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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음식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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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중독에 대한 연구 결과와 기업 사례들을 소개하고 분석 설명해나가는 책이다. 책 표지나 목차는 심플한 느낌이지만 생각보다 장황한 이야기가 펼쳐져서 쉽고 빠르게 읽히지는 않았다. 유익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잘 들어오고 기억에 남지 않아 조금 아쉬웠다. 에필로그를 중심으로 키워드와 대략적인 메세지를 한번 정리해본다. 음식을 준비하고 먹는 속도에 따라 포만감과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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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중독에 대한 연구 결과와 기업 사례들을 소개하고 분석 설명해나가는 책이다.

책 표지나 목차는 심플한 느낌이지만 생각보다 장황한 이야기가 펼쳐져서 쉽고 빠르게 읽히지는 않았다. 유익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잘 들어오고 기억에 남지 않아 조금 아쉬웠다.

에필로그를 중심으로 키워드와 대략적인 메세지를 한번 정리해본다.

음식을 준비하고 먹는 속도에 따라 포만감과 먹는 양이 달라진다.

음식이 맛있다고 느끼는 요소 - 소금, 설탕, 지방, 열량 / 풍미와 향

음식에 대한 기억과 생각도 식욕에 영향을 준다.

저렴한 가격과 편의성도 음식 섭취를 더 쉽게 더 많이 먹게 할 수 있는 요소이다.

다이어트 방식과 식품의 한계, 극단적인 방식이나 식품보다는 적당한 음식 섭취와 꾸준한 운동이 좋다.

단백질, 비타민, 식이섬유도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인공 감미료는 생각보다 만족감을 주지 못하고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화려한 포장의 유혹과 영향력을 인지하자. 같은 음식도 포장이 밋밋하면 별로 안 끌릴 수 있고, 스마트폰도 흑백 모드로 바꾸면 잘 안 보게 된다.

결론적으로 음식 중독에 가공식품 업계의 판매 전략이 숨어있음을 기억하고 음식에 대한 다방면의 사고를 해서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스스로 통제해 보면 좋겠다.

e*****1 2023.03.2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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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중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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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중독>은 우리가 왜 음식에 집착하는지 과학적 근거를 통해 쉽게 설명해줘서 이해가 잘 됐습니다. 읽고 나니 평소 식습관을 돌아보게 되었고, 건강한 선택을 해야겠다는 동기가 생겼어요. 특히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팁이 많아 바로 적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책이라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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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중독>은 우리가 왜 음식에 집착하는지 과학적 근거를 통해 쉽게 설명해줘서 이해가 잘 됐습니다. 읽고 나니 평소 식습관을 돌아보게 되었고, 건강한 선택을 해야겠다는 동기가 생겼어요. 특히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팁이 많아 바로 적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책이라 만족스럽습니다.


a****a 2025.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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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마이클 모스-음식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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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회쪽 도서는 안 구매하는데, 워낙 식탐이 많고 먹는 것에 관심이 많은지라 책 내용에 호기심이 생겨서 구매했습니다. '당신은 지금 먹는 것에 중독돼 있다' 란 소개글의 문구에 찔려하면서요.  가볍게 술술 읽히는 책은 아니지만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았고, 내가 먹는 음식에 대해 여러 생각을 해 볼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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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회쪽 도서는 안 구매하는데, 워낙 식탐이 많고 먹는 것에 관심이 많은지라 책 내용에 호기심이 생겨서 구매했습니다. '당신은 지금 먹는 것에 중독돼 있다' 란 소개글의 문구에 찔려하면서요.  가볍게 술술 읽히는 책은 아니지만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았고, 내가 먹는 음식에 대해 여러 생각을 해 볼 계기가 되었습니다. 
m*****a 2024.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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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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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모스 작가님의 [음식 중독]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책을 먼저 완독하신 후 리뷰를 열람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리뷰는 제 개인적인 의견을 작성한 것으로 다른 사람과의 의견과는 불일치할 수 있음을 알립니다.제목부터 눈길을 확 사로잡는 책입니다. 음식에 중독된 한 사람으로서 지나치기 어려웠어요 ^-^;; 생각없이 그냥 먹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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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모스 작가님의 [음식 중독]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책을 먼저 완독하신 후 리뷰를 열람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리뷰는 제 개인적인 의견을 작성한 것으로 다른 사람과의 의견과는 불일치할 수 있음을 알립니다.

