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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간 전문의가 술꾼들과 가까이 지내며 알게 된 건강한 음주법을 소개한다. 지방간은 비만이나 당뇨같은 대사증후군의 출발점이라고 말한다. 간은 심각하게 아픈 상태가 되기 전에는 통증을 못 느끼는 장기이다 보니까 간이 망가지는 것을 모르고 방탕한 생활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요즘처럼 코로나로 인하여 집에서 혼술을 즐기는 경우에는 과음하기 쉽다. 이 책을 통해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음주를 즐길 수 있는지 알아보자.
이 책에 의하면 성인 남성 기준으로 1일 적정 알코올 양은 40g이라고 하는데 술의 종류에 따라 그 양이 다르다. 맥주는 500cc 두 잔이고 와인은 글라스로 세 잔, 일본소주는 물에 희석해서 두 잔이다. 일주일에는 140~280g 안에서 마실 수 있도록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흔히 하루 이틀 정도 간이 쉴 시간을 두고 술을 마신다고들 하는데 간은 쉬는 날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고 한다. 즉 적절한 양을 일주일에 나눠 마신다고 생각하면 된다는 것이고 다만 간이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방해꾼이 되는 당질섭취를 조절하면 좋다는 것이다.
당질섭취는 비만과도 관계가 있기 때문에 간을 이야기 할 때 빠질수가 없다. 흔히 술을 마시면 살이 찐다고 하는데 그것을 술 때문이 아니라 함께 먹는 음식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술을 마시면 과식하게 되므로 알코올만 놓고 비만을 따지는 건 무리가 있다. 당뇨와 치주염의 관계를 알기 쉽게 설명한 부분은 소름이 돋았다. 평소 치아관리를 게을리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건강한 술을 고르는 법, 숙취를 해결하는 법, 건강하게 음주하는 법, 당질에 대해 자세히 다룬 부분을 읽으면서 술만이 아니라 우리가 먹는 다양한 음료나 음식에서도 조심해서 나쁠 게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픽으로 처리된 부분이 많아서 눈에 쏙쏙 들어온다. 전문적인 느낌보다는 정보전달을 위한 가이드처럼 편집되어 있어서 보기가 아주 편하고 내용이 쏙쏙 들어온다. 어려운 의학서적이 아니라 정말 술 좋아하는 사람들이 시간날 때 펼쳐볼 수 있는 느낌의 책이다. 한국 소주로는 정보가 없어서 아쉬웠다. 저자가 일본인이다보니 전반적으로 일본 기준이라서 그 부분은 감안하고 읽어야 할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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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과 술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 우리는 대중 매체를 통해 술을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좋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기도 했습니다. 1일 적정 음주량은 알코올 40g이하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주량을 찾을 것을 권합니다. 차례를 보면 제1장 간에 관한 새로운 상식 제2장 건강에도 좋고 간에도 좋은 술 선택법 제3장 최고의 음주법 제4장 당질 제한으로 간 기능 강화&효과적인 다이어트
입속 환경과 장건강, 질 좋은 수면이 간겅강과 관계가 있음을 알려줍니다. 저는 아침마다 출근하면서 편의점에 들러서 캔커피를 종종 사서 출근하곤 하는데 설탕덩어리를 매일 먹는 거였네요. 당질에 대해 다시한번 깨우치게 됩니다. 간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 '슬로우 스쿼트'를 어제 tv를 보며 5회씩 총10회하고 오늘 출근했더니 허벅지가 많이 땡겨짐을 느낍니다. 허벅지를 조금씩 풀어주면서 매일매일 꾸준히 해야되겠습니다. 술을 고르는 법, 최고의 안주, 최악의 안주,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까지 오랫동안 술을 즐기기 위하여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은 필히 정독해야 되겠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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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해롭지않은 순 알코올 양은 하루 7~40g이고 적당한 음주는 20g까지이다. 반대로 60g을 초과하면 몸에 해로운 과음이 된다. 이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하루에 맥주 500cc 두 잔, 사케 두 잔, 사워(7%) 두 잔이 적당한 선이다.(14쪽)" 나는 쿠리하라 타케시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도서출판 성안당>에서 출간하신 이책?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간>을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아 정말 하나밖에 없는 인체의 화학공장인 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하루 적정량의 음주를 해야하는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쿠리하라 타케시님께서는?