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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망설일 수 밖에없는 수록곡들.. 특히 사의찬미, 세노야 가 빠진것도 모자라 한국어 버전의 곡들이 모조리 빠졌다. 아무리 음질이 좋다한들.. 이걸 사는게 맞는건지 오래 망설였다. 하지만 만지작거렸던 앨범들이 절판된 후에 몇 번 후회하고 나서.. 나윤선의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인지라 후회를 각오하고 용기(?)냈다. 첫 곡으로 Han River를 올렸다…. 간만에 음악으로 울컥했다.. 저처럼 망설이시는 분이 계시다면, 차라리 조금 더 일찍 사서 몇 번이라도 더 들으시라 권하고 싶다. 힐링되는 사운드… 제발 한국어 버전 노래들 제대로 모아서 발매해주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