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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꿈꾸는 사람들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
"통일을 꿈꾸는 사람들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 내용보기
남한과 북한의 통일을 연구해온 전문가들이 펴낸 책.   ‘통일’에 대해 현재 우리에게 팽배한 사고는 두 가지인 거 같다. 하나는 “통일을 굳이 해야 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것. 남한의 위상은 높아졌고 군사력도 꽤 되는데 이대로도 좋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다. 다른 하나는 “통일을 한다면 좋겠지만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므로 통일을 바라는 것은 이상적이고 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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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과 북한의 통일을 연구해온 전문가들이 펴낸 .

 

통일 대해 현재 우리에게 팽배한 사고는  가지인  같다.

하나는 “통일을 굳이 해야  필요가 있는가” 하는 .

남한의 위상은 높아졌고 군사력도  되는데 이대로도 좋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다.

다른 하나는 “통일을 한다면 좋겠지만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므로 통일을 바라는 것은 이상적이고 순진하다” .

 

처음에 책을 읽기 시작했을  고백하자면 나도 저런 생각들이 남아 있었다.

통일이 좋은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하지만 그게 어려우니까 체념하는 거고, 경제도 힘든데 그저 자기 생활에 충실한 게  아니겠냐고.

 

하지만   저자들의 글을 읽어나가면서 생각이 바뀌어  느꼈다.

10 이상 멈추지 않고 ‘통일 운동   분들.

책의 작가들은 기독교 계에 속해 있기에 크리스챤의 시각으로 통일을 다루고 있다.

 

작가들이  담은 분야들은  달랐지만 일맥상통하는 것은

통일은 ‘준비된 상태에서만 올바르게 이룰  있다는 것이다.

 

통일의 주체 세력은 당연히 ‘한민족 되어야 하고

과정들도 체계적이고, 평화롭게 이루어져야  한다.

 


 

 

작가들은 전문적인 식견의 소유자이고

학문적인 연구, 탈북민 사례 등을 통해서 ‘통일학  연구하고 있었다.

지식과 정보적인 부분에서 충실함은 물론이고

개인적으로 크리스챤 독자로써, 성경적인 뒷받침을 언급할 때도 여러 가지를 배울  있었다.

 

문화사역자로서 배우 추상미  파트가 가장  닿았다.

그녀의 다큐멘터리 <폴란드로  아이들   전에 봤었고 감동받았었다.

추상미씨가 자신과 ‘아무런 상관없는 듯한탈북민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음을 알고 처음에 놀랐다.

 바탕에는 주님이 주시는 강력한 도전이 있었고, 추상미씨는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분야에 뛰어들었다고.

지금은 탈북민이 주인공인 장편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 통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추상미의 표현에 가슴이 뜨거워졌다.

통일의 주역 한민족임과 동시에, 젊은 세대여야 한다고 말하는 추상미씨.

 

남한 사람들이 북한 사람들을, 북한 주민들이 남한 사람들을

적대시하고 괴물 취급한 채로는 절대 통일을 이룰  없는 .

 

그렇기에 ‘문화적으로 남과 북은 반드시 교류를 해야만 하고

 바탕에는 영화를 비롯한 대중문화, 예술이  역할을   있다고 추상미는 믿는다.

 

8인의 저자들의 파트를 통해서 가슴이 뜨거워졌다.

개인적으로 이게 가장 놀랍고 감사했다.

통일에 대한 글을 냉정하고 건조하게 접하거나, 몽상이라고 치부하지 않고

현실적인 이야기로 받아들이게  .

 


 

 

정말 남의 이야기도 아니고,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아닌 .

그게 통일이었다.

 

독일 통일의 사례를 이번에 처음으로 자세히 알게 됐다.

거기에는 총리와 정치인을 필두로 , 문화 예술인, 목회자, 언론인,

 방면의 독일인의 숨은 노력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 독일 통일은 그저 거저 이루어진  아니었다.

 

또한 독일 통일에는 ‘손해를 감수하는서독 사람들의 포용이 있었다.

 


 

 

통일 하나되는 일이지 ‘획일 아니다,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이지, 일방적인 특정인 하는 것이어선  된다.

 

해외의 동포들 중에 통일을 위해 노력해온 분들이 있음을 알았을  울컥했다.

 이런 분들이 대중매체에서 조명되지 않았을까.

부끄러운 것은 외국인들 중에도 탈북민을 돕는 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몰랐던  많았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통일에 관심이 없는  진짜 문제라는 것을 진정으로 느끼게  .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이다.

