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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가 사랑한 최고의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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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누군가 살고 있는 곳에도 이름있는 건축물이 적어도 하나정도는 있을 것이다. 오래된 구조물이든 최근에 지어진 건물이든지간에 그곳에 있을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건축이라는 것이 단순히 사람이 외부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너머 인문환경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기술이라는 점을 먼저 알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여러 유명한 건축물을 제대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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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누군가 살고 있는 곳에도 이름있는 건축물이 적어도 하나정도는 있을 것이다. 오래된 구조물이든 최근에 지어진 건물이든지간에 그곳에 있을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건축이라는 것이 단순히 사람이 외부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너머 인문환경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기술이라는 점을 먼저 알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여러 유명한 건축물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보통사람들의 시각을 뛰어넘어야 하기 때문이다. 건축과 건설은 다른 문제이다.

 


 

저자는 건축가로서의 세계의 유명건축물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화려한 외관 속에 숨겨진 사연과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기쉽게 설명한다. 책을 읽으면서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있지만, 모르는 진실과 잘못알고있는 것들을 찾을 수 있었다. 전세계를 모두 돌아다닐 수 없지만 사진을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떤 새로운 형태의 건축물을 볼 수 있고, 그 건축물을 통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지식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끝까지 읽으면 건축이란 학문은 종합예술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건축학이라는 학문이 건물을 빠르고, 저렴하게 잘 짓기 위한 기술이라는 것은 일차원적인 생각이다. 오히려 역사와 사상과 문화를 담아내는 그릇을 흙과 콘크리트, 철골프레임 등으로 빚어내는 인고의 시간을 견뎌낸 작품이라는 트인 사고를 가지게 해준다. 

 


 

우리나라에는 아파트가 참 많다. 아파트라는 것도 좁은 토지에 많은 사람들의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한 효율적인 건축물이므로 꼭 필요하다. 하지만 이 콘크리트 덩어리에 숨결을 느끼기는 힘들어보인다.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건축물이므로 무심코 지나가더라도 아늑하고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건축물이 있으면 좋겠다.

이 책에 나오는 건축물의 대부분은 해외에 있다. 우리나라에도 세계적인 건축물이 있겠지만, 많이 소개되지 않은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물론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면 건축물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나, 개인적으로는 우리세대와 후손들이 국가의 민족의 정체성과 역사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종합예술작품인 건축물 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배송받자마자 읽기 시작하고 지금까지 3번정도 읽었다. 아직 여운이 남아있을 때, 밖에 나가서 우리동네에 있는 건축물들을 살펴봐야겠다. 지금까지 지나다니면서 보지못한 숨은 보물이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크레파스북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c*****o 2023.02.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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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가 사랑한 최고의 건축물
"건축가가 사랑한 최고의 건축물" 내용보기
양용기 건축가가 "언행일치, 스타일, 원조 그리고 마무리" 4가지요소를 기준으로 선택한 최고의 건축물 48선언행일치, 스타일, 원조 그리고 마무리가 중요하다. 내용에 이를 모두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선정된 건축물의 대부분은 이 4가지가 담겨 있다.P.010이 책에서 언급된 건축물과 건축가들 중에는 일반인들에게도 익히 잘 알려진 것들도 다수 수록되어 있다.평화의 문의 건축가 김중
"건축가가 사랑한 최고의 건축물" 내용보기
양용기 건축가가 "언행일치, 스타일, 원조 그리고 마무리" 4가지요소를 기준으로 선택한 최고의 건축물 48선

언행일치, 스타일, 원조 그리고 마무리가 중요하다. 내용에 이를 모두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선정된 건축물의 대부분은 이 4가지가 담겨 있다.
P.010

이 책에서 언급된 건축물과 건축가들 중에는 일반인들에게도 익히 잘 알려진 것들도 다수 수록되어 있다.
평화의 문의 건축가 김중업, 노출콘크리트 건축물의 대명사 안도 다다오, 동대문 DDP의 자하 하디드, 낙수장의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등이 그들이다.

포스트모던, 모던, 네오모던, 해체주의, 하이테크건축, 새로운 클래식 등 다양한 건축 사조를 언급한다.

자연, 도전, 구조, 미학, 클래식으로 나눠 건축물을 소개하고 있다.

자연

안도 다다오의 "물의 교회"는 건축이나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에겐 너무 잘 알려진 곳이다.
실내의 확장, 자연과 동화
동양건축물의 건축개념이 현대건축물에 잘 녹여든 사례라고 생각이 든다.

안도 다다오는 모던이 주장하는 획일적인 건축물을 만들기보다 대지의 특성이나 조경 등을 건축물에 연계시키고, 자연이 제공하는 정신과 아름다움을 건축물과 엮으려 노력했다. 예를 들면 자연의 빛을 그 상태로 내부에 유입함으로 지형과 기후를 건축물과 연계시키거나 장식을 배제함으로써 건축물이 경관을 방해하지 않도록 설계하였다.
P.053

도전

르 꼬르뷔지에
건축물이라고 이야기하기엔 얼핏 미완성작품같은 느낌이 들지만 전후 재건을 위한 표준이 될만큼 돔이노 시스템은 현대 건축에서의 가치는 어마해 보인다.

"돔이노 시스템의 효율성은 전후 재건 작업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세계 각 지역의 고전적 건축 재료와 전설 방법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국제양식이라는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냈다."
P.037

이 책에 유일하게 소개된 한국 건축가 김중업은 프랑스 대사관과 올림픽공원의 평화의 문으로 잘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에 방송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속 진양철회장 저택으로 나온 정심재가 그의 작품이다.

김중업은 프랑스 대사관에 한국 건축의 고유한 내적 미를 담아냈다. 심리적인 영역의 구분까지 배려한 공간의 분리, 그리고 곡선의 미를 가미하여 프랑스인들에게 이국적인 감성을 선사하였다.
P.061

자연과 도전에 소개된 자하 하디드와 구조편에 소개된 크리스티앙 드 포잠박의 건축물은 닮은 듯 다른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포잠박은 도시전체와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보이는 반면 자하 하디드의 건축물은 그 자체의 형상은 유기적이고 매력적이지만 주변과 다소 동떨어진 느낌이란 생각이 든다.

구조

2차대전 때 수용소생활을 하며 경제적인 막구조를 고민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한 프라이 오토
그가 설계한 뮌휀 올림픽 공원에 적용된 막구조가 흥미롭다.

"나의 건축은 생존하는 건축이다." 이러한 그의 모토는 막 구조라는 독창적인 스타일로 발전하였다. 당시는 막 구조라는 용어보다는 텐트가 더 일상화되어 그는 텐트 건축가로 불리기도 했다.
P.138

해체주의 건축가로 프랑크푸르트 국립우편통신 박물관을 설계한 균터 베니쉬
프라이 오토와 함께 뮌헨 올림픽 경기장을 설계하면서 이름을 알린다.

