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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양육하는 엄마들에게서 '아들은 이해하기 어렵다. 말을 잘 못듣는다. 안듣는 거 같다.'라는 말을 종종 들었다. 정말 그런가 궁금했다. 아직 아들과 대화로 의사소통하는 시기가 아니지만, 나중에라도 아들을 잘 이해하는 엄마가 되고 싶다.
도서 '아들 취급 설명서'는 뇌과학 인공지능연구자가 쓴 책이다. 저자는 남녀의 뇌에는 '순간적인 상용방식'이 다르다는 점을 규명하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쓴 책이 일본에서 베스트셀러로 올랐었다.
저자는 뇌과학자이자, 아들 엄마로서 남자의 뇌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이해쉽게 설명하면서 자신의 경험과 함께 책에 담았다. 요즘 남자와 여자의 뇌가 다르지 않다는 얘기가 있는데 저자의 생각은 조금 달랐다. 저자는 남녀의 뇌의 스펙은 모두 같지만 신경계 신호 모델이 순간적으로 선택하는 것은 남녀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대체로 남자는 멀리 있는 것을 잘 보고, 여자는 가까이 있는 것을 잘 본다고 한다. 이는 남자 아이를 키울 때에도 알고 있으면 훨씬 쉽게 육아할 수 있다. '먼 곳'을 먼저 인식하는 뇌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것은 뇌가 공간 인지력을 먼저 사용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남자아이는 일반적으로 거리를 재거나 구조를 확인하며 놀고, 자동차나 전철을 좋아하는 이유라고 한다. 형태나 구조만 봐도 이해하기 쉽고, 장치가 가득 달려 있어 움직이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아들이 어떤 변화를 보이며 자랄지가 그려졌다. 이해되지 않는 상황들을 마주할 때 책 속에서 알려준 것처럼 조금 느긋하게 바라볼 수 있을 거 같다. 책에는 아들에 대한 이해를 도울 뿐만 아니라 아들을 사랑스럽고, 주도적인 삶을 살며, 매너있는 남자로 성장하도록 교육하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아들을 키우는 엄마라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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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봤던 유트브가 있는데, 육아법에 관한 내용이었다. 그 내용은 아들의 뇌는 다르기때문에 당연히 그런 반응을 한다는 것이다. 이를 테면 엄마가 말하는 것은 귀에 하나도 들리지 않는다고... 그게 당연하다고 ㅠㅠ 타인의 말에 더 귀기울여 듣는다고 그 부분을 읽는데 철렁 가슴이 내려 앉았다. 원래 그런거라니...그러지 말라고 계속 외치고 마음의 상처를 줬었는데... 이제 엄마도 아들의 뇌를 알아야겠다. 아니 아들이 아닌 남자의 뇌였던 건가. 이 책에서는 엄마도 반하게 만드는 멋진 남자로 아들을 키운 40가지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남자의 뇌는 멀리있는 것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기에 가까운 것을 먼저 파악하는 여자 즉 엄마에게 의존한다는 것이다. 그런거보면 아직도 엄마 엄마하는 걸보면 뇌과학인가 생각이 든다. 저자는 말한다. 그 귀여운 때를 가진 그대들이 행복하고 부럽다고. 지금은 엄마가 둘이어도 모자를 정도로 바쁘기도 하지만 그래도 또 시간이 흘러 나를 찾지 않게 되면 더욱더 슬퍼질것만 같다. 저자는 또 책을 읽는 것이 뇌자극을 시키는 일이라고 말한다. 역시 책은 시작도 끝도 다 중요한 것 같다. 가끔은 남자들은 왜그럴까 생각을 하면서 답답했던 적들이 많은데 뇌구조 상으로 보면 그게 당연했던 것이 된다. 어찌보면 왜 그럴까보다~ 당연히 그렇다고 받아들이는 것. 이런 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어짜피 끙끙댄다고 바뀌지는 않을테니^^; 열심히 아들 뇌를 공부해서 아~~~ 원래 그런 뇌를 가졌지^^ 하면서 초연해지는 엄마가 되기를 바래본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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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취급 설명서_뇌과학자 엄마가 파헤친 아들 양육의 비밀
구로카와 이호코 지음 김성은 옮김
