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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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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이 판단에 개입하면 '밥'이 '법'을 좌우한다.가장 공정해야 할 사법적 판단조차 포만감이나 배고픔에 영향받는 것이 현실이다. 합리에 대한 사람들의 보편적 믿음이나 기대와 달리, 순도 100% 합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14-) 즉, 사람들은 타인의 선행을 접한 직후에는 착한 일을 할 확률이 높아지지만, 타인에게 선행을 베푼 후에는 오히려 비도덕적인 일을 할 확률이 증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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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이 판단에 개입하면 '밥'이 '법'을 좌우한다.가장 공정해야 할 사법적 판단조차 포만감이나 배고픔에 영향받는 것이 현실이다. 합리에 대한 사람들의 보편적 믿음이나 기대와 달리, 순도 100% 합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14-)


즉, 사람들은 타인의 선행을 접한 직후에는 착한 일을 할 확률이 높아지지만, 타인에게 선행을 베푼 후에는 오히려 비도덕적인 일을 할 확률이 증가됨으로써 선악의 평균회귀가 발생한 것이다. 종교가 있는 사람이 종교가 없는 사람보다 선행을 더 하거나 악해을 덜하지는 않았다.요약하면 사람들은 좋은 행동과 자쁜 행동을 반복하며, 이 과정에서 종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58-)


"우주에서는 뜻대로 되는 게 아무것도 없다.문제가 생기면 해결하고, 또 해결하다 그러다 보니 살아서 돌아올 수 있었지." (-109-)


우리는 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별다른 고민 없이 하는 선택은 그저 손실회피 본능이 개입된 타협효과의 부산물일 가능성이 크다. 선택은 항상 선호를 반영하는 것은 아니며, 심지어 상대방의 의도에 따라 유도될 수 있다.그러나 선택행위는 매우 자유롭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우리의 뇌는 유도된 선호를 자신의 판단이라 믿기 쉽다. (-126-)


"중요한 판단을 할 때는 지나간 과거를 잊어라.그리고 항상 지금 시점을 기준으로만 판단하라.마치 처음 결정을 내리는 것처럼." (-138-)


자신이 주인공인 인생 영화를 되돌려 볼 때,우리의 뇌는 행복이나 고통의 총량을 계산하지 않는다.하지만 마지막 장면은 뚜렷이 기억한다.삶이라는 영화는 어쩌면 셰익스피어가 남긴 희곡 제목처럼 '끝이 좋으면 다 좋다'.어떤 일이든 마무리는 좋게 끝내라. 누굴 만나든 마지막에는 웃으며 헤어져라. (-202-)


괄호 안은 상황별로 작동하는 생각의 패턴이다.

A.고확률의 이익상황(위험 회피)
B.고확률의 손실상황(위험 감수)
C.저확률의 이익상황(위험 추구)
D.저확률의 손실상황(위험 제거) (-222-)


소문은 사실보다 강하다.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 관찰한 사실보다 소문에 더 많이 영향 받기 때문이다. 가령 당신이 일주일 전에 처음 만난 A의 말과 행동을 직접 관찰하고 좋은 평가를 내렸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오늘 우연히 A에 대한 부정적 소문을 접한다면 당신의 평가는 어떻게 될까? 아마 당신이 직접 관찰한 사실과 달라도 이전의 좋은 평가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다. (-269-)


최승호의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은 책 제목부터 모순적이며,위선적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후회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하루에도 수십차례 선택의 순간은 찾아오고,거기서 옳은 선택과 잘못된 선택을 한다. 그리고 과거를 되돌릴 수 없는 선택을 할 때도 있다.가령 일상속에서 부엌위에 그릇이나 컵이 깨질 때, 후회하지 않으리라는 법은 결코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책을 읽을 때,인간는 반드시 후회할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을 명심하고 읽어야 한다.정답을 항상 요구하는 사회에서,정답에 벗어날 때 생기는 오차와 오답에 대해서 ,스스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 책을 읽는 목적은 단 하나이다. 일상 속의 소소한 실수에 대한 후회를 덜어주지 않는다. 그리고 정답을 많이 맞추는 방법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다만 어떤 중요한 일이나 프로젝트에 있어서, 결정적인 실수나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감각과 감정는 판단과 선택에 있어서 리스크가 될 수 있다. 내 앞에 놓여진 수많은 경우의 수가 잘못된 판단의 이유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해서 과거를 잊으라고 말한다.그리고 내 앞에 놓여진 것들을 잠시 내려놓고 시작하라고 말하고 있었다. 어떤 그림을 그릴 때, 먼저 그려진 그림에 다시 그림을 그린다면, 복잡한 그림을 그릴 수 있고,덧칠을 해야 한다. 차라리 자신의 마음을 백지 상태로 만든 순수한 상태, 그 순간에 판단과 선택,결과에 대해서 스스로 책임을 질 수 있고, 설령 실수와 오류가 발생한다 하더라도, 후회를 덜어낼 수 있다.

