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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나 《흑집사》의 자문이기도 했던 무라카미 리코가 쓴 영국 문화 소개 시리즈 3탄에 이어 바로 그 시대를 이끌었던 빅토리아 여왕의 생애와 궁중 문화에 대해서 쓴 책이다. 예를 들자면 《 영 빅토리아》의 감독은 이와 같은 내용 없이는 드라마를 만들지 못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책에는 빅토리아 여왕의 시녀들 그리고 궁중을 담당하는 직위에 대한 소개 왕궁의 인어는 구성등 의상 담당자, 캐스팅, 무대 장치 등이 실제로 그려내고 만들어야 하는 것들에 대한 디테일을 다뤘기 때문이다. 다른 책들이 여왕이 살았던 시대를 보여주었다면 여기서는 무척 충실하게 빅토리아 여왕의 생애를 따라서 그와 연계된 에피소드 몇 가지를 가볍게 다루지만 전체적으로는 전문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마치 그녀를 다룬 영화나 드라마가 소설이라면 그 소설속 문장과 문장 사이의 틈새를 다른 것이라 매우 희귀하고 흥미진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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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빅토리아 여왕과 귀족에 대해서 쓰여있다. 1819년 5월 24일에 조지3세와 빅투아르 사이에 태어난 알렉산드리나 빅토리아. 부친에게는 세 형이 있었으나 모두 자식이 없었고, 동생이 있었다면 빅토리아는 여왕이 될 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빅토리아 생후 8개월째에 부친이 사망, 백부의 자식은 일찍 세상을 떠나서 빅토리아가 여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1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여왕이 됐다. 역사를 되짚어 보는 것도 재미있네요. |
| 에이케이 커뮤니케이션즈에서 출간된 무라카미 리코 저 문성호 역 <영국 빅토리아 여왕과 귀족 문화> 리뷰입니다. 우리가 접하는 영국 시대물 중에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게 많아서 관심이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 빅토리아 여왕이 쓴 일기는 예전에 한번 읽어 본 적이 있었다. 이 책은 그런 여왕의 일기를 인용하고, 그 안에 담겨있는 당대 영국의 생활과 귀족 및 왕족들의 생활상을 더욱 세세하게 풀어낸다. 한창 전성기를 달리고 있던 영국이었던 만큼 이 시대의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이 시대를 배경으로 창작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실제 역사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그림 자료가 첨부되어 있어 지루할 틈이 없었다. 빅토리아 여왕의 이야기는 드라마와 영화로도 많이 나와있으니 이 작품과 함께 본다면 더욱 작품 속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질 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