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10.0

포토/동영상 (3)

리뷰 총점 종이책
친구의 친구: 너의 스토리 메이트
"친구의 친구: 너의 스토리 메이트" 내용보기
내 삶의 주인공은 '나' !!     「시간을 파는 상점」, 「다이어트 학교」, 「오즈의 의류수거함」, 「식스팩」, 「보통의 노을」 속에 조연으로 등장했던 친구들이 새로운 주연으로 등장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친구의 친구: 너의 스토리 메이트』   「시간을 파는 상점」 _ 설탕이 졸아드는 시간, 김선영 「다이어트 학교」 _ 45kg, 김혜정 「오즈의
"친구의 친구: 너의 스토리 메이트" 내용보기


 

 

내 삶의 주인공은 '나' !!

 

 

「시간을 파는 상점」, 「다이어트 학교」, 「오즈의 의류수거함」, 「식스팩」, 「보통의 노을」 속에 조연으로 등장했던 친구들이 새로운 주연으로 등장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친구의 친구: 너의 스토리 메이트』

 

  • 「시간을 파는 상점」 _ 설탕이 졸아드는 시간, 김선영

  • 「다이어트 학교」 _ 45kg, 김혜정

  • 「오즈의 의류수거함」 _ 여름날의 미스터리, 유영민

  • 「식스팩」 _ 오늘도 프리스타일, 이재문

  • 「보통의 노을」 _ 여름, 이희영

 

 

가장 궁금했던 「시간을 파는 상점」의 난주.

난주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힘든 나날들을 보낸다. 그로 인해 전과 다르게 점점 초라해지는 아빠를, 재혼한 후 행복해 보이는 엄마를 원망하는 난주. 그리고 이현을 짝사랑 하지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다. 난주는 이현을 도와 오랜 투병 생활을 아저씨에게 책을 읽어주는 일을 같이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러기도 전에 아저씨가 돌아가셨다는 비보를 접하게 되고... 온조와 이현 그리고 난주는 아저씨의 조문을 통해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영원한 것은 없다고 깨닫게 된다.

 

"아저씨를 보낸 뒤에 후회하고 싶지 않으셨대."

"전에 내가 여쭤본 적 있었거든. 어떻게 그렇게 견딜 수 있었냐고."

"영원한 건 없으니까."

온조가 가라앉은 목소리로 이현의 말에 답하듯 말했다. 난주는 그 순간 차가운 바람이 훑고 지난간 것처럼 머릿속이 서늘하며 맑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온조의 말이 메아리처럼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영원한 건 없다, 끝이 없는 일은 없으며 모든 관계의 종착역에는 늘 이별이 있다는 말과 같았다. 그 순간 난주는 아빠 얼굴이 떠올랐다. 명치끝이 송곳에 찔리는 것처럼 아팠다. (p.37~38) _ <설탕이 졸아드는 시간>

 

 

「시간을 파는 상점」, 「다이어트 학교」, 「오즈의 의류수거함」, 「식스팩」, 「보통의 노을」 모두 읽었지만 『친구의 친구: 너의 스토리 메이트』 읽기전에 다시 넘겨보았는데.. 노을과 참 괜찮은 친구 관계를 보여줘서 인상깊었던 「보통의 노을」의 '성하' 는 물론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도 너무 반가웠다. 김선영 작가님의 팬이라 「시간을 파는 상점」의 온조와 「내일은 내일에게」의 연두가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나의 바람....ㅋ 제발요...ㅋ) 그보다 더 멋지고 신선하게 조연이 주연이 되어 등장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보니까 너무 좋았다.

