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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 6하원칙 : 박정호의 이기는 창업 - 박정호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
EBS에서 발간되는 도서를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그와 별개로 이책은 참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든다. 창업에 적합한 사람은 누구인가로 시작해서 창업을 6하원칙에 따른 분류로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있다. 저자는 경제학자이면서 교수이다. 그리고, 기업들의 멘토로 활약하고 있고, 20대부터 지인들과 회사를 설립해 운영해온 동업의 산증인이기도 하단다. 늘 잘 다니던 회사의 일이 매너리즘에 빠지거나 하면, 카페나 해볼까, 퇴직하고 치킨집을 차릴까 하는 고민을 하는 직장인이 많은 것으로 안다. 특히 우리나라의 창업비율은 자발적 창업보다는 비자발적 창업률이 더 높다고 하니 특히 내가 후자에 속한다면은 더더욱 실패를 덜 하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물론 성공한 사업가들은 50%실패를 경험으로 생각하라지만, 일반 사람들이 노후자금을 땡겨서 거기에 대출받은 돈으로 망해버리면 다시 회생하기는 힘들테니 말이다. 실제로 나도 10년 전에 정말 지식도 없이 창업했다가 1년 안에 말아먹은 답답했던 자영업자였던 경험이 있다. 그래서 더더욱 나중에 퇴직 혹은 갈 곳이 없어지고 나면 창업을 하리라 마음먹고 있고, 미리 대비하기 위해 책에 꼼꼼히 밑줄을 그어가며 책을 읽었다. 아무튼 창업의 첫 단계는 내가 창업에 적당한 사람인지를 객관화 해보는 것이 우선이다. 그리고, 관두고 하기보다는 혹시 회사 내의 벤처창업 제도가 있다면 이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세상을 놀라게 할만한 아이디어가 없더라도, 이미 존재하는 기술을 보완하거나 있는 제품의 디자인을 바꾸는 등의 소구점만 있더라도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것이라고 하고 있다. 기존아이템과의 비교와 특장점만 어필하는 것도 남을 따라하는 것이지만 또하나의 기회가 된다는 것이다. 수많은 스마트스토어가 있지만 같은 제품이지만 장사가 또 되는집은 되고, 비슷한 제품이지만 좀 더 나은 제품을 찾는 인간 심리를 이용하자. 세계최초라는 아이템의 경우에는 최종 소비자의 구매를 이끌어내기가 쉽지 않은데, 이는 해당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나 동의가 전무후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저자도 동업을 해봤다는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 창업을 하게되면 1인 기업이 좋은지 동업이 좋은지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다. 가능하면 1인기업도 나쁘지 않지만, 동업을 해야 한다면 서로의 인적네트워크와 베이스적 인프라를 교차하는 것이 유리하기에 섞어서 하기를 추천한다고 한다. 더욱 좋은 것은 경험적 관리를 맡겨야 하는 내부직원의 경우에는 연령대도 섞어서 (창업자가 젊다면 조금 연륜있는 사람으로 섞는다든지) 하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스타트업의 경우 이직률이 높기 때문에 결원이 생기면 내부 채용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사업계획서의 구성에 대해서는 어려가지 폼이 있겠지만, 시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경우 꼭 <시각화>해보길 권하고 있다. 프로토타입(완제품에 가까운 타입의 시제품)까지 아니어도 되고 핵심적인 기능만 실행되는 MVP제품이나 프리토타입을 만들어서 실제로 수행해본 흔적이 제시된 사업계획서를 만들면 투자자들을 설득하기가 훨씬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제품 실개발 시 착오를 줄일 수 있는 점은 덤이다. 창업지를 결정하는 부분에서는 특화된 산업단지가 있다면 고객과 투자자들이 많은 장점이 있으므로 뭉쳐있는 것이 유리하다고 한다. 해당 지역으로 유입되거나 방출되는 인적자원도 공유해서 쓸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아주 작은 그소기업이라면 창업지원센터의 문을 두드려 지원을 검토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인용문--------------------------------------------------- 회사는 고민에 빠진다. 