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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가 뜨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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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제목부터 빛을 받으면 홀로그램처럼 반짝이기 시작합니다. [무지개가 뜨려면]의 표지에는 무지개가 보이는데요. 세상의 모든 색이 함께 어우려져 있는 것 같습니다. 몽환적이면서도 따뜻한 숲 속 안 같은 곳에 무지개의 빛이 들어오는 곳을 바라보고 있는 여자 아이와 여우 한 마리. 두 존재만이 코팅이 입혀져 있어서 유독 더 반짝이게 보입니다. [무지개가 뜨려면]은 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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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제목부터 빛을 받으면 홀로그램처럼 반짝이기 시작합니다. [무지개가 뜨려면]의 표지에는 무지개가 보이는데요. 세상의 모든 색이 함께 어우려져 있는 것 같습니다. 몽환적이면서도 따뜻한 숲 속 안 같은 곳에 무지개의 빛이 들어오는 곳을 바라보고 있는 여자 아이와 여우 한 마리. 두 존재만이 코팅이 입혀져 있어서 유독 더 반짝이게 보입니다. [무지개가 뜨려면]은 표지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책입니다. 여우와 소녀와 함께 그들이 있는 곳의 아늑함, 풀냄새, 포근하면서도 까슬한 감촉, 빛의 영롱함이 주는 신비로움까지 표지에서 잠시 머무르면서 느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표지에서 주는 화사함에 눈과 마음이 머물렀다면 면지에서 만나게 되는 비바람은 뭔가를 씻어내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사방으로 흩날리는 빗줄기인데, 위화감이나 두려움이 느껴지기 보다는 조금은 상쾌함을 느끼게 해 준다고 할까요?

 


 

글이 없는 그림책이었으면 어땠을까? 나만의 이야기를 펼치게 되면서 지금 가지게 되는 느낌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시적 표현이 가득한 글이 주는 아름다움도 참으로 좋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격려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 주는 것 같이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스스로 일어나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는 것임을 응원해 주면서 말이죠. 비가 흩날리는 그날, 살고 있던 터전에는 불이 났습니다. 단순한 화재일 수도 있지만 전쟁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일으켜 세우기에는 힘겹기에 새로운 곳을 찾아가야 합니다. 쉬운 것이 하나도 없는 일이지요. 삶의 터전을 떠난 다는 것은 상상하기도 싫은 일이니까요. 그 소녀 옆에 있는 여우는 몸에 나뭇잎이며 자연의 문양이 가득합니다. 단순한 여우가 아니라 소녀의 영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생명의 어머니인 자연과의 연결을 가능하게 해 주는 존재. 함께 하고 나누고 이겨내고 공감하며 소통하게 해 주는 또 다른 소녀의 모습이 아닐까요? 소녀의 힘겹고 두려울 수 있는 여정이 마냥 슬퍼 보이거나 어두워 보이지 않는 까닭이지 싶습니다.

 


 

 [무지개가 뜨려면]을 읽다 보면 마음 속에 있던 어려운 일들도 무지개가 뜨기 위한 하나의 과정처럼 느껴집니다. 아이들에게도 그것이 잘 전달 될 그림책입니다.
 
m*********3 2023.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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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가 뜨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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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를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비가 오고 난 후엔 무지개가 뜨진 않았는지 한 참을 찾기도 하지요~그렇게 발견한 무지개는 모든 걱정 근심을 가져갈만큼 희망찬 존재입니다. 저 또한 몇 년전 무지개를 실물로 영접한 그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무지개라는 말만 들어도 소중한 보물인양 찍어둔 사진을 꺼내 들곤 하니까요.무지개는 비가 그쳤을 때 태양의 반대쪽에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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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를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비가 오고 난 후엔 무지개가 뜨진 않았는지 한 참을 찾기도 하지요~

그렇게 발견한 무지개는 모든 걱정 근심을 가져갈만큼 희망찬 존재입니다.

저 또한 몇 년전 무지개를 실물로 영접한 그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무지개라는 말만 들어도 소중한 보물인양 찍어둔 사진을 꺼내 들곤 하니까요.