 

 

그리고 각 다섯 이야기 끝에는 작가의 미니 인터뷰가 담겨있다. 토닥여주는 다정한 메시지. 새로운 주연들의 이야기도 좋았지만 다섯 작가의 마음을 읽으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았다. 청소년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기는 따스함!! :D

 

한 인생을 두고 조연과 주연으로 나누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만의 호흡과 자기만의 걸음걸이로 뚜벅뚜벅 가면 모두 다 자기 삶의 주연입니다. 스스로를 높이고 사랑하는 자존과 나의 주인은 나다, 라는 주체성이 있다면 누구든 세상의 중심이며, 주인공입니다. 지금은 작은 묘목으로 미미해 보이지만 나중에 어떤 나무로 자랄지 아무도 모르는 것처럼, 자신의 가능성을 축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p.42) _ 작가 김선영

 

 

 

■ 책 속

나는 멈추어 서서 주먹으로 머리를 한 대 쿵 때렸다. 한 번쯤은 괜찮겠지, 라니. 그러다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면 어쩌려고? 다이어트 할 때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말이 "한 번쯤은 괜찮아"다. 한 번이 두 번 되고, 두 번이 세 번 되는 거다. 자칫하다가는 지금까지의 노력이 모두 물거품이 될 거다. 사람들이 날 쳐다보는 게 싫어 항상 고개를 숙이고 땅만 보며 다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    p.61 _ <48kg>

 

 

"(…) 수많은 상처와 고통이 있을거야. 어쩌면 감당할 수 없는 절망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어. 우리에게는 '표지'가 있거든."

"생의 모퉁이마다 감춰져 있는 신의 선물이지. 무심코 펼쳐 든 잡지에서 읽은 글귀, 간밤에 꾼 꿈, 예기치 않은 만남 같은 것들이 우리를 이끌어 주는 거야. 마치 계시처럼."  p.61 _ <여름날의 미스터리>

 

그러고 보면 흔들리며 피던 꽃은 사실 춤을 추고 있던 게 아닐까. 춤과 흔듦은 종이 한 장 차이니까. 춤을 추며 피는 꽃. 어쩐지 마음에 든다. 오늘도 프리스타일, 내 멋대로 흔들리겠다.   p.61 _ <오늘도 프리스타일>

 

 


 

 

나 청소년기에는 나에 대해 생각할 겨를도 없었던 것 같다. 그렇다고 수능을 위해, 오로지 대학을 위해 공부만 했던 것도 아니지만.. 돌이켜보면 왜 그랬는지 지나간 시간을 아쉬워해보지만 그저 그 뿐일뿐... ㅠ 아무튼.

 

아직도 흔들리는 어른이가 읽어도 좋고, 청소년들이 읽으면 더할나위없이 좋을 청소년 문학소설! 『친구의 친구: 너의 스토리 메이트』

주변의 기준에 힘들어하고 나에 대한 스스로의 믿음이 흔들릴 때 주변에 잡아줄 수 있는 어른이 없을때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모두 주인공이니까. 조금의 용기도 등지지말고 내가 나를. 내가 나에게. 나약해지지 않을 수 있기를! :)

 

 

#친구의친구 #너의스토리메이트 #자음과모음 #김선영 #김혜정 #유영민 #이재문 #이희영 #청소년문학 #청소년소설 #추천도서 #책추천 #중3추천도서 #도서추천 #추천채 #도서지원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t*****j 2023.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친구의 친구
"친구의 친구" 내용보기
내 인생의 주인공은 당연히 '나'여야 하지만 가끔은 그걸 잊곤 한다. 살아가다 보면 나를 잃게 되는 순간을 마주하게 마련이다. 남들과 비교하다 보면 휘둘리게 되고, 내 삶은 더없이 초라해지는 것만 같아서 우울해지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다. 하지만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주인공으로 살려고 노력해야 한다. 나는 세상에 하나뿐이고, 나이기 때문에 소중
"친구의 친구" 내용보기
내 인생의 주인공은 당연히 '나'여야 하지만 가끔은 그걸 잊곤 한다. 살아가다 보면 나를 잃게 되는 순간을 마주하게 마련이다. 남들과 비교하다 보면 휘둘리게 되고, 내 삶은 더없이 초라해지는 것만 같아서 우울해지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다. 하지만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주인공으로 살려고 노력해야 한다. 나는 세상에 하나뿐이고, 나이기 때문에 소중한 거니까.

