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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에 관련된 책이나 정보는 이미 많고 많을 것이다. 하지만 진짜 내 이야기처럼 다가오는 게 얼마나 될까.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다른 책과 다른 점이라면 생생한 진짜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것이다. 남현주 작가는 이 책에서 특별한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함부로 누구의 탓으로 떠넘기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다가오는 그리고 겪어내야만 하는 삶의 과정으로 받아들인다. 그렇기에 되도록이면 서로에게 상처 입히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는 영원해야하기 때문이다. 태풍의 시기를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건 어쨌든 부모의 몫이다. 그래서 우선은 부모가 더 잘 먹고 잘 자고 스트레스를 풀며 마음을 느긋하게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기도 한다. 영원할 것 같은 사춘기도 결국엔 지나가니까. 반드시 지나가니까.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로 눈물 짓고 있는 분들이 이 책을 보면 깊이 공명하며 위로 받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된다. https://m.blog.naver.com/zzuukkuu2014/222994825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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