무지개는 비가 그쳤을 때 태양의 반대쪽에서 나타나는데, 보는 사람을 중심으로 태양과 반대쪽에 비가 내리고 있을 경우 그 물방울에 비친 태양광선이 물방울 안에서 반사, 굴절되어 나오며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비가 오면 대기에 물방울들이 머물게 되고 햇빛과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게 되는 거지요.

무지개는 신비로움, 행복, 희망이라는 키워드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여기 #무지개가뜨려면 에서도 소녀와 여우가 희망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네요.

어렴풋이 행복한 무언가를 꿈꾸고 있을 거란 짐작을 해봅니다.

앞으로 걸어야 할 길에는 넘어야 할 험란한 산이 있지만 희망 가득한 꿈이 있기에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길 위에 혼자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동적이고 환상적이며 아름다운 #무지개가뜨려면

「"무지개가 뜨려면 비가 와야 해. 햇살이 비추려면 구름이 걷혀야 해. 새벽이 오려면 어두운 밤을 지나야 해. 새날은 그렇게 시작돼."」



YES마니아 : 로얄 g******2 2023.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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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가 뜨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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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가 뜨려면 비가 와야 해. 햇살이 비치려면 구림이 걷혀야 해. 새벽이 오려면 어두운 밤을 지나야 해. 새날은 그렇게 시작돼.'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해줄 따스한 메시지가 담긴 그림책! <무지개가 뜨려면>을 소개할게요. 이 그림책은 특히 제가 좋아하는 작가인 데이비드 리치필드의 작품이라 더욱 기대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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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가 뜨려면 비가 와야 해.

햇살이 비치려면 구림이 걷혀야 해.

새벽이 오려면 어두운 밤을 지나야 해.

새날은 그렇게 시작돼.'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해줄 따스한 메시지가 담긴 그림책!

<무지개가 뜨려면>을 소개할게요.

이 그림책은 특히 제가 좋아하는 작가인

데이비드 리치필드의 작품이라 더욱

기대가 되었답니다.

 

 

커다란 성이 화염에 휩쓸었어요.

그리고 한 소녀와 여우가 화염을 피해

어디론가를 향해 걸어갑니다.

 

 

두 친구의 여정은 쉽지 않았어요.

불빛 하나 없는 깜깜한 밤을 지나서

높은 산을 오르고 내려야만 했고,

무서운 괴물이 두 친구를 위협하기도 했죠.

 

 

하지만 두 친구는 포기하는 법이 없었어요.

두려움에 맞서 싸우고, 바람이 휘몰아치는

높은 파도도 용감하게 이겨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어느 때보다 눈부신 아침을 맞이합니다.

 

 

우리의 삶이 아무런 고난 없이 평탄하게

흘러가면 좋겠지만, 인생은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은 것 같아요.

우리는 때때로 그림책 속 소녀처럼

험난하고 힘든 여정을 떠나야 할 때가 있죠.

 

 

그럴 때마다 쉽게 포기하는 게 아닌, 새롭게

시작될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며 용감하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 보면 어떨까요?

물론 그 길이 쉽지는 않겠지만 힘든 일을

이겨낼수록 우리는 조금 더 단단하게 성장하며,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무섭게 내린 폭우 뒤에 뜬 무지개가 아름답듯,

고난과 절망을 이겨낸 뒤에 올 희망찬 미래는

그 무엇보다도 찬란할 거예요!

 

 

어둠 속을 헤매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이 될 아름다운 이야기!

꼭 만나보시길 추천합니다.

t*****3 2023.04.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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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가 뜨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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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시를 읽는 듯한 함축적인 문장들이깊은 여운을 주는 그림책이다.무지개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왜 무지개가 좋을까?우리의 삶에서 질풍노도의 시기를 지나 무지개가 뜰 때의화창함이 있기를 바래서는 아닐까?나의 삶에선 언제가 무지개가 뜰까?나는 그냥 현재 삶에 만족하고 살려고 한다. 소소한 행복을 찾으며 말이다!그러다 어느 순간 크고 어여쁜 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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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시를 읽는 듯한 함축적인 문장들이
깊은 여운을 주는 그림책이다.
무지개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왜 무지개가 좋을까?
우리의 삶에서 질풍노도의 시기를 지나 무지개가 뜰 때의
화창함이 있기를 바래서는 아닐까?
나의 삶에선 언제가 무지개가 뜰까?
나는 그냥 현재 삶에 만족하고 살려고 한다.
소소한 행복을 찾으며 말이다!
그러다 어느 순간 크고 어여쁜 무지개가 찾아 온다면
그 또한 기쁘겠지~!^^

