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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출판사에서 출간된 커피펜 작가님의 죽이고 싶은 아가씨 (외전 포함) (총8권/완결)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은 리뷰열람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달콤딜기간에 재정가 가격으로 사서 차라리 정말 다행이다싶은 작품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초반까지는 베아트리체 엠버의 끝없는 회귀나 남주후보들을 향한 태도, 가족관계성등 사건이 벌어질때마다 베아트리체 엠버를 향한 호감도나 그녀의 태도 등 정말 재미있었는데 중후반부터 갑자기 남주 후보중에 한명을 직접 처리하는 것부터 시작해 메인남주인줄 알았던 이가 섭남만도 못한 취급을 받고 섭남포지션이였던 이가 메인남주가 되더니 남주만도 못한 취급을 받으면서 혼자 보답받지 못한 사랑을 구애하고, 엠버가는 베아트리체 단 한명떄문에 억울하게 무너져내리고 그렇다고해서 베아트리체 엠버의 저주의 근원적인 문제가 해결된 것도 아닌 정말 이도저도아닌 결말을 맞이하고 읽다가 역량이 부족해서 그냥 수습불가하니 대충 마무리지은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8편중 본편이 5권인데 5권내에서도 딱히 해결된 일이나 마무리지은 일은 없고 외전이 3개나되는데 외전들에서마저 베아트체 개인의 이야기가 아닌 주변인들에피소드가 들어가있어 굳이?라는 느낌의 에피소드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외전에서는 해주할 해결책이 있겠거니 했지만 그방법마저도 완벽한 해주법이 아닌 임시방편이나 다름없는 방책이라 정말 여주,남주 그 누구도 행복하지못한채 그들이 왜 여주,남주인지 그 포지션조차 무의미하게 만든 돈은 돈대로 나가고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한 기분이었네요. 정말 두번다시는 안읽을 것 같은 작품이었습니다...읽기 전 리뷰들 꼭 읽어보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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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을 때 빠져들게 했던 매력은 여주의 그 건조함과 시니컬함, 그리고 여주의 능력 자체에 있었다. 이게 행동과 말투에도 그대로 나타난다. 그냥 자기 생각을 가감없이 말하는 건데 이상하게 약간 핀트가 나가기도 하고, 굉장히 심각한 상황인데 그냥 어이없게 웃기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유쾌했다.
여주의 이런 건조함과 헛웃음 터지는 장면들 때문인지, 글 하나하나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피폐한데, 신기하게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또 엄청 피폐한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베아트리체는 일반 인간과는 전혀 다른 신체능력을 갖고 있다. 그래서 사람을 죽일 때도 그냥 죽이지 않는데, 이걸 자세히 글로 설명하며 심지어 그런 부분이 자주 나오는데도, 이상하게 그걸 못 받아들일 정도로 잔인하다는 느낌을 주지는 않는다. 어쨌든 이런 것도 작가님의 필력이겠지.
처음 읽을 때, 그녀를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했다. 남의 감정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며, 남들의 행동을 보고 학습하고 따라하며 상황에 대응할 뿐이어서. 그리고 그런 삶을 살아왔다면 사이코패스라고 해도 이해가 안될 건 아니었다. 그런데 그녀의 존재 자체가 감정 따윈 배울 필요가 없는 것이었어.
그녀 주위에 있는 최고의 남자들은 그녀에게 계속 사랑을 바라지만, 베아트리체가 감정이 없기 때문에 끝까지 사랑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녀가 저주를 벗어나 진정한 죽음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이 결국은 사랑이라니. 그래서 이런 결말인 거다.
하지만 이 결말 때문에 읽고 나서도 계속 곱씹게 된다. 정말 이게 최선인가요?라고 작가님께 따지고 싶은데, 또 생각해보면 더 나은 결말이 있을 수 없겠다 싶어 고개도 끄덕이게 되는 요상함. 하지만 그래서 나는 읽고 난 후에도, 계속 그들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 거다. 앞으로의 시간을 계속 견뎌야 하는 그녀가 불쌍하고, 또 그래서 그 옆의 그도 불쌍하고, 다음 생이나 기약하는 또다른 남자도 불쌍해서 말이다.
