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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책은 잘못 구입하게되면 중간에서 포기하게됩니다. 전작 금융투기의 역사는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 저서는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아직 초입이지만 경제에 대해서 글을 쓸때 물론 경제현상도 중요하겠지만 이런 심리적인 요소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사람들이 잘못된줄 알면서도 휩쓸리는지를 좀 더 명확하게 알았으면 하네요. 안튼 다 읽고 다시 한번 글 남기겠습니다. 더 말을 하면 아는체 하는 것 분이 안될듯 하네요. 하나도 모르는데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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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분명 터인읗 모방하고, 서사를 말하고, 높은 지위를 갈망하고, 도덕을 만들어 타인을 단죄하고, 지나간 옛 시절을 그리워하는 유인원이다. 그리고 이 모든 행위는 종교적 광기나 투자 열풍 등 갖가지 종류의 광기를 형성하며 인간의 미래를 만드는 게 토대가 돼왔다. 인류는 진화의 끝판왕인 듯 하지만 실은 아직 ”파충류의 뇌“가 만들어 내는 감정의 지배를 받는 것 같다. 끝임없이 이야기를 찾아내고 특히 비극에는 목이 마르다. 즉 나쁜 소식에 더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라고 한다. 신경과 전문의이자 금융이론가 역사가인 지은이 월리엄 번스타인은 여러 사례와 인문학적 고찰로 탐험의 즐거움을 준다. 두꺼운 책이지만 책을 여는 순간 시작되는 대중을 이루는 인간 본성의 탐구는 충분히 흥ㅁ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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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한 가장 중요한 주제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인간이 모방하는 존재라는 점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고유한 생각을 가지고 산다고 믿지만, 기실 대부분의 경우 주변에 떠도는 이야기들을 주고받을 뿐이다...둘째는 인간이 이야기를 창조하는 유인원이라는 점이다. 인간은 사실과 자료보다는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도록 만들어졌다. 매혹적인 서사는 언제나 견고한 사실과 자료들을 외면하게 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매혹적인 서사는 세상의 종말에 관한 이야기이거나, 힘들이지 않고 빠르게 부자가 되는 방법에 관한 소문들이다... ...내가 이 책을 쓴 주된 이유 중 하나는 전 세계의 평범한 대중에게 아브라함의 세 종교(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가 가진 종말론 세계관을 설명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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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 서문에서 저자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밝히고 방대한 본문에서 자기의 주장이 맞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풀어간다. 군중의 망상 역시 서문에서 저자의 주장은 두가지 임을 밝히며 시작을 한다. 첫째 인간은 모방하는 존재이다. 둘째 인간은 이야기를 창조하는 유인원이다. 이 두부분을 이야기 하기 위해 저자는 방대한 페이지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서문만 본인이 읽고 이해가 가능하다면 본문은 보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군중의 망상'은 서문이 어렵고 본문은 쉽게 읽혀지는 아주 재미 있는 책이다. 최근에 본 책 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다. 현 우리나라의 현상을 이해하는것에도 아주 도움이 되는듯하다. 왜 최근의 주식공매도 사태가 발생을 하였는지 모 연애인의 선전영상을 보면서 다시 무릎을 탁 치면서 이 책의 내용에 감탄하지 않을수 없다. 귀스타브 로 봉의 군중심리가 왜 아직까지 읽혀지는 명저인지도 알 수 있다. 많은 사례를 들며 재미있게 본문을 읽어며 고개를 끄덕거릴수 있는 책이며 차라리 서문이 아주 잘 압축된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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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를 돌아보면 집단적인 광기에 휘말리고 마침내 파멸 후 고통스러운 회복 과정을 겪는 과정이 되풀이돼 왔다. 지금도 금융시장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현상일 뿐만 아니라, 국제정치나 문화, 종교 등 다른 영역에서도 마찬가지로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 같은 현상의 원인으로 ‘인간은 모방하는 존재’라는 점, 그리고 ‘인간은 이야기를 창조하는 유인원’이라는 점 등 두 가지를 꼽는다. 신경과 전문의 출신의 투자 분석가인 저자가 양측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종말론 등 광기에 휩싸이는 인간의 행동을 심도 있게 탐구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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