무지개라는 제목에 반 아이들은 옹기종기 모여 앉았다.
표지에 무지개를 보면서 “와~무지개다!” “선생님 난 보라색 좋아요!”
“나는 핑크 좋아해!”라며 아이들은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색을 말하기
시작하였다.
무지개를 만나러 가는 여정을 함께 따라가며 아이들은
소곤소곤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그림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집중해서 보았다.
이 아이들의 삶의 여정에도 무지개가 뜨기 까지의 여정이
부디 많이 어렵고 힘겹지 않기를 바란다!

그림책 연계놀이로 무지개를 표현해 보기로 하였다.
한 가지 색만 좋다고 고집 부리던 아이들도 색색이 물들인
소금을 무지개 그림에 올리며 알록달록 무지개 색으로
표현해보며 다양한 색감 표현을 경험해 보았다.
s*****4 2023.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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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가 뜨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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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사유를 담아낸 시적 문장의 절절한 아름다움이 메마른 가슴을 적시다!아껴가면서 천천히 읽었다.한 장면 한 장면에서 고귀한 사랑이 느껴졌다면 지나친 표현일까? 데이비드 리치필드 작가님의 그림을 좋아한다.이번 작품은 특히 더 아름다운 것 같다.글 작가의 메시지 또한 그러하다.출판사에서도 애정을 듬뿍 쏟은 듯 커다란 판형에다 고급진 표지 디자인까지 마음에 쏙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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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사유를 담아낸
시적 문장의 절절한 아름다움이
메마른 가슴을 적시다!

아껴가면서 천천히 읽었다.
한 장면 한 장면에서 고귀한 사랑이 느껴졌다면 지나친 표현일까?
데이비드 리치필드 작가님의 그림을 좋아한다.
이번 작품은 특히 더 아름다운 것 같다.
글 작가의 메시지 또한 그러하다.
출판사에서도 애정을 듬뿍 쏟은 듯 커다란 판형에다 고급진 표지 디자인까지 마음에 쏙 들어왔다.
게다가 교실 수업 지원을 위한 워크북 프로그램까지 제공하고 있어서 더욱 감동적이다.

무지개가 뜨면 우리는 환호성을 지르게 된다. 엄청난 축복이라도 받은 듯 호들갑을 떨면서...
실제로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행운의 상징이었다고 한다.
무지개는 대기 중 수증기에 의해 빛이 굴절, 반사, 분산되어 보이는 자연현상이지만 맞닥뜨리기가 쉽지는 않다.
조건이 맞아야 하기 때문이다.
비가 온 직후, 대기 중 물방울과 태양빛이 서로 반대편에 위치할 때 비로소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무지개는 다양한 상징 및 신비적 소재로도 널리 쓰이고 있다.
본문 중 '무지개가 뜨려면 비가 와야 한다'라는 문장에 한껏 매료되었다.
과학적 상식을 뛰어넘어 그림책의 고귀한 가치가 마음을 사로잡는 순간이었다.
거대한 세상에서 폭풍우를 만날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할 그림책이라고 하여 나도 꼭 만나보고 싶었는데 과연 그러하였다.

여정을 함께 하는 여자 아이와 여우가 주요 등장인물이다.
둘은 어떤 관계일까?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표제지로 다시 돌아가서 보니 웅장한 성 한 채가 폭풍우 속에서 불타고 있다.
둘은 가족과 집을 잃었던 것일까?
웬일인지 나는 여우에게 자꾸만 마음이 갔다.
둘의 여정은 결코 녹록치 않다.
처음 길을 떠나던 날,
안개와 비와 구름으로 뒤덮인 불타버린 성을 안타까이 뒤돌아보는 여자 아이와는 달리 여우의 시선은 곧장 정면을 향하고 있다.
몇 번의 낮과 밤이 지나가고, 비로소 둘의 여정이 끝날 때까지 여우는 내내 아이의 든든한 보호자이며 동반자였다.
그리고 그 여정의 끝에는 찬란한 무지개가 떠올랐다.

