에서는 교육변화에 대한 개략의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 뒤이어서는 교육변화의 의미를 기술하고 있다. 2장에서는 변화와 관련된 주관적, 객관적인 의미와 현실을...3장에서는 변화 프로세스에 대한 통찰을 설명하고 있다. 도입-> 실행-> 지속의 변화 프로세스에 대한 상세 설명과 린스타트업 모델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는 4장을 지나 계획이 실패하고 변화에 대응하는 방향에 대한 5장을 끝으로 제1부가 마무리된다.
교육계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일반 기업체에서도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변화와 개혁을 부르짖고 있다. 그런데 막상 그 이유와 변화에 대한 객관적인 현실에 대한 설명과 직시가 없는 상태로 공허한 메아리로만 남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듯이 집단 전체가 변화의 의미를 공유하고, 신념을 공유하고자주성과 연대감을 추구한다면 지금보다 좀더 나은 성공적인 변화의 과정을 배울 수 있을것이다.
또한 이책에서 놀라운 것은 린생산방식을 차용한 린스타트업을 교육변화 모델로 소개하는 것이었다. 신속한 프로토타입을 생산한 이후 고객의 Feed-Back을 통하여 보완하는 방식을 교육변화에 차용하는 해법은 상당히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기에 충분하였다.

 

직장에서 조직의 변화를 갈망하는 사람이면 이책을 통하여 커다란 공감과 깊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교육에 관련하여서는 비 전문가이지만 조직의 관리자 입장에서 저자가 다년간 고민해온 변화와 개혁의 새로운 의미가 그 성공원리를 다시한번 근원에서 부터 되짚어 볼수 있는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되었다.
다른 욕심을 좀더 부려본다면 미국교육현실에 특화된 사례들을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다양한 사례로 대체하여 독자로 하여금 공감대를 쉽게 이끌어 낼수 있도록 하는 현지화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는것은 어떨까 생각해 보면서 서평을 마친다.

j*****5 2017.12.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