스핀오브 앤솔러지를 통해 다섯 작가의 단편 소설을 만나보았다. 시간을 파는 상점, 다이어트 학교, 오즈의 의류 수거함, 식스팩, 보통의 노을 책을 모두 재밌게 읽었는데 작품 속 주인공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들려주는 이야기라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다.

가족관계를 다룬 설탕이 졸아드는 시간에서 난주는 부모님이 이혼한 후 엄마는 재혼하고 동생도 태어났지만 부모님 이혼을 받아들이지 못해 힘든 나날을 보낸다. 온조처럼 사고로 소방관인 아빠를 잃었다면 차라리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난주는 이현이를 좋아하지만 표현하진 못한다. 이현이는 숲속의 비단에 오랜 투병생활을 하는 아저씨께 책을 읽어주곤 했는데 갑자기 아저씨가 돌아가셨다는 비보를 접한다. 세 사람은 조문을 가면서 각자 생각에 빠진다. 죽음을 통해 영원한 건 없다는 걸 깨닫게 되는 아이들의 이야기.

외모 콤플렉스를 다룬 48kg에서 새미는 중2에 마주리 다이어트 학교에 입소한다.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꿈꾸던 48kg을 달성하고, 유지하려고 엄청나게 노력하다가 다이어트 카페에 가입하게 된다. 그곳에서 친구 보미를 만나게 되고 서로 공감을 쌓으며 친해진다. 새미는 다이어트에 집착하다가 거식증까지 얻게 되고 자신의 모습에 혼란을 느낀다. 어떤 모습이 진짜 나인 걸까?

자존감을 다룬 여름날의 미스터리에서는 배우가 되고 싶은 주인공이 등장한다. 하지만 노력을 해도 안되는 벽을 마주하게 되고 고민에 빠진다. 어느 날 친구 도로시와 함께 마마의 밥집을 찾아가 주방 일을 도우며 깨달음을 찾아가는 이야기.

다문화 문제를 다룬 오늘도 프리스타일에서는 윤서는 자신이 뭘 잘하는지, 무엇을 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지만 춤을 출 때만큼은 아무 생각이 없어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어느 날 친구 제혁이 지역 아동센터 연합으로 하는 문화제에서 춤을 가르쳐 주는 봉사활동을 제안한다. 그곳에서 뜻밖의 일을 마주하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발견하게 된다.

마지막 이름에서는 이모할머니는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성하의 오빠 성빈이 무화과를 한 아름 따올 거라고 예견한다. 알고 보니 오빠 성빈이 사랑하는 미혼모 여자는 성하의 친구 노을의 엄마였다는 것. 이모할머니는 성하에게 옛이야기를 전해주는데 노을이는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여러 주제들은 청소년들이 읽어보면 공감할 내용이 많다고 보였다.
중학생 책선물로 너무 좋은 청소년 권장도서라 추천한다.

《흔들리며 피는 꽃이 더 아름답다》는 말처럼 지금은 힘들고 혼란스러운 상황이더라도 꿋꿋하게 나아가다 보면 그 속에서 내가 누구인지 발견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알게 될 것이다.
청소년들이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꿈꾸고 도전하는 것에 대한 희망을 가져보기를. 그래서 나만의 성공 스토리를 써나가길 바란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청소년필독서 #중등필독서 #자존감 #진로 #청소년문학 #청소년권장도서 #중학생책선물
p***1 2023.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친구의 친구
"친구의 친구" 내용보기
친구의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세상의 주연은 아무나 될 수 없다.     그러나 자신의 삶의 주인공은 자신이다.       조연들의 관점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지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친구의 친구"는 조연들을 주인공으로 삼은   옴니버스 소설이다.         "설탕이 졸아드는 시간"은 김선영 작가의 작품이다.     난주는 새빛공
"친구의 친구" 내용보기

친구의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세상의 주연은 아무나 될 수 없다.

 

 

그러나 자신의 삶의 주인공은 자신이다.

 

 

 

조연들의 관점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지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친구의 친구"는 조연들을 주인공으로 삼은

 

옴니버스 소설이다.

 

 

 

 

"설탕이 졸아드는 시간"은 김선영 작가의 작품이다.

