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이라는 공간을 여러 시선으로 풀어내 읽는 재미가 있다.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대학의 모습이 전혀 다르게 보이고, 각자의 경험이 겹쳐지며 묘한 공감이 생긴다. 가볍게 넘기기보다는 한 편씩 천천히 읽으며 생각을 정리해보고 싶은 호였다. |
|
수험생을 키우는 학부모로써 대학은 생각만으로도 답답해지는 존재입니다. 저도 대학을 나오기는 했지만, 12년 준비해서 4년간 비싼 등록금을 내고 다닌 보람이 있었는지는 늘 의문입니다. 개인적인 게으름이 큰 이유겠지만 대학교육이 좀 달라져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늘 있습니다. 저희애들도 대학을 보내겠지만, 뭔가 다른 길은 없을까, 이 책에서 다양한 대학에 대한 생각과 삶을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