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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 할머니라니 제목부터 흥미롭다. 표지의 금속 팔과 회색 머리카락의 조화가 멋지다. 나는 항상 할머니가 주인공인 소설을 좋아했기 때문에 이 소설도 정말 좋았다. 손녀를 구하려다 다쳐 사이보그가 된 할머니, 할머니를 이해 못 하던 손녀가 함께 살며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재미있는 이야기. 정말 사이보그가 흔해지는 세상이 온다면 이 소설은 어떤 평가를 받게 될까 궁금해진다. 사이보그가 되어서도 맛있는 음식을 해주는 할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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