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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신화 백과>는 책 제목 그대로 오늘날 여러 문화 콘텐츠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모든 것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세계의 수 많은 신화들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알고 신화이다. 고대 그리스의 신화와 문화는 로마를 비롯한 유럽 세계로 뻗어나가 이후 유럽 정신의 근간이 되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모르면 서양의 문학과 예술을 제대로 이해가 힘들만큼 그리스 로마 신화는 유럽 문화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그리스 로마 신화 속 구조를 바탕으로 한 수많은 문학작품이 있고, 별과 행성, 위성 등에 이름에도 그리스 신들의 로마식 이름이 붙었다.
이렇듯 유명한 그리스 로마 신화이기 때문에 몇몇 유명한 신들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만, 그리스 로마 신화를 마음 먹고 제대로 끝까지 다 읽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여전히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더 많다.
<고전 신화 백과>는 신화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용어, 단어, 이름 등을 크게 1부-신, 정령, 님페 2부-영웅, 인간, 3부-괴물, 반인반수, 혼종,
4부-장소로 주제를 나누고 가나다 순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고전 신화 백과>라는 이름처럼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고전 신화를 각 주제별로 빠르게 정리하면서 쉽게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4개의 주제로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순서대로 읽지 않고 그리스 로마 신화 속 관심있는 주제, 분야부터 찾아서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고, 좀 더 다양한 관점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이해 할수 있었다.
그리스 신화 속 수많은 신들과 영웅들의 이야기, 각 인물들 사이의 관계, 업적, 등장하는 지명, 괴물 등에 대한 설명을 47명의 고대 작가들과 그들의 문헌을 폭넓게 인용하여 설명하기 때문에
익숙하게 알고 있는 버전 뿐 아니라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새로운 버전에 대한 내용들도 많이 담고 있어서 좀 더 흥미로웠던 것 같다.
단순히 설명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용과 관련된 일러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이미지 자료와 함께 설명하기 때문에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장면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고전 신화 백과>를 통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인물, 사건, 에피소드, 지명들이 무엇인지 새롭게 알 수 있었고,
익숙하게 알고 있는 인물들이었지만 잘못 알고 있었거나 제대로 알려지지 그리스 로마 신화 속 다양한 이야기와 신화 속 배경들을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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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신화로 취급되고 있지만 한때는 중세 이전의 서구 문화를 이끌었던 그리스와 로마의 정식 종교였으며, 이후에도 세계의 문화, 예술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것이 바로 그리스로마 신화의 신, 그리고 영웅들, 혹은 괴물들입니다...
어려서 이들 신화를 접할 때는 무언가 확실히 있었던 존재들인 듯 해서 열정과 긴장감을 갖고 읽어 내렸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이견은 있겠지만 지금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종교들 역시 그리스로마 신화의 범주를 크게 벗어난다고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만큼 우리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쳐온 존재들이죠..
이러한 존재들을 책 한 권에 모두 담아 정리해 준 책이 나왔다면........ 하드커버의 크라운판으로 책 자체가 큼지막하고 종이질도 무척 좋습니다.. 받자마자 바로 소장각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야말로 그리스로마 신화의 백과사전입니다.. 제우스, 아테네 등 신들로부터 시작해서 헤라클레스, 페르세우스 등 익히 알려진 영웅들으 물론이고 역사적으로 실증된 트로이 전쟁의 영웅 들까지 총 망라해서 정리해 놓은 책입니다..
덧붙여 그들이 활약한 온갖 고대 지명까지도 정리해 놓아 이 한 권만으로도 그리스 신화의 전문가를 만난 느낌입니다..
한글 번역본에 맞게 모든 내용이 가나다 순으로 정리되어 있어 찾기도 무척 쉽습니다..
