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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슈 하이라이트 vol.5 바이러스와 인류 감염병 X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
그런 이유가 차고도 넘친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 19로 인한 팬데믹 끝머리를 지나고 있다. 참으로 다행스럽게도 요즘 코로나 19 발병자는 만 명대라고 한다.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얼마 전만 해도 만 명대를 훌쩍 넘어 다시 유행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자아냈는데 만 명대라니 정말 다행이다.
그렇게 우리는 감염병으로 인한 역사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것이디. 이 책은 그러한 감염병 코로나 19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있는 책이다. 해서 인류 역사의 한 분기점을 헤아려 본다는 점에,서도 가치가 있다.
이 책의 구성은
이 책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그러니 코로나 19로 다시 한번 촉발된 감염병의 공포를 과거로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전망까지 잘 짚어주고 있는 것이다.
과거 역사상 페스트 등 감염병의 공포는 그저 역사속의 한 사건으로 치부하고 있었는데, 이번 코로나 19는 정말 실제적인 사건이었다. 지금도 진행중이니 실제 상황임이 분명하다. 우리는 코로나 19을 마스크로부터 시작해서 백신을 몇 차례나 맞는 등, 온몸으로 실감하고 있으니, 정말 피부로 느끼는 실제 상황인 것이다.
그러면 이제 성찰을 해야 할 차례인데, 과연 우리가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배운 것이 무엇인가
먼저 코로나 19가 인류에게 나타난 이유를 살펴봐야 할 것이고, 그 다음 코로나 19를 막기 위한 백신 개발과 접종과정 또한 살펴보고 더 나아가 앞으로 또 닥쳐올 감염병에 대한 대처까지 다양한 방향으로 코로나 19가 가져다 준 교훈을 새겨봐야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무엇이며 어디서 왔을까
이 책에 의하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원전 8000년경에 처음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42쪽)
그러니 2019년에 나타난 코로나 19가 처음이 아닌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중에 우리가 고통당하고 있는 코로나 19가 어디에서 왔는가, 는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여러 가설이 있는데 그중에서 박쥐에서 중간 숙주를 거쳐 인간에게 옮겨왔을 것이라는 설이 유력할 뿐이다.
코로나 19, 지금 지나가고 있는 중
그렇게 시작한 코로나 19는 이제 팬데믹의 시기를 지나 엔데믹의 시대로 들어서려고 하고 있다.
물론 그 과정이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 델타 변이에 이어 오미크론 변이가 등장해 발목을 잡았다. 그래서 엔데믹의 시기가 자꾸만 늦춰지고, 지금도 과연 팬데믹이 지나고 엔데믹의 시기가 왔는지는 불분명하다,
그러나 언제까지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 경제 활동이 멈추게 할 수는 없는 법이니, 방역체계의 전환이 필요했고, 이제 우리나라도 마스크 쓰는 것을 의무로 하지 않는 단계에 와 있다.
그러니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닌 것이다.
다시, 이 책은
병은 다음의 세단계로 구분된다. 풍토병 (엔데믹) - 유행병 (에피데믹) - 대유행 (팬데믹)
이책에서 밑줄 긋고 새겨야 할 부분이 있다.
이 책으로 코로나 19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었다. 그런 감염병에 인류는 어떻게 대처하는가 하는 것도 살펴볼 수 있었다. 과거 페스트가 어떻게 인류를 괴롭혀왔었나를 역사책을 통해 살펴보고 있듯이, 이 책으로 현재 당하고 있는, 지나가고 있는 감염병 코로나 19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다.
감염병은 단지 1회성이 아니라 또 다시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므로, 그에 대해 대비해야 한다는 당위성에 대하여도, 그런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도,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감염병에 대한 실태 보고서이며, 그것을 기록한 역사서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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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한때는 생명공학자의 꿈을 꾸던 시기가 있었어요.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질병이 엄청나고 앞으로도 계속 될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는 그것과 싸워가는게 큰 과제일 거라는 이야기를 했었답니다. 그런데 실제로 몇 년 전부터 코로나19와 인류는 전쟁 중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과학에서 큰 이슈를 담고 있는 내용 <감염병 X 바이러스와 인류>가 출간되었네요.
저희 집에는 미래를 읽다 과학 이슈 11을 꾸준히 읽어 왔고 (12권도 나왔더라고요.) 과학 이슈 1권 이후로 고등 생활에 독서 시간을 뺄 수가 없더라고요. 오랜만에 휴식기인 아들에게 이 책을 줬더니 정말 휴식을 취하듯 가볍게 읽어갑니다. 하나의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뤄줘서 좋고, 잡지처럼 사진과 자료의 퀄리티가 너무 좋다고 친구들 중에 생명공학과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소개해 줘야겠다고 합니다. 우선은 쉽고, 넓고 그리고 깊게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중고등 아이들이 짬짬이 시간을 내서 읽어 보면 특히 이 분야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이 읽어보면 정말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인류와 함게 해온 감염병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코로나19의 세계적인 대유행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어디서 시작되었고, 감염력이 엄청난 이유, 후유증,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까지 속속히 파헤쳐 주고 있습니다. 내용이 매우 넓은데 체계적이에요.