이달의 사락 k*******2 2021.01.18.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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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 공복일 때 판단하면 안 되는 이유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 공복일 때 판단하면 안 되는 이유" 내용보기
경제학에선 인간을 '합리적 동물'로 규정하지만, 실제 인간은 합리성과는 거리가 먼 게 사실이다. 단적인 예로, 당만 떨어져도 성격이 예민해지는 게 인간 아닌가(그러고 보면 인간은 '합리적 동물'이 아니라 그냥 '동물'이다). 이 책은 인간이 '합리적 동물'이라는 믿음과 달리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대표적인 예가 밥이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 공복일 때 판단하면 안 되는 이유" 내용보기

 

경제학에선 인간을 '합리적 동물'로 규정하지만, 실제 인간은 합리성과는 거리가 먼 게 사실이다. 단적인 예로, 당만 떨어져도 성격이 예민해지는 게 인간 아닌가(그러고 보면 인간은 '합리적 동물'이 아니라 그냥 '동물'이다). 이 책은 인간이 '합리적 동물'이라는 믿음과 달리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대표적인 예가 밥이다. 미국 컬럼비아대학의 조너선 레바브 교수는 이스라엘 수용소에 수감된 1,000여 명의 수감자 가석방 청원에 대한 판사들의 결정을 분석했다. 그 결과, 가석방 승인 비율이 판사들이 식사를 하기 직전에는 0퍼센트까지 떨어졌다가 식사를 한 직후에는 65퍼센트까지 오른 것을 확인했다. 가장 공정해야 할 사법적 판단이 판사들의 배고픔 또는 포만감에 영향을 받은 것이다.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 선하다고 생각하면 계속 선할 것이라고 믿으며, 악하다고 생각하면 계속 악할 것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 이에 대한 반례가 '평균회귀 현상'이다. '평균회귀 현상'은 말 그대로 평균으로 돌아가는 현상을 의미한다. 한 실험연구에 따르면 선행이나 친절을 베푼 사람은 그 후에 오만이나 경멸 등 비도덕적이거나 불친절한 행위를 하는 빈도가 3퍼센트 증가했다. 쉽게 말해서, 착한 일 하나를 했으니 나쁜 일 하나를 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새해 계획이 매번 작심삼일에 그치는 이유에 대한 설명도 흥미롭다. 사람들은 시간이 충분하면 다소 어려워도 재미있는 과제를 선호하고, 시간이 충분하지 않으면 실행 가능성이 있는 과제를 선호한다. 새해 계획이 작심삼일에 그치는 걸 막고 싶다면, 상위 계획을 이룰 수 있는 하위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는 것이 좋다. 가령 '외국어 공부'라는 상위 계획을 이루기 위해 '매일 영단어 10개 외우기' 같은 하위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이밖에도 좋은 팁이 많이 나온다.

이달의 사락 j****y 2021.01.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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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 - 최승호
"[서평]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 - 최승호" 내용보기
우리 생활에서 심리학이 (알게 모르게)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 책이다. 총 11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관, 추정, 감정, 확신, 상황, 관계, 소통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심리학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야기인 듯 사례인 듯 담겨져 있는 내용들이 심리학에 대한 이론을 접할 때 간혹 느끼는 딱딱함을 모두 배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어떤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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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에서 심리학이 (알게 모르게)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 책이다. 총 11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관, 추정, 감정, 확신, 상황, 관계, 소통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심리학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야기인 듯 사례인 듯 담겨져 있는 내용들이 심리학에 대한 이론을 접할 때 간혹 느끼는 딱딱함을 모두 배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어떤 상황에서 우리의 마음이 동하여 뇌를 움직이게 되는지, 생각과는 다르게 움직이는 감성과 이성에 대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몰랐었던 심리학이 만드는 상황들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생각보다 마음따로 생각따로라는 것이 꽤 있다는 것이었다.

 

예를 들자면, 자신의 심작 박동수가 빨리 뛰는 것을 기반으로 해 이성을 선택한다든가 하는 사례는 무척 신기했다. 물론 여기서 심장박동수는 이미 녹음된 것이었고 실제 자신의 심장박동수와 반대로 들려준 것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판단이 틀린 것이 되었다. 이런 사례 외에도 자신의 신념에 따라 시각이 조금 달라질 수 있다는 것, 같은 수량을 표현하는 다른 숫자이지만 숫자가 큰 쪽에 사람들이 반응한다는 점 등 재미있는 사례가 꽤 많이 실려 있었다. 처음에는 왜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이라는 제목을 붙였을까란 생각을 했는데, 각 영역별 심리학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나니 이를 바탕으로 마음에 속지 않는 선택을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러려면 여러 번 다시 읽고 빠진 부분 없이 잘 체크해 두어야겠지만 말이다.