 

 

난주는 새빛공원으로 향한다.

 

 

엄마는 수험생 딸을 방치하고

 

새아빠와 바다로 여행을 떠났다.

 

 

엄마는 아빠를 사랑하지 않는다고하며 이혼 후 재혼했고

 

충격을 받은 아빠는 엄마와 난주에게 실망한다.

 

 

난주는 초라해지는 아빠를 보는 것이 힘들다.

 

 

'시간을 파는 상점'을 오픈한 온조는

 

돌아가신 아빠에게 괜찮은 딸이 되고 싶다고 하는데

 

 

이혼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빠를 보면서 혼란스럽다.

 

 

새빛공원 입구의 은행나무를 지나며,

 

계수나무 군락지로 들어선다.

 

 

'시간을 파는 상점'의 리더 이현이 새빛공원에서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난주는 이현에게 한눈에 반했지만 서로의 거리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다.

 

 

이현과 온조를 살필 때마다,

 

이현과 온조에 대한 마음에 괴로워지는데.....

 

 

 

 

48 kg 은 김혜정 작가의 작품이다.

 

 

마주리 다이어트 학교는 주홍희의 비난 인터뷰로

 

문을 닫는다.

 

 

새미는 살을 못 빼고 도망쳤는데 마주리를 비난하는

 

주홍희가 어이없다.

 

 

마주리 다이어트 학교에 가입할 수 없게되자

 

새미는 10LPA 카페에 가입했다.

 

 

10LPA카페에서 같은 중3인 친구 보미를 만난다.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채팅을 하면서 친해진다.

 

 

새미는 다이어트에 성공하지만

 

보미는 새미의 연락을 받지 않는데....

 

 

 

여름날의 미스터리는 유연민 작가의 작품이다.

 

 

무대 리허설을 마친 후, 교수님은 주연 배우로

 

극을 이끌고 조화를 이루지 못했다고 강평한다.

 

 

대본을 통째로 외우고 밤늦도록 연습도 했지만

 

별 소용없는 상황이 답답하다.

 

 

학교로 찾아온 여친 도로시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도로시는 동료들과 감정을 나누지 못하는 것이

 

연기력이 떨어지는 원인이라고 말하며,

 

조언을 해줄 사람을 소개 하는데....

 

 

 

 

오늘도 프리스타일은 이재문 작가의 작품이다.

 

 

고3 윤서는 틀린 시험 문제가 납득이 가지 않아

 

진학상담 시간에 선생님에게 문의한다.

 

 

선생님의 문제 설명은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선생님은 수능 전 여름방학에 힘내서 공부하라지만,

 

남들과 달리 혼자만 우두커니 서 있는 것 같아 답답하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무더운 여름 아무도 없는

 

댄스 동아리 아마조네스 에서 프리스타일 댄스를 추는데....

 

 

 

마지막 이름은 이희영 작가의 작품이다.

 

 

이모할머니는 미래를 내다보는 신기가 있다.

 

성하의 오빠 성빈이 무화과를 한 아름 따온다 말한다.

 

 

오빠 성빈이 사랑하는 미혼모 여자가

 

성하의 절친 노을의 엄마였다.

 

 

이모할머니는 성하에게 옛날이야기를 해주는데....

 

 

 

 

 

"친구의 친구"는 실의에 빠진 아빠와 이성문제의 고민,

 

SNS와 정체성의 갈등, 꿈을 이루기 위한 자기 성찰,

 

현실의 고민과 스트레스, 만남과 인연에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청소년들이 각자의 처지에서 삶을 경험하고

 

사람들과 부딪히며, 인생을 배워간다.

 

 

삶의 모습은 다양하며 정답은 없다.

 

일상에서 깨달음을 얻으면서

 

자신만의 인생을 만들어갈 뿐이다.

 

 

"친구의 친구"의 청소년들의 이야기들은

 

인생의 길은 자신의 선택해야 하며,

 

 

자신이 이끌어 나가는 주연이기 때문에

 

인생이 소중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한다.