세계사를 전염병이 창궐한 내용을 기준으로 기억해 될 정도로 인류와 함께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근대 이전의 대표적인 감염병이었던 페스트(흑사병)에 관한 내용이 나오기도 하고요 매독이나 결핵에 관한 매우 넓은 내용의 것들이 등장합니다.
책의 중간중간 사진이나 지도, 이미지 등 시각자료가 너무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빽빽한 글을 이제 점점 지양하고 시각 자료가 돋보이는 책들을 아이들이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한때 큰 이유였던 백신 부작용, 부스터 샷 그리고 백신 불평등까지 인류가 동시에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이 씁쓸했던 내용들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너무 어려운 내용들이 있을 땐 스킵하고 읽을 수 있어서 그 점이 참 좋더라고요. 중학생 둘째는 어려워하는 내용들은 중간중간 빼고 읽어도 될 것 같아서 그렇게 권유했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 흥미를 갖길 바라서요~
마지막 내용은 팬데믹 이후의 인류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제 코로나19는 같이 가는 거 아닌가 하는 분위기 같아요. 치료제가 개발되기 전이지만 이미 마스크 해제가 선언되었다고 하지만 앞으로 또 새로운 바이러스가 출현하지 않을 리 없으니 그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팬데믹 시대 가장 필요한 키워드로 하나의 건강 (One Health)에 관한 설명이 아주 친절하고 상세히 나와 있어요. '하나의 건강'은 인간의 건강이 동물의 건강, 자연환경과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개념이며 이 개념이 등장하게 된 시기와 현재에 이르러 대두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면 내용이야 나오겠지만 쉽고, 넓고, 깊게는 소개되어 있지 않을 거예요. 중고등 아이들이 분명 과학 관련 도서를 읽어야 하는 건 맞아요. 그런데 시각적 자극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은 정형화된 과학 서적을 읽지 않으려고 하더라고요. 저희 둘째 이야기 맞습니다. ㅠㅠ 그런 아이도 재미있게 읽어 볼 수 있는 책이에요. 과학도서의 딱딱함을 덜어내고, 과학잡지의 얕은 내용을 보완한 책이랍니다. 과학이슈는 현재까지 총 5권이 출간되었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야라면 무조건 추천하고요, 자연계를 선호하는 학생들에게도 추천합니다.
[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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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슈 하이라이트 Vol.05 감염병 X, 바이러스와 인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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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들이 엄선한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이슈 인류와 함께 진화하고 있는 감염병 종류와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으로 주목받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백신 개발 현장 집중 분석! 마지의 바이러스를 막기위한 최선의 대비책을 알아보자! 지금을 살아가는 순간 닥치는 문제점들을 알려주고 알아야 할 것들을 집어 주는 시사주가지 같은 책입니다. 매달 다른 주제를 정해 알아보는 어른들을 위한 교과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번 주제는 인류와 함꼐 공존해 온 감염병에 관한 것들을 다룬다. 감염병은 세균, 스피로헤타, 리케차, 바이러스, 진균, 기생충과 ㅣ같은 여러 병원체에 의해 감염되어 발병하는 질환을 뜻한다. 이 글을 쓰신 작가님은 여러 공연을 즐기고 참가했는데.. 코로나로 3년간 공연도 보지 못하고 비대면 재택근무의 일상을 우리와 같이 겪게 된것에 안타까움에 코로나를 많이 찾아 보신거 같아요. 정체 불명의 폐렴 원인이 바이러스이고 그 바이러스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새로운 종이라는 것을 밝혀 내는것을 시작으로 전 세계의 과학자들은 감염병을 극복하기 위해 연구하며 신속하게 결과를 발표했다고 해요. 이 책은 그러한 노력의 결과물을 담았다고 합니다. 지금의 일상회복은 과학자들의 치열한 연구로 이루어 졌다는것을 알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코로나19 증상과 중증으로 발전하는 이유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입해 어느정도 증식해야 증상이 발생한다. 이를 잠복기라고 하며, 코로나19의 평균 잠복기는4-5일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무증상부터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발열, 마른기침, 인후통, 가래 등의 호흡기 질환 증상이다. 근육 및 관절 통증, 두통과 피로, 복통, 구토,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 미각, 후각 장애도 있다고 한다. 브레인 포그가 치매로 될 확률도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말이죠. 케바케로 중증인 사람 경증인 사람 중증으로 발전하는 환자들의 가장 큰 원인은 나이와 당뇨병, 고혈압, 비만이나 폐질환 등이 기저질환 유무라고 합니다. 알지 못했던 세밀한 지식과 의학용어가 설명을 잘 해주어 살아가면서 직면하는 문제들을 잘 이해 할수 있는 책입니다.