하이테크 건축으로 로이드빌딩과 퐁피두센터의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
외부형태와 구조의 미를 잘 표현한 건축물들
이러한 형태의 건축물들은 호불호가 갈린다.
빨간색 기둥이 도드라지는 서울 파크원타워가 한 예가 될것같다.

미학

건축물의 사회적 책임이 따른다.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은 철강산업 쇠퇴로 망가진 도시의 재생 성공사례다.

다만 전시품보다 더 돋보인 건축물로 주객이 전도된 느낌으로 루브르박물관이 더 예술가의 사랑을 받는 이유가 되었다고 한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낙수장은 너무나 유명한 건축물이다.
자연을 거스르지않고 동화된 느낌은 작가의 깊은 고민이 느껴진다.

"자연을 관찰하라. 자연과 가까이 하라. 자연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이 낙수장은 실용적인 콘셉트와 미의 관계, 자연과 건축물의 관계를 재확인시키고 우리에게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 준다.
P.175


클래식

전통의 계승과 재해석
전통적인 건축양식(구조, 형태)를 따르면서 컬러와 배열에서 차별화를 시도한다.

산 카탈도 국립묘지는 알도 로시가 추구하던 클래식한 형태와 색채의 사용을 잘 나타냈으며, 요약된 형태와 무게감을 묘지라는 목적과도 부합한다. 그야말로 포스트모던 형태의 모든 것을 나타낸 최고의 건축물이라 할 수 있다.
P.218

모던 건축가들은 시대적 양식을 따르지 않고 개인마다 다른 형태를 만들었고, 고전 스타일의 건축가들은 모던 건축가를 '취향의 독재자'라 표현하기도 했다.
P.231

본 글은 책키라웃과 크레파스북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m******d 2023.01.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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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로 세게여행을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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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에 대해 잘 모르지만... 아빠의 관심사이기 때문에(?) 대화를 해보고자.. 꼭 읽어보고싶었다. (건축물에 무지한 내가 책을 읽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 교양 정도의 수준) / 저자는 언행일치, 스타일, 원조, 마무리 4가지 기준으로 최고의 건축물 48선을 뽑았다. 책은 다섯가지 파트로 나누어 건축물을 소개한다. *자연, 가장 아름다운 공간 *도전, 평범함에 맞서는 저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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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에 대해 잘 모르지만...
아빠의 관심사이기 때문에(?)
대화를 해보고자.. 꼭 읽어보고싶었다.

(건축물에 무지한 내가 책을 읽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 교양 정도의 수준)

/

저자는 언행일치, 스타일, 원조, 마무리
4가지 기준으로 최고의 건축물 48선을 뽑았다.

책은 다섯가지 파트로 나누어 건축물을 소개한다.

*자연, 가장 아름다운 공간
*도전, 평범함에 맞서는 저항
*구조, 형태를 유지하는 힘
*미학, 아름다움에 대한 탐구
*클래식, 변하지 않는 가치

/

책장을 넘길때마다 감탄이 절로나온다.
사진 속 건축물들이 예술작품 같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양한 나라의 건축물을 보면서
그 나라의 특징, 문화, 철학적인 부분까지
함께 알 수 있어 읽는 재미있었고
그냥 세계여행을 하는듯한 느낌도 들었다.

국내 건축물로서는 부국제때 자주 봤던
영화의 전당도 소개되어있는데
저자의 글로서 새로운 관점과 시각이 생겨 좋았다.

건축물, 미학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

b*****6 2023.04.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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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가 사랑한 최고의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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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가 사랑한 최고의 건축물>은 세계 최고의 건축물을 책 한 권에서 이미지로 볼 수 있도록 편집하였고, 최고의 건축물과 설계자의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게 글을 썼다. 이런 측면에서 이 책은 독자들에게 충분한 흥미를 줄 것이고, 건축가들에게는 창의적으로 건축물을 설계하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일독을 강추한다.   작가는 최고의 건축물에 대한 기준을 굳이 말하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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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가 사랑한 최고의 건축물은 세계 최고의 건축물을 책 한 권에서 이미지로 볼 수 있도록 편집하였고, 최고의 건축물과 설계자의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게 글을 썼다. 이런 측면에서 이 책은 독자들에게 충분한 흥미를 줄 것이고, 건축가들에게는 창의적으로 건축물을 설계하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일독을 강추한다.

 

작가는 최고의 건축물에 대한 기준을 굳이 말하라고 하면 각 건축물이 인류와 도시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최고의 건축물은 각 개인의 기준에 따라 다르나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건축물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유럽 여행을 가고 싶은 이유가 무엇일까? 그곳에 가면 뭔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볼만한 건축물들이 많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곳이 유럽의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영국, 터키, 독일 등이 그렇다. 반면 우리나라에는 그렇게 내세울 건물도 없고 건축가도 없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일본에 해도 건축 분야 노벨상에 해당하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사람이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한 건축가들이 자신의 콘셉트를 만들고 드러내게 한 원동력은 자신감이다. 자신감은 나의 행위에 대해 플러스 알파를 줄 수 있는 힘이다.

 

책의 내용중 일부를 소개하면

 

유명인과 유명하지 않은 사람 간에 실력차는 언행일치, 스타일, 원조, 그리고 마무리다. 언행일치는 소설의 경우 글이 내포하는 방향이고, 스타일은 그 사람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며, 원조는 그가 처음으로 우리에게 선보였음을 말하며, 마무리는 전체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을 말한다.

 

전문가들이 선택한 최고와 일반인이 선택한 최고가 언제나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판단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인간은 자연에서 왔다. 인간의 능력이 아무리 크고 위대하여도 자연에 비하면 아주 작다. 자연이 파괴되면 우리도 파괴된다.

 

건축가 훈데르트바서는 직선을 아주 싫어하고 규격화된 틀 안에서 작업하는 것을 반대한다. 그는 자연 속에 있는 곡선을 나타내길 원했으며 특히 나선형을 좋아한다.

 

건축가 안도 다다오는 모던이 주장하는 획일적인 건축물을 만들기보다 대지의 특성이나 조경등을 건축물에 연계시켰다.

 

필립 존슨은 인간의 소망을 글래스 하우스에 담았다. 내부에 있으나 외부에 있는 것 같은 느낌. 그는 건축물을 통해 벽이 없는 공간을 표현했다. 글래스 하우스에서 자연은 4계절 모두 다른 벽지를 제공한다.