 

 

자음과모음에서 "친구의 친구"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중2추천도서 #자음과모음 #친구의친구

 

#너의스토리메이트

이달의 사락 s****n 2023.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의 스토리 메이트 「친구의 친구」
"의 스토리 메이트 「친구의 친구」" 내용보기
김선영 외 지음/ 자음과모음(펴냄)                         스핀오브 앤솔러지를 통해 만나본 다섯 작가의 단편소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들이 참여한 작품이라 정말 애정 어린 시선으로 읽었다. 먼저 참여 작가들의 전작, 선영의 「시간을 파는 상점」이라든가 김혜정의 「다이어트 학교」 유영민의 「오즈의 의류 수거함」 등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
"의 스토리 메이트 「친구의 친구」" 내용보기

 


 

 

김선영 외 지음/ 자음과모음(펴냄)

 

 

 

 

 

 

 

 

 

 

 

 

스핀오브 앤솔러지를 통해 만나본 다섯 작가의 단편소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들이 참여한 작품이라 정말 애정 어린 시선으로 읽었다. 먼저 참여 작가들의 전작, 선영의 「시간을 파는 상점」이라든가 김혜정의 「다이어트 학교」 유영민의 「오즈의 의류 수거함」 등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들이다. 작품 속 주인공의 친구들, 주변 인물 중 한 명을 다시 소환한 작품 정말 독특한 발상이다^^

 

 

 

 

 

〈설탕이 졸아드는 시간〉에서 부모님의 이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주인공 난주. 소방관 아빠를 먼저 보낸 친구 온조. 그런 친구를 부러워하는 난주, 이현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에 싸르르 마음이 아렸다. 말 못 하는 짝사랑, 숲속의 비단에 시한부 인생을 사는 아저씨에게 책 읽어주는 일을 했던 이현. 아저씨의 죽음을 통한 세 아이의 성장 이야기.

 

 

 

 

 

〈48kg〉에서 김혜정 작가의 책 다이어트 학교. 주인공 새미는 마주리 다이어트 학교에 입소한다. 마음의 문을 닫고 있던 새미는 이름도 비슷한 보미라는 친구와 친해지는데... 체중과의 전쟁이랄까? 주인공 새미의 다이어트가 눈물겹다. 청소년들의 '미'의 기준이 왜 이렇게 어긋나있는건지! 프로아나, 이런 단어는 처음 들어보는데, 잘못된 인식이 마침내 거식증까지 불러오는 경우도 있다니!!! 요즘은 여학생뿐 아니라, 남학생들도 마찬가지로 알고 있다.

 

 

 

 

 

자존감을 다루는 〈여름날의 미스터리〉 주인공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확실한 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꿈이 명확할수록 또 그만큼 고민도 깊다는 것..... 지역아동센터, 다문화 가정 배경의 〈오늘도 프리스타일〉 그리고 이희영 작가의 〈마지막 이름〉에서 노을이와 성하의 뒷이야기까지..... 다양한 소재를 책 한 권에서 만나는 기쁨, 청소년들의 sns 사용에 대한 고민, 다이어트 등 외모, 교우 관계 등의 소재를 결국 자기를 사랑하는 자존감으로 연결한 책!!!!

 

 

 

 

 

특히, 작가들의 미니 인터뷰 글이 참 인상 깊었다. 역시 작가는 타고나는 것인가! 인터뷰 글에도 깊은 울림이 있었다. "삶의 주인공은 바로, 너"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책!! 청소년기를 훌쩍 지난 성인 독자들에게까지 깊은 감동이 있었다.