코로나 장기후유증으로 폐나 심장 등 바이러스에 감염된 조직이 손상되었거나, 감염이후 면역체계를 조절하는데 문제가 생겨 지속적인 염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과학자들은 과학계와 의료계가 협력해 코로나19 장기 후유증의 기전과 원인을 밝히고 누가 가장 위험해 처해있는지, 백신이 어떤 영향을 미칠수 있는지 등 연구를 진행해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의 연구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백신은 감염병에 대한 면역 반응을 미리 얻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물질이다. 백신의 면역 획득 역할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면역 체계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백신접종으로 인한 이상 반응들 전신두드러기, 혀와 목의 부종, 호흡곤란,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이 있다고 해요 혈전은 피가 굳어진 덩어리인데 혈전이 혈관을 막게 되며 발생하는 것이 혈전증이라고 합니다. 다른 백신으로 화이자 모더나 접종후 드물게 심근염, 심낭염이 발생하는 부작용이 보고 된다고 해요. 심근염은 심장의 근육에, 심낭염은 심장을 둘러싼 막에 생기는 염증이다. 백신접종후 가슴통증이나 압박감, 불편감, 숨가쁨, 심장 두근거림이 있다면 심근염과 심낭염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앞으로 출시될 코로나1 백신들은? 사회이슈, 기저질환으로 궁금한 지식을 알고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스쳐 지나가기엔 고븝정도 지식이 많이 포함되어있고 근거도 명확히 제시되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다.
출판사의 도서지원으로 작성한 솔직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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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한참 겁을 먹고 두려웠던 시기를 지나 주변의 사람들이 대부분 한번씩은 앓고 지나가는 시기를 지나, 이제는 실내 마스크 해제가 된 채 마스크 없는 얼굴을 볼 수 있는 시기가 되었다. 꽁꽁 묶였던 하늘 길이 다시 열렸다. 학교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이 당연함을 넘어 감사함이 되었다. 감염병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오랜 시간 함께 해 왔을 터인데, 그때마다 인류는 어떻게 이겨내었으며 그 오랜 역사가 앞으로 다가올 감염병에 어떠한 영향을 줄 수 있을지 문득 궁금해졌다. 앞으로 코로나19가 이름만 달리하였을 뿐 이러한 감염병이 들이닥쳐 우리를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에 더럭 겁이 나기도 한다. 우리가 또 다시 직면할지도 모르는 위기 앞에서 조금 더 잘 알고 있다는 것 만으로 아주 조금은 대비가 된 기분이 들기도 한다. 아이들이 한동안 입에 붙이고 다녔던 질문, '엄마, 코로나 바이러스는 도대체 왜 시작된거예요?" 그리고 또 한참을 물었던 질문, "엄마, 백신 맞았는데 왜 걸려요?" 에 대해 조금 더 전문적인 연구 기반의 설명을 해줄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번 호 과학이슈 <감염병 바이러스와 인류>를 접했다. 책에는 21세기 이전 인류에 창궐했던 감염병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연구와 노력, 그리고 코로나 19의 유행에서 밝혀진 많은 사실과 연구를 소개하고 있다. 이미 아는 내용도 있었고, 현재 진행중인 연구에 대한 동향을 접하며 신기하고 새로운 부분도 많았다. 금방 끝날 줄 알았던 유행이 각종 변이 때문에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고, 그런 와중에 빠르게 개발된 백신과 치료제 소식은 여전히 반가움을 불러온다. 감염병은 전혀 반갑지 않지만 그동안의 과학자들의 연구와 노력의 결과로 팬데믹 이후의 우리 생활이 조금 더 대비되고 건강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책은 총 네 가지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인류와 함께해 온 감염병의 역사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는 역사적인 부분이 첫번째 장이다. 여기에는 근대 이전의 세균 위주의 감염병 시대와 20세기 이후 바이러스성 감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두번째 장에서는 코로나19의 대유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부분에서 아이들이 묻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었는데, 코로나 19바이러스의 원인, 감염경로, 증식과정 등에 대한 이야기부터 스파이크 단백질이 미치는 영향, 코로나19증상과 후유증, 변이 바이러스 등 광범위한 부분을 다루고 있다. 여러가지 현상 중에서 특히 후유증 부분이 개인적인 흥미를 자아내었는데, 아이들 고모가 코로나 이후 청력으로 많이 고생하고 있어살펴보니 난청(또는 이명)이 무려 15%나 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번째로는 백신과 치료제에 관한 연구 설명이 상세히 나와있다. 마침 또 올해 들어 새로이 맞는 백신을 하루 앞두고 있는 지금, 신랑과 내가 그동안 맞은 얀센과 화이자, 모더나 백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다. 그동안 사실 선택의 여지 없이 마구 맞았던 백신들을 꼼꼼히 패러다임과 원리에 맞추어 공부할 수 있었다. 마지막 챕터에서는 팬데믹 이후 인류의 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풍토병이 될까? 미래에 쓰일 코로나바이러스 범용 백신 개발에 관한 이야기와 신종 바이러스 출현의 원인으로 인간활동을 꼽고 있다는 점을 다시한번 확인한다. 