‘이렇게 해라’, ‘서둘러라’, ‘얼른 해라’, ‘왜 안 하냐’라고 다그치게 된다. 그렇다고 ‘가까운 곳을 주시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 신경 쓰는’ 뇌 사용법을 강요하면 남자아이는 차츰 먼 곳을 볼 수 없게 되어 ‘우주까지 닿을 모험심이나 개발 능력’ 같은 장정도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p.24
남자아이를 키울 때 힘든 점은 잘 치우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어질러진 상태여도 괜찮다 내 아들을 천재로 만들기 위한 과정이다라고 말합니다. 이 말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레고를 좋아하는 아들한테 정리 안 해놓냐고 잔소리를 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아들과 실랑이를 하게 되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런데 이런 과정이 아들을 위한 거라고 하니 이제 내려놓고 받아들일 수 있어서 홀가분했습니다.
이렇듯 아들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과 의문들을 뇌과학적으로 소개해준 『아들 취급 설명서』책을 읽다 보면 아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잔소리 대신 어떻게 하면 아들의 발전 가능성을 위해 노력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저자가 아들을 키우면서 겪은 실제사례를 예로 들면서 어떻게 해야 아들을 멋진 남자로 성장시킬 수 있는지 뇌과학적으로 상세히 설명해 줍니다. 언제까지 잠을 자야 하는지? 책을 좋아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책을 언제까지 읽어줘야 하는지? 이 나이 때는 어떤 음식을 먹는 게 좋은지? 등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여러 가지 규칙과 생활방식을 구체적 알려주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남자의 뇌는 목표지향 문제해결형이라는 사용법을 기준으로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온다.
저자의 과학적인 육아법과 따뜻한 말들은 멋진 아들로 자랄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균형 잡힌 양육방식을 배우게 됩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아들이 쉬워지고 노답이었던 일들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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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공간 인지'를 우선시하는 뇌 유형으로 태어난다. '공간 인지 우선형'이란 자연스럽게 멀리까지 보고 공간의 거리를 측정하거나 사물의 구조를 인지하는 신경회로를 우선하는 뇌 사용방식. 남자아이들이 자동차나 전철을 좋아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남이 만지지 않고 계속 그 상태로 유지되는 공간이 있다면 남자아이의 공간 인지력은 쑥 자라난다. 정서도 안정되고 집중력도 좋아진다.
엄마는 부드러운 표정을 하고 흔들림 없는 원점이 되어야 한다. 원점이 흔들리지 않으면 남자의 뇌는 강해진다.
마움껏 응석을 부려야 주저 없이 모험의 길을 떠날 수 있다.
9세까지 모국어 체험이 중요.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도 언어 기능발달에 좋다. 남자아이는 10-13세에 모험 판타지를 경험해야 한다.
아이는 왜 사랑을 입에 올리지 않을까? 부모가 말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서열에도 민감하다. 그 서열의 제일 높은 곳에는 아들들의 아버지, 즉 남편이 있다.
남자의 뇌에는 수다기능이 탑재되어 있지 않다. 남자와 대화할 때는 결론부터 말하자.
남자아이는 14세쯤부터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로 갑자기 남성형 뇌의 스위치가 켜진다. 만 18세가 되면 진정세로 돌아선다. 아이는 타인처럼 굴기도 하지만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 걱정하지 말고 이 또한 성장의 한 과정이라고 받아들이며 지켜보자.
남자의 뇌는 목표가 멀고 높을수록 현재를 즐겁게 살 수 있다. 의지는 높게 결과에는 둔감하게.