제목부터 눈길을 확 사로잡는 책입니다. 음식에 중독된 한 사람으로서 지나치기 어려웠어요 ^-^;; 생각없이 그냥 먹고 싶으니까 먹는다~ 단순하게 살아왔는데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p******2 2024.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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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중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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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민음사에서 출판된 마이클 모스님의 음식중독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음식중독이라는 제목에 끌려서 구매했어요. 살아가기 위해서 음식을 섭취하는건 필수적인 요소인데 왜 중독이란 단어가 붙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책이 두꺼워서 놀랐습니다 ㅎㅎ   다이어트를 하면서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려고 노력하는데 생각보다 칼로리를 채우는게 너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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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민음사에서 출판된 마이클 모스님의 음식중독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음식중독이라는 제목에 끌려서 구매했어요.

살아가기 위해서 음식을 섭취하는건 필수적인 요소인데 왜 중독이란 단어가 붙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책이 두꺼워서 놀랐습니다 ㅎㅎ

 

다이어트를 하면서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려고 노력하는데 생각보다 칼로리를 채우는게 너무 어려웠는데

가공식품은 칼로리 채우기는 너무 쉽더라구요

식품회사들의 마케팅이 어마어마 하다는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됐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r****a 2024.0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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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문제는 뇌야! 아니... 몸 전체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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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고소당한다. 페스트 푸드를 팔았다는 이유로.   책은 재즐린 브래들리라는 인물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 인물은 어릴 적부터 패스트푸드를 꾸준히 먹고 비만이 되어 건강을 위협받는다. 변호사 허슈는 이런 인물들을 모아 맥도날드를 고소한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페스트 푸드를 먹은 것은 자신의 선택이다. 허슈는 담배업계를 굴복시켰던 '중독'의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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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고소당한다. 페스트 푸드를 팔았다는 이유로.

 

책은 재즐린 브래들리라는 인물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 인물은 어릴 적부터 패스트푸드를 꾸준히 먹고 비만이 되어 건강을 위협받는다. 변호사 허슈는 이런 인물들을 모아 맥도날드를 고소한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페스트 푸드를 먹은 것은 자신의 선택이다. 허슈는 담배업계를 굴복시켰던 '중독'의 논리를 들고 오는데, 패스트푸드가 사람을 중독시키는 요소가 있다면, 자발적으로 선택하지 못한 것이다. 문제의 핵심은 '중독성'에 있다. 식품업계는 사람들을 자신의 제품에 중독시키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했을까.

 

저자는 책의 절반 정도를 우리 몸이 어떤 방식으로 음식을 받아들이는지 설명한다. 인간은 좋아하는 음식을 이야기만 해도 뇌에서 코카인을 투여한 것과 비슷한 반응이 일어난다. 식품업계는 각종 이벤트를 통해 도파민을 자극한다. 도파민은 음식을 먹고싶게 한다. 비만이 증가하면서 다이어트 식품이나 위를 제거하는 방법이 생겼지만, 식욕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없었다. 식욕은 위가 아니라 뇌에 있기 때문이다.

 

중독은 속도와 매우 관련이 깊다. "어떤 물질이 뇌를 흥분시켜 행동을 유발하고 결국 그 행동을 상습적으로 하게 만드는 능력은 대게 그 물질이 뇌에 얼마나 빨리 도달하느냐와 관련이 있다." 더 빨리 도달할수록 영향력도 강해진다. 담배연기는 뇌를 자극하는 데 10초가 걸리지만 설탕은 0.6초면 뇌를 활성화한다.

 

"우리는 먹는 것을 기억하고 기억하는 것을 먹는다." 우리가 무엇을 먹을지 결정하는 데 발휘되는 기억의 힘은 강력하다. 그렇기에 어린아이가 많은 식품회사의 타겟이 된다. 기억은 또 변형되어 광고를 통해 제품의 이미지가 변형된다.