 

훌륭한 건축가는 대지의 특성을 분명하게 설계에 반영한다.

 

유명한 건축가들은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다. 이오 밍 페이는 삼각형, 리차드 마이어는 백색, 피터 아이젠만은 시간 등 자신의 스타일을 작품에 담는다.

 

두바이에 있는 오퍼스 타워는 건축물의 외부와 내부가 독립적으로 분리되어 있다.

 

도시에서 건축물은 하나의 조형물 역할을 한다. 그 형태가 도시의 문화, 국민정서를 내포하는 것이 가능하다.

 

구조는 형태를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모든 형태는 구조를 갖고 있다.

 

모던의 시작은 산업혁명이다. 철과 유리의 생산은 새로운 시도와 형태를 가능하게 했다.

 

일반적으로 건축 형태는 수직과 수평으로 시작된다.

 

유기적 역동성이란 각 공간과의 관계, 형태가 분절되지 않고 이어지는 것을 말한다.

 

작가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미의 기준이 있다.

 

백색은 자신 외의 색깔이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즉 희생하는 색이다. 백색을 잘 사용한 건축가가 리차드 마이어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건축계의 황제이며 아버지와도 같다. 그가 내뿜는 후광과 품위와는 달리 깔끔하고 정제된 미을 갖고 있다.

 

자연을 관찰하라. 자연을 가까이 하라. 자연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건축은 표준성에 흡수되지 않고 저항하는 것이다. 흡수에 대한 저항이 바로 현재성이다.”

피터 아이젠만

 

피터 아이젠만의 표현을 분석하면 표준은 과거이다.

 

르네상스 시기 매너리즘 건축은 미켈란젤로와 다빈치로부터의 탈출, 르네상스 규범에 도전하는 것으로 시각적 속임수와 예상치 못한 요소가 특징이다.

 

고딕은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시작되어 르네상스가 시작된 후에도 유럽 전 지역으로 전파된다.

 

비잔틴 건축의 대표적인 형태가 돔이다. 건축물 내부에 거대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중앙에 돔을 얹고 주변 공간이 이를 지지하는 구조를 개발해 냈다.

 

모던 건축가들은 시대적 양식을 따르지 않고 개인마다 다른 형태를 만들었다. 고전 스타일의 건축가들은 모던 건축가를 취향의 독재자라 표현하기도 했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건축가가 사랑한 최고의 건축물#양용기#크레파스북출판사#건축물#구조#미학#교양으로읽는건축물#건축가#김주난작가#60대프로자기계발러#66일습관혁명#손정의

 
j******4 2023.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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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가 사랑한 최고의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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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에서 미학까지, 교양으로 읽는 건축물’, <건축가가 사랑한 최고의 건축물>.   정말 매력적인 제목의 건축 관련 책이다. 건축물은 건축물인데 건축가가 사랑한 건축물은 무엇일까? 그 기준은 무엇일까? 하는 질문들이 먼저 떠오른다.   그래서 프롤로그부터 꼼꼼하게 읽었다. 일단 한 분야에 두각을 나타낸 사람의 4가지 특징이 눈에 들어왔는데, 그것은 언행일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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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에서 미학까지교양으로 읽는 건축물’, <건축가가 사랑한 최고의 건축물>.

 

정말 매력적인 제목의 건축 관련 책이다건축물은 건축물인데 건축가가 사랑한 건축물은 무엇일까그 기준은 무엇일까하는 질문들이 먼저 떠오른다.

 

그래서 프롤로그부터 꼼꼼하게 읽었다일단 한 분야에 두각을 나타낸 사람의 4가지 특징이 눈에 들어왔는데그것은 언행일치스타일원조마무리라고 한다저자는 이 요건들 중 괜찮다를 결정하는 기준은 바로 언행일치라 말하고 있었다.

 

최고의 작품을 선정해서 넣어놓은 이 책의 기준에도 적용되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_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두뇌가 아니라 표현 능력이다이를 기반으로 우리가 학습이나 책 또는 여러 가지를 통해 우리는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다그리고 자신의 가치관이나 방향에 맞게 작업을 하는 것이다._p6

 

 

이렇게 이 책 이해를 위한 베이스가 생기면자연도전구조미학클래식으로 분류하여 넣어놓은 건축물들의 스토리를 즐기면 된다사진들만 쭉 훑어봐도 흥미롭고각 주제에 따른 건축물들의 특징들과 시간들을 자세히 읽으며 천천히 빠져들면 더 재미있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챕터는 구조형태를 유지하는 힘과 미학아름다움에 대한 탐구’ 였는데상식적인 안정적 형태에서 벗어나 공중에 떠다니는 부유를 표현하여 가상현실메타버스를 제시한 미국, ‘덴버 아트 박물관과 신비롭게까지 느껴진 외형과 색감을 지닌 카타르 국립박물관은 첨단 기술로 무장되어 있다는 것이 더 놀라워서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설계는 장 누벨이시공 마무리는 현대 건설이 했다고 하니이런 기술력으로 국내도 이런 독특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건축물들이 많아졌으면 싶다.

 

눈이 정말 즐거웠던 미학 파트는 말이 필요 없었다건축에 대한 아름다움을 정의하는 기준들은 새로운 시야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다잘 모르는 분야의 미학의 세계는 언제나 놀랍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축물에 대한 인문학 도서로부제처럼 구조에서 미학까지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다다 보고나면 알아가는 즐거움예술품을 보는 즐거움까지 보람 있는 독서를 할 수 있는 책이다적극 추천하고 싶다.

 

 

 

_덴버 아트 박물관은 부유의 이미지를 명확하게 보여 준다.

전체적인 형태특히 허공으로 사라지는 뾰족한 모서리는 종합적인 형태가 중력이 아닌 무중력을 강렬하게 나타내고 있다가상의 메타버스를 실재의 형태로 빚어낸 것이다._p103

 

 

_이 책의 여러 건축가 중 작품을 선정하기 가장 힘든 건축가가 바로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였다그의 작품 대부분이 최고의 작품이기 때문이다그는 건축계의 황제이며 아버지와도 같다.

 

그의 작품을 한 단어로 표현하기는 어려우나 작가가 내뿜는 후광과 품위과는 달리 깔끔하고 정제된 미를 갖고 있다그의 작품은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지 않고 고요하면서 큰 산처럼 등장한다.

 

...

 

낙수장은 주거형태의 교과서와 같은 건축물이다.