"용감하고 아름다우며 멋진 나의 언니 스와프나에게 사랑을 담아"

글 작가인 스므리티 프라사담-홀스의 헌사다.
자매간의 사랑이 뭉클하게 느껴져서 마음을 흔드는 문장이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림책 속 여우의 모습이 딱 그랬다.
'용감하고 아름다우며 멋진...'
앗! 전율이 일었다.
그렇다면 이것은 우연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은 글대로, 그림은 그림대로 독자적이면서도 서로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감탄을 넘어서서 경이롭기까지 하였다.

내가 꼽은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다.
모든 페이지가 다 좋았는데, 특별히 더 유의미하게 다가온 이유는 무엇일까?
비록 우리 삶이 곤궁하고 남루할지라도 끝내 꿈을 잃지 말기를...

허걱! 명작의 탄생이다.
펄떡이는 심장처럼 요동치는 거센 파도는 모든 것을 다 집어 삼킬 듯 괴기하다.
강력한 흡인력으로 몰두하게 한다.

보석같은 문장과 보물같은 일러스트를 선물처럼 내어주는 고귀한 그림책이다.
그림책 한 권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가 되어줄 수 있다니 얼마나 멋진 일인가!
내 곁의 좋은 사람들과 꼭 함께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보고 자유롭게 쓴 후기입니다.




n*******s 2023.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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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가 뜨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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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시편 30편 5절 가장 밝은 햇살은 칠흑같은 어둠 뒤에 내리고,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춥고 어둡다. 어두운 과거를 딛고 올라선 오늘은 희망으로 가득하며, 고통 끝에 맞이하는 아침은 새 생명을 부여받은 듯 환희롭다. <걱정 말아요, 그대>라는 노래 가사가 떠오른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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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시편 30편 5절

가장 밝은 햇살은 칠흑같은 어둠 뒤에 내리고,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춥고 어둡다.

어두운 과거를 딛고 올라선 오늘은 희망으로 가득하며,

고통 끝에 맞이하는 아침은 새 생명을 부여받은 듯 환희롭다.

<걱정 말아요, 그대>라는 노래 가사가 떠오른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에 깊이 묻어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버렸죠

그대 슬픈 얘기들 모두 그대여

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버리고

우리 다함께 노래합시다

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산다는 건,

어둠 속을 헤매는 것과 같다.

두려움과 맞서 싸우고

천둥 번개와 바람에 휩쓸리기도 하지만

가야할 방향을 일러줄 지혜의 언어와

앞선 이들의 발자국을 따라가며

마음 속 희망가득한 꿈을 놓지 않는다면,

그리고 옆에서 함께 손을 잡고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그 길을 용감하게 걸어가줄 친구들이 있다면,

삶이라는 어두운 숲 속에서 헤맬지라도

나무 이파리 사이사이를 뚫고 비추는

새벽 햇살이 밝게 비춰주는

눈부신 아침을 맞이하며

매일 새로 태어나는 것 같은

벅찬 희망과 감동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무지개가 뜨려면 비가 와야 하는 것처럼,

햇살이 비추려면 구름이 걷혀야 하는 것처럼,

새벽이 오려면 어두운 밤을 지나야 하는 것처럼,

새날은 그렇게 시작되니까.

s******7 2023.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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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주는 따뜻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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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가 뜨려면>제목이 참 좋다.성경에서 약속의 징표로 나온 무지개는 희망을 상징하기도 한다.내가 카페 활동시 사용하는 닉네임에 무지개를 넣은 것 역시,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품기 위해서였다.무지개가 뜨려면?바로 떠오르는 것은 ‘비’였다. 비가 와야 무지개가 뜨니까...그리고 나의 마음을 읽은 듯 면지에 비가 내린다.날리듯 내리는 ‘비’가 좋아한참을 바라보며 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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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가 뜨려면>

제목이 참 좋다.
성경에서 약속의 징표로 나온 무지개는 희망을 상징하기도 한다.
내가 카페 활동시 사용하는 닉네임에 무지개를 넣은 것 역시,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품기 위해서였다.