모르스, 멜포메네, 모르페우스, 모이라이.... 아폴로신, 테세우스 정도야 다들 알지만 이런 존재들에 대해 알던 분이 있으시던가요?? 이 책 한 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영웅이나 신들의 가계도 또한 그간 피상적으로 기억했던 고대 신화의 인물 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뭐 아쉬운 점을 찾을래야 찾기가 어려운 책이네요..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그리스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존재 들은 제 의식의 한켠을 차지할 것입니다.. 계속 접하게 되고 읽어나갈 존재들이기도 하구요.. 그때마다 이 백과가 제 옆에 존재한다면 정말 편안하게 그들을 기억하고 새로 끄집어내게 될 것입니다.. 한번 읽고 구석에 쟁여 둘 책자는 결코 아니란 뜻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고전신화백과 #지와사랑 #아네트키제케 #짐티어니 #그리스로마신화 #인문교양 #백과사전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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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가장 많이 읽게 하는 책은 위인전 다음으로 그리스로마신화가 아닐까 싶어요. 저 또한 어린시절 그리스로마신화와 관련된 만화책이나 관련 서적을 읽었는데, 사실 어렸을때는 그리스로마신화에 큰 흥미를 갖지 못했어요. 오히려 책에 대한 반감이 좀더 컸던거 같아요. 내가 생각한 신이라는 존재는 고결하고 자애로운 존재인데 비해, 그리스 로마신화 속에 나오는 신들은 너무 동떨어진 이미지라고 해야할까? 근친상간은 기본이며, 때로는 반인반수가 되며 욕망과 질투에 눈이 멀어 배신, 복수는 밥먹듯이 하는 모습이 어린아이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었어요. 특히 그리스 로마신화속에 나오는 등장인물은 너무 많을 뿐만 아니라 인과관계가 복잡해서 매 에피소드마다 등장하는 인물을 파악하기 위해 책을 이리저리 뒤적이며 찾아보곤 했던 기억이 나요.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으면서 이런 어려움은 저뿐만 아니라 많은 독자들이 겪는 어려움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네트 기제케가 쓴 <고전 신화 백과>는 이러한 문제 한번에 해결해주는 대백과사전이 아닐까 싶어요. 이 책은 크게 4챕터 구분되어 있어요. 신, 인간, 괴물, 그리고 지형지물을 다룬 장소인데요. 첫번째 신 부문에서는 불멸의 신과 필멸의 신 모두가 포함되어 있을뿐만 아니라 님페(요정)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두번째 챕터는 인간으로서 아마조네스 같은 여성전사가 모여있는 집단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영웅까지 다루고 있어요. 세번째 챕터에서는 악하든 착하든 간에 반인반수와 같은 괴물을 소개해주고 있고 마지막 장소에서는 강,산,도시,바다 등 우리가 닿을 수 있는 모든 장소를 다루고 있어요. 특히 책을 읽기 전에 신들의 계보가 그려져 있어 신화속 등장인물들 간의 상관관계를 한눈에 훑어볼수 있어 좋았어요.
그리스로마 신화는 수처년의 세월에 걸쳐 진화가 되었어요. 대부분의 신화가 서양미술사에 영감을 주고 작품속 소재가 되기도 하고, 호메로스, 오비디우스, 아이스킬로스 등 많은 작가들이 신화에 관한 여러버전의 기록을 남겼는데, 해당 시대의 문화적 변동과 요인에 따라 큰영향을 받으며 구전이 되며 이야기가 조금씩 변형되었다고 해요. 하지만 이 책에서는 수많은 버전의 기록을 모두 담지는 않았고요. 오늘날 가장 잘알려진 원전에서 기록을 따왔어요. 책을 읽다보면 군데군데 독특한 분위기의 삽화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책에 삽화가 많은 걸 좋아하는데,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백과사전이기에 삽화가 별로 없어 살짝 아쉬운 마음이 들었어요. 하지만 삽화를 통해서 해당 에피소드를 이해하고 상상을 더할 수 있어 좋았던거 같아요. 또한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장소들이 헷갈리지 않도록 챕터별로 가나다라순 사전순으로 나열되어 있어 손쉽게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이제 막 그리스로마 신화에 도전하는 입문자분들과 신화속 이야기를 좀더 세세하게 알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소장욕 10000% 자극하는 아네트 기제케의 <고전 신화 백과> 추천합니다!!
- 본 도서는 출판사 제공으로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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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신화 백과
크게 4부분으로 나누어진 고전 신화 백과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인물들과 장소에 대한 설명들을 가나다 순으로 정리해서 편하게 찾을 수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다보면 나오는 인물들이 많아서, 이 인물은 어떤 사연이 있는지 이 인물과 관련된 가계부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찾아볼 때도 있는데 그러다보면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귀찮고 번거로워서 더 깊게 파고드는 걸 포기하고 편하게 읽었는데
#고전신화백화 에 정리가 너무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참고 자료를 찾고 싶을 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그로마 신화 배경지식을 공부하거나 그리스로마 신화를 모티브로 창작활동을 하고 싶은 모든 예술가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책
이 책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신, 영웅, 괴물,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장소를 담은 모음집이다.