리더십이나 문제해결 능력, 의사결정 능력 등의 소양은 다소 부족하지만 성실함과 꾸준함을 갖춰 낮은 직급에서 높은 성과를 거둔 사람을 승진시키는 것이 옳은 일인지 아니면 하위 직급에서는 매번 덤벙거리고 꼼꼼함이 부족해 문서 처리 하나 못하지만 특유의 리더십과 소통 능력, 문제해결 능력을 겸비한 사람을 승진시키는 것이 적합한지에 대한 고민이다. 이 문제는 쉽게 답을 내기 어려운 문제다. 세계적인 경영학자 내지 경제학자 누구도 이 문제를 명쾌하게 해결하지 못했다. 이상에서 설명한 구조적 모순은 급속히 성장하는 신생 기업의 경우 더욱 첨예하게 직면하게 되는 문제다. 기존 직원만의 문제가 아니라 신규로 채용하는 직원까지 가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심지어 신생 기업은 아직 인사 관리의 노하우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슬기롭게 풀 수 있는 역량마저 미흡한 경우가 많다. 지금 적지 않은 성과를 창출하는 스타트업 기업이 있다면 조만간 이상에서 설명한 딜레마에 직면하게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4장 06 창업 시 가장 큰 난관은 인사 문제다」 중에서
스타트업들은 해당 국가를 대표하는 도시들로 모여드는 경우가 많다. 많은 스타트업이 대도시에서 창업을 선택한 이유는 상대적으로 다양한 정보를 얻기 쉬울 뿐만 아니라 사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여러 서비스를 외부로부터 수월하게 조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투자자가 많기 때문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투자한 회사가 어떻게 사업을 수행하는지를 손쉽게 확인하고 싶은 것이 당연하다. 따라서 자신이 투자한 회사가 멀리 있다면 당연히 투자를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창업 기업들이 한 곳에 모여 있을 경우 이득을 보는 것은 고객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주변에서 비슷한 업종이 함께 모여 있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이득을 보는 경제 주체 중 하나로 고객을 빼놓을 수 없다. 가게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을 경우, 여러 가게에서 상품을 비교하려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한다. 이와 달리 유사한 품목을 취급하는 가게가 몰려 있으면, 굳이 발품을 많이 팔지 않고서도 편하게 여러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전자제품을 사려고 할 때는 용산전자상가로, 옷을 사려고 할 때는 동대문의류상가로 향하는 것이다. ---「9장 01 첫 사무실은 어디에 두어야 하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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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서 이 책을 집은 이유는 저자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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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는 왔고, 정년의 나이는 그대로, 정년이라는 단어는 있지만, 대부분은 정년 전 은퇴를 한다. 40~50대가 되면 슬슬 퇴직 준비를 시작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이 쌓이게 된다. 만일 60대에 정년을 한다고 하여도 노후생활을 위해 10년~20년 동안 더 노력을 해야 한다. 직장을 다닐 수가 없으니 나이가 들어도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창업이 없을까 이 책에서 많은 아이디어, 그리고 차근차근 창업 준비의 도움을 받고 싶었다.
#고용 불안 시대, 똑똑한 창업을 위한 실전강의 #박정호의 이기는 창업
저자는 대학교수이며, 기업들의 멘토 교수이기도 하다. 유튜브 경제맛집에서 그리고 텔레비전에서도 가끔 강의도 하는 분으로 교수님의 강의를 재미있게 들어본 적이 있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최근 가족이 창업을 하면서, 준비과정부터 시작까지 함께 지켜보았다. 만일 기존 창업자인 경험자가 함께 도와주지 않았다면 많은 시행착오와 실수의 연속이였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서 모든 것을 준비했다면 시작이나 할 수 있었을까, 창업이란,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드는 만큼 내가 먼저 미리 알고 준비한다면 조금 더 성공적인 창업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책을 들여다본다.