무지개가 뜨려면?

바로 떠오르는 것은 ‘비’였다.
비가 와야 무지개가 뜨니까...
그리고 나의 마음을 읽은 듯 면지에 비가 내린다.
날리듯 내리는 ‘비’가 좋아
한참을 바라보며 면지를 오랫동안 매만졌다.
비는 무지개가 뜨기 위한 전제 조건이지만 불이 났을때는 비 자체가 희망이 되기도한다. 그러니 근시안으로 어떤 한 면만 보며 낙담하고 있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모든 것을 잃고 길을 떠나는 주인공.
그러나 얼굴은 절망적이지 않다.
[희망 가득한 꿈이 있기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그들에게는 현상황이 중요하지 않다. 꿈이 있기에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맞서 싸우며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만나는 세상은 따뜻하다.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아름답다.

그림책은 내게 지금 힘드냐고, 괜찮다고...조금만 참고 견디면 밝고 따뜻한 날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위로와 격려를 해 준다.
또한 주인공 소녀와 함께하는 여우처럼 우리 주변에 함께하는 가족, 친구가 있으니 슬퍼하지말고 힘내라고, 감사하라고 말하는 듯 하다.

열매를 맺기 위해 여러 과정을 거치듯
지금 나 역시 나의 삶의 열매를 맺기위해 자라고 있는 중이다.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 그림책을 통해 나의 지난 삶과 현재 삶을 돌아보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되었고 나의 닉네임을 더 사랑하게 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꿈, 도전, 용기 등에 대해 이야기해도 좋고
나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에도 좋은 그림책으로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n*********i 2023.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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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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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무지개가 뜨려면'이라는 책이에요. 발도르프식으로 말하면 아이들은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엄마아빠에게로 왔다고 해요. 그래서 엘리는 무지개를 참 좋아하고 엄마아빠의 신혼여행지인 하와이에 가면 무지개를 가질 수 있다고 믿고 있어요. 그래서 이 책을 더 좋아했던 것 같아요 ?일러스트와 표현들이 아름다운 책 ?위로와 희망의 메세지가 담겨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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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무지개가 뜨려면'이라는 책이에요.

발도르프식으로 말하면
아이들은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엄마아빠에게로 왔다고 해요.
그래서 엘리는 무지개를 참 좋아하고
엄마아빠의 신혼여행지인 하와이에 가면
무지개를 가질 수 있다고 믿고 있어요.
그래서 이 책을 더 좋아했던 것 같아요

?일러스트와 표현들이 아름다운 책
?위로와 희망의 메세지가 담겨 있는 책

?간단한 줄거리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 끔찍한 화재가 성을 휩쓸고 소녀와 여우는 비를 맞으면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
그리고 그 여정은 어떠할까요?

비가 오고 난 뒤 무지개가 뜬다
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그 내용과 더불어 메세지를 지니고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4살 아이에게 어려울 수도 있지만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표현되는 자연과
여정 속에 담겨 있는 메세지가 따뜻한 책이에요.

아이보다는 제가 더 좋아하고
제가 더 힐링되는 그림책으로
이건 진짜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중 하나입니다??

이 그림책은
용기와 희망, 위로를 전하고 싶을 때
선물로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이에요??

다 읽고나서 다시 무지개에 꽂힌 엘리는
독후활동으로 무지개 만들기도 했었는데
너무 좋은지 지금 3일째 무지개 만들기만 하고 싶습니다....??

e*****s 2023.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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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가 뜨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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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장면마다 고스란히 녹아 있는 무지개 빛깔이 신비롭고 아름다운 책이다.  각 장에 담고 있는 무지개의 느낌이 서로 다른 듯하면서도  비슷한 빛깔이라서 아이에게 어떤 느낌으로 전달될지 궁금하였다.  책 소개에 나온 장면들을 보면서  환희, 기쁨, 무심, 서늘함, 희망 등을 느꼈는데  각 장마다 담고 있는 메시지를  감정 단어로 이야기해 보는 활동을 해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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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장면마다 고스란히 녹아 있는 무지개 빛깔이 신비롭고 아름다운 책이다. 

