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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난세를 살아가는 지혜 논어’는 논어의 해석을 난세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해서 답하고 있다.
책을 통해서 얻은 지혜 중 몇 가지를 살펴본다. 믿음과 선의를 가지고 모든 것을 대해야 한다. 선의로 사람을 대하면 모든 것이 득이 되지는 않겠지만 전체적으로는 이득을 보게 된다. 삶을 살아가면서 욕심을 채우며 살아가다보면 오히려 계속 모자라는 상황이 온다. 반대로 타인의 것을 채워주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 것도 채우게 된다. 그것이 삶의 이치이다. 하지만 논어에서 말하듯 통하지 않으면 그만두어야 한다. 열번 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가 없겠지만 굳이 열번 찍을 시간에 다른 사람에게 충과 선을 베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는 ‘덕’이라는 것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덕’을 쌓지 못하는 이유는 덕은 하루 아침에 쌓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영웅들이 자신의 짧은 시간의 인자함이 덕으로 사람들에게 비춰졌다는 오해에서 생긴다. ‘덕’은 오랜시간 걸쳐서 만들어 지는 것이다. 그렇기에 어려운 것이지만 결국 ‘덕’을 가진 사람이 세상을 갖게 되는 이치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인간의 이치는 똑같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덕을 쌓아 올려야 하며 결국 이러한 장기간의 행동과 마음가짐이 나를 변화시켜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생기는 것이다.
책을 읽으며 논어의 가르침이 오늘날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정확히 알게 되었고 틈틈히 논어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나 스스로 변화하는 삶을 만들면 이 어려운 환경을 이겨나갈 수 있겠다는 자심감을 가지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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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 그렇다. 지금은 진정한 난세라 할 수 있는 세상에서 살고 있음을 그 누가 부정할 수 있을까. 물론 모든 부분에서 몸소 직접 경험하며 겪지는 않지만.
공자의 제자인 자공의 질문에 대한 공자의 답변에서 실로 지혜를 느낄 수 있었다. 자공의 질문은 이러했다. "평생 실천해야 할 한 글자가 있습니까?" 이에 대한 공자의 답변은 이러했다. "그것은 바로 서(恕, 관대함)이다!" 공자는 자신이 원치 않는 것은 남에게도 강요하지 마라-고 조언한다. 그렇다. 이 하나의 마음만 있다면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없을 것이지마는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내 마음이더라.
- 대부분의 현대인은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채 눈부시게 발전하는 물질문명과 정체된 정신문명의 격차 속에서 까닭 모를 불안감을 느낀다. p 4 - 이 책을 엮은 목적은 독자들로 하여금 문화의 경전으로서의 논어와 현실생활의 공통분모를 찾는 과정에서 심오한 진리와 지혜를 깨닫도록 하는 데 있다. p 5
이 책은 '철학적으로나 문학적으로 이중적 가치를 지닌 논어를 통해 그 속에서 적극적으로 처세의 방법을 발견하며 인생의 방향을 바로 세울 기회'를 제공하는 도서이다. 인격 수양, 처세, 심신, 성공, 배움, 윤리, 리더를 위한 논어의 지혜를 담고 있다. 신의로 무장하기, 겸손하기, 융통성 있게 행동하되 원칙은 지키기, 언제나 신중하기, 항상 입조심하라, 주어진 인생을 열심히 살아라 등 인격 수양을 통해 원만한 세상살이를 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공자의 말씀이 가슴에 와닿았다. 타인을 이해하고 남에게 관대하며 화합하되 맹목적으로 따르지 말며, 신중히 친구 사귀기 등 세상 살이에서 처세는 매우 중요하다. SNS는 알게 모르게 일상 속으로 스며들어와 하루라도 안 보는 날이 없다. 특히 잠자리에서 보는 SNS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그러다 보니 수면 시간도 줄고 팔도 아파져 잠자리에선 핸드폰을 안 보기로 결심했다. (그래도 가끔은 보긴 본다.) 좋은 것만 올리는 SNS를 보며 부러워하며 비교하기보단 저런 삶을 사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만 생각하는 내공이 필요했다. 