이 책의 범위는 해밀턴의 <그리스 로마 신화>로 정해졌지만, 그 내용은 신화 속 인물들의 혈통과 위업, 그리고 그들이 머물렀던 곳을 궁금해하며 신화의 세계를 더 싶이 파고들고 싶어 하는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변형되고 모순된 부분을 발견할 때마다 우리가 명심해야 할 사실은, 다수 또는 대부분의 신화가 미술 작품에서의 묘사 같은 문화적 변동과 요인에 영향을 받으며 구전되었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 살린 특정 내용은 오늘날 가장 잘 알려진 원전들에서 따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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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독 약한 것이 있다 약한 구석이 한두군데는 아니지만 유독, 유독 취약한 부분이 있다 바로 기억..
외국소설을 읽을 때 긴 이름은 거의 앞글자만 읽고 넘어가는 편이고, 역사 속 인물들의 업적과 관련사건들은 대체로 뒤죽박죽이어서 이름 빼고 사건중심으로 이야기를 기억해둘 뿐이다
요즘 별자리 관련 책도 읽고, 그리스 로마 신화를 모티브로 한 공연도 챙겨보고, 신화를 다룬 서양미술작품 설명도 듣고 했더니 익숙한 이름들이 좀더 생기기는 했다 그것마저도 좀 뒤죽박죽되긴 했지만..(리어왕, 리차드 3세, 오이디푸스를 여러번 봤는데도 셋이 헷갈리는 걸 보면 말 다했지 뭐, 이게 헷갈릴 내용이야?)
사건과 이야기 중심은 아니고 신화"백과"답게 신, 인간, 괴물, 장소 등 각자의 카테고리에서 가나다 순으로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다 으와, 등장하는 이름이 이렇게 많다고..? 이런데 내가 어떻게 기억을 하겠냐고요..
특히 마음에 드는 건 환상적인 일러스트인데 도톰한 책에 좀더 많은 그림이 있었으면 하는 욕심이 생긴다
* 위 도서를 소개하면서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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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가장 기본적인 교양서, 또는 어린시절부터 누구나 쉽게 배우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를 표현하는지, 이를 설명하고자 할 때, 난감하게 다가오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이에 책에서는 구체적인 인물과 영웅, 괴물과 장소 등 다양한 사례와 예시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며 배울 수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가이드라인에 대해 잘 표현하고 있다. <고전 신화 백과> 어떤 의미에서 신화는 역사적인 느낌이 강하면서도 또 다른 관점에서는 현실 인문학의 정수로도 볼 수 있는 면이 다수 존재한다. 이에 고고학적인 느낌, 또는 철저한 철학과 인문학적 사고를 통해 이를 현실적으로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등 학자마다 다른 입장을 표현하면서도 관련된 소설화 기법이나 새로운 형태로 표현하는 책들 또한 다수 존재한다는 점에서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책에서는 우리가 흔히 아는 스토리와 인물, 영웅 등의 주제들을 통해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해 표현하며 지금까지도 어떤 사회적, 문화적 영향력을 내포하고 있는지도 함께 정리하고 있다. 이는 대중문화의 새로운 기법이나 전략적 측면으로도 볼 수 있지만, 가장 쉬운 단위에서 이해하자면 대중적인 눈높이에 맞는 평가와 신화를 더 색다르게 표현하면서도 기본적인 가치에 대해선 중심을 잡고 있는듯한 느낌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서양철학이나 문화를 비롯해, 지금은 전 세계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는 매우 당연한 필독서, 교양서 등으로 통용되고 있다. 이는 민족이나 인종, 지역권 및 문화는 달라도 같은 인간이라는 의미에서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인문학적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종교적인 의미와 색채, 이로 인해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지나친 일반화를 경계하며 신화 자체에 대한 해석이나 의미부여, 이조차 어렵다면 역사적인 의미로 해석하며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천천히 바라보며 배워보는 것도 현실적인 가이드라인이자 접근법이 될 것이다. <고전 신화 백과> 기본적으로 책에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내고 있는 책이다. 이로 인해 상당한 분량을 자랑하는 것도 사실이며 어른들이 읽기에도 어렵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외부적 요인이나 편견적인 시선에서 벗어나, 이야기 자체에 주목하며 인문학적 가치를 답습하거나 새로운 관점, 또는 현재적 가치에서 판단하고자 한다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읽으며 왜 대중들이 열광하는지, 이에 대해서도 공감해 보게 된다.
