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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그의 기일에 맞추어 주문했다. 좋아하는 예술인들에 대한 책이 있으면 일부러 그의 생일이나 기일에 맞추어 책을 주문하는 다소 특이한 취향이 내겐 있다. 김광석, 그는 생일도 기일도 모두 1월이었다. <미처 다 못한>이라는 제목이 생일보다는 기일에 더 어울릴 것 같았다. 그가 미처 다 하지 못한 말들, 못 다한 그 노랫말들이 담겨 있다. 그의 노래들처럼 언제든 두고두고 곁에 두고 살펴볼 책으로 남을 것 같다. 내년 그의 생일 또는 기일에는 <김광석, 그가 그리운 오후에>라는 책을 보고 싶은데 YES 24에는 품절이란다ㅠㅠ 그리움은 그리움으로 두면서 그의 노래들 감상 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