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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원>, <창궁의 묘성> 등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진 일본 작가 아사디 지로의 소설입니다. 메이지 시대 초기를 배경으로 개화기 달라지는 사회의 변화를 맞게 되는 사람들을 그린 여섯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1800년대 후반 메이지 유신 이후 근대화가 되면서 이전의 막부 체제가 끝나면서 이전의 수많은 무사들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고향으로 내려가거나, 장사를 하거나, 관료가 되는 등 적응하는 사람도 있지만, 과거의 방식을 유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표제작 <고로지 할아버지의 뒷마무리>는 무가 중심의 사회에서 개편된 사회의 정리해고와 같은 업무를 맡게 된 이와이 고로지의 생애를 그의 손자가 나중에 자신의 손자에게 들려주는 내용으로, 달라지는 시대와 함께 사라지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