 

 

 

 

 

#친구의친구, #너의스토리메이트_친구의친구,

#자음과모음, #김혜정, #김선영, #유영민,

#이재문, #이희영, #시간을파는상점,

#다이어트학교, #오즈의의류수거함, #어린이시장돌프,

#페인트, #보통의노을, #북스타그램, #북리뷰

이달의 사락 r******7 2023.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단(중1추천도서)] 친구의친구 / 김선영, 김혜영, 유영민, 이재문, 이희영 지음]
"[서평단(중1추천도서)] 친구의친구 / 김선영, 김혜영, 유영민, 이재문, 이희영 지음]" 내용보기
'다시 만나 반가워. 이번엔 내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볼래?'조연의 목소리로 전하는 그때 그 세계! 김선영, 김혜정, 유영민, 이재문, 이희영 작가의 스핀오프 앤솔리지...“주인공의 옆에는 언제나 '우리'가 있었다!그리고, 내 삶의 주인공은 항상 나였다.숨겨져 있던 또 하나의 이야기가 지금, 새로 시작된다!”...개인적으로 항상 '스토리',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이다 보니 꼬리에 꼬
"[서평단(중1추천도서)] 친구의친구 / 김선영, 김혜영, 유영민, 이재문, 이희영 지음]" 내용보기
'다시 만나 반가워. 이번엔 내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볼래?'

조연의 목소리로 전하는 그때 그 세계! 김선영, 김혜정, 유영민, 이재문, 이희영 작가의 스핀오프 앤솔리지

.
.
.

“주인공의 옆에는 언제나 '우리'가 있었다!
그리고, 내 삶의 주인공은 항상 나였다.
숨겨져 있던 또 하나의 이야기가 지금, 새로 시작된다!”
.
.
.
개인적으로 항상 '스토리',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이다 보니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핀오프작도 꽤나 즐겨 읽는 편입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자음과모음'에서 출간 되었던 청소년 문학책 5권의 스핀오프작들이 모여 있는 '친구의 친구'라는 작품인데요

시간을 파는 상점 / 김선영 장편소설
다이어트 학교 / 김혜정 장편소설
오즈이 의류수거함 / 유영민 장편소설
식스팩 / 이재문 장편소설
보통의 노을 / 이희영 장편소설

이 5개의 소설의 스핀오프작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데 의외인 점은 대다수의 스핀오프작은 ‘그 주인공은 ~그 이후에~ 이렇게 살고 있었답니다~' 하는 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이번에는 그 주인공의 친구가 주인공으로 나와 그들의 스토리를 들려주는데, “아, 뷰포인트만 살짝 바꾼다면 주인공 > 조연 > 주인공 > 조연 이 누구나 될 수 있구나!” 를 깨닫게 되었어요
?
요즘 (물론 저때도 마찬가지로) 청소년들이 그룹문화 속에서 본인이 소외가 된다고 느끼고 군중 속에서 고독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때는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내 삶의 주인공은 항상 나였다' 주인공일 때도 있고, 주인공의 옆에서 주인공을 빛나게 하는 역할이 될 때도 있지만 그 모든 순간에서 다들 각자의 인생에서는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

.

난주는 이현을 바라보았다. 자신이 이현의 어떤 부분을 좋아하는 지 알 것 같았다.
난주는 상대의 '멋짐'을 알아보고 설레는 자신이 처음으로 마음에 들었다.

-본문 p.38 [설탕이 졸아드는 시간] 중에서

.

.

.

아름답다는 게 뭘까요? '아름'은 두 팔을 둥글게 모아서 만든 둘레, 라는 뜻이래요. 그러니까 아름답다는 건 내가 두 팔을 벌린 만큼, 즉 나답다는 게 아닐까요?

-본문 p.81 [다이어트 학교_미니인터뷰] 중에서

.

.

.

'그럼 어떻게 하면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살 수 있을까?'

제가 찾은 답은 '남과 비교하지 말자'는 거예요. 내 삶을 누군가의 발밑에 두어선 안 돼요. 그러려면 물질이나 외모만으로는 측정할 수 없는 나의 고유한 가치를 찾아야 해요. 다른 사람에게 없는, 나만의 반짝이는 부분 말이에요.
나에겐 없을 거란 말은 하지 말아요. 모든 사람은 빛나는 조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죠.