 


 

 

YES마니아 : 로얄 b********5 2023.02.10. 신고 공감 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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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1 자유자 서평]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 강석진 외 7명 공저, 씽크스마트, 202301, #1104
"[2023-21 자유자 서평]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 강석진 외 7명 공저, 씽크스마트, 202301, #1104" 내용보기
2016년 극동방송의 기획물로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의 대담물 출간 이후, 2023년 판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가 출간 되었다.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는 표어 아래 '한반도의 '복음 통일'을 위한 지침서'의 의도를 담고 있다. (지침서라기보다 바라마지 않은 애원서라고 해야 하나,,,) 남북한은 어느새 남북으로 갈라진게 78년이나 되었다. 이는 한국은 심각하
"[2023-21 자유자 서평]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 강석진 외 7명 공저, 씽크스마트, 202301, #1104" 내용보기

2016년 극동방송의 기획물로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의 대담물 출간 이후, 2023년 판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가 출간 되었다.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는 표어 아래 '한반도의 '복음 통일'을 위한 지침서'의 의도를 담고 있다. (지침서라기보다 바라마지 않은 애원서라고 해야 하나,,,) 남북한은 어느새 남북으로 갈라진게 78년이나 되었다. 이는 한국은 심각하게 생각해보아야할 문제일 것이다. 대부분의 교회와 기독교인은 남과 북의 통일을 위한 '통일염원 기도회'를 갖고 있다. 이것은 기독교인들만의 염원은 아니며, 한국인들에게는 어떻게든 그리고 꼭 풀어야할 숙제이다. 결국 모두의 염원인 통일인 것인데, 점점 더 미뤄진다면 세대간의 의식의 격차와 현실의 삶의 강팍함으로 이런 의식은 점점 더 희박해질 수 있음을 심각히 고려되어야할것이다. (그렇다고 솔직히 전쟁이 나지않는 한 당장 이루어질 일도 아님은 또 하나의 기다리며 넘어야 할 산이긴 하다. 그래서 더 더욱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으로 통일을 이루려하는 것일테다.) 

 

책은 우리가 지금 통일을 해야만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 책은 기독교 특정 종교에서 나온 책이다. '복음'으로 통일을 이루고자하고 있다는 걸 잊지말자. 비종교인이나 타종교인들의 시선으론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불교건 천주교건 기타 다른 종교에서도 '통일을 위한' 염원과 기대는 같을 것이다. 책은 #강석진, #박성배, #조요셉, #최용준, #추상미, #신동만, #박영환, #박호용, 8명의 공동저자로 모두 기독교와 관련있는 사람들이다. 기독교인들이라면, 알만한 사람들일 것이다. 책은 '1장, 하나님의 섭리와 준비된 리더십, 2장, 국내외 탈북민을 통한 복음 통일, 3장, 성경 역사와 문화로 본 복음 통일, 4장, 성경적 복음 통일과 북한 선교' 등의 순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1장은 역사를 따라 올라간 기독교가 조선에 어떤 영향을 까쳤는지부터 열거하며 이유를 비추고 있다. '조.미 수교를 통한 하나님의 섭리와 복음 통일,' '통일 한국을 위한 준비된 리더십'을 이야기 한다. 2장은 '교회 안에서의 남,북한 사람 소통, 어떻게 할 것인가?,' '해외에서의 통일 노력'에 대해, 3장은 '문화로 복음 통일의 길을 열다,' '시내산아! 예루살렘아! 오! 대한 민국 서울이여!'를, 4장은 '성경이 보는 북한 선교와 복음 통일,' '아자브 운동과 평화적 복음 통일' 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남북한의 통일은 시작부터 남북한 만의 문제 아니었듯이, 지금 역시 대한민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의 문제가 되었다. 남북의 통일이 책은 세계 평화로 가는 길이라 말하지만 이부분은 공감되진 않지만, 세계를 또하나의 문제로 이끌어가는 것은 맞을 것이다. 이념의 단순화가 아닌 새로운 인연의 복잡화가 될 수도, 이념의 문제가 아닌 경제와 힘의 균형의 문제가 대두 될수도 있을 것이다. 역시 약소국은 여전히 강대국에 휘둘리며 사는. 강대국이나 힘있는 국가들은 자신들의 권익과 혹은 자국의 지위를 지키기 위한 신무기를 만들어내며, 새로운 국가체제가 만들어질지도 모르겠다. 남북체제 이외의 역사가 반복 순환될지도 모를 일이다. 그럼에도 남과 북이 하나가 된다면 한국은 새로운 모색과 세계환경을 이끌어 갈 수도 있을 것이다(물론 순전 개인적 바램이긴 하지만). 질문이 생긴다. 남과 북이 하나가 되고 난 후, 동맹이라는 껍데기를 둘러쓴 미국과 한국은 하나의 나라가 될 수 있을까? 아니면 하나의 유닛이 될 수 있을까?

 

남북한 문제는 남북한의 문제이다. 다양한 시장이 사라진. 그럼에도 남과 북은 통일은 이루어야 한다는 것은 변함없는 우리의 염원이다.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는 우리의 성장을 기대하는 남과 북을 위한 '통일 염원' 지침서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왕이면 남과 북, 모든 국민이 열렬히 지지하고 응원하며 후원하는 '통일'이 되어야 한다. 거기에 인간적인 사건이 아닌 하나님이 이끌어주신 복음적 통일이길 염원해본다. 김장환 목사의 말처럼,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준비하는 모든 사람에게 널리 읽히고 실제적인 도움이 되길' 간절히 기도한다.