자연에 대한 의미, 철학적인 느낌, 다양한 신들과 영웅, 괴물 등 우리가 생각하는 선악의 구조나 누구나 바라는 더 나은 사회와 사람에 대한 평가와 모습 등 종합적인 관점에서 이를 바라보며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한 신화가 아닌,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고전 신화 백과> 책의 구성도 괜찮지만 중간 중간 등장하는 적절한 그림과 작품적 해학, 이미지화 등을 통해 더 쉽게 배우며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책들과는 또 다른 차별성 또한 마주하게 된다. 신화의 대한 모든 것, <고전 신화 백과> 책을 통해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며 신화가 주는 인문학적 가치가 무엇인지, 그 의미에 대해 배우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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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는 학창시절 가장 좋아하고 즐겨읽었던 책이다. 독서 장르 선택의 폭이 지극히 좁아 과학서적이외의 책에는 흥미를 못느꼈는데 이 책만큼은 예외였다. 일독으로 끝낸것이 아니라 책이 닳도록 반복해서 읽었다. 그때 읽었던 책은 범우사에서 출간됐던 토머스 불핀치의 그리스 로마 신화 였다. 그렇게 빠져든 그리스 로마 신화는 추후에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로 넘어갔고 배낭여행 마저 이탈리아로 가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렇게 직장 생활을 하며 그리스 로마 신화는 한동안 잊고 지내던 차에 『고전 신화 백과』가 내게 왔다. 물론 그리스 로마 신화의 영향력은 실로 대단해서 많은 예술 작품 속은 물론이고 우리들 일상 속에 수시로 인용되어 오고 있어 삶의 곳곳에서 다시금 등장하곤 한다. 어린 시절 꿈과 모험과 용기, 희망과 상상의 나래를 선물했던 책이 그리스 로마 신화 였다면 이 책은 『고전 신화 백과』라는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그리스 로마 신화를 총망라 한 백과사전 형태의 책이라 할 수 있다. 책에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신과 영웅, 괴물은 물론 크레타 섬, 지하세계, 올림포스 산 등 그리스 로마 신화의 배경이 되었던 장소까지 망라하고 있다. 단, 이 책은 프롤로그에 이디스 해밀턴(Edith Hamilton)의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과 장소로 범위가 한정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물론 이디스 해밀턴(Edith Hamilton)의 『그리스 로마 신화』도 곧 읽을 계획이다.
책의 각 장은 1부, 신, 정령, 님페, 2부, 영웅, 인간, 3부, 괴물, 반인반수, 혼종, 4부, 장소로 나뉘어 있으며 각 장의 처음에는 신들의 계보가 그려져 있다. 계보를 통해 매우 복잡한 신들 사이의 관계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여기서 1부의 님페는 예상했듯 요정을 뜻하는 님프가 맞다. 님페는 '님프'의 그리스어라고 한다. 님페는 산천초목에 깃들어 있다고 여겨지는 자연의 정령이다.
책을 처음 읽기 전 제 3부 괴물, 반인반수, 혼종 편이 가장 눈길을 끌었었는데 읽고 보니 제 4부 장소편이 특히 유용했고 재미있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을때 올림피아, 아테네, 올림포스 산, 카피톨리노 언덕 등 많은 장소와 지형이 등장하는데 장소만 따로 정리해서 보니 신화 속 이야기가 더욱 더 생동감있고 현장감있게 다가왔다.
