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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계 이직을 읽으면서 감탄했던게 작가님이 참 다양한 배경을 골고루 잘 쓰셔서 좋았습니다. 세계탑이라는 작품의 배경이 되는 공간은 여러층이 있고 그 층마다 설정이 다른데 우리가 흔히 아는 몬스터와 인외종족이 나오는 판타지스러운 층도 있고, 전래동화에 나오는 동양풍 배경인 층도 있고 정말 여러 설정이 나와서 질리지 않고 즐거웠습니다. 한번쯤은 본듯한 소재들이 작가님의 손에 새로운 설정을 입고 나오는게 아는맛이면서도 새로워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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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꽃밭, 저승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초반에 여주가 남주를 업고 달리는 웃음이 나오는 순간도 있고, 독특한 필드 때문에 독자 들도 답답해 지는 순간도 있었네요. 일반 헌터물과 사건이나 진행 방식, 해결 방법도 너무 독특해서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축복 고래 해랑도 너무 귀여웠고요. 간간히 활약을 해주는 고래. '누구게' 를 시전할 때마다 너무 너무 귀여워요. 헌터와 우리나라 전래동화 배경에 정말 예측 불가 이야기라 재밌네요. 앞으로의 전개가 전혀 예측이 안된다는 것도 새롭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