현재 쿠리하라 클리닉의 도쿄 니혼바시 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일본의 간 전문의 1인자이며, 지방간 개선이야말로 대사증후군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간에 관한 새로운 상식ㆍ건강에도 좋고 간에도 좋은 술 선택법ㆍ최고의 음주법ㆍ당질 제한으로 간 기능 강화 & 효과적인 다이어트 등 총 4장 127쪽에 걸쳐 간과 술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알려주시고 있다. 아~ 나는 이제 완전 팬이 되었다~^^* 즉, <(주)도서출판 성안당>에서 계속 발간중에 있으신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의 완전 팬이 되었다~^^* 특히, 최근에 읽은 <면역력>은 나에게 아주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주셔서 지금도 수시로 읽어보고 있다~^^* 근데, 이책도 기대이상으로 유익했고 무척 흥미롭게 잘읽었다. 인체의 화학공장이라 불리우는 간.. 70%가 손상되어도 큰 증상이 없어 더 무서운 간... 이에 평소에도 간관리를 잘해야하는데 간은 물론이고 술에 대한 궁금증들도 속시원하게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특히, 술마신 다음 마무리 라면은 백해무익하고 오히려 녹차나 된장국이 가장 좋다ㆍ술배의 최대 원인은 당질이다 ㆍ식이섬유, 단백질, 유지류가 간기능을 좋게하는 식품들이다ㆍ간에 효과적인 최고의 안주는 생선요리ㆍ말린 과일ㆍ전골ㆍ달걀요리다 등의 말씀들이 가장 확와닿았다 그래서, 나는 쿠리하라 타케시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도서출판 성안당 >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간건강은 물론이고 적절한 음주법에 대해서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죽을 때까지 맛있는 술을 마시고싶은 분들께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적당하게 마시고 당질을 피하는 식사를 하도록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도 명심하자. (127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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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얘기만 나오면 민감해지는 나, 그 이유는 가족 중에 술을 좋아해도 너~무~ 좋아하는 두 분이 계시는데 매일 잔소리를 퍼부어도 아무런 타격을 입지 않는 분들이라 이젠 잔소리는 포기했지만 건강 문제로 늘 신경 쓰인다.
아빠이기에 남편이기에 늘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있고 싶은 마음에 어차피 마시는 술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 인터넷 뒤적이다가 이 책을 발견했다. 책 표지에 '건강수치가 개선되는 최고의 음주법'이라 적혀 있는데 어찌 안 볼 수 있겠는가!
아니 근데 술 좋아하는 장본인들이 봐야 할 책인데 왜 내가 보고 있지?! 라고 생각했으나 요리 담당인 내가 좋은 정보들을 알아둬야 술안주를 챙겨줘도 더 건강한 걸로 챙겨줄 수 있지 않나 싶어서 열심히 읽기로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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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만큼 조용해서 피폐해져도 자각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기에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간경변증이나 간암과 같이 무서운 병으로 진행되었을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이 모든 것의 출발점은 '지방간'에 있고 특히 당뇨병이나 비만과 같이 현대인이 가진 생활습관병의 대부분은 이 지방간에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리고 그 원인은 건강에 좋다고 생각했던 과일 속 '당질'에 있다고 한다.
반대로 말하면 술을 잘만 마신다면 술은 '인생 최고의 친구'가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술은 어떻게 잘 마셔야 할까?
술 마시는 사람이 장수한다?!
1993년에 미국 보건과학협의회가 실시한 음주량과 사망률에 관한 연구 및 일본에서 40~79세 남녀 약 11만 명을 9~11년 동안 조사한 결과 하루 섭취 순 알코올 양이 23g 정도일 때 위험도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연구 결과에서 알 수 있듯 '술은 백약의 으뜸'이라 할 수 있지만 다만 고혈압, 당뇨병, 고중성지방혈증과 같은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다면 소량의 음주라도 몸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한다.
"술 마시면 살이 찐다."는 말은 거짓말
알코올에 포함된 대부분의 에너지는 단순한 열량으로 방출되기 때문에 체내에 축적되기 어렵고 또한 각 나라의 연구에 따르면 알코올 섭취량과 비만은 관련성이 없다고 한다. 즉 살이 찌는 원이는 알코올이 아니라 과일 맛 주류와 같은 달콤한 술, 그리고 함께 먹는 안주, 술 마시고 먹는 라면에 포함된 당질을 너무 많이 섭취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술에는 '양조주'와 '증류주'가 있다
양조주의 원재료와 성분에는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지만 당질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과음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증류주는 증류 방식으로 불순물이 걸러지기 때문에 당질이 없어 지방간에 대한 위험이 없으므로 다이어트할 때도 추천한다고 한다.