기후변화, 환경파괴에 대해 인류로서 드는 책임감에 마음이 무거워진다. 마지막으로 One Health(하나의 건강) 이라는 접근법을 설명한다. 공중보건, 동물의 건강 및 우리가 공유하는 환경에 대한 통합된 하나의 건강 방식을 통해 미래의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접근 법이다. 상세한 시각자료와 친절한 설명으로 그동안 우리 생활을 잠식했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연구하고 노력한 과학자들의 공과 더불어 인류로서 개인적인 측면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은 무엇일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인류세 시대를 살아가며 인류가 행했던 지난 일들에 대한 책임을 물고 앞으로 미래를 더 밝게 만들어나가기 위해 작은 노력을 기울일 수 있어 희망이 있다고 믿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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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과 함께한지 어느덧 3년,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심이 많이 완화되었지만 남편과 나는 아직 코로나에 감염된 적이 없기에 여전히 조심하며 살고있는 현시점에서 내가 경험한 팬데믹에 대하여 팩트체크도 한번 해보고 어떻게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시대를 잘 살아가면 좋을지 생각정리도 하고싶어 이 책을 손에 들었다.
생명과학과를 졸업후 화학기술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동아사이언스에서 과학기자로 일하며 기사를 쓰기도 하셨고, 지금은 다양한 매체에 과학기술 관련 글을 쓰고 계신다는 저자님은 21세기 이전 인류를 괴롭혔던 감염병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과학자들의 노력을 시작으로 코로나 19 대유행에서 그들이 밝혀낸 사실과 연구들을 정리하여 이 책을 집필하셨다고 한다.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 이슈를 다루느라 여러 번 원고를 수정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들이 많을 것이라며 그래도 지금의 일상 회복은 과학자들의 치열한 연구로 이루어 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신다.
사실 COVID-19 이전에는 감염병 관련된 여러가지 용어들에 대하여 관심도 없었고, 굳이 알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부모님과 아이가 확진되면서 나의 실생활에서 감염병을 실제로 맞닥뜨리게 되고보니 뉴스를 통해서 자주 듣게되는 낯선 의학 용어들을 가족의 안위를 위해 강제 학습하게 되었고, 팍스로비드라는 치료제 이름도 자연스럽게 외우게 되었다. 사실 나보다는 고령의 부모님의 안위와 아직 어린 아이의 건강이 걱정되어 많이 조심하며 살았는데 바이러스와 함께 보낸 지난 3년을 돌아보면 갑작스런 팬데믹 상황에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뉴스, 인터넷, 유튜브 검색에 의지하며 지나갔던 것 같다. 하지만 감염병의 시대를 살고있는 한 사람으로서 어렵지만 감염병에 대한 이런 유용한 책 한권 정도는 꼭 정독해보아야겠다 싶던 차에 이 책을 만나 무척 반가웠다.
이제는 너무나 친숙해진 여러종류의 바이러스의 모습,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체외에서 생존하는 시간, 바이러스의 침입과 증식과정, 스파이크 단백질의 구조, RT-PCR 역전사 중합요소 연쇄반응, 사이토카인과 사이토카인 폭풍, 코로나19의 장기 후유증,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 변이 정리, 후천성 면역의 주인공인 T세포와 B세포의 활성화 과정, mRNA 백신 원리, 바이러스 벡터 백신의 원리, 노바백스 백신 제작과정, 백신접종으로 인한 아낙필락시 반응 모습 등 코로나19의 대유행과 더불어 등장한 백신과 치료제들에 관한 이야기들이 직관적인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팬데믹 시대에 가장 필요한 키워드는 하나의 건강(One Health)이라는 말씀이 가장 마음에 와 닿았다. 감염병이 발생한 뒤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신속하게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는 일도 중요지만 최선의 예방은 대유행 자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 하나의 건강(One Health)' 접근법이라고 한다. 인간과 동물, 환경이 모두 건강해야 인류도 건강하다는 개념인데 새와 곤충의 개체수가 줄고 있다는 기사들, 얼마전 영국 등에서 새들의 떼죽음 사건, 조류독감에 700여마리 바다사자가 떼죽음을 당했다는 뉴스 기사들을 보면 조류 독감이 인간에게도 팬데믹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감과 더불어 인간과 동물의 건강이 서로 별개의 것이 아님을 실감하게 한다. 바이러스가 동물에서 확산되면서 진화과정을 거쳐 인간을 감염시키고 코로나19보다 치명적인 전 세계적인 위기를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도록 학자들의 경고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겠다 싶다. 유행 초기보다는 확실히 덜 치명적인 감염병이 된 코로나19는 대유행단계에서 풍토병단계로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새로운 감염병의 출현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겠지만 우리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인류가 잘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좋은 책이었다. 