성공한 CEO의 정통적인 룰이 아니어도, 그리고 적합한 나이가 있는 것이 아닌 것처럼 실제 창업이라함은 다양할 수 밖에 없기에 여러 상황을 고려해 창업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창업의 성공을 이끄는 길이라는 것이라고 한다. 책에는 여러 파트로 나누어 창업의 시작인 기본기부터 실전에 이르기까지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인재, 사업계획서, 조력자, 자금, 판매 등 실제 직접 창업에 있어서 놓치기 쉬운 부분 그리고 실패할 수 도 있는 점을 꼼꼼히 짚어주고 있다. 타인의 경험에서 나오는 실전 노하우, 여러 가지 열린 방향으로 설명해주고 있기에 창업은 어렵지만, 도전해 볼 만한 마음을 갖게끔 해준다.
[EBS BOOKS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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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교수는 여러 미디어매체를 통해 경제 지식을 전파하는 인기강사입니다. <박정호의 이기는 창업>은 대학에서 '창업입문','창업경영'등을 강의했고 직접 다수의 창업경험과 인터뷰와 연구를 통해 실제로 창업자에게 실제 필요한 창업노하우를 전수를 표방합니다. 이 책은 EBS 클래스e 비즈니스의 강좌를 만들었고 영상을 책으로 출판했습니다.
저자는 박정호명지대 특임교수입니다. 연대 경제학과에서 석사까지하고 KAIST에서 경영학박사를 했다고합니다. KDI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저도 유튜브 경제맛집_박정호TV 구독자이기도 합니다만 다양한 매체로 저자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박학다식하고 언변도 매우 유려해서 맛깔스런 강의를 하시는 분이시죠. 작년에는 경제유튜브 삼프로TV 밤방송 진행도 하시고 현재는 삼프로TV와 교육사업도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이코노믹 센스>,<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등 다수의 저서를 쓰셨습니다.
거의 10여년전부터 청년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청년들이 실업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런 불안의 돌파구를 창업으로 열어보라고 다양한 정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창업은 5년을 살아남기가 쉽지를 않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도 창업은 꼭 필요합니다. 저자는 창업의 성공은 재창업자가 성공율이 높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경험을 해봤다는 거죠. 그리고 사업에서 핵심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하죠. 천재적인 아이디어였다는 에어비엔비도 투자를 받는데 매우큰 고생을 했습니다. 이것을 보면 새로운 아이디어는 다양한 장애물이 뚫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미존재하는 기술들을 단순 조합과 결합도 좋은 성과를 낼수있다고 합니다. 참고할 만합니다. 그리고 사업의 적기는 재직중에 하는 것도 권유사항입니다. 큰규모기업은 사내밴처를 많이 합니다. 참여해볼만한 제도라는 거죠.
창업은 누구와 하며, 직원의 명수 등 창업초보자들이 애매하게 생각할 수있는 것을 시원하게 저자는 긁어줍니다 직원은 얼머나 뽑아야 할지에서 '링겔만효과'를 언급하는데 사람이 많으면 태만한 직원이 나온다는 겁니다. 직원을 1명뽑을 때마다 효율성을 항상 생각하라고 합니다. 사업계획을 잡을때 핵심은 고객과 판매직원임을 명심해야 하고 CEO가 되면 가장 중요한 업무가 의사결정이죠. 처음 시작할때는 평등주의 의사결정을 하지만 투자를 받으면 책임소재를 투자자가 따진다고 합니다. 의사결정을 동등하게 나누는 것은 경영에 불안감을 줄수있다는 겁니다.