 

"우리가 오늘날처럼 음식을 먹는 것은 인간의 코, 소화관, 체지방이 급격하게 변하면서 뇌와 완전한 공조를 이루어 식습관을 형성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신체의 진화를 살펴보며 왜 우리가 음식에 취약한지 분석한다. 급변하는 환경에서 다양한 풍미를 감지하고 음미하는 능력은 생존에 도움이 되었고 그렇게 다양하고 새로운 풍미에 끌리게 되었다. 위는 열량을 감지하고 뇌에 알리면 뇌는 쾌감과 만족감을 전달하며 해당 음식을 더 먹게 한다. 인간은 에너지가 더욱 필요했지만 항상 음식을 찾고 다닐 수 없어 '체지방'이라는 도구를 만들었다. 지방은 하나의 기관으로, 살을 빼면 지방세포가 뇌에 배고프다고 신호를 보낸다. 우리가 살을 빼기 힘든 이유다.

 

우리 몸의 시스템이 이렇다면 "우린 음식 중독 문제를 다른 시각에서 봐야 한다." 저자는 계속해서 우리 몸이 '중독'에 취약함을 입증한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지난 40년간 음식과 식습관에 나타난 변화를 진화의 측면에서 따라잡을 수 있는 시간이 전혀 없었다. 그 결과 오늘날의 음식과 근본적으로 부조화를 이루게 되었다", "문제는 음식에 중독성이 있다기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먹는 것에 끌리는데 기업들이 음식을 바꿔놓았다는 데 있습니다."

 

가공식품 회사들은 인간의 특성을 파악하고, 낮은 가격, 편의성, 다양성을 활용했다. 소비자가 음식을 먹는 방식을 바꾸면 그것 또한 최대한 이용했다. 허슈의 소송과 같은 공격에는 맞대응을 했다. 로비를 통해 중독이론을 통한 문제제기를 차단했으며, 자사의 연구에서 불리한 조건들은 감추고 연구를 중단했다.

 

'하인즈'는 다이어트 조언 및 지원프로그램 판매회사 '웨이트 와처스'를 인수해 살찌는 식품도, 체중을 감량하는 식품도 생산하게 됐다. 그다음 절차는 다이어트 식품의 개발이었다. 건강을 위한 재단을 창립했지만 허점 투성이었다.

 

요즘엔 '단백질'에 이어 '펩시 제로'와 같은, '제로슈거'가 트렌드다. 저자는 인공감미료에 대해 "뇌가 미뢰로부터 많은 양의 설탕을 섭취하고 있다는 신호를 받았는데 설탕이 위에 도달하지 않으면, 적어도 미뢰가 감지한 것과 실제 섭취량이 다르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우리는 아직 모른다."고 지적한다. 이 말은 식품이 급격히 바뀐 것만큼 우리 몸의 진화가 이루어지지 못했는데, 이런 첨가물, 단맛 강화제들이 신진대사를 엉망으로 만들 수 있다는 의미다.

 

이 책의 원제 <Hooked>는 우리가 '걸려들었다'라는 의미로 더 직관적으로 다가오게 한다. 그런 점에서 저자가 경고하는 것은 '중독'이다. 기업들은 우리 몸의 구조를 더욱 잘 파악하게 되었고 어떻게 이를 이용해 중독(식품업계는 이 단어를 싫어하겠지만)에 빠지기 쉽게 했는가에 대한 입증이다. 기업이 긍정적 마케팅으로 내놓는 새로운 것들 또한 우리는 의심해 봐야 한다. 피곤한 일이긴 하다만, 그런 변화를 이끄는 것이 사회학 책의 임무라 생각한다.
 

YES마니아 : 로얄 d********9 2023.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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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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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공룡 같은 규모의 가공식품 업체들이 그들의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우리의 감각이나  본능 등을 어떻게 잘 이용하고 있는지? 하는 흥미로운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환경조건이 점점 좋아지지 않아지고 있는 세상에서 우리는 스스로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 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거대 공룡 같은 식품기업으로부터 우리 식단의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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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공룡 같은 규모의 가공식품 업체들이 그들의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우리의 감각이나 

본능 등을 어떻게 잘 이용하고 있는지? 하는 흥미로운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환경조건이 점점 좋아지지 않아지고 있는 세상에서 우리는 스스로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 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거대 공룡 같은 식품기업으로부터 우리 식단의 주체성을 스스로 지키려는 중요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책의 흥미로운 내용들을 다시한번 옮겨 적어 보았습니다.

  

# 음식중독이란

1.     특정음식을 먹을 때 원래 먹으려고 했던 것보다 훨씬 많이 먹는다.

2.     특정음식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냥 먹는다.

3.     특정음식을 줄이거나 먹지 않으면 불안 하거나 초초하거나 우울해진다.

