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당히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서로 라이벌이던 두 사람에게 일어나는 이야기를 제 삼자의 입장 - 함께 친구였던 - 에서 서술되는데 투명인간과 인간실험이라는 소재도 그렇고 감정선과 서사가 탄탄하고 사건도 재미있는 편이었습니다. |
| 지나친 경쟁과 시기는 결국 모두를 파멸시킨다는 교훈을 주는 작품이네요. 사실 제목처럼 그림자와 섬광 같은 개성을 가진 로이드와 폴. 그림자와 섬광이 서로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존재이듯이 이들도 서로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존재였다는... 서로 상대가 없었다면 이처럼 위대한 학문적 성취도 없었을 듯. |
|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서로를 향한 경쟁심에 매몰되어 결국 비극적인 종말을 맞이하는 두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사실 친구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거의 전생에 원수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사사건건 부딪히는데, 사랑부터 학문에 이르기까지. |
| 그림자와 섬광처럼 정반대의, 상극인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서로에게 절대 지지않으려 노력하던 두 남자. 사랑하는 여인까지도 같아 더욱 원한이 깊어집니다. 화학 분야에서 각자 뛰어난 업적을 이룩한 두 사람은 서로 상반되는 물질을 개발하는 연구에 돌입하고 마침내 둘 다 성공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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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폴의 실험실 앞에서 이상한 냄새에 구토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실험실은 청결하게 유지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 냄새의 원인은 다른것일것입니다.그것처럼 원인 은 다른것으로 폴의 실험실 올라가는 계단에 그것이 놓여있었습니다.그것은 개의 사체 였는데 그것은 광견이 되었다고 알려진 개의 사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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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경으로 보면 눈에 안보이는 균이 있습니다.이런 균은 일상적인 시력으로는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단지 어떤 균이 대량으로 늘어났을때는 군체가 이루어진 균을 볼수 있을 뿐입니다.소설 에서는 그런 균을 그림까지 넣어가며 신기해 합니다. |
| 외모만 다르고 모든 부분에서 경쟁하던 로이드와 폴, 그리고 그들을 중재하던 친구 나. 건강하고 명석하고 화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쌓아가던 두 사람. 로이드는 모든 빛을 흡수하는 완벽한 검은색을, 폴은 모든 빛을 투과하는 물체를 연구하고 각자의 연구가 완성된 후 과연 누가 승자가 될까? |
| 바톤핑크에서 출간된 잭 런던 작가님의 그림자와 섬광 을 읽고 쓰는 리뷰이니다. 이 책은 학업과 놀이 나중에 연애까지 경쟁을 벌이던 두 친구의 치열함은 투명 인간 실험이라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놓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인데요. 생각해볼 거리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
| 맹수의 으르렁거림 같은 소리에 이어 거기에 답하는 또 다른 으르렁거림이 들려왔다. 나는 어두운 얼룩이 재빨리 코트를 가로질러가는 것을 보았고, 그것에 대응하기 위해 역시 빠르게 발산되는 총천연색 빛의 섬광을 보았다. 곧 그림자와 섬광이 한 지점에 모이더니 보이지 않는 주먹질 소리가 들려왔다. |
| 잭 런던의 그림자와 섬광 리뷰입니다. 잭 런던은 환상문학의 대표적인 작가인데요. 환상문학은 단편이어도 애매모호한 장르적 특성 때문에 이게 끝이야? 내용이 더 없어?라는 반응이 안 나오게 되어서 좋습니다. 대조되는 이미지가 나와서 더 흥미가 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