술을 마시기 전에 간을 보호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위와 장에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은 상태로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 흡수율이 급격히 오르고 혈중 알코올 농도도 함께 상승하게 되므로 알코올 분해를 담당하는 간에도 부담이 가게 된다는 것이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술을 마시기 전에는 음식을 조금 먹어두는 편이 좋다고 한다. 술자리에 가기 전 요구르트나 우유, 치즈를 먹어서 간을 보호해거나 또는 치킨이나 닭꼬치와 같은 단백질과 유지가 들어있는 식품을 가볍게 먼저 먹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술배의 최대 원인은 당질
안주와 함께 술을 마시게 되었을 때 간은 안주의 영양소에 대한 대사 활동과 알코올의 해독을 동시에 하기 때문에 부담이 증가하고 이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기가 어렵다는 의미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안주는 당질이 많은 안주를 가리키고 당질은 특히 탄수화물에 제일 많이 들어있기에 술 마실 때 탄수화물 안주를 최대한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과일에 포함된 단당류는 흡수되기 쉽기 때문에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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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간을 괴롭히는 위험한 안주, 아침저녁 근육운동, 간에 좋은 안주 등 수많은 꿀정보들이 담겨 있다. 이젠 어떤 안주가 좋은 안주고 어떤 안주가 나쁜 안주인지 정보들을 제법 많이 알게 되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 정보들을 바탕으로 사랑하는 남편과 아빠에게 좋은 안주를 챙겨주는 것 외에 음주 시 피해야 할 사항들을 전달해 주는 것뿐이다. 술도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다는 정보는 잔소리하는 것보다 훨씬 잘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술 알고 먹으면 행복도 배가 되기에 애주가이시거나 저처럼 가족 건강 챙기고 싶다면 한 번쯤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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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자각증상이 거의 없다가 증상이 나타났을때는 이미 많이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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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성안당>의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시리즈 중 스물다섯 번째 이야기 『간』이다. 이 책 한 권에 간 전문의가 말하는 술과 간에 대한 모든 정확한 지식과 정보가 담겨있다.
보통 이런 책들은 큰 사이즈가 대부분이었기에 처음 접했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작은, 일반 소설책 크기 정도에 놀랐고, 책을 펼쳤을 때 한눈에 쏙 들어오게 만든 책 구성에 놀랐다. 그리고 읽으면서 너무 쉽게 설명해 놓은 내용에 감탄했다. 무엇보다 정말 재미있다. 시리즈 이름이 결코 과장이 아니었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간에 관한 상식을 바르게 알려주고, 2장에서는 건강에도 좋고 간에도 좋은 술을 선택하는 방법, 3장은 최고의 음주법, 그리고 마지막 4장에서는 당질 제한으로 간 기능 강화와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에 대해 나오고 있다.
간혹 주위를 보면 건강을 위해 술을 안 마시는 사람이 있다. 상식적으로도 술이 몸이나 뇌 건강에 안 좋으니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책에서는 1993년 미국 보건과학협의회의 연구를 근거로 술을 전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어느 정도 마시는 사람의 사망률이 더 낮다는 것을 도표를 곁들여 알려주고 있다. 즉, 적정량의 음주가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단, 이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니 고혈압, 당뇨 등의 지병이 있는 경우는 소량의 음주도 삼가야 한다. 또한 적정량이라는 것은 개인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또한 간은 쉬는 날이 따로 필요 없다고 한다. 우리는 보통 술을 연달아 마시는 경우 간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며칠 동안 술을 마시지 않는다. 그러나 이렇게 하루 이틀 쉬어주고 다시 술을 마시면 간이 쉬는 의미가 없다고 한다. 그러니 간이 쉬는 날을 따로 두지 않고 일주일 단위로 나누어 알코올 섭취량을 관리하는 편이 훨씬 합리적이라고 한다.
이외에 술이 센 원인이 유전자에서 기인한다는 사실이나 입속 환경과 간이 관련 있다는 사실 등 우리가 몰랐거나 속설이라고 알고 있던 사실을 정확한 과학적 근거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주류 선별책도 아닌데 술 선택법에 대한 파트가 있어 놀랍고도 신기했다. 책에는 맛도 맛이지만 간 건강에 좋은 술을 선택하기 위한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다. 맥주, 사케, 소주, 와인, 증류주, 츄하이 등 여러 술에 대해 나오지만 그중 내가 마실 줄 아는 술인 맥주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맥주는 쓸수록 건강에 좋다고 한다. 맥주의 재료인 홉은 쓴맛이 나는 식물로, 뇌 속 염증을 완화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동맥경화나 고혈압과 같은 병을 예방해 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거기다가 골다공증, 갱년기 장애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도 들어 있다고 한다. 그러니 그런 성분의 홉이 많이 들어가 있는 맥주일수록 쓴맛은 강하다. 즉, 쓴 맥주일수록 건강에 좋다는 말이 된다.
그 외의 간에 좋은 술 선택법이 의학적 지식을 기초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꼭 읽어보길 바란다.
그렇게 마실 술을 선택한 뒤 3장에서는 이제 마실 시간과 술을 어떻게 마시면 간에 좋은지 설명하고 있다. 술을 마시기 좋은 시간이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다. 기억하라! 저녁 7시!
간이 알코올 분해를 해 다음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게 하기 위해, 술은 저녁 7시경에 시작해서 저녁 9시경까지 적당량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그리고 알코올은 높은 도수가 빠르게 흡수되므로 낮은 도수에서 시작해서 높은 도수로 마시는 것이 간을 보호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외에 간에 효과적인 안주와 술 마신 다음 무엇으로 마무리해야 되는지, 체이서(Chaser)가 음주에 얼마나 좋은 역할을 하는지 등이 잘 나와 있다. 또한 최악의 음주법과 위험한 안주 등에 관해서도 나오니 잘 읽어보고 건강한 음주 생활을 하도록 하자.