-본문 p.199 [오늘도 프리스타일] 중에서



s*******8 2023.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청소년들, 그대들이 주인공이다
"청소년들, 그대들이 주인공이다" 내용보기
이 책은 다섯 작가들의 청소년을 향한 메세지를 담은 책이다. <시간을 파는 상점>속 주인공이었던 온조는 사람들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인터넷 카페를 연다. 작가 김선영은 시간은 흐르는 것이지만, 남을 위한 시간도 결국 '나'에게 쌓인다는 것을 말하고자 했다. 이 책 속 주인공은 온조가 아니라 친구 난주이다. 온조가 등장하지만 난주의 시각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나온다. 두 번
"청소년들, 그대들이 주인공이다" 내용보기

 이 책은 다섯 작가들의 청소년을 향한 메세지를 담은 책이다. <시간을 파는 상점>속 주인공이었던 온조는 사람들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인터넷 카페를 연다. 작가 김선영은 시간은 흐르는 것이지만, 남을 위한 시간도 결국 '나'에게 쌓인다는 것을 말하고자 했다. 이 책 속 주인공은 온조가 아니라 친구 난주이다. 온조가 등장하지만 난주의 시각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나온다. 두 번째, <다이어트 학교> 속 친구였던 새미의 다이어트 이야기가 나온다. sns를 통해 새롭게 만난 친구는 그녀에게 또 어떤 존재가 될까? 세 번째, <오즈의 의류수거함>에서 도로시는 의류함 속에서 일기장을 발견하게 되고 아주 중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그 이후 시간이 흘러 대학생이 된 도로시의 친구 이야기가 펼쳐진다. 네 번째,<식스팩>에서 화상을 입었던 주인공이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대단함을 보여주게 된다. 역시 '오늘도 프리스타일'에 나오는 고3 주인공은 댄스동아리에서 춤을 추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새롭게 만난 아이들과의 만남 속에서 아픔을 보고, 새로게 자신의 인생을 쓴다. 마지막으로 <보통의 노을>의 주인공 노을의 친구인 성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녀에겐 신비한 능력의 할머니가 있다. 할머니의 옛이야기가 시작되고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것은 순식간이다. 

 이렇게 다섯 가지의 사연을 가진 '친구의 친구'들이 나온다. 그래서 책장을 덮은 순간 오랜만에 동창회에 나갔다온 기분이 든다. 너무 오랜만이라 외모도, 분위기도 바뀐 것 같지만 이야기를 하다 보면 그  그시절을 추억하고 떠올린다.  최근 하던 일들도 사연도 많고 이야기 거리가 넘쳐나니 얼마나 흥미로운가. 게다가 나는 만나지 못했던 그 주변의 인물들의 소식도 듣게 되니 더욱 이야기가 풍성해진다. 차려진 음식과 즐거운 이야기를 한 판 끝내고 나니 뭔가 시원하고 개운한 기분이 든다. 게다가 그 이야기들이 끝이 아니라니 더욱 내 주변에서 함께 살아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나이 먹는 것처럼, 주인공들도 나이를 먹고 자신의 일을 해내고 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작가와의 인터뷰였다. 그냥 소설 이야기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작가들의 메세지를 전달한다. 지금의 중학생, 고등학생들에게,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인생의 주인공이 되라고 말한다. 주인공이니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순간만큼을 기억하고 sns에 올리라고 하는게 아니다. 또한, sns 속의 멋진 사람들만 기억하라는 것도 아니다. 인생은 최고의 순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더 많은 시간들이 있는게 당연하다는 것. 그러니 지금 아닌것 같으면 수정하고 바꾸면서 내가 원하는대로 연출하면 되는 것이다. 

"여러분만 그런 게 아니다"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자기 인생에서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우리는 편집된 삶의 한 조각만을 보고 화려함에 열광하지만, 실제로 인생은 외롭고 지루한 시간이 더 많아요. 

"그럼 어떻게 하면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살 수 있을까?"

p198 이재문, <오늘도 프리스타일> 중

그들을 다시 만날 날이 기다려진다. 다음 동창회는 어떤 모습들로 만나게 될까? 그들의 새로운 이야기가 또 얼마나 흥미로울까? 그동안 우리는 우리의 인생의 주인공이 되면 어떨까? 우리도 그들에게 우리의 주인공 이야기를 풀어내볼 그 날을 기약해본다.

s******5 2023.02.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