중간 중간 삽입된 일러스트는 책의 재미를 더 해주었다. 책의 마지막 색인을 통해 찾고 싶은 낱말을 빠르게 찾아 볼 수 있게 한 점도 백과사전의 역할에 충실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각 장의 목록도 이름순이라 찾아보고 싶은 부분을 빠르게 찾아볼 수 있었다. 곧 이디스 해밀턴(Edith Hamilton)의 『그리스 로마 신화』도 읽을 계획이라 같이 병행해서 보면 더욱 재밌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상당히 두꺼운 책이지만 읽는 내내 어린 시절 추억 속으로 빠져들었다. 그리고 한창 그리스 로마 신화에 빠져 살았던 그 시절이 생각나 그리워 졌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적극 추천한다. 물론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으며 『고전 신화 백과』도 같이 읽는 것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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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로망이 있다. 부끄럽지만 만화책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었다. ㅎㅎㅎ 그래서 이 책을 만났을 때 반가웠지만 내가 잘 읽을 수 있을까 살짝쿵 겁도 났다. 먼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 본 사람이라면 더 좋겠지만 책을 살펴보니 저처럼 만화책이라도 읽어본 사람, 아님 아직 그리스 로마 신화를 접해보지 못한 사람도 어렵지 않았다. 들어가는 글 1부 신, 정령, 님페 2부 영웅, 인간 3부 괴물, 반인반수, 혼종 4부 장소, 지형지물 이 책의 들어가는 글에서 해밀턴의 고전 [그리스 로마 신화 : 신과 영웅의 영원한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는데 꼭 읽어보고 싶어진다. 사실 영화에서 신화 속 나오는 신이나 영웅, 괴물들 많이 등장해서 어떤 모습인지 대략적으로는 알고 있긴 하다. 그래도 책을 읽다보면 글로만 상상하게 되는데 이 책에는 10개의 일러스트가 나온다. 300페이지가 훌쩍 넘는 책 속에서 10개의 일러스트가 적으면 적다라고 생각이 들지만 나의 상상력을 좀 더 풍부하게 해준다. 그림을 못 그리는 나지만 일러스트에 없는 다른 신들을 한번 그려볼까 싶은 생각이 든다. ㅎ
내가 이 책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부분이 바로 계보이다. 사실 각각 신들, 영웅들은 조금은 알겠는데 계보에는 영 모른다. ㅜㅜ 그런데 이 책을 보다보니 자세하게 계보가 정리되어 있다. 앗싸! 그리스 로마 신화 속 등장인물을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는게 좋은 것 같다. 일단 나는 먼저 계보를 읽고 또 읽고!!!
일단 나는 이 책 펼쳐서 계보를 먼저 읽고 또 읽고 !!! 그런 다음 이 책을 완전정복을 해야겠다라는 생각보다 먼저 "1부 신,정령, 님페 완정정복 해보자."부터라는 마음을 먼저 먹었다. 1부 완독하고 2부 완독하고 ... 차례대로. 진짜 이렇게 많은 신, 정령, 님페, 영웅, 인간, 괴물, 반인반수, 혼종이 있다니... 만화책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 읽었는데 ㅜㅜ 꼭 고전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 다시 만나보고 싶다. ^^ <고전신화백과> 덕분에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을 때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풍부해진 나의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 기대된다. ㅎ 내가 좋아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책읽기, 해밀턴의 고전 [그리스 로마 신화 : 신과 영웅의 영원한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는데 꼭 읽어봐야겠당!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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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아네트 기제케 / 그린 이: 짐 티어니 옮긴 이: 이영아 펴낸 곳: 지와사랑
초등학생 시절, '별자리 이야기'로 처음 접했던 그리스로마 신화.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별자리들에 얽힌 이야기가 어찌나 재밌었던지, 책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읽고 또 읽었더랬다. 성인이 되어서도 여러 버전으로 그리스로마 신화를 접하고 있는데, 내용이 워낙 방대하고 등장인물이 수도 없이 많아 제대로 기억하는 이야기가 사실 많지 않았다. 어렴풋이 내용은 기억하더라도, 특정 사건과 관련된 인물이나 장소 그리고 인과관계 등이 헷갈리기 일쑤. 문득 궁금한 부분이 생겼을 때, 사전처럼 찾아볼 수 있는 책이 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간 아쉬웠던 마음을 100% 충족해준 멋진 책 《고전 신화 백과》! 이 책의 시작을 여는 '들어가는 글'의 첫 문장을 인용하자면 '이 책은 그리스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신, 영웅, 괴물,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장소를 담은 모음집'이다. 더할 나위 없이 알차고 똑똑한 안내서!
《고전 신화 백과》의 구성과 주요 내용
신, 정령, 님페 / 영웅, 인간 / 괴물, 반인반수, 혼종 / 장소, 지형지물. 《고전 신화 백과》는 크게 총 4개의 부로 나뉜다. 궁금한 인물 혹은 괴물이나 장소가 생겼을 때 가나다순으로 한참 헤맬 필요 없이 일단 큰 주제로 한 번 걸러지니 훨씬 빠르고 편하게 찾을 수 있다. 중간중간 삽화가 담긴 페이지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사전이다 보니 글로 전하는 정보의 비중이 95%를 차지한다. 그래서 페이지를 넘기다가 귀퉁이에 새겨진 삽화나 한 면을 장식한 일러스트를 발견하면 보물이라도 찾은 듯 반가운 마음이 앞선다. 한 면을 장식한 총 10개의 일러스트는 오묘하고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우리가 상상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을 제시한다. 산천초목에 깃들어 있다고 여겨지는 정령들이었지만 노쇠와 죽음을 피하지 못한 님페, '괴물'이란 기이하지만 반드시 악하지만은 않은 것 혹은 사람을 칭하는 단어 '몬스트룸'의 의미를 지닌다는 깨알 상식과 함께 든든한 마음으로 페이지 곳곳을 살펴보았다.