 

저자는 무슨 일을 결정하기 전에 여러 번 생각하고 시간이 지난 뒤에 결정하라고 한다. 그 이유는 중대한 판결을 내리는 판사들조차도 밥을 먹고 안 먹고에서 판결에 차이가 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밥을 먹고 난 직후의 결정은 너그러움이 포함되는 반면, 다시 밥을 먹어야 할 때가 된다거나 배가 고프기 시작하면 판결이 보류되거나 긍정적인 결론이 잘 나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어떤 결정을 내릴 때에는 밥을 먹거나 안 먹거나 여러 시간을 걸치고 나서 판단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제대로 된 선택을 위한 방안, 심리학이 이 책에 다 실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계획을 짜고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부터 타이밍에 대한 이야기까지 많은 것을 다루고 있다. 자신의 선택에 늘 후회가 되었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그 후회가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h*******a 2021.01.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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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 내용보기
인생을 살면 살수록 후회란 감정은 점점 쌓이는 것 같다. 그리고 선택이 아닌 필수란 생각도 든다.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한 후회는 과거에 대한 미련을 남긴다. 물론 후회를 통한 깨달음은 앞으로 똑같은 일에 대한 후회를 줄여주기도 함에 무조건 부정적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본능은 사유하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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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 살수록 후회란 감정은 점점 쌓이는 것 같다. 그리고 선택이 아닌 필수란 생각도 든다.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한 후회는 과거에 대한 미련을 남긴다. 물론 후회를 통한 깨달음은 앞으로 똑같은 일에 대한 후회를 줄여주기도 함에 무조건 부정적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본능은 사유하지 않으며 반응할 뿐이고 이에 생각은 '사유하는 이성'과 '반응하는 본능'의 합작품이라는 저자의 말이 인상적이다.

삶에 있어 비합리적 선택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결과 후회란 감정이 찾아온다. 이에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다양한 심리적 원인이 되는 요인에 대해 하나씩 알아간다.

직관의 심리학, 추정의 심리학, 감정의 심리학, 확신의 심리학, 선택의 심리학, 소유의 심리학, 비교의 심리학, 기억의 심리학, 상황의 심리학, 관계의 심리학, 소통의 심리학을 통해 비합리적인 선택의 위험 요소를 걸려낼 수 있다. 내가 선택한 수많은 비합리적 선택의 이유를 책 속에서 찾을 수 있었는데 실제 나의 경우여서 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도서였다. 비합리적인 선택을 할 당시엔 최선의 선택이었지만 돌이켜 보면 그 반대였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다음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또 같은 선택을 하는 실수를 반복한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구체적이면서도 명확하게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합리적인 방법에 대한 팁을 주었다. '사후확증'은 어떤 사건이 발생하면 이를 충분히 예견하고 있었다고 믿는 경향과 관련이 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속담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이러한 '사후확증'은 어떤 결과에도 전지전능하게 설명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는 일상에서 광범위하게 퍼져 있으며 이미 일어난 사건사고를 통해 흔하게 화젯거리로 전략하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는 어떠한 사건사고라도 미리 예고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이에 저자는 사후 확증은 자기 생각에 대한 자만과 맹신으로 가는 첫걸음이기에 이미 벌어진 사건 뒤에 나도 모르게 '내 그럴 줄 알았다'라는 말이 나왔다면 왜 그냥 보고만 있었는지 스스로 자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맹신에 빠지면 합리적 선택에서 멀어질 뿐이다.

계획은 '계획에 없던 일' 때문에 무너진다는 데 흔한 예가 바로 '원하는 것을 얻으면 행복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에 완벽한 계획 따윈 없는 것에 대한 전제와 계획 오류에 대처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알려준다.

노력과 보상은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 현실 세계에 대한 내용도 좋았다. 저자는 이를 '인생을 탈진시키는 노력중독'이라 일컬었는데 노력과 포기는 선택 대안일 뿐이라는 조언에 귀 기울여야겠다.

착각을 부르는 미끼 효과는 선택 시에 정말 자주 하는 고민 중 하나이다. 이에 대한 대안은 가장 마음에 드는 두 가지 대안만 골라 1:1 방식으로 비교하여 미끼대안의 개입을 차단하는 것이란다. 합리적 선택을 위해 꼭 잊지 말아야겠다.