마지막 4장에서는 간 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당질 섭취를 제한해서 간을 건강하게 보호하고 술과는 양립할 수 없다고 알려진 다이어트를 성공시킬 수 있는 비법에 관해 나와 있다. 또한 건강에 좋다는 것을 내세워 비싸게 팔리고 있는 시중 판매 채소 주스가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 과일을 먹으면 건강해진다는 위험한 인식 등 우리가 몰랐던 사실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로 나름 건강을 위해 술을 한 모금도 입에 대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난 이제는 건강과 장수를 위해 어느 정도 술을 마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전문의가 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썼지만 의학 전문 서적이 아니다. 어려운 내용도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그 알기 쉬운 내용도 한눈에 척 알아보도록 그림과 도표로 설명하고 있다.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될 뿐만 아니라 상식이라 생각했던 것이 뒤집히는 내용에 놀라움과 흥미진진함으로 책장을 넘겨 갔다.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것이 아니라 '눈 깜짝할 사이에 다 읽을 정도로' 재미있다.
한민족은 예로부터 음주가무를 즐기는 민족이라 하지 않았던가. 그런고로 우리나라 성인들 모두가 이 책을 꼭 읽고 간 건강을 지키면서 술을 맛있고 즐겁고 건강하게 마셨으면 좋겠다. 건강한 음주 생활과 간 건강을 위해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 간』을 강력 추천한다. 이 책을 덮고 난 지금 이 시리즈의 다른 책들이 너무 읽고 싶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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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쿠리하라 타케시는 1951년 니카타 현 출생으로 기타사토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의대교수를 하고 일본의 간 전문의 1인자이다. 간이 침묵의 장기라서 피폐해져도 자각증상이 없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간경병증이나 간암과 같이 무서운 병으로 진행되었을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의 출발점은 지방간이다. 당뇨병이나 비만과 같이 현대인이 가진 생활습관병의 대부분은 이 지방간에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그 원인은 건강에 좋다고 생각했던 과일 속 당질에 있다. 내 주변에 간이 안 좋은 사람들이 좀 있다. 우리집의 사람들은 간이 전부 좋다. 간이 나빠지는 건 술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 난 집에서 술을 본적도 없어서 그런지 간은 좋다. 난 영양제를 먹어서 간이 걱정이 된다. 치주병균은 인슐린 저항성과 관계가 깊다. 장내세균은 유익균, 중간균, 유해균이 있다. 중간균은 유익균과 유해균 중 우세한 쪽으로 기우는 성질을 가진 균이다. 장내세균 중에서 유익균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장내세균의 이상적인 비율은 유익균 2:중간균7: 유해균1이다. 이 밸런스가 무너지면 장내 환경이 악화되고 장내에서 부패가 진행되어 암모니아, 페놀, 인돌과 같은 유해 물질이 발생한다. 그중 일부는 대장으로 흡수되어 간으로 옮겨진다. 간은 흡수된 유해 물질을 해독하는데 그 영향으로 간이 손상된다. 장내 환경을 잘 정비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식이섬유 섭취가 필요하다. 유익균의 종류인 비피두스균의 보급이 필요한데 비피두스균을 늘리는 유산균이 포함된 요구르트와 올레산이 많이 포함된 올리브오일의 섭취도 장내 환경을 정비하는 데 효과가 있다. 스트레스와 운동 부족, 불규칙한 생활은 유해균을 늘려주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자율신경은 활동할 때 흥분된 상황에서 우세해지는 교감신경과 수면 중이거나 편안한 상황에서 우세해지는 부교감신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율신경을 조절하는 센서는 시신경 근처에 있는데 낮과 밤의 리듬에 맞춰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자율신경은 자신의 의지대로 조절하지 못하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 때까지 본래의 리듬에 맞춰 생활하면 정상적으로 움직인다. 질 좋은 수면은 간을 충분히 쉬게 할 수 있다. 잠이 들 때 수면의 깊이가 논렘수면이라는 상태로 들어가야 한다. 자율신경이 흐트러져 있으면 자려고 해도 교감신경이 활동하게 되어 잠들지 못하게 된다. 질 좋은 수면을 위해서는 잠들기 1시간 전에 30~40도의 따뜻한 물에서 15분 정도 목욕을 하면 잘 때 딱 좋은 체온이 된다. 가벼운 운동이나 아로마 향을 피우는 것도 좋지만 술은 금지다. 수면은 혈압을 낮추고 장기를 쉬게 하고 자율신경의 밸런스가 좋아진다. 논렘수면은 깊은 수면이고 안구가 멈추어있고 뇌와 장기는 가사상태이다. 저자가 간을 위해서 어떤 술들을 마시라고 알려주는데 난 술을 마셔 본적이 한번도 없고 앞으로 전혀 안 마실거라서 스킵했다. 당질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에너지원이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간 기능 장애의 원인이 되고 지방간에 걸릴 수 있다. 당은 과당과 포도당이 포함된 단당류, 슈크로스와 맥아당이 포함된 이당류, 전분 등이 포함된 다당류가 있다. 당류는 단당류와 이당류가 포함되어 있는데 당질은 단당류, 이당류, 다당류를 총칭한다. 당류보다 당질이 살찌는 원인이 되는 당을 더 많이 포한한다. 단당류가 많이 포함된 음식은 과일, 벌꿀, 이당류가 많이 포함된 음식은 우유, 사탕, 엿기름, 다당류가 많이 포함된 음식은 쌀, 빵, 라면, 고구마이다.