 

 

 

 

 

* 이 리뷰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유자서평, #통일을앞당겨주소서, #강석진, #박성배, #조요셉, #최용준, #추상미, #신동만, #박영환, #박호용, #씽크스마트, #복음통일, #그리스도안에서통일되게하려하심이라

 

 

 

 

 

c*********e 2023.02.1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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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앞당겨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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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과 낯섦으로 읽은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 귀에 딱지가 앉을 만큼 들어왔던 남북통일이다. 반면, 그리스도와 관련된 내용(복음, 성경 등)은 미지의 세계다. 한때는 남북이 한반도기를 들고 국제 스포츠 대회에 단일팀, 공동입장 등으로 통일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남북정상회담을 하며 북미 관계 개선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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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과 낯섦으로 읽은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

귀에 딱지가 앉을 만큼 들어왔던 남북통일이다.
반면, 그리스도와 관련된 내용(복음, 성경 등)은 미지의 세계다.

한때는 남북이 한반도기를 들고 국제 스포츠 대회에 단일팀, 공동입장 등으로 통일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남북정상회담을 하며 북미 관계 개선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구축 등을 협의했다.
그러나 지금의 한반도 정세는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어 불안하기 짝이 없다.

이런 사회 분위기에 출간된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는 어둠 속에 한줄기 빛이 될 것이다.
한반도 복음 통일이라는 주제로 8명의 작가가 각자의 생각을 펼쳤다.



 

각 주제중 눈에 띈 것은 북한선교다.
북한 헌법 제68조는 "공민은 신앙의 자유를 가진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북한은 사실상 모든 종교 자유 관련 행위를 체제 전복 행위로 간주하기 때문에
북한 주민들이 종교를 가지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이런 북한에 선교를 한다는 것이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생겼다.
박영환 교수는 '북한은 선교의 대상이다'라고 말한다.
P.232
북한선교의 북한 지원 사역이 북한 교회와 북한 사회를 만나는 접경이며 신뢰와 화해를 이끌어가는 초석이 됨을 그동안의 결과로 받아들여야 한다. 또한 할 수만 있다면 모든 역량을 모아 북한 지원 사역을 진행하되,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을 중심으로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을 지원함으로써 북한기독교와 교회의 입지를 상승시켜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통일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조선그리스도교연맹에 궁금하여 찾아보니, 북한이 종교자유를 인정하고 있다고 선전하기 위해 결성한 대외선전용 종교기구라고 평가하고 있다.
평가야 어쨌든 북한 선교활동을 할 수 있는 창구가 있어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생각한다.
박영환 교수도 우려하듯 지원사역이 엉뚱한 곳으로 흘러 가지 않아야 할 것이다.

끝으로 에필로그에서 박성배 대표는
머지않아 겨울이 가면 반드시 봄이 오듯이 통일 한국의 봄은 반드시 오고야 말 것을 믿는다
라는 말을 남겼다.
통일은 당연히 이루어 진다는 강한 확신에서 한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죽기 전에 꼭 통일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도 있다.

자연의 섭리로는 겨울은 반드시 봄이된다.
하지만 이념과 사상은 자연의 섭리와는 다르리라.
다방면의 많은 분들이 지혜를 모아 모두가 만족하는 통일이 되길 바란다.

https://holmez.tistory.com/205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l****n 2023.02.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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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앞당겨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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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진,박성배,조요셉,최용준,추상미,신동만,박영환,박호용 공저, 씽크스마트에서 나온 종교 서적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 입니다.   이 책은 한반도가 '복음 통일'을 하기 위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또한 8명의 저자가 복음 통일에 대해 논의 하죠. 책을 읽으면서 통일을 하고 싶더라도 통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나 자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한다고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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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진,박성배,조요셉,최용준,추상미,신동만,박영환,박호용 공저, 씽크스마트에서 나온 종교 서적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 입니다.


 

이 책은 한반도가 '복음 통일'을 하기 위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또한 8명의 저자가 복음 통일에 대해 논의 하죠.



책을 읽으면서 통일을 하고 싶더라도 통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나 자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한다고 점점 더 사람들은 무관심해져 간다고 생각했다. 거의 3번의 세대가 바뀌면서 점점 더 사람들은 무관심해져갔고 이로 인해 통일은 머나 먼 미래의 일이라고도 생각 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 더 우리가 관심을 갖고 준비를 해보는 거는 어떨까? 라고 생각했다.

 

2023년은 16년 분단과 대립의 역사가 시작된 지 찰지 않은, 78
년이되는 해이다. 만일 이 시대의 사람들이 통일에 대한 능동적도
천이 없으면 그에 대한 응전이리는 통일은 결코 성취될 수 없다.미
래는 과겨와 현재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해방으로부터
3번째 세대를 맞이하고 있는데, 만일 분단이라는 아품의 시대를 고
민하지 않고 침묵하거나 무관심하다면 역사 또한 뚝같이 반응할 것
이다. 그려하기에 우리는 분단 역사에 대해 더욱 고민하며 통일의
비전을갓고 그 비전을 공유하면서 전략화하여 통일의 동력을 증폭
시켜 모든 세대가 공감하며 참여하는 통일시대를 창출해야 한다.