이 책을 읽었다고 해서 미래의 내 인생에서 전혀 후회란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그 빈도를 낮출 수는 있을 것이기에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나-이지만 애써 기억하려고 한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합리적 선택을 방해하는 심리적 요인에 대해 알려주는 요긴한 도서이다. 선택의 기로에서 최선의 선택을 위한 11가지 심리학은 삶에서 후회의 빈도를 충분히 낮추어 줄 것이다. 매사 선택하는 일이 너무 어렵고 번거로운 분들과 합리적 선택을 위한 요인이 궁금하신 분들께 강추한다!

당신의 뇌가

본능에 흔들리지 않도록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했습니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naver.com)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이달의 사락 y****d 2021.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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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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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   평생 자신의 과거 선택에 대해 후회를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는 과거에 심사숙고해서 한 선택조차도 후회할 때가 많다. 판단 오류의 종류와 경우에 관한 공부를 하고 나서 앞으로 부딪히는 일에 대해 판단을 하게 되면 좀 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게 될까. 이 책에서는 본능의 무의식적 개입으로 사람들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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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

 

평생 자신의 과거 선택에 대해 후회를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나는 과거에 심사숙고해서 한 선택조차도 후회할 때가 많다판단 오류의 종류와 경우에 관한 공부를 하고 나서 앞으로 부딪히는 일에 대해 판단을 하게 되면 좀 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게 될까.

이 책에서는 본능의 무의식적 개입으로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비합리적 선택을 하는 경향을 설명하였다일상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착각과 오류를 직관추정감정확신선택소유비교기억상황관계소통 등 11가지 단계로 세밀하게 나누어 각각의 심리 상태에 따른 판단 오류를 알려준다이중 가장 마음에 와닿은 경우를 적어본다.

 

직관은 판단인가 느낌인가: 감정이 만드는 직관적 판단은 오류일 가능성이 크다감정에 휩싸인 뇌는 합리가 아닌 감정에 부합하려 하기 때문에 오류일 가능성이 극대화된다감정을 배제한 이성적 판단을 하려면 감정을 배제하는 충분한 시간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본다.

 

좋은 결정을 하려면 끼니부터 챙겨라: 사람은 밝은 환경에서 배가 부를 때 더 긍정적인 사고와 판단을 한다고 한다우리는 고민이 있으면 밥을 제대로 먹지도 않고 고민에만 많이 빠져 있다그보다는 끼니를 잘 챙기고 좋은 몸 상태에서 생각을 하는 것이 더 좋은 결정을 하고 더 나은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배경이 된다는 좋은 팁을 이 책에서 얻었다.

 

협상가격을 먼저 제시해야 하는 이유: 우리는 어떤 값을 지정할 때 앞서 주어진 값에 영향을 받는다예를들면 검사의 구형량 높을수록 판사의 평균 선고량은 높아진다고 한다부동산을 팔 때도 협상 금액을 먼저 높게 제시하면 깍는 금액이 적어진다이것이 협상가격을 먼저 제시해야 하는 이유이다.

 

내적보상을 못 느끼면 외적보상에 반응: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기 자랑을 많이 한다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적으면 자신의 자랑을 하는 경향이 있다내적 보상을 느끼지 못하는 것을 외적 보상으로 받으려고 하는 심리 때문이다자신감이 부족하면 비싼 옷이나 명품을 사는 것과도 이와 연결된다책에는 내적 동기가 적어도 외적 보상이 부족한 탓으로 여기고 쉽게 지치고 번아웃이 된다고 설명한다내적 보상에 대한 상실감을 건강한 외적 보상으로 채워보는 것도 좋겠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자기 통제감’: 인간의 욕구에는 결핍욕구와 성장욕구가 있다고 한다자존감이 부족하다는 것은 결핍욕구에 가깝다내가 일을 주도하고 있다는 자기 통제감 있으면 자존감이 강해진다이것은 스트레스를 많이 줄이고 자존감을 충족하기 때문에 하기 싫은 일이라도 자기가 주도함으로써 통제력을 가진다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대로 행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자신이 갖는 통제력이 스트레스를 줄인다면 노력해볼 일이다.

 

 
 

행복 감정은 잠깐소소한 기쁨을 즐겨라사람은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행복과 불행감에 시간이 지나면 적응한다결혼이나 아이를 가졌을 때 느낀 행복감도 길지 않으며행복만 아니라 이혼을 하거나 해고를 당한 부정적인 감정도 역시 오래 가지 않고교통사고를 당해서 장애인이 되었어도 시간이 지나면 행복지수가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한다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기쁨을 자주 생각해봐야겠다행복의 유효기간은 생각보다 짧기 때문이다햇빛이 많아 바깥 활동을 많이 하는 지역의 주민들은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함이 커서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는 경향이 있다고 하니 소비에 집중하기보다 활발한 활동을 많이 하도록 노력해봐야겠다.