건축물의 형태에는 XYZ 축이 모두 적용되었고그 지역의 건축 재료를 사용하였다그리고 폭포가 건축물과 어우러져 자연과의 조화란 무엇인지 명확하게 보여 주었다._p173

 

 

 

 

y******k 2023.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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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건축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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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이뻐서 좋은 건물이 아니라전문가가 고른 최고의 건축물이 무엇인지 궁금했다사람이 만들고, 쓰는 건축물은 단순한 공간이 아니다저자는 언행일치ㆍ스타일ㆍ원조ㆍ마무리를 기준으로건축물을 골랐고 건축물에 담긴 스토리에 주목했다자연ㆍ도전ㆍ구조ㆍ미학ㆍ클래식의 순서로48선의 건축물을 보여주고 설명해 준다외관의 아름다움이나 시공 기술만이 아니라당시 시대상, 문화 양식,
"최고의 건축물이란" 내용보기
마냥 이뻐서 좋은 건물이 아니라
전문가가 고른 최고의 건축물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사람이 만들고, 쓰는 건축물은 단순한 공간이 아니다

저자는 언행일치ㆍ스타일ㆍ원조ㆍ마무리를 기준으로
건축물을 골랐고 건축물에 담긴 스토리에 주목했다

자연ㆍ도전ㆍ구조ㆍ미학ㆍ클래식의 순서로
48선의 건축물을 보여주고 설명해 준다

외관의 아름다움이나 시공 기술만이 아니라
당시 시대상, 문화 양식, 건축가의 철학을 알고,
완공된 건축물을 보면 이야기가 느껴졌다

48선의 이야기와 사진을 보았다
그래도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른다면 9선이었다

베스트 건축물 - 자연 파괴의 메세지
돔이노 하우스 - 효율의 추구, 국제 양식이 되다
에를 페스티벌 하우스 - 건축에 투영된 폴딩 아트
아인슈타인 탑 - 표현주의 곡선의 완성
쥬빌리 교회 - 순백의 아름다움
베이징 국립경기장 - 가장 멋진 옷을 입히다
소크 생물학 연구소 - 철학을 반영하다
루브르 아부다비 - 빛의 마술이 보여준 기적
성 바실리 대성당 - 러시아에 꽃 피운 비잔틴

보자마자 충격을 받은 건축물은 '아인슈타인 탑' 이었다
색감, 곡선, 창문의 배치, 전체적 모습까지
건축가가 담아낸 표현주의와 유선형 곡선이 좋았다

숨겨진 별장,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으로 느껴졌다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의 소개로 다양한 건물의 사진과
연관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 라더니 내용을 읽고
다시 사진 속 건축물을 뜯어보게 되더라

저자는 한국의 건축가들을 다룰 수 없음에 아쉬워했다
새로운 시도를 할 시간이 부족한 한국이었다

저자의 말대로 '우리 문화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한국 건축가들이 자신의 콘셉트를 만들고 드러내면 좋겠다

일반인이 볼 수 있는 가벼운 건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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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후세에미친영향 #잘표현된양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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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 2023.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건축가가 사랑한 최고의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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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서 창을 통해 보이는 건물은 아파트, 상가가 우선적으로 보이는 곳에서 살다보니 여행을 가게 되면 그 곳에서 유명한 장소를 한번씩을 들리며 무엇인가의 건축물을 만나곤 해요. 작년 가족여행때 들린 거제도의 매미성은 어느 분이 태풍이 지나간 후 오랜 시간에 걸쳐 쌓은 벽이 중세느낌이 나는 성처럼 보여 지역명소가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있으니 방문하는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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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서 창을 통해 보이는 건물은 아파트, 상가가 우선적으로 보이는 곳에서 살다보니 여행을 가게 되면 그 곳에서 유명한 장소를 한번씩을 들리며 무엇인가의 건축물을 만나곤 해요. 작년 가족여행때 들린 거제도의 매미성은 어느 분이 태풍이 지나간 후 오랜 시간에 걸쳐 쌓은 벽이 중세느낌이 나는 성처럼 보여 지역명소가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있으니 방문하는 지역의 박물관이나 미술관도 다니면서 신기하거나 재미있는 건물을 나중에도 기억이 나지요. 일반인이 보면 그냥 신기하다. 이쁘다에서 끝날 건축물을 건축가가 보면 무엇이 다를지 궁금해 신청한 책이 재미있어 여러번 읽어보게 되었고 처음에 그냥 지나가며 읽었던 프롤로그의 내용은 책을 다 읽고 나서 다시 보니 오히려 이해가 쉬웠어요.

작가가 소개하는 프로의 4가지 기준은 언행일치, 스타일, 원조, 마무리이다. 이 내용을 프롤로그에서 자세히 소개하며 '괜찮다'를 결정하는 기준을 바로 언행일치로 잡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을 들어가면서 최고의 건축물에 대한 기준을 설명하는데...

이 세상에 건축물을 많다. 어느 분야건 최고의 작품이 존재한다. 그런데 기준이 참으로 애매하다.
전문가들이 선택한 최고와 일반인들이 선택한 최고가 언제나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판단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일반인들이 자신과 연계하여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면, 전문가들은 좀 더 객관적이고 냉철한 판단하에 결정할 확률이 높다.
그래서 여기서 다루는 최고의 건축물에 대한 전반적인 기준은 사회 변화에 영향을 준 것을 우선으로 하며 언행일치, 스타일, 원조, 그리고 마무리의 네가지 요소를 기본적인 틀로 정하여 결정해 보았다. - p9~10


책은 아래와 같은 5가지로 건축물을 나누어 소개하고 있어요.

자연, 가장 아름다운 공간
도전, 평범함에 맞서는 저항
구조, 형태를 유지하는 힘
미학, 아름다움에 대한 탐구
클래식, 변하지 않는 가치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자연의 파트에서 만난 물의 교회!
일본 훗카이도에 있다고 해요. 벽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 벽이 아닌 것이 눈에 들어와서 일까요..
제일 처음에 나오는 글래스 하우스는 우리나라 정자 느낌이라 익숙한 느낌인데... 정면이 유리도 아니라 그 너머에 있는 가로수 벽이라는 발상이 참 새롭게 느껴지더라구요.

카타르 국립박물관은 사막의 '장미석' (모래가 뭉쳐지고 커지면서 장미 송이를 형성함) 에서 모티프를 가져왔다고 해요.
복잡해보이지만 은근 규칙적으로 보이는 저 건물이 에너지 효율적으로 지어진 것도 신기하고 형태가 특이한 만큼 만들기 어려웠을거라 짐작도 됩니다. 언젠가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길 바라요.