각 장에 담고 있는 무지개의 느낌이 서로 다른 듯하면서도 

비슷한 빛깔이라서 아이에게 어떤 느낌으로 전달될지 궁금하였다. 

책 소개에 나온 장면들을 보면서 

환희, 기쁨, 무심, 서늘함, 희망 등을 느꼈는데 

각 장마다 담고 있는 메시지를 

감정 단어로 이야기해 보는 활동을 해도 좋을 것 같은 책이었다. 


책을 꺼내자 표지에 담긴 무지개를 구경하느라 바쁘다. 

"어떤 느낌이 들어?"

"따뜻해요."

개인적으로 면지에 담긴 그림이 너무 좋았다.

아이들과 함께 면지를 탐색해 보았다. 

"비가 오고 있어요."

"새싹들이 비를 맞고 있어요."

"이다음에는 어떻게 될까?" 

"무지개가 떠요."

주인공과 함께 있는 하는 여우에게 '우유'라는 이름을 붙여주는 아이.

"왜 우유라고 부르고 싶어"라고 물으니 

"귀여워서요"라고 대답한다. 

산을 넘어가는 아이와 여우를 보면서 아이들은

"여기는 봄, 여기는 여름, 여기는 가을, 여기는 겨울 같아요."라며 

한 장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색을 계절로 표현한다. 


두 명의 괴물을 마주쳐서 힘들어하는 주인공을 위해서 괴물과 맞서 싸우겠다는 아이. 

'앙'물고, 머리를 때려서 물리칠 거란다. 

"두렵지 않을까요?"라고 묻자 

"약점이 눈이니까 눈을 찌르면 된다"라고 한다. 

뭐든 이길 수 있는 천하무적이다. 

아이와 함께 무지개가 뜨려면 어떠한 일이 일어나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무지개는 언제 생기지?"

"비가 오고 나면 생겨요."

"물놀이 갔을 때 무지개가 생겼어요. 물을 뿌리니까 무지개가 생겼어요."

 

첫째 아이는 책에서 보고 들은 것들에 대해서 대답하고 둘째 아이는 자신의 경험에서 겪은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침이 오려면 밤을 지나야 하는 것처럼, 

무지개가 뜨기 위해서 비가 내려야 하는 것처럼,

우리 인생은 다양한 어둠과 고난이 있다. 

"아이들에게 항상 비만 내릴까?

항상 어둠이 있을까?"

라고 물어봤다. 

"아니요. 아침도 있고, 밝은 날도 있어요."

아이에게 하루 일과가 어땠냐고 물어보았다. 

"오늘은 안 좋은 일이 있었어요."

하루 종 안 좋았는지 물어보니 그렇다고 대답한다.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아이와 찬찬히 그때그때 일어난 일과 기분을 이야기해 보았다. 

아이는 함께 시간을 집어보면서 자신의 하루가 안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좋지 않은 일도 있지만 좋은 일도 있었어. 사실 좋지 않은 일은 하나였고, 좋은 일들이 더 많았지. 오늘 너의 하루는 어땠니?"

다시 물어보자 아이는 "좋았어요."라고 대답한다. 

많은 일들 중에 부정적인 것이 더욱 기억에 남아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작은 일로 인해 하루가 온통 좋지 않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는 날들이 있다.

책을 읽으며 아이와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아이는 좋지 않은 일이 지나가면 좋은 일들이 있고, 좋은 일들과 안 좋은 일은 우리가 겪어야 하는 하나의 삶이라는 것을 조금이나마 알아가게 된 것 같다.

시적인 표현들이 아름답고 서정적이어서 

무지개를 사랑하는 두 아이와 함께 

다양한 표현 속에 담겨있는 무지개의 아름다운 빛깔을 감상하며 

삶의 빚 깔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아이와 다음에는 자신의 하루를 무지개 빛깔로 표현해 보는 활동을 해보기로 하며 책을 닫았다. 

[출판사에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아이들과 활동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

c****m 2023.03.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