세상 사람들이 아무리 좋게 평가를 해도 엄마에게 인정을 받아야 겨우 안심하는 성인 남자도 많다. 그러니 엄마인 당신은 행복해야 한다. 자기 자신을 믿고 사랑하라. 엄마가 자신의 인생을 충실히 살면 아들 또한 나름대로 매력적으로 자라난다.
우리 집 2호 아들을 위해 읽기 시작한 책. 아들이 클수록 딸과는 너무나도 다른 행동을 보여서 아들에 대해 공부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이 책을 읽으니 왜 아들이 그토록 자신만의 공간을 중요시 하는지, 자동차와 무기를 좋아하는지, 길게 말하는 것을 싫어하는지(^^;) 알 수 있었다. 아들이 있는 엄마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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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책인가? ㄴ 뇌과학자가 본 아들(남자)
? 도표, 사례, 주석, 그림 등이 어느 정도 포함되어 있는가? ㄴ 오로지 글
? 잘 읽히는가? (★★★★★) ㄴ 매우 잘 읽힘
? 유용한가? (★★★☆☆) ㄴ 좋은 내용도 많지만 조금 뜬 구름 잡는다는 느낌의 내용이 많음.
? 재밌는가? (★★★★☆) ㄴ 그냥 가볍게 읽기 좋음
? 기타 ± 저자가 일본에서 뇌과학자로 유명하단다. 일본에 무지한 나로서는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내용이 다소 조금 받아들이기 어렵다. 아들을 키우고 있는 사람으로써 책에 너무 큰 기대를 한 탓일까? 재미도 있고 좋은 내용도 많았지만 다소 실망을 한 책이다. ± 초반부에 자기가 4년동안 수유를 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믿을수 없다. 나도 아이를 놓기 전에는 텔레비전을 보면서 나도 와이프가 2년 모유수유하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아마 와이프도 머릿속으로는 그런 상상을 한거 같다. 임신하자마자 먹으라는 약 다 먹고, 미역국, 견과류 등등 몸에 좋다는것만 먹었다. 자기를 위해 다이어트 할때는 안되던것이 아이를 위해서라면 1년동안 미역과 쑥만 먹으면서 살 수 있겠더라. 거기에 매일 1~2시간씩 산책을 했다. 봄 가을은 할만했지만 여름은... 생각하기도 싫다. 하지만 아쉽게도 자연분만이 실패하고, 모유도 4~6개월 나오다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안나와서 단유를 했다. 어떻게 4년이나 한건지 그저 신기하고 존경스러울 뿐이다. ± 와이프랑 같이 봤는데 "나는 이 내용이 마음에 드네" 했지만 와이프는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았다. 와이프 말을 들어보면 또 일리가 있다. 책은 정답은 없고, 사람들의 의견이 있을 뿐이다. 선별하고 실천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 책을 읽으면서 표현에서 우아함이 묻어나왔다. 내용적인 면에서는 다소 실망한 책이지만 읽는 내내 재미는 있었다. 자기계발서나 육아서적보다는 후라이드반 양념반 처럼 시집반 육아반인것 같은 묘한 책이었다.
- 본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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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육아를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다]
저희집 곰돌이들은 모두 아들입니다. 키우다보면 엄마 목소리가 점점 커지게 되고 엄마의 어깨도 점점 넓어지게 된다는 그 아들이에요. 첫째 아이는 정적인 편인 데다 순해서 제가 크게 말할 일이 별로 없었는데, 둘째 아드님은 성향이 정 반대입니다. 땅에서도 날아다녀요. 킥보드를 타면 앞뒤 안보고 달려가는 통에 엄마인 저를 옆에서 같이 전력질주하게 만듭니다. 그 모습을 보고 둘째는 좋다고 와하하 웃으며 더 내달리죠. 그럼 뭐 '야! 조심하라고!'라는 고함이 저절로 나오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 곰돌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온 방에 무언가를 만들어놓고 논다는 점이에요. 제가 놀이방과 거실까지는 허용하겠지만 안방은 안 된다고 누차 이야기했는데 제 말이 뇌는 커녕 고막에라도 가 닿는지 무척 의심스러워요. 정신 차리고 보면 거실은 기찻길로 도배, 안방은 성을 만들어놓고, 놀이방은 온갖 장난감이 뒤엉켜 있기 일쑤입니다. 여기에 책도 꽤 많아서 친정 부모님은 저희집 오시는 걸 꺼려할 정도예요. 어디 앉아 있을 곳도 없고 정신이 하나도 없다고요.