이 외에 정말 신기해보이고 위험해 보이지만 안전한 구조로 만들어졌다거나, 우리가 책이나 영상에서 봤던 오래된 클래식한 건축물도 많아 즐겁게 책장을 넘길 수 있었어요. 여러번 봐도 질리지 않은 건축물에 대한 새로운 알게됨이 기쁘게 다가오네요.
서울에 있다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을 통해 김중업이라는 건축가를 알게 되고, 야경이 참 멋져보이던 부산 영화의 전당은 한번쯤은 가보고 싶어졌어요. 재료나 구조등 여러 관점에 부합하는 건축물을 재미나게 소개시켜 주니 여행하는 느낌도 나요.
이론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져 복잡하거나 머리아프지 않으니 그냥 건축물에 관해 가볍게 읽어보는 첫 책으로 잘 어울려요.

* 이 글은 크레파스북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 *





a*****2 2023.0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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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가 사랑한 최고의 건축물』 : 구조에서 미학까지, 교양으로 읽는 건축물   양용기 저자 크레파스북   >>> 책 소개 “건축을 알면 공간의 의미가 보인다” “구조에서 미학까지, 교양으로 읽는 건축물 탐방” 『건축가가 사랑한 최고의 건축물』   >>> 추천사 건축가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건축물, 건축가의 철학이 담긴 건축물, 교양으로 채워진 건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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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가 사랑한 최고의 건축물

: 구조에서 미학까지, 교양으로 읽는 건축물

 

양용기 저자

크레파스북

 

>>> 책 소개

건축을 알면 공간의 의미가 보인다

구조에서 미학까지, 교양으로 읽는 건축물 탐방

건축가가 사랑한 최고의 건축물

 

>>> 추천사

건축가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건축물, 건축가의 철학이 담긴 건축물, 교양으로 채워진 건축 이야기, 구조에서 미학은 물론 공간 예술까지, 여기 그 모든 걸 함께할 수 있는 도서 건축가가 사랑한 최고의 건축물로 건축의 역사와 철학에 푹 빠져보는 건 어떨까 싶다.

- 박상용, 하루 10분 인문고전 독서의 힘저자

 

>> 목차 <<

프롤로그'괜찮다'의 기준은 뭘까

들어가기최고의 건축물에 대한 기준

 

Part 01. 자연, 가장 아름다운 공간

미래지향적 메시지를 담다글래스 하우스 Glass House

친자연성이란 무엇인가숲의 나선 Waldspirale

역동적인 바람을 담아내다헤이다르 알리예브 센터 Heydar Aliyev Center

자연 파괴에 대한 메시지베스트 건축물 Best Products Company

건축과 조경의 연결물의 교회 Church on the Water

건축과 대지의 조화를 보여주다리나 델 발리스 극장 Teatre Auditori de Llinars del Valles

자연의 언어를 공간에 넣다카사 델 아구아 Casa Del Agua

 

Part 02. 도전, 평범함에 맞서는 저항

효율의 추구, 국제양식이 되다돔이노 하우스 Dom-Ino House

공간에 자유를 부여한 모던의 시작조적조 건축물 Concrete Country House Project

한국 건축의 아름다움주한 프랑스 대사관 The French Embassy in Korea

데이터의 분석,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다마켓홀 Markthal

지역을 반영한 공간 연출마스트리히트 예술대학 Maastricht Academy of Art and Architecture

내부와 외부의 완벽한 조화오퍼스 타워 Opus Tower

주변 환경과의 조화골프 클럽 Golf Club Hostiva?

직선으로부터의 탈피르 아키텍처 Le Architecture

경제력의 과시캐피털 게이트 빌딩 Capital Gate

건축에 투영된 폴딩 아트에를 페스티벌 하우스 Erl Festival House

부유를 표현하다샤프 디자인 센터 Sharp Centre For Design

 

Part 03. 구조, 형태를 유지하는 힘

메타버스, 가상 현상의 제시덴버 아트 박물관 Denver Art Museum

레이트 모던이 추구하는 아름다움 부산 영화의 전당 Busan Cinema Center

삼각형의 응용루브르 피라미드 Parisian Louvre Pyramid

첨단 기술이 만든 사막의 장미카타르 국립박물관 National Museum of Qatar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다로이드 빌딩 Lloyd's Building

정형화에 반문하다에머슨 대학 Emerson College

재료의 한계를 극복한 기술의 미살지나토벨 다리 Salginatobel Bridge

표현주의 곡선의 완성아인슈타인 탑 Einstein Tower

실용성과 독창성의 충족뮌헨 올림픽 공원 Olympiapark Munchen

기능미의 종합예술성령교회 Heilig Geist Kirche

도시에 피어난 꽃하우스 오브 디올 House of Dior Seoul

규격화 속 자유의 추구국립우편통신 박물관 프랑크푸르트 Museum fuer kommunikation Frankfurt

 

Part 04. 미학, 아름다움에 대한 탐구

도시의 부흥을 이끌다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Guggenheim Museum Bilbao

순백의 아름다움쥬빌리 교회 Jubilee Church

흩어짐의 표현라빌레뜨 공원 Parc de la Villette

마무리를 재고하다베스퍼틴 빌딩 Vespertine

자연과의 조화낙수장 Fallingwater

표준에 저항하다하우스 10 House X

기능과 아름다움을 갖춘 외벽(Surface)퐁투아즈 법원 Tribunal judiciaire de Pontoise

가장 멋진 옷을 입히다베이징 국립경기장 Beijing National Stadium

철학을 반영하다소크 생물학 연구소 Salk Institute for Biological Studies

미니멀리즘, 사물의 본질을 보여주다브로드 박물관 The Broad museum

빛의 마술이 보여준 기적 루브르 아부다비루브르 아부다비 Louvre Abu Dhabi

 

Part 05. 클래식, 변하지 않는 가치

포스트 모던의 완성카지노 디 캄피오네 Casino di Campione d'Italia

르네상스의 관습을 깨다살바도르 대성당 Cathedral Basilica of Salvador

포스트 모던을 보여 주다소니빌딩 Sony Tower(AT&T)

포스트 모던 형태의 모든 것산 카탈도 국립묘지 San Cataldo Cemetery

로마 재건의 열망피렌체 대성당 Duomo di Firenze

러시아에 꽃 피운 비잔틴성 바실리 대성당 St.Basil's Cathedral

21세기 새로운 고전주의셔머혼 심포니 센터 The Schermerhorn Symphony Center

 

에필로그건축이 교양인 사회를 바라며

 

 

>>> 책 속 이야기

 

유명인과 유명하지 않는 사람 간에 딱히 실력 차가 있다고 보지는 않지만 차이는 있다고 본다. 그 기준을 4가지로 나누어 보면, 언행일치, 스타일, 원조, 그리고 마무리다. 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이 4가지의 특징이 있다고 본다.”