간 기능을 좋게 하는 식품은 식이섬유로 채소, 해조류, 버섯, 샐러드, 단백질로 달걀, 콩, 두부, 고기, 생선이고 유지류로 튀김, 구이, 말린 과일, 전골이다. 녹차에 포함된 떫은 성분인 카테킨은 건강에 좋은 여러 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다. 첫잎을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된장국에는 장내 환경을 좋아지게 만들어 면역력을 높이고 위암을 예방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어패류 이외에 대파와 만가닥버섯 등도 좋고 수분도 많이 섭취해야 한다. 정체된 기름이 위를 지켜준다. 버터와 같은 유지류가 위산으로부터 위벽을 보호한다. 탈수 증상의 신호를 놓치지 말고 수분을 보충해주어야 한다. 목이 마르고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고 소변이 많아지고 소변의 색이 짙어진다. 그럴 때는 꾸준히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중성지방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에너지원인 당질을 변환시킨 것이다. 몸에 당질 섭취량이 부족하면 쌓아두었던 중성지방을 소비하여 에너지원을 만든다. 중성지방은 저장하는 속도가 소비하는 양을 넘어서면 몸에 쌓인다. 저장하지 못한 중성지방이 혈액 속에 흘러 들어가 몸속 지방세포가 늘어나면 내장지방이 증가하여 협심증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큰 병으로 발전한다. 과음이나 운동 부족과 같은 생활 습관이 원인이 되어 간에 지방 성분이 쌓이고 지방간으로 이어진다. 간에 지방 성분이 쌓이면 피가 끈적거리는데 이렇게 되면 간 기능이 떨어지고 간세포에 염증이 생기는 지방성 간염이 발병하게 된다. 간이 회복과 염증을 반복하면서 간의 표면이 점점 울퉁불퉁해진다. 이 과정에 쌓인 상태가 간경병이다. 간경병이 계속되면 전신의 무력감, 황달, 복수, 변비 등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간암이 발생하기 쉽다. 지방간은 생활습관병과 간암으로 향하는 입구이다.
당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중성지방이 증가한다. 내장지방은 내장 주변에 축적되고 고혈압과 당뇨병의 원인이다. 피하지방은 피부와 근육 사이에 축적된다. 피하지방이 너무 많이 늘어나면 다리와 허리에 부담이 간다. 중성지방이 증가하면 혈압이 높아지고 혈당치가 올라가고 혈전이 생기고 포만감 관련 호르몬인 렙틴의 움직임을 방해하여 포만감을 얻기 힘들어진다. 장수 호르몬 아디포넥틴의 분비량이 줄어 들고 혈당치와 혈압 조정 능력이 저하되어 동맥경화가 생긴다. 내장지방을 방치하면 혈액 속에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거나 적은 상태로 동백경화를 일으키는 이상지질혈증이 생긴다. 혈관이 막히는 고혈압이 되고 혈액 속 당이 증가하는 당뇨병이 생긴다. 당질 섭취를 줄이는 방법은 밥 양을 10%줄인다. 주스, 캔 커피 대신 차 또는 물을 마신다. 밥에서 손을 뗀다. 편의점에서 파는 삼각김밥이나 가자, 빵, 면 등을 피한다. 과일을 피한다. 면류는 일주일에 한 번만 먹는다. 단백질이 많은 식사를 한다. 스트롱 캔, 츄하이, 사워 종류를 자제한다. 과자는 감자칩이나 옥수수 계열이 나이라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릿으로 대체한다. 밤늦은 시간의 식사를 피한다. 탄수화물과 탄수화물을 먹는 건 악마의 음식이다. 과일은 몸에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지방간을 유발하는 큰 적이다. 과일은 노화를 촉진한다. 과당과 포도당 같은 당질이 혈관과 피부의 단백질과 결합하면 당화라는 현상이 일어난다. 당화는 혈액속 당분이 많을수록 발생하기 쉽고 동맥경화나 피부의 늘어짐, 주름과 같은 노화현상의 원인 중 하나이다. 또 과당은 포도당과 비교하여 약 10배나 당화되기 쉬운 당질로 알려져 있다. 채소 주스는 오히려 건강하지 않다. 채소 주스는 녹즙 타입, 채소즙 타입, 체소즙+과즙 타입이 있는데 녹즙 타입이 좋지 나머지는 주의해야 한다. 캔 커피와 스포츠 음료는 설탕 덩어리이다. 콜라, 사이다, 스포츠 음료는 마시지 말아야 한다. 식사는 식이섬유(채소, 해조류, 버섯), 단백질(고기, 생선, 달걀, 고기 가공제품), 수분(된장국,수프), 당질(밥, 빵, 면류) 순서로 먹으면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는 이상적인 식사이다. 이 책을 보고 뭘 먹어야 할지 심히 고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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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보다 다양한 술을 즐기면서 마시게 되었고, 궁금해서 이것저것 다양하게 마셔보다보니 문득 술 관련된 책이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이 책은 좋은 소주와 나쁜 소주의 구분법 이라던지 마시면 안되고 몸이 망가지는 위험한 술이라던지 뭔가 건강하게 마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듯 해서 기회가 되면 한번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책이 너무 아기자기 하고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일단 너무 유익한 내용들이 많았고, 단순히 술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만 설명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인 내용도 담고 있고, 어려운 단어들은 쉽게 쉽게 말로 풀어써 있어서 읽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 설명만 으로도 잘 모르겠다면 관련해서 옆 페이지에 그림으로도 한번 더 쉽게 설명을 해 놓았기 때문에 이해가 안될수가 없었습니다. 