이렇게 베아트리체에게는 도덕 관념이 없다. 따라서 이상적인 주인공을 중요시하는 분들과는 맞지 않겠다. 또 잔인한 글 못 읽는 분이나 로맨스 있는 글을 읽고 싶은 분들께는 추천드릴 수 없는 글이다.
4권까지만 두고 보면 4.5이상이었다. 그래도 5권과 외전도 꼭 필요한 부분이다 싶다. 특별외전은 가볍게 읽고 넘길 수 있는 부분이고. 하여튼 난 어마무시한 먼치킨 베아트리체와 그녀의 푸석푸석할 정도의 건조함이 정말 맘에 들었다. 정말 매력적인 소설이었고 재미있었다. |
| 커피펜 작가님의 죽이고 싶은 아가씨 작품 리뷰입니다. 반복되는 회귀속에서 사람들을 죽이는 반복되는 삶 속에서 이번생은 회귀를 끝내고 죽고 싶어한다. 여주 베아트리체 원탑물이고 로맨스는 없다고 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무척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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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성자의 모든 리뷰는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포일러에 예민하신 분들은 리뷰 확인에 주의 바랍니다. 조아라 출판사, 커피펜 작가 <죽이고 싶은 아가씨 (외전 포함) (총8권/완결)> 리뷰입니다. 제목의 배경이 궁금해 구매했습니다. 예상한 것과 다른 전개가 펼쳐져 당황스럽기도 했는데 꽤 재밌게 완결까지 읽었습니다. |
| 커피펜 작가님의 죽이고 싶은 아가씨 리뷰. 희대의 살인마이자 마녀로 불리는 여주는 알 수 없는 이유로 13번째 회귀중이다. 사형을 당하기도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어도 다시 18살로 회귀하는 여주는 완벽하게 죽을 방법을 찾으려고 한다. 제목과 줄거리가 일치하는 글이였다. 여주가 정말 사람을 손으로 찢어죽이는데 완전한 싸패는 아니고 공감결여상태? 아무튼 매력있는 글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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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펜 - 죽이고 싶은 아가씨 여주가 처한 상황이 불행한 회귀의 연속이라 그런 식으로 살아가며 끊임없이 누군가를 죽이고 또 자신도 죽어야한다는 설정이 신선하고 독특했던 작품이었습니다 로맨스는 거의 없다고보면 되는 작품인데 여주의 불행한 서사 하나로 이끌어가는 작품 |
| 알 수 없는 이유로 자신의 죽음을 기준으로 회귀를 하고 있으며 절실하게 삶을 끝내고 싶어하는 인물이 주인공입니다. 후회되는 삶을 산것도 아니고 바꾸고 싶은게 있는것도 아닌데 계속 회귀를 하는 이유가 뭔지 여주가 평범한 사람과는 다른이유가 뭘지.. 궁금해서 초반부터 몰입해서 읽었던것같아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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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가씨 세트 리뷰입니다 오...이거 정말 특이해요 일단 여주가 약간 사이코패스? 느낌나고 엄청 권태로우면서 감정이 결여되어 있네요 여타 인외물보다 여기 여주가 더 인외같음; 남캐들이 그냥 곁다리처럼 보이고 여주 매력이 전부입니다 로판 장르인데도 독특함 |
| 재정가 프로모션 들어갔을 때 구매했던 작품입니다. 사형을 당해도, 제 명을 꽉 채우고 죽어도, 자살을 해도 똑같은 시기로 돌아오는 여주인공이 이번 생에는 죽고 말겠다는 마음으로 죽을 방법을 찾으며 겪는 일을 담은 작품이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표지에서도 그렇고 그냥 로판일거라 생각했는데, 읽어보니 여주판에 가깝더라고요. 굉장히 만족스러운 구매였습니다. |
| 조아라 출판사에서 출간된 커피펜 작가 저 <죽이고 싶은 아가씨> 리뷰입니다. 작가님의 전작을 재미있게 읽어서 이 작품도 이벤트 할인가로 나왔을 때 구매하였습니다. 13번 회귀를 반복한 여자주인공이 마지막으로 반드시 죽으려 하는 이야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