 

미국인구의 약 40%가 비만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음식이 쉽게 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유리한 것은 반복의 힘이다.

 

중독에서 중요한 것은 반복적으로 먹는 방식이다.

 

음식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 베가 고프든 고프지 않든 우리는 계속 음식을 찾는다.

중독은 실제 별 생각없이 행해지고, 스스로 감독할 수 없으며, 반복성에 의해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지나치게 높은 열량을 섭취하는 문제와 건강 유지에 필요한 영양분이 결핍되어 있는 문제는 

모두초가공 식품 Heavily Processed Food 이 원인이다.

비만이 증가하는 데는 분명 운동량의 감소 같은 요인들이 있지만, 체중 증가와 가장 유사한 추이를 나타내는 것은 초가공 식품 소비의 증가이다. 

 

음식에 대한 통제력을 잃고 중독 상태에 빠지면 생각은 급격히 약해지고 기호와 갈망이 지배를 한다. 

그리고 무엇을 얼마나 먹었나, 먹느냐? 에 대한 결정은 우리의 자유의지가 아닌 다른 것이 좌우한다.

 

뇌는 설탕을 육체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인식을 하기 때문에 단맛을 찾음으로써 얻는 보상은 

단순한 즐거움 그 이상이다.

우리는 단맛을 느낄 때 생존에 필수적인 일을 한다는 깊은 생물학적인 만족감을 얻는 것이다.

우리는 기억하는 것을 먹는다.

청소년기에 가장 많은 기억과 가장 오래 지속되는 기억들이 형성이 된다.

나이가 들어 회상하기 가장 쉬운 것도 이 시절의 기억이다.

 

학대나 끔찍한 경험을 극복하려고 음식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명백한 이유는 

우리가 나쁜 일을 좋은 일로 상쇄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혀가 얼얼할 정도로 매운 고추기름에 반응을 할 때 고통과 쾌락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경험과 기억은 뒤섞이기 마련이다.

 

우리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먹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떤 제품을 구매할 지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가격이다.

기업은 언제나 제조원료에 드는 비용을 절감할 방법들을 찾습니다.

바로 여기서 향을 제조하는 화학회사들이 유용한 역할을 한다.

 

여성의 노동인구 참여 비율이 1950년대 37%에서 현재는 80% 이상으로 증가를 했다. 

그 결과 식구들은 자연스럽게 아침을 먹을 시간도, 요리할 시간도 줄어 들었다.

그래서 우리는 먹는데 있어서 가격만큼이나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기 시작을 해서 

간편식 convenience food 이 등장을 하게 되었다.

 

우리가 먹는 시간을 아끼려고 하자 식품기업들은 우리를 설탕에 중독시켰다.

또 제품 자체를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만큼이나 시간을 절약하기 위하여 소금과 지방도 첨가를 했다.

우리는 소금, 설탕, 지방 섭취의 주도권을 식품 기업들에게 통째로 넘겨주었고, 

이로써 우리의 음식문화는 기업들이 만든 식습관으로 변하고 말았다.

식품업체들이 군것질을 네 번째 시사로 만드는데 성공하면서 기업의 수익과 함께 사람들의 

허리둘레도 늘어났다.

 

최근에는 식품업계가 다양성을 제고하면서 군것질 횟수가 급격하게 증가한 사실이 확인이 되었다. 

사람들이 다양성에 열광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식품 기업들은 음식을 달게 만들고 다양하게 만들었다. 

1980년대 대형마트에는 약 6000개의 제품이 있었는데, 

1990년대에는 1만 20000개로 증가하고 현재는 평균 3만 3000개에 달하는 제품들이 있다.

소비자들의 섭식생활이 바뀌어 가는 현상은 ‘여성노동인구 증가, 가구 규모의 축소, 

급격한 인구 고령화, 전통적인 가족식사의 중요성 감소’ 등이 원인이 되었다. 

 

다양성이 자제력을 잃게 하는 강력한 요인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식품이 다양할수록 더 많이 먹는다는 사실이다.

인간은 다양성에 대단하게 민감하다.

 

식사 중에 TV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비만일 확률이 훨씬 높았다.

제2차 세계대전 이전까지는 대체적으로 곡식, 채소, 고기와 같은 자연식품으로 음식을 만들었다.

그러나 사람들이 편의성과 군것질에 열광하면서 이런 패턴이 바뀌게 되었다.