친절하게도 몇몇만 이렇게 해둔 것이 아닌 한 주제마다 한페이지는 글로 설명, 한페이지는 그림으로 설명 해서 총 두페이지로 간결하게 되어 있어서 원하는 주제를 골라서 읽어도 될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술을 즐겨 드시는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면 너무 좋겠다 싶은 내용들이 많았고, 술을 마시기 시작한 분들도 더 즐겁고 건강하게 마실수 있는 노하우들도 담겨있는 것 같아서 추천을 드립니다. 뭔가 책 두께도 딱 적당하고, 내가 평소 궁금했지만 굳이 검색해서 찾아보지 않았던 주제들이 한꺼번에 담겨있는 것 같아서 읽으 면서 즐거움을 느꼈네요. 부담스럽게 어렵지도 않고, 술에만 너무 치중한 느낌도 아니어서 술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가볍게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기도 했습니다.책 표지는 좀 빛이 반사가 되는 표지였지만 그래도 크게 신경이쓰일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사진 찍을때 조금 반사가 잘되는 재질 같습니다. 술을 잘만 마신다면 지방간을 예방할수 있는데 술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어서 술을 즐기지 못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책이라고 써있습니다. 미리미리 알고 예방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자는 쿠리하라 타케시 라는 분으로 일본의 간 전문의 1인이라고 합니다.
목차입니다. 목차만 보아도 느껴지지만 뭔가 술을 좋아하고, 간이 나쁜데도 술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보았을 주제들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주제들이 엄청 많아 보이지만 한 주제당 약 한장 정도고 심지어 반페이지는 항상 교과서 처럼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있기에 바쁜 현대인들이 읽기에 전혀 부담이 없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되는 부분도 있었고, 역시 이부분은 당연하지만 잘 안지켜지는 부분이다..라고 생각이 든 부분도 있습니다. 당연히 술을 많이 마시면 안좋겠지만 그래도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즐기면 더 좋고, 간이 나빠지는 것을 예방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책은 생각보다 정말 간결하고 적당한 두께입니다. 그리고 한 챕터가 끝날때마다 마지막 한페이지는 칼럼이라고 해서 또 색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몸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알코올 처리 능력이 뛰어날까? 라던지 술마시기 전과 후에 먹는 건강기능 식품과 영양제가 진짜 효과가 있을까? 등등 뭔가 흥미로운 주제들로 쓰여있어서 한번 읽으면 계속 읽게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흥미로운 주제들을 수록해놓았을까 싶은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1. 술이 센사람과 약한사람으로 나뉘는 결정적인 이유는 유전자 이다 2. 알코올에 포함된 대부분의 에너지는 단순한 열량으로 방출되기 떄문에 체내에 축적되기 어렵다 3.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불규칙한 생활은 유해균을 늘려주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4. 증류주는 지방간이 걱저오디거나 다이어트를 할때 가장 알맞는 술이다 5. 와인은 만든지 얼마 안된 것보다 이미 숙성된 쪽이 건강에 더 좋다 6. 하이볼은 다이어트 중이지만 술은 곡 마시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술이다
제가 기억하고 싶은 문장들만 간단하게 추려보았는데 사실상 너무 유익한 정보들도 많고, 수치와 그래프로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표현을 해놓은 것도 많아서 뭔가 신뢰가 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케나 맥주, 소주 등등의 술에 대한 장점도 적혀져 있기도 하고, 그렇다고 해서 너무 많이 마신다면 어떤것이 문제가 되는지도 잘 쓰여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이어트 할때 하이볼이 그나마 낫다는 것이 새로운 사실이었네요! 그리고 술을 마실때 안주도 좀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 모든 자세한 내용이 책에 간결하고 깔끔하게 담겨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3 4 장도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뭔가 주제 안에서도 중요한 부분은 책 자체내에서 형광펜 처럼 표시를 해두었기때문에 어떻게 보면 간에 대한 교과서를 읽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만큼 정리가 잘 되어있고 체계적인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한 주제에 대한 내용이 기억이 잘 안나서 다시 읽고 싶을때 책 자체내에서 줄이 그어져 있는 부분만 1 2 분 정도 시간내서 보아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1. 술은 저녁 7~9시 까지를 기준으로 한잔 걸치는 정도를 추천한다 2. 씹는 행위는 타액 분비량이 늘어나면서 입속 세균이 감소하는 효과로 이어진다 3. 탈수증상은 위험하므로 술을 마실떄는 반드시 수분을 섭취하자 4. 안주로 많이 먹는 초밥도 밥 한공기 이상의 쌀을 먹는 것이므로 주의가 필요 5. 맥주에는 살찌는 원인인 당질이 포함되어 있으나 그보다는 당질의 과잉 섭취가 문제다 6. 술을 마셔도 다이어트는 가능하며 과식, 과음을 피하고 하루 섭취 칼로리와 당질을 줄이면 된다