그래서 일주일에 딱 한 번, 옆지기가 청소기 돌리는 날은 그들의 세계가 허물어지는 날인데 [아들 취급 설명서]를 읽다보니 조만간 그들의 방을 제대로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이 만지지 않고 계속 그 상태로 유지되는 공간이 있다면 남자 아이의 공간 인지력은 쑥 자라난다'는 문구를 보니 '헉'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그래도 일주일이면 충분하지 않나 하는 생각과 함께 일주일이든 몇 주일이든 만들어놓은 것들을 피해서 청소를 해야 했나(그렇게 되면 청소할 장소가 사라질 정도이긴 하지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남편을 추켜세우면 아들 성적이 오른다> 부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결혼 초기부터 아이들이 태어나도 서로를 1순위로 생각하자고 약속했는데, 아이들을 낳고 키우다보니 옆지기를 1순위로 생각하기가 점점 어려워졌어요. 아이들을 챙기다보면 옆지기가 뒷전이 되는 경우도 많았는데, 저자는 남자들의 세계에서는 서열이 중요하며 제일 높은 곳에는 아들들의 아버지, 즉 남편이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남자의 뇌는 롤모델을 보고 성장하는 성향이 강한데 아버지는 자연스럽게 인생 최초의 롤모델이 되는 경우가 많고, 이런 롤모델을 엄마가 업신여긴다면 아들들의 동기부여가 급격이 줄어든다고요. 오랫동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한 끝에 일군 가정에서 이런 취급을 받는다면 '해서 무엇하리'라는 마음이 생길 수 있다는데 오늘부터 정신 번쩍 차리고 옆지기를 좀 더 챙겨야겠어요.
아들에게 '오랜만에 그림책 읽어줄까?' 라고 들이댔더니 '아니, 싫어'라는 대답이 돌아와 비로소 육아가 끝났다는 것을 실감했다는 저자. 너무나 아쉬운 마음에 엉엉 울었다고 해요. 아이와 딱 붙어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시간을 소중히 간직해주길 바란다는 말에 울컥했습니다. 체력적으로 힘들어 아이들에게 짜증을 내는 날도 많았어요. 마음 속으로는 이 순간이 금방 지나갈 것이고 아이들이 더 이상 나를 찾지 않는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하면서도 말이죠. [아들 취급 설명서]에는 아들들을 이해하기 위한 조언과 사랑이 가득합니다. 아들 키우는 우리 엄마들, 이 책을 참고로 매일매일 행복한 육아 하시기를 바랍니다!! ** 네이버 독서카페 '책과 콩나무'를 통해 <황금부엉이>로부터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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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 것은 아들의 생각은 나랑 다른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이해하면 안되는 걸까? 온갖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근데 정말 다른 것이 맞는건지 이렇게 아들 취급 설명서라는 책마저 나오는 상황이라니.. 안읽어 볼수가 없는 상황이다. 뒷면을 보면 나름 테스트인지 밑에 내용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읽어보세요. 라고 적혀있는 부분에 나는 5개중에 무려 5개가 모두 해당되었다.