-책 중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t**********5 2023.02.14.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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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앞당겨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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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예전에는 이 노래를 많이 들을 수 있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이러한 노래는커녕 통일에 대한 이야기도 쑥 들어간 것 같다. 실제로 통일을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반응이 점점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분단이 된 지 70년이 넘고 이산가족이 된 어르신들이 많이 돌아가시면서 통일을 꼭 해야 한다는 생각도 점점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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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예전에는 이 노래를 많이 들을 수 있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이러한 노래는커녕 통일에 대한 이야기도 쑥 들어간 것 같다. 실제로 통일을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반응이 점점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분단이 된 지 70년이 넘고 이산가족이 된 어르신들이 많이 돌아가시면서 통일을 꼭 해야 한다는 생각도 점점 희미해져 가고 있는 듯하다. 남북한의 정치적 이해와 국제적 정세에 따라 좋았다, 나쁘다를 반복하는 둘의 관계에 지치기도 한다. 정말 이대로 가다가는 통일은 영원히 불가능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해서 통일을 포기할 수도 없다. 우리는 엄연히 한 민족이다. 같은 언어, 같은 문화를 공유하며 살아온 지 몇천 년인가? 이 책은 남북이 왜 통일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실제로 어떠한 어려움이 있는지, 또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기술한 책이다. 8명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책을 집필했는데 한국 교회가 통일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이 나타난다. 진보니 보수니 어느 한 쪽에 치우쳐 있지 않다.

 

사실 이러한 책은 표지만 보면 보수, 극우 기독교가 생각날 것이다. 실제로 광화문 광장에서 태극기 집회를 하는 사람들이 민족통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한국 교회는 극우 보수만 있는 것은 아니다. 물론 8명의 저자 중에 한두 명은 보수적인 색깔을 가졌다. 그러나 대체로 이 책은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어느 한쪽의 이야기에만 귀를 기울여서는 안 된다. 무조건 한 시각을 받아들이라는 것이 아니라 여러 생각을 접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진보나 보수에 관계 없이 누구나 읽어 보면 좋을 것 같다.

 

특히 독일의 통일 과정을 다룬 부분이나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북한을 지원하는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독일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분단 되어 있다가 통일을 이룬 나라라 보고 배울 것이 많다. 또 네덜란드를 비롯하여 많은 나라의 단체에서 북한을 지원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부끄러워지는 면도 있었다. 그리고 남한과 북한의 상황과 통일에 대해 객관적인 시선으로 접근한 전문가의 글도 인상적이었다. 또 문화 예술인들이 어떻게 통일에 기여해야 하는지를 서술한 부분도 기억에 남는데 특히 추상미 배우님이 직접 이 내용을 다루어서 더 눈에 들어온 것 같다. 이처럼 이 책은 꼭 한번은 읽어 볼 만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대만은 미국이, 개성공단과 금강산은 남한이, 북한은 중국이, 독도는 일본이우스갯소리인지 근거 없는 루머인지 알 수 없지만 한동안 이러한 이야기가 돌았다고 한다. 북한은 우리와 같은 민족이고 우리는 하나인데 중국과 일본이 왜 끼어드느냐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통일은 더 이상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다. 독일도 통일을 이루기 위해 주변 나라들의 절대적인 지지가 필요했다. 정부나 다양한 민간단체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사람들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한국 교회는 대한민국의 현대사와 함께 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하기에 교회에는 커다란 책임이 있고 때로는 질책도 받아들여야 한다. 한국 교회가 먼저 자정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통일에 대해서도 책임을 가지고 임하기 바란다. 그런 점에서 통일에 대한 다양한 입장을 기술한 이 책의 시도에 박수를 보낸다. 교회는 정치에서 말하는 진보와 보수를 넘어서서 소통하고 연결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독일이 통일하기까지 교회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지대했다고 한다. 한국 교회가 더 겸손해지고 깨어진 다리를 연결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c*******n 2023.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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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 리뷰
"[도서]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 리뷰" 내용보기
《이제 우리 세대에 반드시 통일을 해야만 하는 이유를 몇 가지 꼽는다면 첫째, 한 민족으로 한 강토에서 한 문화를 공유해왔던 민족이 3세대 이상으로 이어진다면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동질성이 소멸되거나 단절되기에 더는 분단이 연속되도록 방관할 수 없다》책에서는 통일이 필요로 하는 지역적, 시대적, 인권적, 민족사적, 사상적, 경제적, 교육사적인 이유를 소개하고 있다그 중
"[도서]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 리뷰" 내용보기
《이제 우리 세대에 반드시 통일을 해야만 하는 이유를 몇 가지 꼽는다면
첫째, 한 민족으로 한 강토에서 한 문화를 공유해왔던 민족이 3세대 이상으로 이어진다면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동질성이 소멸되거나 단절되기에 더는 분단이 연속되도록 방관할 수 없다》