미국의 실리콘벨리는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제도가 매우 촘촘하다고 합니다. 맨토, 지원, 자금이 시기별로 단계별루 잘되어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러한 제도를 가지려고 노력하지만 무언가 부족하죠. 그래도 중요한 것은 조언자가 사업의 성패를 가른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이 조언자는 액셀러레이터입니다. 일종의 투자자인데 맨토의 역할을 하는 투자자입니다. 액셀러레이터를 만날때 조금도 능력있는 곳을 찾아가서 인정을 받는것이 중요하겠죠. 사실 창업의 성공여부는 자금에서 많이 결정이 됩니다. 앤젤, 벤처캐피탈등은 스타트업의 성장에 있어서 매우중요한 요소입니다.
스타트업은 기술에 기반을 둔경우가 많습니다. 기술보호를 위해 대부분 특허를 출원하게 되는데 이것만을 가지고는 부족하죠. 특허가 사업을 하는건 아니니까요. 이것을 보완해주는 부분이 비즈니스모델이라고 합니다. BM을 어떻게 가져가냐는 지도를 가지는 것과 같죠.
이 책을 읽고 EBS 클래스E 비즈니스 사이트를 들어가보니 저자의 '이기는 창업'10강좌를 들을수있는 금액이 한달에 4900원이었습니다. 책도 편하게 쓰셨지만 동영상강좌는 박정호교수의 입담에 지루함없이 창업에 대한 지식을 책과 비교해보면서 강화할 수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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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이기는 창업'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창업의 실패를 줄이고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책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21년 업비트, 직방, 마켓컬리, 빗썸, 오늘의 집, 당근마켓, 리디 등.
총 7개사가 국내 유니콘 기업에 새롭게 포함되면서 2021년 말 기준 비상장기업으로 기업가치 1조원을 돌파한 이력이 있는 기업은 27개사로 증가를 하였다.
그러나 대한상공회의소가 조사한 결과 한국에서 창업한 스타트업의 5년차 생존율은 29.2%에 불과하며 스타트업 창업 후
5년 이내에 70% 가량이 문을 닫는 상황이기 때문에 스타트업으로서 실패하지 않고 꾸준히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박정호의 이기는 창업' 은 창업에 적합한 사람은 누구인가, 창업 누구와 해야 하나, 사업계획서에 담겨야 할 내용은 무엇인가, 의사결정은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나, 누구에게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자금은 어디서 조달하는가, 기술,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어떻게 판매할 것인가, 어디서 창업해야 하나, 가격은 어떻게 정해야 하나까지.
창업에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알고 있어야하는 내용들과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내용들이 무엇인지를 10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한다.
창업이라는 것의 의미가 무엇이고, 창업을 하기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창업을 하기에 알맞은 사람들은 누구이고 어떤 능력과 조건을 갖추어야 하는지,
혼자가 아니라 누구와 함께 창업을 해야 하는지, 초기 직원을 어떻게 뽑아야하는지, 조직 구성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이해할 수 있었고,
창업 후 성장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자금 조달이 필요한 이유, 자금의 원천이 되는 기관과 창업 후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서 어떤 형태의
투자자와 기관들로부터 어떻게 자금을 조달 할 수 있는지 등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과 투자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단순히 이론적인 내용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창업전략가인 저자의 전문가적인 설명과 함게 그동안 수많은 창업자들과
인터뷰 하면서 알아 낸 그들의 성공과 실패의 살아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서 자세히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창업과 관련된 여러가지 영역들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그동안 미처 알고 있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