우리는 타인의 행복은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초점착각이라고 한다특히 SNS에서 남이 가진 것입고 있는 옷남이 하는 행위를 부러워하는 것이 초점착각의 좋은 예이다돈을 많이 가진 부자도 인생의 희노애락은 마찬가지인 것을 보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경제력만 있다면 돈이 주는 추가 행복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행복의 한계효용에 관한 이야기 재미있었다처음 우리가 어떤 물건을 가졌을 때는 기쁘지만 같은 물건을 여러 개 가지면 기쁨은 점점 줄어든다같은 경험을 반복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우리는 물건을 사는 것보다 여행을 가는 등 동일한 사물이 주는 고정된 가치보다 개별적 경험에 주는 고유의 가치를 더 크게 느낀다는 저자의 말에 동의한다늘 반복되는 일상은 한계효용이 낮다매일 일상 속에서 또 새로운 무엇인가를 경험하고자 노력한다면 행복의 한계효용이 높아질 것 같다이것이 저자가 말하는 '행복의 경제학'일 것이다.

 

새로운제안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j*****6 2021.0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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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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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선택을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고, 나쁜 결과에 대한 후회 때문이다. 우리가 관성적으로 선택하는 대부분은 이성이 아닌 본능이 주관하고 있다.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이성이 필요하다. 이 책은 최대한의 이성적 판단을 하기 위해서 본능의 침범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저자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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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선택을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고, 나쁜 결과에 대한 후회 때문이다. 우리가 관성적으로 선택하는 대부분은 이성이 아닌 본능이 주관하고 있다.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이성이 필요하다. 이 책은 최대한의 이성적 판단을 하기 위해서 본능의 침범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저자는 PR 전략가인 최승호 DOMO(주) 대표이다.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의 '비합리적 선택 경향'에 주목하여 일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뇌의 착각과 오류를 연구했다. 심리학적 사례 연구를 통해 본능의 무의식적 개입을 최소화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이 책은 《생각의 역습》(2016, 새로운제안)의 개정판이다. 초판을 쓴 목적이 그대로 이 책의 제목이 되었다. 일상의 선택에서 무의식적으로 개입하는 본능에 따라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경향을 연구하는 프로젝트가 있었고, 이를 공유하고 칼럼에서 지식 콘텐츠를 거쳐 책으로 발간하게 되었다.

 

책의 구성은 총 11장으로 직관, 추정, 감정, 확신, 선택, 소유, 비교, 기억, 상황, 관계, 소통에서의 심리학을 정리했다. 각 장마다 주제에 따른 많은 연구와 사례들을 소개했다. 식사 전후 법관이 내린 형량이라든지 흔들 다리에서 만난 사람이 좋아지는 이유 등 수많은 실제 심리학이 적용되어 매우 흥미롭다. 또한 무심코 지나쳤던 많은 선택의 결과들이 본능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진행된 것이라는 것에 놀라게 된다. 이성적이라고 착각하여 내린 판단이 실제적으로는 본능에 지배를 받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 나온 것처럼 '당신의 뇌가 본능에 흔들리지 않도록'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d******6 2021.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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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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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양말을 신을지 고르는 사소한 결정부터 장기간 투자할 금융상품을 고르는 신중한 판단까지 우리는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최대한 ‘합리적 이성’에 의지해서 합리적인 선택을 해야만 한다. 그러나 사피엔스의 뇌 속에서 ‘합리적 이성’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빙산 아래에는 크기를 가늠할 수 없는 거대한 본능이 존재한다. 자신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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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양말을 신을지 고르는 사소한 결정부터 장기간 투자할 금융상품을 고르는 신중한 판단까지 우리는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최대한 합리적 이성에 의지해서 합리적인 선택을 해야만 한다.

그러나 사피엔스의 뇌 속에서 합리적 이성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빙산 아래에는 크기를 가늠할 수 없는 거대한 본능이 존재한다.

자신의 생각은 대체로 합리적일 것이라는 보편적 믿음은 막연한 기대를 넘어 환상에 가깝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행동 심리 연구결과는 의식적으로 노력해도 생각이라는 무의식적인 본능 반응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우리는 이런 증거들과 마주함으로써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은 이미 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비로소 선택에 대한 후회의 두려움에서 조금은 초연할 수 있게 된다.

 

저자 최승호는 24년간 실무 현장에서 목격한 인간의 비합리적 선택 경향에 주목하고, 일상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착각과 오류를 직관, 추정, 감정, 확신, 선택, 소유, 비교, 기억, 상황, 관계, 소통 등 11가지 단계로 체계화하였다.