코로나19를 통해 계층이나 인종, 빈부격차에 따라 감염병에 대한 취약성과 회복성은 다르다는 현실을 알게 되었고, 불평등한 백신 분배, 편견과 차별, 국가 간 경쟁과 자국 이기주의의 각자도생만으로는 대유행을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지금, 환경 문제는 좋고 싫은 기호의 문제가 아니고 살기 위해서는 누구나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과 더불어 미래에 대한 실존적 공포를 갖고 있는 요즘이라 그런지 영문도 모르게 떼죽음을 맞이하는 동물들의 다잉 메시지 현상 등을 접하며 과학의 힘만 믿어 온 인간의 이기심과 오만함에 인류의 한 사람으로서 자연스럽게 반성하게 된다. 환경 파괴의 주범이 인류이기는 하지만 그 환경을 보호하려는 것 또한 인류이기에 늦었지만 인류로 인해 고통받고 생태계에서 멸종되어 잊혀져가는 수많은 생명체들에게 책임 의식을 가지고 우리 스스로 위기의 지구를 지켜내는 지구 특공대로서의 임무를 수행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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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구정을 보내며 코로나라는 낯선 이름이 우리에게 날아왔다. 또 메르스인가?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코로나는 점점 점점 심각한 상황으로 우리 삶에 깊숙히 들어왔다. ‘시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온’ ‘’줌수업’등 우리의 일상은 타인과의 접촉을 금지하고 삶의 제약들이 늘어갔다. <동아엠앤비>에서 출판한 책들을 서평을 통해서 만나 보았는데 하나의 이슈를 중심으로 풍부한 사진과 역사적 현대적인 관점을 아우르며 미래의 예상까지 언급하고 있다, 과학이란 분야가 어려운데 학생들이 읽도록 고려해서인지 용어 정리도 잘 되어 있고 책 한 권으로 한 이슈에 대해 나름 해박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이번에 만나는 과학 이슈는 <감염병 바이러스와 인류>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생물학에 흥미가 있어 공부를 하게 되고 과학자의 삶이 적성이 안 맞아 다르게 접근하다가 과학 분야의 저널리스트가 되었다. 과학기술에 대한 역사적, 철학적. 사회학적인 관점을 배우며 삶의 전환점(?) 맞았다. 작가의 소개에서 인상적이다. 과학자는 자신의 주제를 가지고 연구하는 사람인데 좀 더 넓은 거시적인 관점에서 공부를 하며 과학에 대한 글을 쓰고 있는 분이다. 과학 이슈 책은 공동 저자들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번에 한 분의 저자에 의해 집필된 책이다. 21세기 이전 인류를 괴롭혔던 감염병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과학자들의 노력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대유행에서 그들의 밝혀낸 사실과 연구들을 정리했습니다. 4가지 카테고리로 구분돼 있고 그를 중심으로 소주제로 칼럼 형식의 글이 실려있다. 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는? 세균 Vs 바이러스 우리의 일상에서 흔히 쓰는 말이지만 과학적인 의미에서 잘 배울 수 있었다.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는 미생물로 일컬어진다. 대부분 미생물은 질병을 일으키지 않지만 피로, 스트레스 혹은 기저질환의 등으로 면역이 저화 되어 있거나 미생물의 수가 너무 많아져 면역 체계가 감당할 수없이 미생물의 침입으로 인해 질병이 발생한다고 한다. 세균은 보통 세포 하나로 이루어진 생명체로 땅과 바다, 지각 깊숙한 곳 등 지구에 모든 곳에 살고 있다.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것은 충치균이 아닐까 싶다. 세포를 손상시키는 세균 보툴리누스균은 나중에 독소를 희석시켜 ‘보톡스 주사’로 변신하기도 했다고 한다. 세균은 역사적으로 흑사병, 페스트균, 결핵, 콜라라 등 과거의 인류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그를 통해 위생관념과 공공위생이 발달하고 예방주사를 미리 맞으면서 인류는 극복해 나가게 된다. 흑사병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그림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만지기만 해도 전염이 되는 아주 무서운 병원체 즉 미생물이었다. 반면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작아 전자 현미경으로만 관찰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세균과 다른 점은 기생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숙주가 있어야 활동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인간이나 동물의 몸에 들어가서 숙주의 세포의 단백질 합성 시스템을 이용해 자신의 유전 물질을 복제한다. 그래서 바이러스를 통한 감염은 잠복기가 있고 숙주에 따라 다양한 변이를 일으킨다고 한다. 면역이 떨어지고 나이가 들면 조심해야 하는 대상포진도 바이러스의 한 종류이다. 코로나19는 어떻게 생기게 되었나? 코로나바이러스는 포유류와 조류의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집단을 통칭한다고 한다. 코로나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왕관처럼 보인다고 해서 라틴어로 왕관이란 뜻의’ 코로나’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 바이러스의 왕노릇을 제대로 해왔다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코로나의 왜 생기는 것인지 진원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야생동물에서 유입되었음을 대개 인정하는 수순이다. 뒤에도 언급되지만 환경의 파괴와 인간의 욕심이 어우러져 경계를 짓고 살아야 하는 야생동물과 우리가 만나는 접점이 생겨 코로나 등의 바이러스가 우리에게까지 온 것이라 하니 마음 한가득 무거운 마음이 든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경로는 바이러스의 감염은 비말 -에어로졸 -접촉 감염 비말은 재채기 기침을 통해 바이러스가 나와서 전염되는 것이라고 한다. 