 

식품업체들은 빠르고 다양한 식품들이 사람의 뇌를 강한 욕망에 사로잡히게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식품기업들이 제품의 저렴한 가격과 편의성을 중요하게 여기기를 바랄 때 

우리는 그 안에 숨은 지불해야 할 대가를 기억해야 한다
 

j***6 2023.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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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음식 중독을 예스24에서 구입하게 되어 이렇게 예사 블로그에서 리뷰를 쓸 수 있게 되었는데요 마이클 모스 저/연아람 역인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3년 01월에 민음사에서 출간된 작품입니다. 이 책은 순전히 강렬한 제목과 카피만을 보고 구입을 결정한 책이기 때문에 불안함이 더 큽니다 과연 가치있는 책이기를 강렬하게 바라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완독해볼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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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음식 중독을 예스24에서 구입하게 되어 이렇게 예사 블로그에서 리뷰를 쓸 수 있게 되었는데요 마이클 모스 저/연아람 역인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3년 01월에 민음사에서 출간된 작품입니다. 이 책은 순전히 강렬한 제목과 카피만을 보고 구입을 결정한 책이기 때문에 불안함이 더 큽니다 과연 가치있는 책이기를 강렬하게 바라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완독해볼게요 화이팅

f*****5 2023.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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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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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자신이 취재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저술했는데, 우리나라의 상황과 비슷한 부분들이 많다. 음식에 (특히 가공식품) 들어간 감미료와 여러 화학성분들을 함유한 재료가 불러 일으키는 건강상의 악영향과, 뇌가 이에 중독되어 끊기 어렵게 만든다는 것이다. 맛있고 자극적인 과자나 패스트푸드를 먹다보면 배가 어느정도 부름에도 계속 먹고 싶어질때가 있다. 자주먹고, 많이 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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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자신이 취재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저술했는데, 우리나라의 상황과 비슷한 부분들이 많다.

음식에 (특히 가공식품) 들어간 감미료와 여러 화학성분들을 함유한 재료가 불러 일으키는 건강상의 악영향과, 뇌가 이에 중독되어 끊기 어렵게 만든다는 것이다.

맛있고 자극적인 과자나 패스트푸드를 먹다보면 배가 어느정도 부름에도 계속 먹고 싶어질때가 있다. 자주먹고, 많이 먹게 만드는 식품업계의 연구와 정책의 결과이다. 

패스트푸드에 중독된 청소년이 맥도날드를 상대로 소송을 한 케이스가 기억에 남는다.

7****a 2023.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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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가 기억하는 것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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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도: 9/10 ■ 감상평: 일상에서 내가 의심하지 않던,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던(상식이라고 믿던) 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는 환기해주는 컨텐츠를 만날 때가 있는데, 이 책을 읽을 떄가 바로 그 때였습니다. 처음에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책이겠거니 예상했지만 소개글을 읽고는 그렇지 않다는 걸 알고 호기심이 동해 선택하여 읽게 됐습니다. 책에서는 패스
"우리는 우리가 기억하는 것을 먹는다!" 내용보기

■ 추천도: 9/10

■ 감상평: 일상에서 내가 의심하지 않던,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던(상식이라고 믿던) 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는 환기해주는 컨텐츠를 만날 때가 있는데, 이 책을 읽을 떄가 바로 그 때였습니다. 처음에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책이겠거니 예상했지만 소개글을 읽고는 그렇지 않다는 걸 알고 호기심이 동해 선택하여 읽게 됐습니다.

책에서는 패스트푸드를 비롯해 여러 가공식품업체들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본인들이 생산한 음식 제품들에 중독되도록 어떤 설계를 구축했는지부터 우리가 그러한 음식들을 탐닉하고 그 음식들에 중독되는 생물학적인 이유를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현대에 이르러 이러한 굴레에서 일반 시민이 벗어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식습관과 사회구조가 이미 꽤 견고하게 구축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저자가 소개하는 것처럼 "문제는 음식에 중독성이 있다기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먹는 것에 끌리는데 기업들이 음식을 바꿔 놓았다는 데"에 있음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생각의 흐름을 바꾸고 관점을 전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기억하는 것을 먹는다고 합니다. 우리의 기억을 단순한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로만 채울 것이 아니라, 재료의 흐름과 조리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식습관을 가져야 하겠다고 느꼈습니다.

N********1 2023.03.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