그리스로마 신화를 읽을 때 꼭 필요한 참고서!
《고전 신화 백과》를 만난 후, 그리스로마 신화와 함께하는 시간이 1,000배는 더 즐거워졌다. 예전에는 책을 읽다가 오랜만에 등장한 영웅이나 신 혹은 괴물이 나오면 그들의 과거사나 얽히고설킨 상관관계를 찾느라 책을 이리저리 뒤적이곤 했지만, 이젠 그럴 걱정이 없다. 텀블벅 펀딩 당시 2,250%를 달성했다는 사실 만으로도 이런 책을 간절히 바라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다. 다양한 고대 작가별 버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서 그 이야기의 뿌리와 가지를 함께 즐기고, 다채로운 관점으로 신화에 다가설 수 있는 멋진 책! 그리스로마 신화를 제대로 읽기로 결심한 사람이라면 어떤 책을 고를지 고민에 빠지겠지만, 관련 참고서는 더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이 책 《고전 신화 백과》다. 책 끝부분에 정리된 '그리스 로마 신화 속의 신'과 '신화를 기록한 고대 작가 사전'도 유용하니 꼭 살펴보시길!
출판사 지원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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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다가 문득 내가 처음 그리스 로마 신화를 접했던 그 시절에 이런 친절한 책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이 들었다.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 시절 교실 뒤 책장에서 아무도 읽지 않는 두껍고 오래된 듯한 낡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은 것이 시작이었다. 지금은 학생들의 필독서가 된 그리스 로마 신화이지만 내 학창 시절에 이 책은 그저 별난 사람들이나 읽는 어려운 책에 불과했다.
책의 아무 곳이나 펴들어도 모르는 이름보다는 아는 이름이 더 많은 것도 그동안 얼마나 많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책들을 읽었는지 증명해 주는 사실 중 하나일 것이다. 많이 안다고 해서 전부 안다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처음 들어보는 이름의 신이나 영웅, 괴물들의 이름들을 발견하고 설명을 읽으면 어린 시절처럼 두근거린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작게나마 그렇게 유명하지 않은 신이나 괴물, 장소들의 삽화나 사진들이 있었다면 더욱 재밌을텐데하는 생각이 든다.
아테나는 너무 잘 알고 있지만 아테라는 이름의 '경솔한 어리석음' 을 의인화한 여신의 이름은 처음 보는 거 같다. 트로이 전쟁에서 그리스군의 대장이었던 아가멤돈의 어리석은 행동들이 이 아테 여신의 탓이라고 한다. 인간의 잘못을 신의 탓으로 돌리는 오만한 인간의 모습에 다시 한번 신화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거 같다. 아프로디테나 아폴론, 제우스 같은 유명 신들의 페이지는 역시나 이야깃거리가 많아서 그리스 로마 신화 자체를 읽는 거 같은 기분도 들었다.
신이나 영웅도 흥미진진하지만 여시 괴물들이 등장하는 페이지가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거 같다. 어린 시절에도 신화의 주인공 역할인 신이나 영웅들보다 그들의 빛내주기 위해 등장했던 다양한 모습과 나름의 사연을 가진 괴물들이 더욱 인상적이었다. 메두사나 스칼라처럼 원래는 아름다운 인간이었으나 신들에게 미움을 받아 괴물로 변하고 영웅을 위한 희생물로 죽음을 맞이한 괴물들의 이야기는 어리시절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다. 정말 그 괴물들이 잘못해서 그렇게 된 것일까 하는, 지금은 사람들처럼 자신들보다 뛰어난 인간을 두고 볼 수 없었던 신들의 질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 시절 신들이 산다는 단순한 이유만으로 가고 싶었던 올림푸스 산이며 예지의 신 아폴론의 델포이 신전은 이젠 그저 유명지에 불과하지만 이렇게 백과사전으로 읽는 재미는 쏠쏠했다. 신, 인간, 괴물, 장소로 나눈 것도 좋지만 그냥 통틀어 알파벳순으로 되었다면 더욱 찾아보기가 쉬웠을 거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동안에 읽었던 수많은 그리스 로마 신화 관련 책을 통해서 괘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지도 알지 못했던 신이나 님프, 괴물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정작 잘 안다고 생각했던 등장인물들에 대해서도 알지 못했던 사실들을 알 수 있어 흥미진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