-프롤로그, '괜찮다'의 기준은 뭘까 중,

 

이 세상에 건축물은 많다. 어느 분야건 최고의 작품이 존재하낟. 그런데 기준이 참으로 애매하다. 전문가들이 선택한 최고와 일반인들이 선택한 최고가 언제나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판단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일반인들이 자신과 연계하여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면, 전문가들은 좀더 객관적이고 냉철한 판단하게 결정할 확률이 높다.

-들어가기, 최고의 건축물에 대한 기준 중,

   

Part 01. 자연, 가장 아름다운 공간

: 인간은 자연에서 왔다. 인간의 능력이 아무리 크고 위대하여도 자연에 비하면 아주 작다. 자연이 파괴되면 우리도 파괴된다. 이렇게 자연의 파괴를 우려하는 각 분야에서 많은 메시지가 등장하고 있다. 건축에서도 마찬가지다. 마치 루소의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외침이 되살아 난 듯 건축에서도 자연을 살리고 자연을 품은 건축 형태를 만들어 내고 있다.

 

 미래지향적 메시지를 담다, 글래스 하우스 Glass House

-내부(공간)에 있으나 외부(공간)에 있는 것 같은 느낌, 이 건축물을 통하여 벽이 없는 공간을 표현하였다. 그는 이 공간에서 나는 매우 비싼 벽지를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4계절 모두 다른 벽지를 갖고 있으며 자연 속에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친자연성이란 무엇인가숲의 나선 Waldspirale

-훈데르트바서는 자신의 예술 이론을 초자연주의라 불렀다. “사람이 자연 속을 거닐면 자연의 손님이며 자연에 예의 바른 손님으로 행동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라고 주장했으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 유형을 전파하기를 원했다. ... 중략, 이러한 그의 철학은 건축물과 자연에 대한 관계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며 자연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한다.

 

역동적인 바람을 담아내다헤이다르 알리예브 센터 Heydar Aliyev Center

-건축물의 형태를 분석해 보면 수직과 수평, 내부와 외부의 연속성, 형태 축의 개수 등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이들은 기존의 형태 분석을 파괴하고 시고의 틀을 해체시킨 것들이다. 우리는 이러한 형태들을 해체주의라 부르기도 한다. 그런데 자하 하디드는 해체주의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그 어느 건축물 형태에서도 볼 수 없었던 형태를 시도하였다.

 

자연 파괴에 대한 메시지베스트 건축물 Best Products Company

-제임스 와인은 건축물에 자연의 복수라는 단어를 개입시킨다. 보구라는 단어의 의미는 가해자에게 다시 되돌려주는 것이다. 그의 건축 형태를 이해하려면 인간이라는 가해자에게 자연을 무엇을 되돌려주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건축과 조경의 연결물의 교회 Church on the Water

-안도 다다오는 모던이 주장하는 획일적인 건축물을 만들기보다 대지의 특성이나 조경 등을 건축물에 연계시키고, 자연이 제공하는 정신과 아름다움을 건축물과 엮으려 노력했다. 예를 들면 자연의 빛을 그 상태로 내부에 유입함으로 지형과 기후를 건축물과 연계시키거나 장식을 배제함으로써 건축물이 경관을 방해하지 않도록 설계하였다.

 

건축과 대지의 조화를 보여주다리나 델 발리스 극장 Teatre Auditori de Llinars del Valles

-알바로 시자는 건축가는 아무것도 창조하지 않습니다. 단지 실재를 변형(Transform)할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그에게 변형이란 건출부지의 부족한 요소를 파악하고 건물과 자연환경, 새로운 요소와 옛 특성, 감각적인 것과 이성적인 것 등을 함께 연결하는 작업이며, 기존의 건축양식을 해당 건축 부지가 갖는 고유한 특성에 맞도록 유연하게 변화시키는

것이다.

 

자연의 언어를 공간에 넣다카사 델 아구아 Casa Del Agua

-건축물은 형태 언어이다. 음악가는 악보로 언어를 나타내고, 미술가는 그림으로, 시인은 단어로 자신의 언어를 표현한다. 많은 건축가들은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으며, 이를 형태로 나타낸다.

 

Part 02. 도전, 평범함에 맞서는 저항

: 다양한 양식은 이전의 표준을 위반하는 행위인 동시에 이전 것에 대한 도전이다. 이 도전으로 인하여 우리는 새로운 것을 맞이하게 된다. 인류 역사상 수없이 많은 도전이 있었고 성공한 것보다는 실패한 것이 더 많았다. 그러나 도전의 의미는 실패가 아니고 성공에 있다. 그래서 인류는 끝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다.

 

효율의 추구, 국제양식이 되다돔이노 하우스 Dom-Ino House

-돔이노 시스템은 후에 르 꼬르뷔지에의 건축의 5원칙(필로터, 자유로운 평면, 자유로운 입면, , , 옥상정원)의 기초가 된다. 모든 건축물의 첫 번째로 돔이노 하우스를 최고로 선택한 것은 우리 건축 환경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다. 돔이노 시스템은 전 세계로 확산되어 각 지역의 고전적 건축 재료와 건설 방법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세계 전 지역의 주택 건설 방법을 바꾸며 국제양식이라는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 냈다.

   

내부와 외부의 완벽한 조화오퍼스 타워 Opus Tower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 지구에 위치한 20층 건축물 오퍼스는 호텔, 사무실, 서비스 아파트 및 여러 레스토랑이 있는 투영성 강한 유리 건물이다. 이 건축물은 자하 하디가 사망한 2016년으로부터 4년 후인 2020년에 문을 연 건축물로 자하 하디드가 디자인한 건물 중 외부와 내부를 모두 완벽하게 표현한 세계 유일의 호텔이다.

   

직선으로부터의 탈피르 아키텍처 Le Architecture

-도시에서 건축물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 건축물이 하나의 조형물로서 역할을 하며, 그 형태가 도시의 문화 또는 국민 정서를 내포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형태보다 공간 내부의 안락한 기능과 환경이 더 중요하겠지만 건축물의 형태를 구성하는 요소들까지 이를 돕는다면 아주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Part 03. 구조, 형태를 유지하는 힘

: 구조는 형태를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즉 모든 형태는 구조를 갖고 있다. 건축에서 하나의 형태가 만들어졌다는 것은 곧 그 형태를 위한 구조가 형태에 담겨 있다는 것이다.