그래, 겉모습보단 내실을 튼튼하게 다지자! 이에 '심신을 위한 논어의 지혜'를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지혜를 배울 수 있었다. 난 크게 성공에는 관심이 없지만 그렇다고 실패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 '성공을 위한 논어의 지혜'를 요약하자면,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기와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끈기 가지기, 덕의 중요성, 배운 후 실천하기, 겉모습보다 내면의 중요성 알기 등이다. 그 외 배움, 윤리, 리더를 위한 논어의 지혜도 내게 많은 조언을 전해 주었다. 어쩌면 우리는 이미 논어 속 지혜를 알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면의 힘을 키우지 못함에 실천으로 이어지는 힘이 빈약하며 알고 있는 걸 종종 잊기도 한다. 이에 이 책을 읽으며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었고 아직 멀었지만 공자의 가르침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음에 감사했다. 세상만사 모든 것은 내 마음에 달렸다는 걸 안다면 이 책 속 지혜가 더욱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터 읽기를 권한다. 유익한 독서의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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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를 살아가는 지혜 논어"의 저자 동리즈는 중국인들에게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으며, 또한 저자는 역사를 현실감 있게 재해석하는 연구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은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라면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은 급변에 급변을 거듭하고 있다. 이런 급변하는 시대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자기 중심적 삶으로 치닫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은 혼자만의 세계가 아니다.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세상이다. 그럼에도 현대인들은 자기 중심적 삶에서 전환하고자 하지 않는다. 누구를 의지하고, 누구를 기댈 수 없는 시대적 분위기가 자기 중심적 삶으로 고착되어 가는 것 같다. 안타깝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삶에 지혜를 담았다. 사람들은 반복된 역사속에서 한 획을 그으며 산다. 그러나 자신이 살아온 삶의 자취가 하나의 역사를 이루어낸다는 것은 생각지 못한다. 역사의 한복판에 자신이 살아갔음에도 역사의 뒤안길에 자신이 있음을 생각한다.
모든 인생의 주체는 자신이다. 그러나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세상은 나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나와 함께 살아가는 모든 이들은 나의 필요를 원한다. 그들 또한 나에게 필요한 대상들이다. 즉 인생은 절대 혼자 살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 책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얻게 한다.
이 책은 현실적 감각을 풍부하게 가진 논어를 통해 구성되었다.
논어는 많은 이들에게 읽혀졌다. 논어는 인간 처세술에 경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논어는 수 많은 이들의 정신적 안내서로서 자리를 굳건하고 있다.
이 책은 총7장으로 구성되었다. 한 장, 한 장을 탐독하게 되면 자신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가 쌓일 것이다. 이 중에 우리에게 유익한 대목이 있다. 제1장, 10챕터는 '항상 입조심하라'이다. 성공하는 이들은 입조심은 필수이다.
이 책은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부분들을 담았다. 논어의 엑기스인 지혜만을 담아 둔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을 통해 변화되어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은 성공을 위해 달려가지만 이내 실패의 쓴 맛을 본다. 이유는 사람을 몰랐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를 알고, 타인을 알게 하는 지혜를 얻을 있게 한다.