코로나 초기에는 비말 감염으로 마스크만 잘 쓰고 다니면 된다고 했지만 밀폐공간에서도 감염의 사례가 늘어나면서 공기를 통한 감염도 가능함이 알려졌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강력한 전염력을 가지게 되는 것은 스파크 단백질에서 이유를 찾는다.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의 물건을 만져서도 감염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예방법은 마스크 온 과 손을 잘 씻는 것이 강조되었다. 왜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이가 발생하는가? 곧 끝날 것 같은 코로나는 계속해서 변이가 발생해서 감소되어 가다가 다시 증폭하며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바뀌어 간다. 바이러스가 자신의 유전자를 복제하면서 종종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 변이 바이러스가 생성된다고 한다. 최근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기관지 세포에 70배나 빠르게 감요 되고 증식하다고 밝혀졌다. 알파, 델타 등의 새로운 변이가 나타났다. 초기에 감염된 환자와 바이러스의 변이에 따라 나중에 감염된 사람들 사이에 여러 가지 다른 특이점이 나타나는 이유란 생각이 든다. 다행인 것은 바이러스가 변이하면서 바이러스의 치명성은 덜해진다고 해서 요즘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독감 정도 수준으로 바라 보기도 한다. 바이러스 후유증 바이러스의 후유증으로 주변에 심장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사람들, 미각, 후각을 돌아오지 않는다는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 이유에는 코로나를 앓게 되면서 관련된 부위의 세포가 손상되어서 그렇다고 한다. 바이러스에서 자유로워지는 날이 올 것인가? 보통 한 바이러스에 대해 백신주사 나오기까지 임상을 거쳐 10년 정도라고 한다. 이번에 코로나 대유행을 겪으면서 재정적인 투자와 과학자들의 헌신으로 많은 종류의 코로나 백신 가 개발되었다. 먹는 백신에서 부작용이 덜한 백신까지 여러 제약회사에서 백신이 계속 나오기 있다. 아직 완전한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는 없다고 한다. 기존의 바이러스 약을 응용해서 만드는 정도의 상황이고 안전성에 대한 것이 확보되지 않아서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코로나19를 통해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가 있다. 코로나를 종식하지 못한 이유는 중 선진국들에 의한 백신의 독점으로 아프리카, 인도, 중국 들 취약한 곳에서 백신이 공급되지 않아서 코로나가 새롭게 다시 발생한다고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평등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가난한 자나 부자나 다 걸릴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무상으로 코로나 백신을 맞을 수 있고 3,4차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고 그것의 코로나의 위험에서 벗어 날수 있었지만 전 세계는 아직 종식되지 않았다. 백신이 보관이 좀 더 용이하고 저렴한 백신들이 개발되기를 바래 본다. 코로나의 종식은 올 것인가에 대한 견해는 아직은 안심하기 이르지만 풍토병처럼 특별한 기간에 발병할 수 있어 독감 수준으로 관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바이러스는 삼림 환경이 파괴되고 야생동물과 사람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새로운 바이러스가 등장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인류는 어떠한 바이러스와 어려움이 많을지 걱정이 앞서긴 하지만 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과학자들과 관련 종사하는 분들이 있어 감사한 마음이 든다. 이 책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련한 감염병의 역사부터 해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많은 궁금증들을 풀기에 좋은 책이다. 하나의 이슈를 세세하게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 이 책은 미자모 서평단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기증받아 솔직한 리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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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것이 달라졌다. 전세계들의 삶의 변화를 몰고 온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감염병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졌고, 감영병에 대한 책도 더 많이 팔렸다는 이야기도 종종 들려왔다. 아직도 뉴스를 틀면 코로나 관련 소식은 꼭 등장한다. 하지만 제대로 된 정보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인류와 함께해 온 감염병의 역사와 현주소, 그리고 미래의 대비책까지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는 많다. 그 생각할 거리들을 풍성하게 채워줄 책을 만나서 흥미롭게 읽어내려가니,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명언처럼 든든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막연히 궁금해왔던 정보들이 풍부한 볼거리와 함께 자세하게 망라되어 있는 책, <과학이슈 하이라이트 vol. 5 감염병 X, 바이러스와 인류>에 대한 소개를 하고 싶다.