'박정호의 이기는 창업' 에 담긴 내용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현재 본인의 아이디어와 창업 아이템에 맞게 최적화해서 잘 활용한다면,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이기는 창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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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의 명품 강연 시리즈로 인문, 과학, 역사, 비즈니스, 라이프 중 비즈니스 분야로 나온 책이다. 저자의 말처럼 우리 모두는 예비창업자이다. 직장 은퇴를 앞둔 시점에서 앞으로 40~50년 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데 창업도 가능성있는 지향점 중의 하나이기에 더욱 관심을 갖고 읽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창업을 어떻게 준비하고 창업을 하였을 때 해야할 일들을 하나하나 조목조목 다루어 주고 있다. 초보자들도 따라하기 쉽게 책을 썼다. 창업은 누구와 해야 하는지, 사업계획서에 담아야 할 내용은 무엇인지, 의사결정은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지, 누구에게 도움을 받는지, 자금은 어디서 조달하는지, 어떻게 판매하는지, 가격은 어떻게 정하나와 같은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초보자들이 적용하기 쉽게 서술하고 있다. 성공한 창업가 대부분은 놀라울 정도로 공통점이 없다고 한다. 출신이나 배경에는 공통점이 없고 부의 창출이라는 삶의 목표만 공통점이라는 것이다. 창업가는 타인의 통제나 간섭없이 자기 책임 아래 스스로 삶을 개척하는 자기주도형 삶을 지향하는 사람들이기에 창업이 취업의 대안이 될 수 없다. 창업하면 새로운 발명품 등을 생각하는데 전혀 새로운 물건은 사람들이 경험치가 없기에 신뢰하지 않는다. 기존의 제품들과 자신의 제품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기존 서비스에 비해 어떠한 점이 개선되었는지를 설명하는 것이 이해와 동의를 이끌어내기 훨씬 쉽다. 이해하지도 못한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물건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 수 있는 노하우 그리고 물건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관련 물건을 전달해 주는 역량만으로도 창업할 이유는 충분하다. 창업에 적합한 나이는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다. 소상공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청 조사에 따르면 평균연령이 50.6세로 집계되었다. 물론 20대도 있지만 70대도 늦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진짜 성공은 두 번째 창업에서 나온다고 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개인파산을 4번이나 신청한 경력이 있다고 한다. 마윈 회장도 8번의 사업 실패 후에 알리바바를 탄생시켰다. 처음에 성공한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 경험을 통해 아이디어, 사람관리, 재무회계 등 하나하나 배워가면 결국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조급해하면 안 된다. 누구와 동업할 것인가도 중요한데 가족 창업비율이 미국과 이탈리아는 90퍼센트에 육박하고 프랑스, 영국, 독일은 60퍼센트 이상이다. 가족기업에 대한 비판은 성공확률이 낮다는 선입견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가족기업은 일반 회사보다 위기에도 강해서 훨씬 오래 지속되며 성과 측면에서도 훨씬 높은 결과를 보인다. 자금 확보나 구체적인 방향 설정을 위해 사업계획서 작성은 필수적인데 먼저 고객이 누구이고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지와 함께 시장규모를 파악해야한다. 창업을 하고 혼자서 모든 것을 수행할 수 없기에 경험이 있는 조력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액셀러레이터, 컴퍼니빌더, 인큐베이터 등이 있음으로 이들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실패를 줄이는 방법이 된다. 경쟁사와는 다른 우리 회사만이 가지고 있는 핵심역량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경쟁사 상황과 고객 요구에 따라 재수정되거나 조정되는 경우가 많다. 핵심역량은 시장을 가장 먼저 알아본 혜안이 아니라 해당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무기가 무엇인지에 달린 것이다. 창업기업에게 특허는 중요하지만 그 만큼 신경써야 할 것은 비즈니스모델이다. 동일한 내용이라 하더라도 어떠한 비즈니스 모델을 활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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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은 내가 하려는 사업과는 거리가 살짝 있지만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언젠가는 내가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토대로 하는 이런 창업을 할 수도 있는 것이고 벤처캐피탈이 무엇인지는 정확하게 모르지만 VC라는 말이 귀에 많이 들리는 것 같아 관심도 있었다.
일단 창업을 하려면 정말 막막할 것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해야되기 때문이다.
'박정호의 이기는 창업'은 창업에 대한 기본부터 실전까지 다 담겨있다.
먼저 창업가의 마인드적인 부분과 창업을 누구와 해야할 지 같은 기본적인 부분부터 알려주고 있다. 창업에 적절한 시기와 나이, 창업 성공을 위한 마인드, 동업자와 창업 시 고려해야 할 것들 등 마인드부터 세팅할 수 있다.
