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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쓴 심장외과 의사의 책 완전 강추한느 최고의책!
"너무 잘 쓴 심장외과 의사의 책 완전 강추한느 최고의책!" 내용보기
지금 보니까 신문에서 신간추천으로 봤다는 한줄평 외에는 리뷰글이 반년이 지나도록 한개도 없는것이 정말 명품중의 명품책인데 잘 알려지지 않았나 보다.  한달여 아끼면서 보며 정말 독서의행복감을 주었던 책인데 오늘 다 보면서 많은 여운을 남겼다.  이 명품 같은 이책을 만드는데 의역을 너무나도  잘 한 번역도 큰 몫을 한거 같다. 오타 한 자도 없었고 심장외과 의사의 일부 자
"너무 잘 쓴 심장외과 의사의 책 완전 강추한느 최고의책!" 내용보기

지금 보니까 신문에서 신간추천으로 봤다는 한줄평 외에는 리뷰글이 반년이 지나도록 한개도 없는것이 정말 명품중의 명품책인데 잘 알려지지 않았나 보다. 
한달여 아끼면서 보며 정말 독서의행복감을 주었던 책인데 오늘 다 보면서 많은 여운을 남겼다.  이 명품 같은 이책을 만드는데 의역을 너무나도  잘 한 번역도 큰 몫을 한거 같다. 오타 한 자도 없었고 심장외과 의사의 일부 자서전 같은 느낌의 저자의 감정과정서 그리고 그 현장감을 생동감 있게 정말 잘 쓴 책이다. 그리고 저자는 정말 명의이자 진정한 의사라는 생각을 했다. 그 실력이면 같은 영어권인 미국에서 외과의를 했다면 엄청난 부를 이룰수도 있었을텐데  40년 영국의 국민의료계인 NHS에서 개업도 않하고 했다는 것이 많은 의사들이 부를 쫒는 현실에서 저자같은 의사는 정말 보기드문 진정한 의사라는 생각을 했다. ( 미국에서는 심장내과의 경우만 하더라도 환자 한명당 평균 650달러 한달에 몇만불을 일년이면 수백만불을 번다)  한편으로는 저자가 책에서 자주 성토하는 영국의 의료현실이 앰뷸런스 오는데 4시간 걸리고 수술대기가 1년을 기다린다니 영국의 의료현실이 참단한 수준인가 보다했다. 그리고 정치 정당 싸움에 몰두 하는 정치인들 관료주의의 폐해가 없는 나라는 어느 나라일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저자의 말에 의하면 영국의 의료현실을 모르는 탁상공론만 하는 정치인들이  의료시스템을 그렇게 만들어 일년에 만명의 목숨을 못살린다고 하니 말이다.  어떻게 보면 선진국에서 유일하게 국민의료 보험이 없는 나라 인 미국 세계에서 의료비가 가장 비싼 나라인 미국이 오히려 영국의 의료현실 보다는 한편으로는 낮지 않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미국은 지금 국민의료보험 비시끼리한 십년도 않되는 오바마케어라는 제도가 있는데 의무도 아니고 한달 페이먼트가 자동차 할부금 맞먹을 정도로 비싸기는 한데 그나마 이도 없으면 응급실 하루밤 응급실 침대 누웠다 나오면 25000불 청구서 나오는 그래서 의료비 때문에 파산이 많은 나라가 미국인데도 말이다  나는 이 책의 제목이 칼끝의심장이라고 해서 의사들의 에세이책을 많이 보는 편인데 한편으로는 특히나 생과사를 넘나드는 현장에서 일하는 저자같은 심장외과의의 삶과죽음에 관한 가치관은 어떨까 그런 내용도 있을까 하는 기대도 했었는데 그런 내용은 없었다. 한데 끝부분에서 저자 자신이 수술을 받고 모르핀 마취를 받으며 환각을 경험하며 영혼이라는 단어를 언급 했는데 잘 모르겠지만 저자는 영혼이라는 개념의 가치관은 좀 있는거 같기도 했다. 내가 알고 이해하는 우주만물이든 세상만물의 돌아가는 작동방식은 내가 불교인이나 종교인은 아니지만 억겁의 인연과연결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데 다소 내향적이었던 저자가 럭비경기때 머리부상을 당해서 외향성으로 바뀌고 특히나 외과의에게 필수적인 성격인 외향성과 사이코패스적 이라고 일부분 저자는 그렇게 표현  하는데 저자의 개인적인 사고로 인해 그러한 성향으로 바뀌고 그래서 출중한 심장외과의가 되서 수많은 생명을 살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과 생명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게된것의 억겁의연결과 인연에 대한 생각도 들게 했었다.  저자가 40년의 심장외과의를 하면서 어느날 갑자기 병원문을 걸어나와 그날 이후로 다시는 병원으로 심장외과의로 돌아가지 않았다는 심정을 표현한 글에서도 그때의 만감의 감정은 어땠을까 하는 아무나 그렇게 하지 못할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그동안 책을 한번보면  두번 본적은 없는데 번역과 원서의 느낌이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고 이 책은 한번 아마존에서 원서를 주문해 볼 생각이다. 번역을 너무 잘 해서 다시 한번 번역자를 칭찬도 해 드리고 싶고 확실하게 경험상 명품 번역은 섬세한 여성 번역가 일 때가 많은듯 하다. 정말 한달 내내 독서의행복감을 줬던 책! 완전 강추하고 많은 독자들에게 이 좋은 책이 많이 읽히기를 바란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u*****i 2023.07.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