책에서는 통일이 필요로 하는 지역적, 시대적, 인권적, 민족사적, 사상적, 경제적, 교육사적인 이유를 소개하고 있다
그 중 기억에 남았던 근거로 가장 처음에 소개된 말이다.
한 민족에 한 문화를 공유해왔었지만, 분단이 지속되면서 이에 서로가 익숙해지고 있는 것 같다.
한반도의 남과 북에 위치하고 있는만큼 결국에는 같은 민족이라는 이야기인데, 분단이 지속되면서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동질성이 흐릿해지고 있다는 점에서는 공감하게 된다.
우리가 북한의 문화나 언어를 듣고 어색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아졌다.
이는 그만큼 분단의 세월이 길었고, 각자의 문화가 굳게 형성되어 한 민족의 동질성은 약해진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 라는 책은 통일 주제로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8명의 저자의 글을 담은 책이다.
우리도 생활에서 느끼고 있는, 또한 배워왔던 분단국가로서 인지하고 있겠지만 간단하게 책을 읽기 전 책 이해를 도와줄 배경을 알아보자

한반도는 역사적으로 분쟁의 무대가 되었다. 일제의 압제에서 고통받으며 독립을 부르짖던 일제강점기부터 일제의 패망으로 광복의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동족상잔의 비극, 6.25전쟁을 겪었다. 최근에는 북한의 핵위기 조성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중국과 대만의 갈등 등 해방으로부터 3세대가 지난 지금도 여러 나라의 분쟁으로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한반도 최대의 과제인 분단이라는 과제를 해결하지 않고 침묵하면 안 될 것이다.

남북 통일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양측의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남북 통일을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자원활용, 남북의 긴장완화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고, 반대의 입장에서는 문화 차이 외 다양한 갈등 등의 이유 등으로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각 의견들 모두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는 이야기들이지만,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라는 책에서는 책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통일을 바라는 입장에서, 더 나아가 하나님과 함께하는 믿음으로 '복음통일'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입장에서 서술된 책이다.

복음 통일이라는 시각은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의견이라 새로운 마음으로 읽었다.
생각보다 복음 통일이라는 의견을 주장하기 위해서 다양한 근거와 조사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책 곳곳에서 느꼈다.

북한 종교의 두 가지 차이점으로 북한 종교가 '반종교적 자유'를 삭제하고, '종교의 자유'를 천명했던 것과, '종교의 자유'를 선언했지만, 그 범위는 사회주의 체제를 유지되는 데서만 허용되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즉, 북한의 종교는 사회주의 체제 안에서만 기독교를 인정한다는 이야기다.
이에 북한 선교를 위해 요구되는 북한 인식으로 현실적, 원론적, 현장성 측면에서의 준거의 틀을 제시한다.

이처럼 북한 선교는 통일의 가교이고, 통일의 과정이며, 통일의 완성이라는 생각을 기초로 북한 사회의 복음 전달을 위해 체계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다양한 근거 자료를 통해 공감가는 부분도 있었고, 잘 알지 못했던 북한의 종교의 특징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평소 읽어보지 않은 분야라서 책으로 나의 마음에 어떤 생각의 변화를 가져와줄까 했는데, 한 주제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경험하고자 이야기를 읽는 것은 내 시야를 넓혀주는 것 같아 도움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3 2023.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준비된 자만이 쓰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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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교육 헌장을 마지막으로 외운 세대입니다. 북한은 늘 우리의 적이며, 반공은 견고한 의식으로 내면에 흐르고 있지요. 이런 저에게 통일은 먼 나라 얘기처럼 와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믿음을 가지고, 늘 듣는 유기성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통일을 다르게 인식하기 시작했지요.늘 설교가 끝날 때 북한에 억류된 선교사님들의 이름을 부르시며 기도하시는데, 갑자기 부끄러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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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교육 헌장을 마지막으로 외운 세대입니다. 북한은 늘 우리의 적이며, 반공은 견고한 의식으로 내면에 흐르고 있지요. 이런 저에게 통일은 먼 나라 얘기처럼 와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믿음을 가지고, 늘 듣는 유기성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통일을 다르게 인식하기 시작했지요.늘 설교가 끝날 때 북한에 억류된 선교사님들의 이름을 부르시며 기도하시는데, 갑자기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는 눈물 흘려 복음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데...’ 그때부터 짧지만 제 기도의 끝은 언제나 복음 통일이었습니다. 기도의 좀 더 구체적인 방향을 위해 선택한 책입니다. 통일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명확히 알고 싶기도 했지요. 제목으로 우리나라 지도를 형상한 표지도 인상적입니다. 사명감을 가진 몇 명의 기도가 아니라 믿는 모든 사람의 기도 제목과 사모함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펼칩니다.

 

저자는 극동방송 설교자 강석진, 코칭 전문작가 박성배, 물 댄 동산교회 담임목사 조요셉, 한동대학교 교수 최용준, 영화감독 겸 배우 추상미, 예비역 육군 소장 신동만,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박영환, 아바즈 운동 대표 박호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하신 복음 통일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사명을 쓰고 있습니다. 또 각자의 분야에서 복음 통일을 위한 전문가적인 준비과정도 쓰고 있지요.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은 준비된 리더십에 대해 쓰고 있고, 2장은 탈북민을 통한 복음 통일에 대해 말합니다. 3장은 성경 역사와 문화 본 복음 통일을, 마지막 4장은 성격적 복음 통일과 북한 선교에 대해 말하고 있어요. 각계각층의 잘 준비된 통일 사역자들을 통해 복음 통일을 새롭게 바라보게 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이루어진 것 같았던 독일 통일도 사실은 엄청난 기도의 씨가 뿌려졌다는 사실을 알게 됨으로 기도를 다짐하는 마음이 됩니다.