이 책을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후회없는 독서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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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를살아가는지혜,논어 #동리즈지음 #파라북스 동양고전의 진수이며 중국의 깊은 역사에는 논어가 있다. 논어는 춘추전국시대에 공자의 통찰과 지혜를 알수있다. 이 한권에 집약되어 있는 지혜를 보며 무엇을 알아야하고 실천해야 하는가를 알 수 있었다. 인격수양, 처세, 심신, 성공, 배움, 윤리, 리더로 7개의 목차로 나뉘어 있다. 현재 나의 상황에 맞추어 명심에 또 명심해야 할 지혜가 있고 갸우뚱하며 이 말이 무슨 뜻인가 궁금해지는 지혜가 있다. 궁금해지는 지혜를 꼽자면 딱하나가 궁금했다. '물이 너무 맑아서는 안 되고, 사람은 지나치게 엄격해선 안된다'에서 뒤에 말은 알겠는데 물은 깨끗하면 깨끗할수록 좋은 게 아닐까? 물이 너무 맑다는 말은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사람또한 너무 엄격하거나 빈틈이 없으면 인연이 안생기거나 주변에 사람이 없을 수 있다.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나 옳은길을 가고있나 나의 생각이 맞는 것인가 의문이 문득문득 들기도 할때쯤 나를 잡아주는 것은 혜안과 지혜로 가득찬 성인의 말이었다. 사리판단과 상황에 대해 회의감이 들거나 옳은길이 맞나 갸우뚱하고 힘들어할때에도 나를 잡아주는 것은 성인의 말이었다. 어떤 시각을 갖고 이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갈 것인가. 몸을 단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을 단련하는 공부를 해야한다. 인생을 살면서 많은 콘텐츠가 즐비하고 지식이 넘쳐나고 있지만 현인의 가르침만큼 인생의 방향을 잘잡아주는 길잡이가 있을까 한다. 간혹 책을 왜 읽고 있냐 묻는 이들이 있는데 공자가 한말을 해주고프다. ?‘배우고 때때로 익히니 즐겁지 아니한가(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亦說乎)’ 모든 배움들이 다 머릿속에 마음속에 들어오지 않아도 배움을 끊임없이 갈구하며 조금의 변화를 꾀하고자 한다면 아주 조금씩의 차이겠지만 변화가 올것이라 믿는다. 하루가 순간이 소중하고 값지다. 주어진 생을 어떻게 살아가야하고 써야하는지를 알게되기도 했다. 외적으로 꾸미고 다듬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외적으로 판단하기때문에. 하지만 더더욱 가꿔야하는것은 내면의 나이다. 나에게 어려운 것. 충고를 겸허히 받아들이기. 내가 조심 또 조심해야 할 것은 경솔한 말을 하기전에 한번 더 생각하기. 화합하되 맹목적으로 따르지 말기. 어렸을때부터도 그랬지만 몰려다니고 누구 주도하에 그 속에 속해있는 것이 항상 불편하고 힘들었다. 아..아웃사이더이다. 누가 나를 구속하거나 속박하려고 하면 그렇게도 몸서리치게 싫다. 남이 이끌면 대부분 따라가주는 성향이었으나 바뀌었다. 그리고 "충과 선으로 벗을 대하되 통하지 않으면 그만 둬라" 통하지 않으면, 억지스러운 관계는 가감없이 끊어버려라. 서로 피곤한 관계는 만들지 않는다.처세의 지혜를 더 유념해서 보았다. 인생의 지혜를 들에다보자. #처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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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 윤리, 사람이 살아가면서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도리, 예의 등등에 대한 것을 우리는 종종 종교서나 현인의 말씀에서 그 답을 찾고는 한다.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다양한 종교의 공통점은 바르게 걸어가야 할 사람의 길을 이끌어준다는 것일 것이다. 공자와 그가 세운 유교는 종교라기 보다는 하나의 학파로 느껴질때가 많지만, 중국뿐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조선 500년의 역사는 공자의 말씀을 담은 논어=유교와 함께 했다고 우리는 배워왔다. 그러나, 조선 역사의 폐해가 유교에서 비롯된 것처럼 지금은 고리타분하고 구시대적인 어른들의 말씀으로만 여겨지고 있다.
요즘 가끔 TV에서 논어를 강의하거나 유교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방영하면서 다시금 논어가 사회에 다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렇게 논어가 사람의 근본 도리와 인생의 진리를 담고 있기 때문에 세상살이에 대한 참지혜가 필요할때,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길잡이로서 역할을 하는 논어를 찾게 되는듯 하다.