 

메타버스, 가상 현상의 제시덴버 아트 박물관 Denver Art Museum

-이것은 확대된 메타버스(Metaverse, Meta + Universe)와 같다. 21세기 메타버스의 키워드로는 극사실화와 실감화, 가상 인간, 가상 공간, 가상 사물이 있다. 이 중 리베스킨트는 자신의 작품을 통하여 가상 현상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중략, 그가 등장하기 전까지 이 형태들은 일반화된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비평가들은 그이 작품을 보고 건축 불가능하거나 지나치게 독단적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첨단 기술이 만든 사막의 장미카타르 국립박물관 National Museum of Qatar

-어떤 조형물을 상상하게 하는 형태를 조소적 형태라 부른다. 이러한 조소적 형태를 잘 다루는 건축가가 바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건축가 장 누벨이다. 미술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건축을 공부하면서 건축물에 하나의 조형물이나 색채에 대한 미적 요소를 추가하였다. 형태가 주는 다양한 시점을 가능한 배제하고 하나의 포인트를 살려서 오히려 개체 자체만을 부각시키는 것이 그의 컨셉니다.

   

재료의 한계를 극복한 기술의 미살지나토벨 다리 Salginatobel Bridge

-로베르 마야르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철근 콘크리트 사용을 통해 미학과 공학에 극적인 변화를 주었고 건축가와 엔지니어에게 큰 영향을 준 사람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는 건축가가 아닌 스위스의 토목기사였다.

 

표현주의 곡선의 완성아인슈타인 탑 Einstein Tower

-메델손은 표현주의 건축에 늘 등장하는 건축가다. 표현주의 산업혁명으로 물질 만능주의에 빠지는 상황에서 인간의 심성을 표현하고자 등장했다. 이러한 표현주의 건축에는 4가지 특징이 있는데 고딕 건축 형태(인간의 정신을 정화하는 공간), 결정체(다이아몬드), 조소적 형태, 조적조를 들 수 있다. 그리고 여기에 하나를 더 추가한다면 공간과 형태를 유기적 역동성이다. ...중략, 멘델손의 작품 중 아인슈타인 탑을 최고로 선택한 이유는 이 건축물에 표현주의와 유선형 곡선을 함께 보여 주고 있기 때문이다.

 

Part 04. 미학, 아름다움에 대한 탐구

: 작가마다 자신이 갖고 있는 미의 기준이 있다. 그것이 이 작가의 언()이다. 그 의도에 따라 작품이 탄생되었다면 이것이 바로 행()이다. 그리고 그 결과 우리가 깨달음을 얻고 이에 동조한다면 이는 미를 인식한 것이다.

   

마무리를 재고하다베스퍼틴 빌딩 Vespertine

-모스의 건축물은 기존의 익숙한 것과 다른 모습을 추구해 그것을 일반화했다면, 그는 오히려 흔하게 볼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오히려 이상하게 보이는 상황을 연출했다. 테두리도 모서리도 없고, 기둥은 이미지적인 잔재만 보일뿐 홀로서기를 하고 있다. 모스의 건축을 형태적인 언어로만 바라보면 그렇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가장 친근한 피부를 내보인 것이다.

 

 *** 추후 나머지 본문도 곧 업데이트 합니다. ***

 

>>> 한마디

이 세상에는 두 눈으로 보기에도 아까울 정도로 아름답고 훌륭한 건축물들이 많다. 만약 그런 아름다운 건축물들에 대한 건축가들의 철학과 이념 그리고 그들만의 고집 속에 숨어 있는 구조적 미학의 진실을 조금이나마 알아볼 수 있다면 어떨까? 여기 이 세상 최고의 건축물에 대한 이야기가 한 권의 책, 건축가가 사랑한 최고의 건축물속에 모두 담겨 있다.

 

저자 양용기는 말한다. “좋은 건축물에는 멋진 이야기가 있다.” 누구나 인정하는 건축물, 누구나 사랑하는 건축물, 그리고 누구나 꿈꾸고 싶은 그런 건축물에 관한 이야기가 건축가가 엄선한 48선의 이야기로 어어 진다. 먼저 자연, 가장 아름다운 공간을 시작으로 도전, 평범함에 맞서는 저항’, ‘구조, 형태를 유지하는 힘’, ‘미학, 아름다움에 대한 탐구’, 그리고 마지막 클래식, 변하지 않는 가치까지 우리가 그저 아름답다고만 했던 건축물의 대한 당시 시대상은 물론 문화와 철학까지 얻을 수 있어 읽는 이의 재미를 더한다.

 

건축가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건축물, 건축가의 철학이 담긴 건축물, 교양으로 채워진 건축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건축가가 사랑한 최고의 건축물을 만나보길 바란다. 구조에서 미학은 물론 공간 예술까지 모든 걸 함께할 수 있는 도서임에 틀림없다. 이번 기회에 나만의 상상 속의 건축물을 설계해 보며, 건축의 역사와 철학에 푹 빠져보는 건 어떨까 싶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 외 싸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https://blog.naver.com/romantic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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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의 #도서협찬을 받아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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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

romantic70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0645335

 

한 줄 문자

내부(공간)에 있으나 외부(공간)에 있는 것 같은 느낌, 이 건축물을 통하여 벽이 없는 공간을 표현하였다. 그는 이 공간에서 나는 매우 비싼 벽지를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4계절 모두 다른 벽지를 갖고 있으며 자연 속에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22p)

 

블로그

https://blog.naver.com/romantic2000/222969047748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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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facebook.com/sangyong.park.10297

 
r**********0 2023.0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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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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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건축물은 ‘글래스 하우스’다. 건물의 사면이 유리로 되어 있다. 내부가 있으나 외부에 있는 것 같은 느낌. 설계자 필립존슨은 ‘나는 매우 비싼 벽지를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4계절 다른 벽지를 갖고 있으며 아무리 아름다운 공간이라도 자연과는 비교할 수 없다는 메세지를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언젠간 나도 이런 집을 지어서 자연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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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건축물은 ‘글래스 하우스’다. 건물의 사면이 유리로 되어 있다. 내부가 있으나 외부에 있는 것 같은 느낌. 설계자 필립존슨은 ‘나는 매우 비싼 벽지를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4계절 다른 벽지를 갖고 있으며 아무리 아름다운 공간이라도 자연과는 비교할 수 없다는 메세지를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언젠간 나도 이런 집을 지어서 자연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게 저자가 말하는 ‘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카사 델 아구아라는 건축물이 대한민국 제주에 있는데 제주여행을 많이 가면서도 처음 들어보는 곳이라 다음에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 저자가 건축가 김중업 이름을 자주 언급하는데 1970년대 도시건설 방향에 대해 조언을 했다가 정부가 탐탁지 않게 여겨 추방당했다고 한다. 건축가 김중업이 설계한 주한 프랑스 대사관이 서울에 위치하며, 처마 기둥 그리고 연결통로를 통해 한국적인 감성을 그대로 담은 건축물이라고 한다. 서울에 갈일이 생긴하면 꼭 한번 구경해보고 싶다