내용은 크게 어렵게 다루어지지 않고 단원들도 짧게 이루어져있어서 읽는데 힘들진 않았다. 이 책은 아들을 가진 엄마 라던가, 엄마를 가진 아들, 그리고 그 아들과 엄마를 보고 있는 아빠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라고 한다. 그리고 읽어보니 서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특히 기억의 남는건 아이들을 가끔 물음표 살인마라고 하는데 정말 많은 공감을 한다. 어찌나 그렇게 질문이 많은지 나도 항상 들으면서 내 귀에서 피가 날거 같다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그 질문에 대해서 어떻게 이야기하면 좋을지 나와있고, 또 아이에게 무언가를 이야기할때는 무작정 혼내는 것이 아니라 멋진남자는 그렇지 않은데 같은 남자론 꼴불견이야 라는 말을 하라는 것이다. 이걸 보면서도 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를 아이로 아니라 남자로 보면서 남자들은 그렇게하면 별로야 라는 식으로 화법을 바꾸는 것이다. 솔직히 아이에게 목소리만 높아지지 않아도 엄청난 성공이라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저런 화법이 아이에게 먹히는게 신기했다. 그리고 무작정 강력하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는 어떻게 됐어? 라는 식으로 의문문으로 물어보는 방식도 있고 소소하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책이었다.
사실 알고 있을 수도 있는데 항상 아이를 대하면서 홧김에 라든가 나도 모르게 라던가 화를 내고 있고 소리를 높이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뒤늦게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너무 많았는데 이 책을 보니 사소한 한마디라도 사소한 행동하나라도 바꾸면 조금은 나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아이에게도 좋은 효과가 많이 발휘할 것 같은 느낌이라는 생각이다. 나처럼 아들 대하는게 힘들어요. 라는 사람들에게 꼭 읽어보세요!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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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취급 설명서 <구로키와 이호코 /황금부엉이>
연년생 아들만 둘.. 지나가는 사람들 마다 백이면 백 "쌍둥이예요?" , "엄마가 힘들겠다." 그리고 꼬옥 뒤따라 오는 말... "엄마는 딸이 하나 있어야 해. "
"아.. 네.." 도대체 아들에대한 어떠한 인식을 갖고있길래 저렇게 이야기할까..?
[아들 취급 설명서]
사실, 나도 그에대한 대답을 찾고 싶었다. 세상에는 순간적으로 먼 것을 선택하는 뇌와 가까운 것을 선택하는 뇌가 있다고 한다.
대부분 전자는 남자, 후자는 여자로 초기설정 되어있어서 여자의 뇌는 육아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남자의 뇌는 사냥에 맞춰져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남자와 여자의 뇌 자체는 태생부터 타고났기에 같을 수가 없다는 점을 알게되었다.
[아들 취급 설명서]
그리고 남자의 뇌는 멀리있는 것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기에 가까운 것은 온전히 엄마에게 의존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지금 초등학년인 우리아이들도 아직까지 엄마 껌딱지인거 같기도하다.
가끔은 그러한 행동들이 지치고 힘들때도 있지만 지금아니면 언제 나를 이렇게 찾을까 생각하면 지금이 어쩌면 행복한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본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책읽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책을 읽는 건 아이들에게 뇌를 자극하는 최고의 좋은 인테리어이니 책을 좋아하는 척 연기를 해서라도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책을 만나게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잘 하고 있는 거 같다.