 

하나님은 쉽게 사람을 만들고 얻으시는 것이 아니라 농부처럼 씨를 뿌리고 가꾸시고, 조각가처럼 정교하게 다듬어 가신다. 그리고 건축가처럼 벽돌 하나하나 쌓으셔서 아름다운 인생의 집으로 만들어 가신다. (p79, 통일한국을 위한 준비된 리더십, 박성배)

저자는 서부전선 애기봉 밑 민통선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통일을 인식하고 이루어야 할 과제로 여겼다고 해요. 특히 독일 통일을 공부하면서 준비된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독일 통일을 언론으로만 간단하게 접한 저는 잘 몰랐던 독일 통일의 이야기를 배웁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역사하심과 준비된 사람들을 들어 쓰신 섭리를요. 독일 통일의 준비된 리더십 중 가장 먼저 크리스티안 퓌레 목사님의 촛불 기도회를 듭니다. 촛불 기도회를 통해 통일의 구체적인 길을 준비하던 사람이라고 퓌레 목사님을 소개하죠. 하나님의 사람들은 아무도 보지 못할 때, 혹은 믿지 못할 때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뜻을 믿는 사람들은 주위 사람들을 신경 쓰지 않고 꿋꿋하게 그 길을 가죠. 이후 정치인들을 통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봅니다. 헬무트 콜, 게르하르트 슈뢰더, 앙겔라 마르켈을 통한 통일을 향해 가는 하나님의 역사가 이어지죠. 그 역사하심이 다윗을 만드시는 것처럼, 모세를 준비시키신 것처럼 이어집니다. 우리나라 복음 통일을 위해 하나님께서 숨기시듯 준비시키는 사람들이 있음을 믿습니다. 그 믿음만으로도 마음이 뿌듯하게 차오르고, 감격이 몰려옵니다.

 

‘구원의 복된 소식으로 통일하자’가 복음 통일이다. 다시 말해 북한 사회에 복음 전달을 통해, 복음을 믿게 하는 일을 복음이 중심이 되어, 복음적 삶을 통해, 복음이 원하는 방법으로, 즉 성경적으로 해석되는 방향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복음 통일이다. (p208, 성경이 보는 북한선교와 복음 통일, 박영환)

복음 통일에 대한 명확하고 정확한 개념 정리를 해 줍니다. 복음이 우선이 되어 통일이 부차적으로 따라와야지 통일을 위해 복음이 뒤로 밀려서는 안된다고 말하면서요. 그리고 북한의 상황에 대해 설명하면서 직접 복음을 전할 수 없는 정치 상황과 국제 정세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을 때를 얻던지 얻지 못하던지 전해야 합니다. 또한 남한의 교회들이 구제나 선교를 성과나 수치 위주로 경쟁하듯이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해요. 고질적인 교파 간의 갈등을 정확하게 짚어줍니다.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모두 형제자매입니다. 교단이 지역이 우리를 구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점을 명확히 해서 하나님의 뜻 안에서 우리는 서로 협력하고 선을 이루어 가야 합니다. 이런 믿음으로 복음 통일에 대한 구체적인 개념 정리와 믿음이 필요합니다. 성경적으로 해석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지요. 북한 주민들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인정해야 합니다. 단순히 경제적인 효과를 위해 통일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요. 그들도 하나님께는 예수 그리도의 핏값으로 산 영혼들입니다. 그 복음을 믿게 하는 복음 중심이 되어, 믿는 우리의 복음적 삶을 통해 북한과 우리가 민족이라는 틀을 넘어서는 큰 사랑 안에 하나 되어야 합니다. 작지만 구체적인 실천적 움직임으로요. 독일의 촛불 기도회처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는 믿음으로 꾸준히 기도의 씨를 뿌려야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모르는 것들을 알게 되기도 하고, 마음에 조금 불편한 것도 있었습니다. 교인들 안에서도, 교회 간에도 불편한 시각 차이가 존재함을 배웠어요. 가령 이승만 전 대통령이나 박정희 전 대통령을 보는 시각들이죠. 내가 옳다는 것을 말씀 앞에 내려놓아야 함을 더 깊이 배웁니다. 성경을 내 생각과 목적에 맞게 각색하거나 조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두려운 마음으로 돌아봅니다. 그래서 성경을 더 연구하고 공부해야 한다는 말에 크게 공감하기도 했지요.  문화를 통해 북한 주민들과 아이들을 품는 추상미 감독의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녀를 화려한 연예인으로만 보다가 새롭게 알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지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는 사람들을 발견한 것만으로도 힘을 얻습니다. 정확한 전략과 기도, 준비된 리더십을 통해 복음 통일을 준비해야 함도 배웁니다. 감정이 거의 빠져 삭막한 한 줄의 기도도 마음이 담기게 될 것입니다. 북한을 알게 된 만큼 사랑으로 기도할 힘을 얻습니다. 그들도 하나님 안에서 한 형제자매임을 더 깊이 깨닫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중요한 하나님께 그들도 나만큼 하나님께 중요하고 사랑받고 있음을 깨달아요. 성경적으로 복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그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가는 길이 더디고, 힘들지라도 묵묵히 자신의 사명 감당하는 보이지 않는 이들을 생각하면서요. 북한은 이방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나와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인 국가입니다. 주님이 이루어 가실 복음 통일을 담대히 꿈꾸며 손바닥만 구름을 보고도 확신의 믿음으로 기도했던 갈멜산의 엘리야처럼 기도해야겠습니다. 복음 통일은 반드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이루실 것입니다. 