그 다음으로는 사업계획서를 짜고 직원을 뽑고 조력자도 필요하다.
자금 조달도 큰 고민이 될만한 부분이다. 가족에게 투자를 받을 수도 있지만 벤처캐피털, 엔젤투자자 등 많은 기회가 있다.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활용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 같다.
자금 조달, 직원 채용 등 준비를 끝낸 후 기술 개발, 가격 결정 같은 중요한 부분이 남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노하우 역시 전수해주고 있다.
정리를 하자면 창업에 필요한 일련의 과정에 대한 노하우를 담은 것이 이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창업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었고 창업에 대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창업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인 것 같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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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창업을 다룬 책이다. 창업의 실제 활동을 수행한 선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을 담았다. 학술적이거나 이론적인 책이 아니고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는 창업 책이다.
창업에 적합한 사람은 누구인가, 누구와 창업해야 하나, 사업계획서에 담을 내용은 무엇인가, 의사결정은 어떻게 하나, 누구에게 창업을 도움 받을까, 자금은 어디서 조달할까, 기술을 어떻게 이해하나, 어떻게 판매할까, 어디서 창업할까, 가격은 어떻게 정할가를 다루고 있다.
실제 창업 현장에서 고민하는 내용과 결정해야 할 내용들을 다루고 있는 실전 창업책이다.
창업은 누가할까? 성공한 창업자의 유형은 표준화되어 있지 않고, 각양각색이다. 단지 삶의 목표가 부의 창출에 있다는 것만이 공통점이라고 한다.
창업에는 인내심이 필요하고, 나이가 중요하지 않고, 아이디어가 전부가 아니고, 많은 준비와 노력이 중요하다.
"기업가들이 창업 후 10년 동안 벌어들인 소득은 같은 기간 취업했을 때 벌었을 소득보다 35% 가량 적다.(바튼 해밀턴 워싱턴대 교수, p.14)"
"사업의 성패는 아이디어가 아니라 실행력에 좌우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경우는 많지 않다. 누군가 하던 사업을 개선하고 발전시키면서 지금의 자리에 올라간 회사들이 대부분이다. 아이패드 이전에 PDA가 존재했고, 구글 이전에 야후가 존재했다.(p.22)"
"장년층의 창업 성공 사례도 많다. 고든 보커가 스타벅스를 창업했을 때 51세였다. 이병철 회장이 반도체 사업에 투자했을 때 73세였다."
"안정된 직업으로 분류되는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은 개업 등을 통해 업무를 수행하기에 앞서 적게는 3년 길게는 10년 가까이 공부를 한다. 장기간의 숙련없이 시도된 창업이 실패율이 높은 것은 당연하다.(p.34)"
인센티브 제도에 대한 내용은 매우 현실적이었다. 저자는 회사 내부를 꿰뚫어 보는 듯한 시선으로 현재의 인센티브 제도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했다.
"역치 = 생물학에서 사용하는 단어, 외부 자극에 대한 특정한 반응이 일어나려면 자극이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한다. 인센티브도 마찬가지이다. 인센티브가 근로자에게 경제 유인으로 작용해 생산성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역치 이상의 경제적 반대급부가 제공돼야 한다. 너무 적은 수준의 성과급은 아무런 효과를 거둘 수 없다.(p.51)"
그리고, 인센티브 제도 시행에는 명확한 평가 기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제대로 된 성과지표가 있고 그에 따른 인센티브가 지급이 되어야 인센티브 제도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책은 읽을수록 매우 현실적인 내용에 깜짝 놀라게 되었다. 마치 스타트업 회사원 또는 대표가 쓴 책 같다.