『난세를 살아가는 지혜, 논어』는 무작정 논어를 이야기 하지 않고,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인격 수양과 처세, 심신, 성공, 윤리, 배움, 리더로 주제를 분류해 논어의 구절을 쉽게 풀이하고, 중국 역사 속 일화를 통해 공자의 가르침을 이야기 한다. 차례만 읽어도 각각의 주제에 대해 어떤 좋은 내용이 담겨있는지 알 수 있다. 사실 365일 한구절씩 읽는 명언이 있다면, 이것을 대신하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인격 수양 편에서는 교만하지 말고, 말조심하고 충고도 겸허히 받아들이라는 교훈을, 처세 편에서는 사람을 사귈 때 올바른 원칙과 함께 적절한 융통성을 발휘하라는 가르침까지 전한다. 물론 상대를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부터 판단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겠지만 말이다.성공 편에서는 검소하고, 교만하지 말 것이며,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 되라고 상황에 따라 자신을 변화시켜야 하는 현대 사회의 방향을 잘 적용하고 있다. 성공과 배움 편에서는 자신을 닦는데 게을리하지 말것을 당부하며 공부 자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조언한다. 윤리 편에서는 공경, 효, 친구와의 신의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리더 편에서는 팔방미인이 되어 타인을 적절하게 다스리는 방법에 관한 공자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인, 의, 예, 지, 신 모두를 다룬 책 논어를 현대인에게 알맞게 풀어놓아 이 복잡한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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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논어는 중국 고전문학의 대표격인 고전입니다. 공자의 논어가 현대사회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건 아마 시대를 뛰어넘는 삶의 지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끔 이렇게 공자의 논어에 관한 해설서를 읽다보면 시대를 초월한 지혜에 감탄을 하곤합니다. 이 책 《난세를 살아가는 지혜 논어》에서도 공자가 말한 삶의 지혜를 좀 더 쉽게 풀이하고 현대에 맞춰 해석하고 있습니다. 신의라고 하는 것은 남을 속이지 않는 것이고 약속을 지키는 것이고 자신의 말과 행동에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이런 신의를 쉽게 버리거나 신용을 일흐면 사람들은 첨자 사회에서 도태되게 됩니다. 신의는 도덕적 소양의 기본이며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을 순조롭게 이끄는 열쇠이기도 합니다. 가끔 복수심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누군가가 자신을 화나게 하거나 모함했다면 분명 적당한 기회를 찾아 복수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복수심은 다른 사람이 아닌 스스로 만든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상대에게 복수한다고 해도 새로운 원한 관계가 또 생기지 않을까요? 또 공자는 자신에게는 엄하고 남에게는 관대하라고 했습니다. 이는 언제나 옳은 처세의 원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인격 수양에 힘쓰고 타인에게 관용을 베풀면 존경과 우정을 얻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미움받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타인의 가벼운 잘못은 웃어넘기고 상대방도 자신의 잘못을 발견하고 고치려고 할 것입니다. 요즘 SNS를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남들보다 행복한 척, 남들보다 부유한 척하는 허세를 부리는데 공자는 사치하면 교만해지고, 검소하면 초라해진다고 했습니다. 차라리 교만하기보다는 초라해지는 것이 낫다는 뜻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치와 낭비를 자랑스러워하고 근검과 절약이 아름답다고 여깁니다. 근검절약은 의지를 단련시키고 인내심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 이상을 실현시키는 에너지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 욕심은 본성에 가깝습니다. 강직함을 유지하며 사욕을 버리고 정직하게 살기란 쉽지 않습니다. 본능과 이성의 갈등은 성공을 갈망하는 사람에게도 예외가 아닙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강한 의지력을 가지고 욕심을 부리지 않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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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논어에서 공자님이 하신 말씀을 소개한다. 그리고 그 말씀을 토대로 여러 옛 이야기를 통해 공자가 하신 말씀의 의미를 되새기며 오늘날 우리에게 귀감이 될 교훈을 주고 있다.