이 책은 자신의 판단이 합리적일 것이라는 믿음과 달리, 본능의 무의식적 개입으로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비합리적 선택을 하는 경향을 다양한 연구결과로 제시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강하게 확신할수록 더욱 의심해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될 것이다.

 

생각은 사유하는 이성반응하는 본능의 합작품이다. 이는 누구도 생각의 역습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의 초판 제목은 <생각의 역습>이다.

생각의 역습>은 합리적 이성에 대한 보편적 믿음과 달리, 본능의 무의식적 개입으로 사람들이 영문도 모른 채 합리와 동떨어진 선택을 하는 경향을 대중과 공유하는 일종의 교양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중앙SUNDAY <최승호의 생각의 역습이라는 칼럼으로 시작되었다.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은 <생각의 역습>에서 자세하게 다루지 못했던 다양한 연구결과를 보강하였으며, 이상에서 부딪치는 선택과 판단에 도움이 될 Tip을 덧붙였다.

 

새해를 맞이해서 어김없이 새해 계획을 세워본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작심삼일일 것이다.

새해 계획이 작심삼일인 것이 추정의 심리학과 관련이 있다는 내용이 흥미로웠다.

장기적인 새해 계획은 상위 수준에서 막연히 이루면 좋을 것들(운동, 다이어트, 금연, 외국어 습득)을 떠올리기 쉬운데 막상 실천에 들어가면 하위 수준에서 현실적으로 마주하는 문제들(저녁 약속, 야근, 피곤함, 귀찮음)로 포기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요약하면 우리의 뇌가 느끼는 시간적 거리감은 사건에 대한 해석 수준에 영향을 미치고 선택 기준과 결과를 바꾼다.

먼 미래와 관련한 계획은 취지와 목적 중심으로 명료하게 해야 효과적이고, 가까운 미래와 관련한 계획은 수단과 방법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제 새해 계획을 세울 때도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세우면 성공확률이 올라갈 것 같다.

결국 어떤 일을 완수하려면 바람직성과 실행 가능성 모두 중요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선택은 늘 후회 가능성을 동반한다.

후회는 가벼운 불쾌감부터 때로는 매우 고통스러운 감정까지 유발한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만족감을 얻기보다 후회를 피하려는 행동을 보인다고 한다.

하지만 행동 후회는 시간이 지나면 잊히는 반면 비행동 후회는 시간이 지나도 계속된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5:5 확률로 무언가 할까 말까고민될 때는 일단 시도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고 있다면 선택과 후회는 피할 수 없다고 말한다.

남이 정한 대로 살면 후회할 기회조차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후회는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라는 증거라고 말하고 있다.

후회가 두려워 선택을 망설이고 있다면 이 책이 그 두려움을 조금은 해소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s*****9 2021.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
"[서평]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 내용보기
우리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사소한 점심메뉴의 선택부터 삶의 방향을 결정지을 수 있는 직장이나 결혼까지.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개인적으로 나는 신중한 편이며 선택의 기로에서 많은 고민을 하는 편이다. 온라인 쇼핑으로 간단한 물건을 구매하기까지도 여러 곳에서 비교해보며 더 싸고 좋은 것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한참을 고민하기도 한다
"[서평]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 내용보기

우리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사소한 점심메뉴의 선택부터 삶의 방향을 결정지을 수 있는 직장이나 결혼까지.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개인적으로 나는 신중한 편이며 선택의 기로에서 많은 고민을 하는 편이다.

온라인 쇼핑으로 간단한 물건을 구매하기까지도 여러 곳에서 비교해보며 더 싸고 좋은 것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한참을 고민하기도 한다.

하지만 가끔씩 필요도 없는 물건들을 사기도 하고, 그 때 도대체 왜 그런 결정을 했을까 깊은 후회를 한 적도 많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며 ‘합리적 이성’ 이 작용하지 않는 무의식적이고 비합리적인 선택경향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그동안 나의 행동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비합리적 선택을 하기까지 무의식적으로 어떠한 심리적 작용을 하게 되었는지 배워볼 수 있었다.

 

[p.39] 중요한 결정을 할 때는 외부 자극에 편향되지 않도록 각기 다른 장소에서 시차를 두고 세번 이상 고민하라. 또한 본능의 개입을 최소화하려면 직관적 느낌보다 객관적 데이터에 근거하라. 무엇보다 좋은 결정을 하려면 끼니부터 챙겨라.

 

결정의 순간에 배고픔이나 감정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주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판사들마저 이러한 무의식적 본능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너무 놀라웠다.

특히 긍정이든 부정이든 어떠한 격렬한 감정에 사로잡혀 있을 때는 이성보다는 비합리적인 감정에 부합하는 판단을 내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어떠한 판단도 유보해야 한다는 말한다.