먼저, 이 책의 저자는 생명과학과를 전공하였고, 동아사이언스에서 과학기자로 일하며 다수의 과학기사를 써왔다. 그리고 현재는 동아에스앤씨에서 정부 출연 연구기관 및 과학 관련 기관의 홍보, 커뮤니케이션을 맡으며 다양한 매체에서 과학기술 관련 글을 쓰고 있다고 한다. 과학기술 관련 글을 지속적으로 써온 저자의 이력 덕분에, 풍부한 이미지 자료와 함께 체계적으로 잘 짜여진 글로 쉽고 깊게 이해되도록 구성되었다.
Chpater 1에서는 인류와 함께해 온 감염병의 역사를, Chpater 2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과학이 밝혀낸 사실들을, Chpater 3에서는 코로나19에 맞서는 백신과 치료제에 대해 살펴보고, 마지막 Chpater 4에서는 코로나19의 미래와 코로나19 대유행이 인류에게 남긴 과제를 살펴볼 수 있다.
인류의 역사는 감염병의 역사라고 할 만큼, 인간은 늘 감염병과 함께 해왔다. 인간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병원체는 세균과 바이러스이다. 근대 이전에는 세균(페스트큔, 콜레라균, 메독균, 결핵균 등)에 의한 감염병이 수많은 생명을 빼앗았고, 20세기 이후에는 바이러스(여러 유형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HIV 바이러스, 에볼라 바이러스 등)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했다. 다행히 과학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항생제가 개발되어 세균성 감염병을 치료할 수 있었고, 항 바이러스제로 바이러스의 침입이나 증식을 억제하는 약이 개발되어 더 큰 피해를 막았다.
21세기 인류를 괴롭게 한 주인공은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다.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코로나 바이러스 표면에 막대기 모양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박혀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모양이 왕관처럼 보인다고 해서 라틴어로 왕관이라는 뜻의 '코로나'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지금까지 45종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되었고, 그중에 3종(사스 코로나바이러스,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구조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어디서 왔는지, 어떤 경로로 감염되는지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침입과 증식 과정, 진단 방법, 왜 중증으로 발전하는지, 후유증과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여 도움이 되기는 했다. 하지만 당장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을 위한 치료제와 적극적 예방 차원에서의 백신 접종을 통해서만 세계적 대유행을 끝낼 수 있기에, 과학자들은 코로나19에 맞서는 치료제와 백신을 발빠르게 개발해 왔다. 이 책에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련하여 지금까지 개발된 백신 기술과 어떤 치료제가 주로 쓰이고 있는지 자세히 실려있다.
mRNA 백신, 바이러스 벡터 백신, 합성 항원 백신 등, 각 백신의 원리와 장단점이 소개되었으며,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상 반응, 부작용에 대한 사례도 살펴볼 수 있다. 과학자들은 제조와 보관, 유통이 더 쉽고 효과가 더 좋은 백신과 치료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중이며, 현재 개발 중인 다양한 형태의 백신과 치료제도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저소득 국가에 공급되지 않는 백신과 치료제 불평등에 대한 해결책도 함께 생각해봐야 할 사안이다.