뭔가 이 책을 읽다보면 잘못된 술에대한 상식도 있고, 오히려 알고 있는 지식이었지만 왜? 라는 생각을 가지지 않고 살아왔는데 이 책에 그 이유들이 잘 쓰여있어서 다시한번 상기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안주를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찐것을 술배가 나왔다고 탓하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ㅠㅠ이렇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간과 술에대한 이야기가 책에 많이 담겨있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네요!
요즘 혼술도 많이 하고, 최근 연구를 통해 적당량의 술은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된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술을 둘러싼 환경이 크게 바뀌었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술이 건강에 도움이 될수도 있다는 말만 믿고 과음을 하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술을 마시면 더 오랜 기간동안 즐길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오히려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적정량의 술을 권유하는 쪽으로 바뀌었다고도 하네요! 한번 알아보았더니 이 책은 잠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간 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많은 주제로 책이 나와있던데 뭔가 소장하고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이 책을 읽어보니 일단 너무 알기쉽게 잘 정리를 해준 것도 있지만 너무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아서 재미있었네요! 역시 주변 술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추천을 꼭 해주고 싶네요!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 많이 하겠습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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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흔히 '침묵의 장기'라고 불린다. 자각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데,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병이 많이 진행된 경우가 많다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간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는 이유다.
이 책을 보며 간에 대한 다양한 상식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에 나온 내용들이 꽤 유익하게 다가올 듯하다. 술에 관한 다양한 상식들을 간 건강과 엮어 알고 있으면 좀 더 건강하게 술을 마실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당질 섭취'에 대한 내용들이 유익했다. 간은 술만 많이 마신다고 나빠지는 것은 아니다. 술 못지 않게 당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간에 무리가 가서 좋지 않았다. 특히 우리는 별 생각없이 당이 많이 들어간 음료들을 많이 마시는데 이것은 간에 무리가 가서 좋지 않은 습관임을 알게 됐다. 또한 식사를 할 때에도 순서만 바꿔 먹으면 당이 급속하게 올라가는 것을 막아 좋다는 것을 알게 됐다. 채소나 해조류, 버섯 같은 것들을 먼저 먹고 그 다음에는 단백질, 그 다음에 당이 들어간 음식들을 먹으면 그나마 당이 급격하게 올라가지 않으니 괜찮다는 것이다.
나의 평상시 음식을 먹는 습관에 대해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고 간이라는 장기에 대해 좀 더 깊이 알게 된 것 같아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는 이 책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식습관을 가져가고 운동도 적절히 하며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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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간>, 쿠리하라 타케시 감수, 도서출판 성안당
이 책은 도서출판 성안당에서 펴 낸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26번째 책이다. 지방간과 대사증후군 예방과 개선에 특히 관심이 많으신 일본 간 전문의 1인자라고 할 수 있는 쿠리하라 타케시 박사님이 감수한 책이어서 기대가 컸다. 잡학다식한 상식을 알게 되는 것 같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다.
