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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준지 작가 특유의 꿈도 희망도 없는 기괴하고 막연한 아포칼립스 분위기가 매우 잘 살아있는 만화입니다. 지나온 모든 행성을 삼키고 지구까지 접근한 미지의 혹성에 자신의 이름이 붙었다는 죄(?)로 인기스타에서 순식간에 전 지구인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는 레미나. 끝까지 고통받기만 하다 의외의 조력자의 도움을 받으며 어떻게든 살아남아 가지만 이것이 과연 행운일지는... 후반부에는 단편 억만톨이가 실려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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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을 발견한 학자가 혹성의 이름을 본인의 외동딸 이름을 따 레미나로 이름을 지어요. 혹성을 발견한 것만으로도 대단한 발견인데 외동딸인 레미나양의 외모도 아름다워서 딸이 스타가 됩니다.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요. 이 혹성 '레미나'가 주변 행성을 집어삼키고 지구를 위험에 빠지게 해 딸 '레미나'가 총알받이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사람들의 반응이 손바닥 뒤집듯이 바뀌고 이토 준지 특유의 기괴함이 돋보여서 좋았어요. 단권임에도 꽉 차 있는 만화로 느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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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준지의 <지옥별 레미나>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이토 준지의 공포 만화를 굉장히 좋아해서 다 모으고 있는데 흠... 글쎄요 이 작품은 잘 모르겠습니다. 스케일은 큰데 작가가 이걸 잘 다루지 못한 것 같은 느낌이에요. 좀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