마지막으로 남자아이 즉 아들 둘을 키우면서 도대채 머릿속에 뭐가 들었길래 저렇게 행동하는건지.. 유난히 우리집 애들만 이러는 건지 이해 안 될때가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어느정도 해답을 얻은 거 같아 속이 쉬원하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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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자매로 엄마와 관계도 아주 가까웠던 저는 미혼 시기때부터 '커서 결혼하면 꼭 딸 낳아야지!'했어요. 성인이 되어 결혼 후 임신때까지 꼭 딸이기를 바랐던 터라 아들을 낳을거란 건 제 계획에 전혀 없었어요. 그런데 산부인과에서 아들이란 걸 알았을때, 정말 머리를 한대 맞은 듯 아무런 생각을 할 수 없었답니다. 거기에 아들에게 보여줬음 하는 아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남편까지 더해져서 전 어떻게 아들을 키워야할지 더 고민하게 되었어요. '아들 취급 설명서' 제가 바라는 아들의 모습으로 키울 수 있는 내용이 가득해서 정말 '바로 이 책이야!'외치며 남자 아이의 뇌에 제가 모르는 비밀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육아의 방향성도 잡아볼 수 있어 정말 도움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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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 속은 미쳐 터집니다. 7살 첫째는 10번 불러도 대답도 안합니다. 5살 둘째는 씻기려니 자기는 뱀이라며 거실 반대쪽 끝에서 기어옵니다. 그리고..마흔 훌쩍 넘은 남의집 아들도..아침, 점심, 저녁 먹은 설거지..그냥 있습니다. IN PUT과 OUT PUT 이 정확합니다.딱 시키는 것만 합니다. 플러스 알파가 없습니다. 이 아들들 사용 설명서가 시급합니다. 씻으러 들어가면 욕조만 눈에 들어오고, 볼일이 급하면 변기만 보인다. 그래서 주방에 가면서 눈 앞에 있는 컵을 싱크대로 옮겨놓거나 조금 전에 벗어놓은 셔츠를 빨래 바구니에 넣을 생각을 조금도 하지 못한다. ..중 략.. 아무리 주의를 주고 잔소리를 해도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이는 남자가 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어서가 아니다. 순간적으로 '먼 것'을 선택하는 뇌의 엄청난 재능 덕분이다. 이런 순간적인 접속 기능 덕분에 남자들은 사냥을 잘 한다. 저자 구로카와 이호코는 일본에서 뇌과학 AI 기술개발자로써 남자와 여자의 행동을 뇌과학으로 풀어냈습니다. 생물학적으로 여성과 남성의 뇌 발달과 사용법의 차이점을 규명했으며 [아내 취급 설명서], [남편 취급 설명서]등을 집필했네요. 자, 그러면 이제 이 아들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요?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1.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법 저자는 엄마와의 유대관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아들들에게는 엄마가 세상의 중심이므로 이 중심에서 아이들은 탐험을 시작하고 자기만의 세계를 확장해 나간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것이고 그 수단으로 '독서'를 강조합니다. 2. 사랑을 품은 남자로 카우는 법 저자는 아들에게 '사랑저축'을 하라고 합니다. 엄마에게서 사랑을 듬뿍 받은 아들은 성장하여다른 사람들과 자신의 가정에도 사랑을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3. 의욕을 키우는 법 남자의 뇌는 목표지향적이여서 끊임없이 목표를 설정하고 동기를 부여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단백질 위주의 영양을 보충해주고 숙면을 취하게 해주고 질문과 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을만들어 줘야한다고 합니다. "이거 누구거야?' "정리는 왜 안해?"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겠어?" 이런 질문은 금물........'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왜, 어떻게'하는 질문은 하지 않습니다. "왜"를 "무슨일이야?"로 바꾸어 봅니다. 4. '에스코트 능력'을 키우는 법 아들이 사회에서 성공하고 안정적인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만들어줘야 할 능력은 바로 에스코트 능력. 우리가 생각하는 꼭 여성을 보호하는 행동 뿐 아니라 타인을 배려하고 보호하는 능력을 말하는 것인데요. 이는 엄마와의 대화, 요리, 미술 혹은 음악적 행동등으로 형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의 말투와 표정. 결론적으로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은 엄마의 태도에서 아들들은 세상을 형성해 나가며 엄마와의 정서적 유대관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엄마 입장에서는 좀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마지막에는 엄마가 자신의 인생을 충실히 살면 아들들은 나름대로 매력적으로 자라난다며 괜찮다고 다독거려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