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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경험하며 느껴온 삶속에 자연의 채색을 입힌 콜라보시집으로, 바다위를 걷듯 단숨에 읽어 보게 되었다. 다시 펼치면 해수를 품은것처럼 따뜻하면서도, 끝임없이 작가의 길을 걷는 창작자의 고민을 보게된다. 봄꽃피는 계절에 햇살 맞으며 읽어보길 권해본다. 1,2,3부의 구성으로 1부에서의 평범한 일상에서 느끼고 전해지는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고나면 2부는 붉은 분홍빛 여인이 갈망하는 삶들이 소개되고 3부에서 바다와 푸른빛들, 파아란채색이 퍼지듯 유영하는 삶의 진행속에 감성을 전달해준 시집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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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자체도 좋고 그 시의 배경이 되는 이야기도 궁금해지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시인의 눈에 보였던 여러 순간이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채워져있다.
올해의 첫 시집 '삶이외다 홍이외다 청이외다' 누구나 읽어도 좋은 시집으로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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