part3 구조에 보면 영국런던의 로이드 빌딩과 함께 영국에 루노 유통 센터, 프랑스에 퐁피두센터 건축물이 나오는데 설비나 구조물이 벽체 외부로 드러난 형태이다.
사진을 보고 SF영화에 나오는 미래도시가 실제로 있다면 저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외에도 다양한 나라, 도시의 건축물들은 소개하고 있고 그 건축물들을 볼때 어떤 것을 봐야 하는지 또 건축가가 담고자 했던 건 무엇인지 설명해주고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언젠가 여행을 떠나 책속의 건축물을 마주한다면 책 한페이지의 내용을 떠올리며 구경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건축에 관심이 있거나 혹은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아 추천하고 싶다
t******8 2023.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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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가 사랑한 최고의 건축물, 양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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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을 알면 공간의 의미가 보이고 구조에서 미학까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저자가 선택한 최고의 건축물 48선을  자연, 도전, 구조, 미학, 클래식으로 5장 분류하여 탐방한다.   ■ 프로의 4가지 조건 첫째, 언행일치이다. 전문가라면 자신의 작품에 언행일치를         담고 있어야 한다. 둘째, 스타일이다. 스타일은 그 사람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셋째, 원조는 그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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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을 알면 공간의 의미가 보이고 구조에서 미학까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저자가 선택한 최고의 건축물 48선을 
자연, 도전, 구조, 미학, 클래식으로 5장 분류하여 탐방한다.

 

■ 프로의 4가지 조건
첫째, 언행일치이다. 전문가라면 자신의 작품에 언행일치를 
       담고 있어야 한다.
둘째, 스타일이다. 스타일은 그 사람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셋째, 원조는 그가 처음으로 우리에게 선보였음을 말한다.
넷째, 마무리다. 마무리는 완성도를 높이는 데 있어 아주 중요하다.

 

1. 자연: 가장 아름다운 공간
과거 건축물은 자연 속에 하나의 요소로 존재했다.
그래서 가우디는 건축물을 자연 속의 조형물처럼 생각하였고
자연을 닮은 형태를 추구하고자 흙을 닮은 색을 추구하였으며
자연에서 그 모티브를 찾은 아르누보의 건축물을 설계하였다.

 

훈데르트바서는 자신의 예술 이론은 '초자연주의'라 불렀다.
"사람이 자연 속을 거닐면 자연의 손님이며 자연에 예의 바른
손님으로 행동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지하 하디드의 건축물 형태에는 액티브한 곡선과 그 곡선이
만들어내는 겹이 존재한다. 그녀의 고향, 중동의 사막이 가진
능선과도 같은 곡선의 형태는 모든 틀에서 벗어난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 준다.

안도 다다오는 모던이 주장하는 획일적인 건축물을 만들기보다
대지의 특성이나 조경 등을 건축물에 연계시키고, 자연이 제공하는
정신과 아름다움을 건축물과 엮으려 노력했다.

 

2. 도전: 평범함에 맞서는 저항
건축은 표준성에 흡수되지 않고 저항하는 것이다. 흡수에 대한
저항이 바로 현재성이다. 즉 표준을 위반한다는 것은 새로운
창조와 같다고 보는 것이다.

 

김중업의 작품에는 한국적인 감성을 그대로 담은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처마, 기둥 그리고 연결 통로이다.

 

스타일이란 형태적 특징이다. 이오 밍 페이는 삼각형, 
리차드 마이어는 백색, 프랭크 게리와 자하 하디는 곡선,
글래스고 파는 사각형, 피터 아이젠만은 시간 등 자신의
표현 스타일을 자신의 작품에 담는다.

 

오피스 타워는 자하 하디드 작품의 특징인 액티브한 곡선이
유리 큐브의 직교 기하학과 극적인 대조를 이루고 있다.
이 건축물은 외부와 내부 모두를 완벽하게 표현한 세계유일의
호텔이다.

 

3. 구조: 형태를 유지하는 힘
구조는 형태를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구조는 곧
하중의 흐름을 담당하여 하나의 형태를 안전하게 완성하기
위한 뼈대이기도 하다.

 

해체주의는 획일적인 형태에 익숙해진 우리의 고정관념을
해체했다는 뜻일 뿐이며, 모든 시대에 해체주의는 존재했다.
고딕은 그 이전의 형태를 해체한 것이고, 르네상스를 해체한
것은 매너리즘이며, 클래식을 해체한 것은 모던이다.

 

덴버 아트 박물관은 부유의 이미지를 명확하게 보여 준다.
전체적인 형태, 특히 허공으로 사라지는 뾰족한 모서리는
종합적인 형태가 중력이 아닌 무중력을 강렬하게 나타내고 있다.

 

건축물에 있어 삼각형은 가장 안정감을 주는 형태이다.
삼각형이 사용된 건축물은 많지만 그 대표는 피라미드이다.

 

카타르 국립박물관은 사막의 장미를 연상시키는 형태의
구현에는 엄청난 기술적 문제가 따랐지만, 철저한 설계와
최첨단 시공 기술로 이를 극복해냈다.

 

4. 미학: 아름다움에 대한 탐구
미는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뷰티와 에스테틱이다.
전자가 보이는 것이라면 후자는 내면을 포함하는 것에 
더 가깝다. 스타일은 작가의 미를 우리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프랭크 게리는 사람과 자동차만이 아닌 건축물 또한
도시에 생기를 불어 넣는 역할을 하기를 바랐을 것이다.
빌바오 미술관은 건축물을 통해 스페인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역동적인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베스퍼틴 빌딩은 투박하면서도 완공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끊임없는 진행의 이미지인 동시에 투박함을 통해
전하는 그 무엇보다 강렬한 메시지이다.

 

5. 클래식: 변하지 않는 가치
오랜 역사를 가진 그리스·로마 양식은 권위를 상징하기 가장 좋은
요소였고, 클래식의 기본적인 요소가 되어 대표적인 형태를 만들어
냈고 안정된 형태의 모티브로 자리 잡았으며 안정된 미의 대명사가
되었다.

 

카지노 디 캄피오네는 조명이 아주 유명한데, 한밤에 강 건너편에서
바라본 이 건축물은 무척이나 아름다워 은은한 주파수를 전하려 한
건축가의 의도를 느낄 수 있다.

 

피렌체 대성당의 둥근 아치는 로마에 대한 열망을 그대로 드러낸다.

 

고딕은 초기, 중기, 후기로 구분되며, 초기의 건축물은 3단 구성,
아치 등 로마네스크의 영향을 받았으며 중기에 들어 점차 화려해지고
후기로 갈수록 수직성이 더 강해지는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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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 2023.01.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