다행히도 대유행을 겪으며 많은 무기들을 준비해 놓았는데, 가장 큰 무기는 백신이다. 새로운 변이의 출현을 막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가능한 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현재 다양한 변이에 대항할 범용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은 아직 연구 단계에 있다. 이미 발생한 감염병이 확산되는 것을 막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대유행 자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앞으로 다가올 감염병을 통제하기 위해 인간과 동물 그리고 환경의 건강을 하나로 묶는 '원 헬스(One Health, 하나의 건강)'라는 개념을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원 헬스는 인간의 건강, 동물의 건강, 환경의 건강 사이의 상호 의존성에 바탕을 둔 개념이다. 쉽게 말해 인간과 동물, 환경이 모두 건강해야 인류도 건강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감염병과 바이러스에 관련한 최신 동향을 풍부한 시각자료와 함께 체계적인 구성의 글로 알기 쉽게 제공하는 과학 지식서이다. 현재 발행된 책 중에서, 감염병 및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관련된 가장 최신의 정보가 들어있는 지식서가 아닐까 싶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감염병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이들에게 최고의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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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질병예방 통제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중 약 52%가 후각과 미각상실을 겪었다. (66쪽)" 나는 오혜진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동아엠앤비>에서 출간하신 이책? <과학이슈 하이라이트 05 감염병 X 바이러스와 인류>를 읽다가 윗글에 충격을 받았다. 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후각과 미각기능이 상실되고 이는 갑작스럽게 일어나며, 그 정도도 심각한 편이었다니... 정말 이래서 코로나19는 절대 걸리지말아야하며 설사 걸렸더라도 철저한 방역과 적절한 처방에 의한 조기치료해야할 질병이라는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오혜진님께서는?현재 동아에스앤씨에서 정부출연 연구기관 및 과학관련기관의 홍보, 커뮤니케이션을 맡으며 동아그리하의 <과학이슈 11>시리즈를 비롯, 다양한 매체에 과학기술 관련 글을 쓰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인류와 함께해온 감염병ㆍ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ㆍ코로나19에 맞서는 무기 백신과 치료제ㆍ 팬데믹이후 미래는 등 총 4챕터 191쪽에 걸쳐 코로나19 등 인류를 위협했던 감염병들은 어떤 것들이 있었고 이를 박멸하기위해 어떤 노력들을 해왔는지에 대해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정말 80억 전인류는 지금까지 겪지못했던 최악의 감염병에 시달리고있다. 바로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만 3년간 힘들었다. 경제는 물론이고 일상생활도 힘들 지경이었다. 2020년 3월 미국과 이탈리아 등지에서 하루 1,000명 이상 사망할 때엔 이러다가 인류종말을 맞이하는게 아닌가 공포에 떨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백신과 치료제 등이 속속들이 개발되어 처방되었고 지금은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실내외 마스크까지 탈착도 가능해져 어느 정도 <위드 코로나>로 가는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그러던차에 이책과의 만남은 참으로 좋은 만남이었다. 지금 상황에서 감염병의 역사도 차분히 되돌아보고 인류는 코로나19와 어떻게 싸워왔으며 앞으로 팬데믹이후 세계는 어떻게 변하게될지 알게해준 이책 정말 유익했다. 특히, 앞으로 인류는 심해지는 감염병에 어떤 대비를 해야하는지 상세히 설명해주셨다. 즉, 인간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되는 바이러스 1위인 라싸 바이러스, 2위인 코로나 바이러스, 3위인 에볼라 바이러스 등 상위 20위안에 드는 바이러스들을 리스트를 만들어 우선순위를 두고 철저히 감시해야할 것이다. 또한, 인공지능 AI 기술의 발달로 바이러스 예측에 AI를 적극 활용해야겠고 인수공통 감염병이 일어나기 쉬운 다음과 같은 핫스팟 위험지역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야할 것이다.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서아프리카 중앙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일부 아 정말 그쪽 지역의 국가들은 모니터링과 방역에 힘써야할 것이다. 방글라데시 인도 중국 특히, 위 지역들이 극히 위험한 지역이라하니 제발 조심해주기를... 아무튼, 나는 오혜진님께서 저술하시고 <(주) 동아엠앤비>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감염병의 역사와 여타 바이러스에 대비해야할 것들이 무엇인지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코로나19 대유행은 우리에게 중요한 것도 많이 알려주었습니다. 우선 언젠가 또 닥쳐올 새로운 감염병과 미래의 대유행에 대처하고 대비하는 방법을 가르쳐줬습니다. 감염병의 대응은 전세계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 것입니다. (182~1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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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슈 하이라이트 Vol.05 감염병 X, 바이러스와 인류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들이 엄선한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이슈 다른 분야보다 과학에 관심있어하는 아이들 위해 과학도서나 과학잡지 만나보려고 노력하는데요. 그 중 하나가 동아엠앤비 과학이슈 하이라이트 시리즈 입니다. 이번 과학이슈 하이라이트는 감염병 X, 바이러스와 인류에 관한 내용이네요. 금방 물러갈 줄 알았던 코로나 19가 몇 년째 지속중인데요. 인류와 함께 진화하고 있는 감염병 종류와 실체는 과연 무엇인지? 코로나 19의 전 세계쩍 유형으로 주목받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백신 개발 현장 그리고 미지의 바이러스를 막기 위한 최선의 대비책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과학이슈 하이라이트 Vol.05 감염병 X, 바이러스와 인류를 읽어봅니다.
2000년 대로 넘어오면서 신종 감염병의 출현 주기가 짧아지고 있어요. 감염병의 주범이 된 바이러스 신종플루, 메르스,에볼라 그리고 최근의 코로나 19까지 과거와 달리 현대에는 백식과 치료제란 대항 무기로 감영병 위협에 맞서고 있지만 바이러스들의 주기가 짧고 치료제도 금방 나온거같은데 이번 코로나 19는 정말 오래가네요. 초기보다는 나은상황이겠지만 바이러스로부터 걱정없는 삶은 이제 없는걸까요? 바이러스를 막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는 있을텐데 코로나가 몇 년째 지속되니 걱정입니다. 과학이슈 하이라이트는 한 권에 하나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는 과학도서예요. 관심있는 주제를 골라서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듯 한데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