그때에 우리가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h*****o 2023.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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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앞당겨 주소서는 목사 미션을 수행하는 분들이 저술한 복음통일 에세이이다. 나는 복음을 받으려고 노력을 했지만 교회가 안 맞거나 이사를 가능 등 여러 가지 악재가 겹쳐서 복음을 받지 못했다. 동서교회 통합운동으로 시작된 독일의 통합운동은 독일의 통일을 이루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단순히 교회교류 운동이 실제로 분단국가 통일로 간 것이다. 독일은 동서 다 교회 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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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앞당겨 주소서는 목사 미션을 수행하는 분들이 저술한 복음통일 에세이이다. 나는 복음을 받으려고 노력을 했지만 교회가 안 맞거나 이사를 가능 등 여러 가지 악재가 겹쳐서 복음을 받지 못했다. 동서교회 통합운동으로 시작된 독일의 통합운동은 독일의 통일을 이루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단순히 교회교류 운동이 실제로 분단국가 통일로 간 것이다. 독일은 동서 다 교회 개신교를 믿는 나라라서 가능했지만 한반도는 이미 이념적으로 모든 게 이질화된 상태라서 이러한 형태의 통일은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



 

k*******8 2023.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리뷰#116 기독교가 바라보는 통일에 대한 시각 종교서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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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서적 리뷰는 처음이라 꽤나 조심스럽다. 가까운 사람이라도 정치와 종교이야기는 피하라는 말은 참 많이 듣게 된다. 이유를 가만히 생각해보면 정치와 종교이야기를 하다보면 남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게 될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 같다. 생각을 강요하면 거부감이 생기고 사이가 틀어질 수 있다. 하물며 세상 역사를 볼 때 정치와 종교 때문에 얼마나 많은 전쟁이 벌어졌는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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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서적 리뷰는 처음이라 꽤나 조심스럽다.
가까운 사람이라도 정치와 종교이야기는 피하라는 말은 참 많이 듣게 된다.
이유를 가만히 생각해보면 정치와 종교이야기를 하다보면 남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게 될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 같다.
생각을 강요하면 거부감이 생기고 사이가 틀어질 수 있다.
하물며 세상 역사를 볼 때 정치와 종교 때문에 얼마나 많은 전쟁이 벌어졌는가.
강요가 커진다. 말로 하니 안된다. 폭력이 생기고 커져서 전쟁이된다.


 

나는 종교가 기독교이다.
지금까지 기독교 서적은 20권 정도 읽어 본 것 같다.
다른 종교에도 관심이 많아서 타종교 서적에 대해 거부감은 없는 편이다.
싱크스마트 출판사의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 책을 읽었다.
8명의 저자가 각자의 시각으로 통일을 기원하며 쓴 책이다.


 

기독교 배경에, 통일이라는 다분히 정치적일 수 있는 주제를 다루니 그 무게가 가볍지가 않다.
기독교 내에서도 정치 이야기만 나오면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설교시간에 정치이야기나 누굴 투표해야한다고 듣거나 선거철에 특정 정당의 정치인이 다녀가면 조용히 교회를 옮기는 사람들도 많다.
나도 교회 내 정치관련 이야기는 거부감이 생기는 편으로 교회는 본질적인 복음에 집중해야지 보수 또는 진보 한쪽편으로 기우는 정치이야기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정치이야기가 많은 교회는 장기간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교인들이 구성된다. 어떤 교회는 극보수, 어디는 극진보 성향으로 기울어지는 것이다.
책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너무 개인적인 생각을 풀어 놓은 것 같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기독교가 바라보는 통일에 대한 시각은 어떨까?
기독교는 통일과 북한 인권에 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기독교인(크리스천)의 사명은 전세계에 복음(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전파하는 것이다.
북한 공산당 아래에서는 종교적 자유가 없다. 그래서 통일을 지지하고 바란다. 
다양한 루트로 목숨을 걸고 북한에 들어가 수십년 고초를 겪는 분들도 많다.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는 8명의 저자가 바라보는 통일에 대한 갈망을 담은 책이다.
1. 조.미수교를 통한 하나님의 섭리와 복음 통일 (강석진)
2. 통일 한국을 위한 준비된 리더십 (박성배)
3. 교회 안에서의 남.북한 사람 소통, 어떻게 할 것인가? (조요셉)
4. 해외에서의 통일 노력 (최용준)
5. 문화로 복음 통일의 길을 열다 (추상미)
6. 시내산아! 예루살렘아! 오! 대한민국 서울이여! (신동만)
7. 성경이 보는 북한선교와 복음 통일 (박영환)
8. 아자브 운동과 평화적 복음 통일 (박호용)