이 책의 내용은 현실지수, 설득지수, 공감지수가 최고라 생각된다. 진찌 스타트업 기업에 필요한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창업회사가 초기 구성원을 모집할 때는 표본에 따른 구체적인 채용 기준을 정해야 한다. 면접에는 지원자의 사생활에 대한 질문도 필요하다. 직무 경력은 완벽하지만 배우자의 임신, 이직 등 가정환경 변화로 채용 초기에 기대했던 성과를 내지 못하는 직원들이 종종 있기 때문이다. 스타트업의 멤버는 1인 2역, 1인 3역을 수행해야 한다.(p.63)"
사업계획서에는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할까? 필수 내용은 고객과 판매 전략이다.
판매 전략에서 마케팅과 영업은 다르다. 마케팅은 사게 만드는 전략이고, 영업은 팔러 다니는 전략이다. 단기간에 높은 판매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영업 전략이 더 중요하다.
스타트업은 죽음의 계곡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죽음의 계곡에 빠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스타트업은 민간 투자를 받은 후 조기에 자금을 회수하려는 투자자의 대응에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2. 기술 개발 이후 외적 능력(기획, 생산, 마케팅, 애프터서비스)을 확보하지 못하는데 있다. 3. 첫 제품 출시 이후 다음 제품에 대한 계획이 없다. 창업의 성패를 결정하는 것은 두번째 제품이다.
회사에는 사칙이 필요하다. 회사 구성원은 사칙을 준수해야 하며, 사칙에 근거해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사칙이 없고 규칙이 필요할 때마다 CEO가 임의로 정한다면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출퇴근, 성과급, 사무용품구입, 법인카드사용, 휴가, 포상, 징계 등 모든 회사 업무는 기준을 정해야 한다.
사칙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업문화라고 말한다. 개방적인 조직문화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가져온다.
책은 중반부를 넘어가면 창업 후의 기업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내용이 전개되었다. 창업 후 누구에게 도움을 받을 것인가를 말하면서 벤처캐피털, 엑셀러레이터, 엔젤투자, 컴퍼니빌더, 정부지원을 이야기한다.
자금 투자를 받기 위한 방법으로 외부투자와 가족투자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설명해준다. 기술 우위를 고객에게 어필하기 위한 방법으로 브랜드를 활용한 인텔의 마케팅 전략을 보여주는데 매우 의미있는내용이었다.
"인텔은 보이지 않는 컴퓨터 내부에 위치한 자사의 부품을 광고하는 가장 효과적인 장소는 고객들이 항상 쳐다보는 컴퓨터 외부 본체이며, 기술의 차이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가장 용이한 방식이라는 결론에 이른다.(p.198)"
물론, 인텔이었기에 가능한 브랜드 마케팅 전략이었고, 마케팅 전략만 좋았던 것이 아니라 제품과 기술 자체에 우위성이 있었기 때문에 성공한 전략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배울 점은 분명히 있는 전략이다.
특허의 허와 실도 보여준다. 이런 내용들은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매우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내용들이라 생각한다.
책 마지막에는 판매전략과 가격전략을 설명한다. 가격을 책정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가격 결정 방식이 있음을 알려주면서 한계효용 법칙 이용을 추천했다.
이 책이 읽을수록 마음에 들은 것은 현실감이 있기 때문이다. 저자가 실제로 창업의 경험이 있고, 경영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창업 교육 활성화를 진행했기에 확실한 현실감을 책에서 보여준다고 생각된다.
어느 창업 책보다도 배울 점이 많은 책이다.
역치 이상의 인센티브, B급 인재의 중요성, 엑셀러레이터 프라이머, 사칙 수립과 준수, 개방적인 조직 문화, 마케팅 vs. 영업, 한계효용의 법칙이 기억에 남는다.
스타트업 창업자, 예비 창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통해서 창업 세계에 대한 나의 시야가 더 넓어졌고,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게 되었다.
※ 박정호의 이기는 창업 독서후기 포스트는 책과콩나무카페 그리고 EBSBOOKS에서 책만을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