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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꼬마의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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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오렌지 나무는 오렌지과 나무로써 어릴적에는 몸체에 가시가 없지만 자라면서 가시가 돋고 열매를 맺을수 있을만큼 자랐을땐 온 나무에 가시가 돋는다. 주인공 제제는 어린 아이이다. 조그맣기만한 어린아이. 요즘에 들어 생각한 건데 정말 어른이 되면 정서가 메마르는 것 같다. 내가 어릴적에도 그런 말을 들은적이 있었는데 그건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그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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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오렌지 나무는 오렌지과 나무로써 어릴적에는 몸체에 가시가 없지만 자라면서 가시가 돋고 열매를 맺을수 있을만큼 자랐을땐 온 나무에 가시가 돋는다. 주인공 제제는 어린 아이이다. 조그맣기만한 어린아이. 요즘에 들어 생각한 건데 정말 어른이 되면 정서가 메마르는 것 같다. 내가 어릴적에도 그런 말을 들은적이 있었는데 그건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그럴리가 없다고 나는 어른이 되어도 그렇지 않을거라고. 하지만 그 말이 맞는것 같다. 나는 지금 매우 불안정하다. 내 지금 삶에 아무런 감흥이 없다. 사람이 책을 읽는 이유는 여기에 있는것 같다. 삶에 대한 의욕을 재충전 하기 위해서..... 제제. 조그맣고 어린아이. 조그맣지만 어른보다 감수성이 예민하고 뛰어난 아이다. 이 아이는 불행하게도 어릴적부터 자신 안에는 악마가 있다고 생각하며 그를 질책한다. 찢어지게 가난한 그의 집안이 어린아이를 나이에 맞지않게 조숙하게 만들었는지도.... 풍선사건,오를란도아저씨와의 동업,유일하게 사랑했던 아저씨 뽀르뚜까의 죽음.. 시간은 멈춰있지 않는다.영원히 변하지 않을것 같던 제제의 마음도 어른이 되어갔고 그는 어릴적 그의 아버지 만큼 나이를 먹었다. 그가 사랑하던 모든것은 그의 머릿속에 남겠지. 추억으로.... 뽀르뚜까 외에 제제가 사랑한 것이 있다. 그것은 그의 집 뒤뜰에 있던 '밍기뉴'라는 이름의 작은 라임오렌지 나무. 제제는 그 밍기뉴에게서 많은것을 배운다.사랑하는 법.남을 용서하는법.슬픔을 참아내는법.... 나는 다시금 생각해 보았다. 나에겐 지금 밍기뉴같은 진정한 친구가 있을까? 매일같이 지독히도 단조로운 생활속에 나 역시 친구가 있기는 있다. 하지만 그들 중에서 날 이해해 주는 이가 얼마나 될까? 모든것을 만족할 만큼 원하지는 않는다. 다만, 존재 만으로 위안 받을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나는 내가 '제제'가 어른이 됐을때 처럼. 한결같이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을수 있는 사람이 생기기를 바란다.
b*****e 2001.10.13.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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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초등학교 4학년때 봤었는데 그때 이후론 다시 보거나 하지 않았음에도지금도 각각의 장면들이 생생하다. 뽀루뚜가, 밍기뉴, 루이스..가난과 가정폭력 속에서도 아이의 마음을 간직했던 마음속으로 노래할 줄 아는 너무 일찍 철이 들었던 주인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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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초등학교 4학년때 봤었는데 그때 이후론 다시 보거나 하지 않았음에도
지금도 각각의 장면들이 생생하다. 뽀루뚜가, 밍기뉴, 루이스..
가난과 가정폭력 속에서도 아이의 마음을 간직했던 마음속으로 노래할 줄 아는 너무 일찍 철이 들었던 주인공까지..

w*****y 2011.06.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