간은 침묵의 장기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자각 증상 없이 서서히 망가져서 전혀 눈치 채지 못한 상태로 병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간 질환은 지방간에서 시작되는데, r-GTP와 AST 수치가 높아지기 시작하면 주의해야 한다. 지방간을 방치하면 5년 전후로 간염으로 진행되고, 온몸에 권태감, 황달, 복통, 발열과 같은 자각 증상이 나타난다. 스트레스와 피로를 달고 사는 현대인들에게는 흔한 증상들이라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아무튼 간염 초기에는 금주, 식이요법으로 개선할 수 있지만, 중증이 되더라도 약물치료를 통해 간을 되살릴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간염을 방치하면 10~20년 후에 간경변이 발생하고,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 이때는 간 이식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한다. 그러니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생활, 적절한 운동으로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간은 하루도 한 시도 쉬지 않는 장기라고 한다. 간 건강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술이다. 예전에는 질이 좋지 않는 술이 많아서 간을 파괴하는 원인이 대부분 과음, 바이러스성 간염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질이 좋은 술이 많이 생산되면서 알코올로 간을 망가뜨리기 보다는 당질의 과잉섭취로 인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비율이 높다졌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건강에도 좋고 간에도 좋은 술을 선택하는 방법, 음주 시작 시간, 간에 효과적인 최고의 안주, 최악의 음주법을 소개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어느정도 술을 마시는 사람이 더 오래산다는 거다. 적정량의 음주가 오히려 도움이 되고, 적당하게 마시면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술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해 놓은 책 같은 느낌이 들었다.
좋은 와인은 폴리페놀이 풍부해서 건강에 좋다고 알고 있었다. 화이트와인보다 레드와인에 폴리페놀이 많은 이유는 포도 열매 뿐만 아니라 적포도의 씨와 껍질을 벗지기 않고 함께 담그기 때문이라고 한다. 반면에 화이트 와인은 껍질과 씨앗을 제거하고 과육만 발효시킨 후 프레스기로 추출한 와인 액체만을 사용하니 색이 없고 떫은 맛도 없는 것이다. 건강보조식품을 개발하면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포도씨추출물을 사용한 적이 있다. 좋은 와인 고르는 법을 읽으면서 왜 레드와인이 좋은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레드와인은 10년 정도 숙성시켜야 폴리페놀과 아미노산이 결합하여 건강에 좋은 성분으로 변한다고 한다. 와인 라벨에 기재된 서기 연도(빈티지)는 포도의 수확 연도이지 숙성하기 시작한 연도가 아니니 주의해야 한다.
쓴 맛을 내는 맥주는 일반적으로 원재료의 홉이 많다고 한다. 홉에는 뇌의 염증완화, 노폐물 침착을 억제하여 인지기능 개선,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아이소알파산(iso-a-acid), 뛰어난 항산화력을 가진 폴리페놀화합물, 파이토에스트로겐이 있어서 치매, 골다공증, 갱년기 장애, 생활습관병 예방과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소주는 희석식 소주인데, 한번만 증류한 증류식 소주의 경우 혈관 내에서 조직플라스미노겐활성인자(tissue plasminogen activatio, t-PA)와 유로키나아제(urokinase)가 분비되어 플라스민 단백질 분해효소를 만들어 혈관에서 혈전을 용해하고 혈액순환을 돕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증류식 소주는 화요, 일품진로가 있다고 한다.
불면증이 있다고 하니, 지인이 밤에 술 한 잔을 하고 자라고 권한 적이 있다. 소주나 맥주는 쓰고 맛이 없어 달달한 막걸리는 한잔 마셔 봤는데, 수면에 그닥 도움이 되지 않았다. 간이 분해할 수 있는 알코올의 양은 체중 1kg 당 1시간에 0.1g 정도라고 한다. 맥주 500 mL에 들어 있는 알코올이 분해되는데 약 3시간이 넘게 걸리는 셈이다. 그러니 잠들기 3시간 전에 7~40g을 알코올을 먹으면, 다음 날 해 뜰 무렵에는 체내 알코올의 대부분이 분해되어 일어났을 때 숙취가 없게 된다.
술을 참을 때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새롭게 알게 되었다. 성실한 사람일수록 스트레스를 온전히 받아들인다고 한다. 스트레스가 커지면 오히혀 자율신경이 나빠져서 교감신경이 항상 우세해지는 상황이 지속되어 고혈압 외에 수면 부족 등 여러가지 장애가 생기고, 호르몬과 효소 분비에도 악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그러니 술을 참는 것보다는 적절히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단다. 나는 술을 마시지 않지만, 너무 성실하고 진지한 성격의 사람은 어느 정도 타협점을 가지고 살아야한다는 저자의 말에 공감이 되었다. 매사에 너무 진지하면 스트레스가 심할 수 밖에 없다. 이 참에 가볍에 한 잔 정도 와인을 마셔볼까?
책이 두껍지 않고, 그림이 같이 있어서 잠 못들 정도로 읽는데, 오래 걸리지는 않았지만, 책 제목을 참 잘 지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27번째 책은 어떤 내용일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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