그렇다고 모든 기독교인이 통일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이가 무관심하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p96
이러한 현상은 교회 내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일반 국민이나 기독교인 중에 통일이 안 되어 고통받고 마음 아파하는 사람은 실향민이나 탈북민을 제외하고는 없을 것이다. 
'못사는 북한과 통일되면 함께 못살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통일을 원하지 않고 북한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는다.
그러나 예수 믿는 우리는 주님의 마음으로 통일을 위해 노력하고 북한의 복음화를 위해 준비하여야 한다.

다른 저자는 통일에 대해 북한 선교에 대해 무관심한 배경을 설명한다.

p215
지금도 여전히 남한 교회와 성도는 북한이 선교의 대상인가에 대해, 아니면 도대체 어떤 대상으로 보아야 하는지 혼란스러워한다.
그러므로 북한선교를 하는 남한 교회는 서로 간의 적대성을 감소시키며, 복음증거의 대상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이끌어갈 필요성이 있다.

복음 통일의 중요성과 해외/국내에서의 다양한 노력과 사례를 소개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떤 일들을 해야하는지 이자브 운동을 강조하며 책은 마무리된다.

p313
이 책은 그냥 한 권의 책이 아니라 우리의 통일에 대한 간절한 염원이 담긴 통일 희망의 비전북이며 기도가 담긴 책이다.

책을 읽어보기 전에는 다분히 정치색이 보이는 책이 아닐까 경계했지만 내용은 그렇지 않았다.
통일이라는 주제를 정치적이라고 생각했던 내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느낀다. 
북한을 그리고 통일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일까? 많은 오해가 있었다. 
나처럼 정치와 종교가 이상하게 결합하는 이야기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마음을 편하게 하고 이 책을 보며 기독교와 통일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https://blog.naver.com/kyoyo21/223011519722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k*****1 2023.02.10. 신고 공감 0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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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에서는 통일에 대해 잘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교회 안에서만이 아니라 교회 밖에서조차 통일에 대한 생각을 나눈다는 것은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민감한 부분이라 서로 얼굴 붉히며 싸우는 일로 번지지 않게 서로 조심합니다. (물론 일부 정치적인 발언들을 하는 목사님들이 있는 교회에서는 다르겠지만요.) 교회 안에서 북한과 통일에 대해 논의한다는 것 자체가 내 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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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에서는 통일에 대해 잘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교회 안에서만이 아니라 교회 밖에서조차 통일에 대한 생각을 나눈다는 것은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민감한 부분이라 서로 얼굴 붉히며 싸우는 일로 번지지 않게 서로 조심합니다. (물론 일부 정치적인 발언들을 하는 목사님들이 있는 교회에서는 다르겠지만요.) 교회 안에서 북한과 통일에 대해 논의한다는 것 자체가 내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것일 수 있기에 쉬쉬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의 개신교인이라면 우리나라 복음의 역사가 북한땅에서부터 출발했으며 그 땅에 복음의 빚을 지고 있는 사실을 부인하기어렵습니다. 그래서 북한을 통일의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하며 통일에 대해, 통일을 위해, 통일 이전과 이후 그리스도인의 역할과 책임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준비해야 합니다. 

 

그 준비과정에 있어 <통일을 앞당겨 주소서>라는 책이 우리 복음의 시작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까지 가이드를 제시해줍니다. 통일전문가들의 눈과 경험을 통해 우리가 왜 통일을 이야기하는 것이 마땅한지 북한을 잘 이해하고 선교의 꿈을 꾸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자 책임이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교수, 목사, 선교사 등 맡은 사역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북한 선교 및 북한/통일 관련 연구와 경험을 축적해온 8명의 작가가 각자 다른 시각으로 북한과 통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생각과 선교에 대한 방향이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그들이 걸어온 길이 서로 다르고 어떤 작가는 성경에서, 어떤 작가는 섬기는 교회 사역 안에서, 어떤 작가는 역사의 발자취 안에서 우리에게 특수하게 주어진 '북한 선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럼에도 작가들이 공통적으로 전하는 것은 통일은 이루어져야 하며 그 통일이 그리스도 안에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이 뿌리를 내리는 남한의 그리스도인들과 북한 지하 교회, 해외 거주중인 북한그리스도인, 정치, 사회, 문화의 리더십들이 서로 연합해 그리스도의 안에서의 통일을 이루어가야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이 된 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 책이 통일에 대해 생각조차 하기 싫어지고 꺼려지는 개신교인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되기를 소망하며, 작금의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우리가 통일을 꿈꾸며 남북이 함께 예배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바래봅니다. 

 


 

 

 

* 이 리뷰는 Yes24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s****a 2023.02.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