어린 아들이 울며 떼를 쓰자 엄마는 빈말로 시장에 갔다온 후 돼지고기를 볶아주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보니 남편(공자의 제자인 증자)이 칼을 갈며 돼지를 잡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내는 남편에게 아들을 달래기위해 한 흰소리라고 이야기했지만 증자는 정색을 하며 이야기한다.
며칠 후 아들은 한밤중에 문득 생각이 나 바로 친구집으로 달려가며 이렇게 엄마에게 이야기한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고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일화들과 공자님의 말씀을 대비하여 설명해줌으로써 보다 쉽게 성인의 말씀이 주는 의미를 더 깊이 새길 수 있다. 또한 논어뿐 아니라 사기, 한비자, 장자등 다른 고전을 포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일화들을 읽는 것만으로 재미도 있고 유익함도 얻는다. 역사적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덤이다.
그런데 이런 책을 읽다 보면 생기는 의문이 있다. 앞서 공자의 제자였던 증자의 일화같은 경우는 신의에 대한 적절하고 좋은 본보기로서의 예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명확하지 않고 조금 애매하게 느껴지는 예시도 있다.
이 말씀을 가지고 책에서는 진정한 충신이었던 송나라의 개국공신 조진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조진은 잘잘못을 따지는 일에 있어서는 황제앞이라고 해도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았다고 한다. 두 번에 걸쳐 천거한 인재를 황제가 임용하지 않자 세 번째로 천거했다.
화가 난 황제는 조진이 내민 상주문을 박박 찢어 던져버렸는데 조진은 조각난 상주문을 풀로 붙여 다시 황제에게 내밀고 결국 승낙을 얻어낸다. 조진은 유능한 인재를 천거하고 등용시켜 송나라의 화합에 일조했다. 황제앞이라고 해서 무조건적인 순종을 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즉 화합하되 황제의 권력과 동화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만약 황제가 조진의 태도를 자신을 무시하는 행동으로 여겨 참형에 처했다면 역사는 조진을 어떻게 평가했을까? 혹여 충성스럽지만 신중하지 못하고 무모했던 인물로 기록했을 가능성을 없을까?
만약 역사가 그렇게 기록되었다면 조진이 한 행동은 똑같았지만 수천년후 이 책에서 다른 형태로 인용되었을 가능성은 없는 것일까? 가령 공자님의 말씀에 빗대어 신중하지 못하고 무모한 인물에 대한 예시로서 말이다.
요지는 이미 뒤바뀔 여지가 없는 역사를 평가하는 것은 비교적 쉽지만 현재 진행중이어서, 미래를 알 수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옛 일화들이 주는 교훈들을 오늘날 시점에서 적용하는 것에 문제가 없을까 하는 점이다. 우리는 조진이 아니고 우리의 회사 상사도 황제가 아니니 말이다.
만약 황제가 진시황이었다면? 연산군이었다면? 처한 상황이 비슷하더라도 내 주변의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다. 백사람이 있으면 백가지의 상황이 만들어지고 결과도 백가지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다.
공자님이 말씀하신 화합과 동화는 그냥 개념적인 말이어서 이런 것들이 실제 상황에 녹여져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는 또 다른 문제다. 만약 회사원인 내가 상사의 부당한 지시앞에 조진처럼 행동하는 것이 화합에 이르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일정부분 묵과하고 넘어가는 것이 결과적으로 화합에 일조했을지 나중에 결과로만 증명이 된다. 우리가 선택을 해야 한다면 이때 필요한 것은 올바른 가치관일 것이다.
즉 현실적인 화합과 동화사이의 선택에서 고민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그때는 올바른 자신만의 가치관이 필요하다. 중간에서 바른 가치관이 필터역활을 해 줄 때 우리는 지혜로운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그런데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데는 논어같은 고전이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고전뿐만이 아닐 것이다. 많은 지식을 쌓고 마음을 수양하고 다양한 사고를 통해 자신을 반추해보는 시간도 필요하다. 이 책은 재미있게도 볼 수 있지만 이러한 비판적사고의 틀속에서 책을 볼 수 있다면 진정으로 자신에게 유익한 독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을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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