배고플 때 장을 보게 되면 필요이상으로 많이 사게 된다는 것은 여러 조사를 통해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훨씬 더 넓은 영역에서 외부 자극으로 인한 판단의 오류가 범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깨달을 수 있었다.

 

이러한 판단의 오류에 어떠한 영향이 미쳤는지 의식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더 위험성이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세일즈 업계에서는 고객의 선택이 곧 매출로 이어지며 기업의 경쟁력이 되므로 이를 위한 심리학 연구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나는 분명 저렴한 가격의 합리적인 소비를 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고도의 심리적 분석을 활용한 판매전략인 경우가 수없이 많다.

 

[p.178] 객관적으로 동일한 내용이라도 대중 정치가가 이슈를 이익과 손실 중 어떤 방향의 프레임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여론은 다르게 반응할 수 있다.

 

동일한 객관적인 사실을 어떤 프레임을 씌우는지에 따라서 그것을 인식하는 결과가 아주 크게 차이날 수 있다는 사실이 인상적이었다.

이러한 심리적 프레임은 보통 정치나 뉴스에서 활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단어나 수치를 통한 프레임으로 우리의 판단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부분이 충격적이기도 했다.

누군가의 프레임 속으로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보다 객관적인 사실과 신중한 판단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p.212] 행복은 평범한 일상에서 소소하게 느끼는 감정이다. 따라서 일상을 희생해야만 얻을 수 있는 행복은 존재하지 않는다.

 

행복에 관해서도 상황에 따라 심리적 만족감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작은 만족에서 큰 만족으로 갈수록 행복감이 훨씬 크게 작용할 수 있으며, 생각보다 행복감은 크게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소소하게 자주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의 궁극적인 목표인 행복한 삶에 대해서도, 심리학적인 분석이 적용될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고 매우 흥미로웠다.

요즈음 유행하는 ‘소확행’ 이야말로 행복한 삶을 지속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라는 것도 깨달았다.

그리고 자주 접하는 문구나 단어, 행동, 자주 만나는 사람들에 따라 나의 행복이 결정될 수 있다는 점도 크게 신경써야 할 부분이라 생각되었다.

 

책의 내용이 개인적 경험을 비추어 바로바로 적용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어 나갈 수 있었고, 그동안 깨닫지 못했던 나의 심리적 반응을 통한 무의식적 선택들을 돌아볼 수 있었다.

중요한 결정이 필요할 때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사항이나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행복을 지속하기 위한 방법을 배웠다는 점에서 너무나 유익한 책이었다.

 

y******2 2021.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 " 내용보기
책장을 살펴보니 심리학 책이 꽤 많다. 지금 이 순간에도 심리학 관련 서적들은 계속 쏟아지고 있고 나 역시 서점에 가면 새로 나온 심리학 책이 없는지 뒤져보곤 한다. 인간의 심리는 무의식적인 것이 대부분이다. 자기도 모르게 삶과 생활 기반 속에 자리 잡혀 익숙하게 뇌 속에서 작용한다.나는 심리학에 대해 잘 모르지만 심리학 책을 좋아하는 편이다. 심리 관련 분야는 재밌고 흥미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 " 내용보기
책장을 살펴보니 심리학 책이 꽤 많다. 지금 이 순간에도 심리학 관련 서적들은 계속 쏟아지고 있고 나 역시 서점에 가면 새로 나온 심리학 책이 없는지 뒤져보곤 한다. 인간의 심리는 무의식적인 것이 대부분이다. 자기도 모르게 삶과 생활 기반 속에 자리 잡혀 익숙하게 뇌 속에서 작용한다.

나는 심리학에 대해 잘 모르지만 심리학 책을 좋아하는 편이다. 심리 관련 분야는 재밌고 흥미롭다. 내가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이유도 마지막 범인이 드러났을 때의 심리 작용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 아닐까.

인간의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선택을 피할 수 없다면 확률적으로 후회 가능성이 낮은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유익하다. 하지만 이성의 선택에는 항상 본능이 개입한다. 자신의 생각이 대체로 합리적일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책은 인간의 뇌가 감정적 판단과 객관적 판단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다양한 행동 심리 연구 결과와 예시를 통해 보여준다.

요리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행동이 체중 증가로 연결되고, 일요일 오전에 라면이나 카레 광고에 노출된 사람이 점심 메뉴로 해당 메뉴를 선택하는 것은 뇌의 점화 효과 때문이다. 누군가 요즘 살이 찐 것 같다고 한마디 하면 갑자기 우울해지기 쉽다. 하지만 기분이 우울한 것은 상대의 말 때문이 아니라 상대의 말이 점화한 내 생각 때문이다.

책을 읽다 보니, 아주 예전에 읽었던 <논리야 놀자>가 생각난다. 그 책도 같은 맥락에서 뇌가 혼동하기 쉬운 상황이나 오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논리적으로 세세하게 따지고 드는 것보다 사람의 감정과 심리 쪽에 좀 더 초점을 두고 있어 더 흥미롭다.

인간의 삶은 불확실하다. 점심 메뉴를 고르는 사소한 것부터 직업을 고르는 것까지 그 선택의 기로에서 합리적 판단을 위해 노력한다. 뇌는 본능적으로 행복해지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으니까. 한 마디로 덜 후회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다.

내가 흔하게 범했던 오류와 어리석었던 선택들을 책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는데 그건 뇌가 그렇게 본능적으로 선택한 것이기도 하다.우리 뇌는 시시각각 정보를 받아들이며 쉴 틈이 없다.특히 감정에 치우치고 본능에 휩쓸릴수록 오류를 근거로 생각하고 판단할 가능성과 기억의 왜곡이 발생하기 쉽다.

더 이상 소모적인 감정싸움을 하고 싶지 않고, 이성적으로 합리적인 선택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완벽한 인생은 없지만 조금이라도 후회를 덜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말이다.


#후회하지않는선택을위한심리학 #최승호 #새로운제안 #심리학 #뇌의반전






d***t 2021.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가 무수히 많은 선택 상황에서 나침반이 되어줄~
"우리가 무수히 많은 선택 상황에서 나침반이 되어줄~" 내용보기
최승호 PR(Public Relations, 홍보) 전략가는 24년간 업무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의 비합리적 선택의 오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을 발간했다. 2016년에 발간된 <생각의 역습>의 개정판으로서 중앙일보의 일요판 칼럼으로 시작하여 사람들이 본능의 무의식적 개입으로 부지불식간에 합리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선택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
"우리가 무수히 많은 선택 상황에서 나침반이 되어줄~" 내용보기

최승호 PR(Public Relations, 홍보) 전략가는 24년간 업무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의 비합리적 선택의 오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을 발간했다. 2016년에 발간된 <생각의 역습>의 개정판으로서 중앙일보의 일요판 칼럼으로 시작하여 사람들이 본능의 무의식적 개입으로 부지불식간에 합리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선택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교양 프로젝트로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 시도로 이 책은 어렵게 서술하는 심리학 서적과 달리 일목요연하게 분류되어 각 심리학 실험에 맞는 우리 다수의 선택의 성향을 쉽고 편한 문체로 잘 설명되어 있다.

직관, 추정, 감정, 확신, 선택, 소유, 비교, 기억, 상황, 관계의 심리학에 이어 이번 개정판에는 소통의 심리학을 추가하여 독자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으로도 대략적인 우리의 선택 심리를 알 수 있지만 혹시 더 깊게 살펴 보고 싶은 독자라면 작가의 참고 서적을 따로 챙겨 읽어도 좋을 듯싶다. 21세기이후 출간된 책들 중심으로 2018년 책까지 국,내외 다양한 책들 속에서 이 책의 의도에 맞는 사례를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잘 구성한 저자에게 고맙다.

각 장 첫머리에는 그 장을 대변하는 명제가 소개된다.

행복의 유효기간은 생각보다 짧다.

지금이 다 가기 전에 마음껏 즐기라.

작은 기쁨이 또 적응되어 사라지기 전에

 

삶은 언제나 불확실하다.

모든 것이 확실하다면 어떤 의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

완벽하게 예측 가능한 미래는 심적 안심을 주지만

지루함이 기다리고 있다.

 

자발성을 이끌어내는 것은

의무감이 아니라 자긍심이다.

올바른 일이라도 의무를 강조하면

사람들은 감정적 불편함을 느낀다.

 

기존 <생각의 역습>에서 다뤄진 10장까지의 내용도 좋지만 개정판을 내면서 추가된 소통을 부각해 다룬 11장의 내용이 요즘 어수선한 우리 안팎의 상황에서 더 유의미하고 흥미로웠다.

 

사람들이 왜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이 이 책을 태어나게 했기에 저자는 궁극적으로 '합리적인 인간'을 지향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당신의 뇌가 본능에 흔들리지 않고,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독려하는 책의 문구도. 하지만 내 선택 이후 거침없이 들이닥칠 후회 보다는 내가 그런 선택을 한 것이 나를 둘러싼 우리 인간의 의도하든 그렇지 않든 학습된 선택의 기제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더 이상 어리석은 나를 탓하지 않을 나를 보호할 기제를 얻은 느낌이 더 크다. 나는 내일도 또 후회할 선택을 할지 모른다. 그러나 이 책 덕분에 어쩔 수 없었을 선택에 대하여 더 이해하고 수습할 용기를 낼 것이다.

c*****i 2021.01.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