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어른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가? 가끔 이런 질문을 하게 된다. 어른은 어떤 존재일까? 아파도 아프다고 말할 수 없고, 나의 다음 세대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런 어른을 보며 다음 세대는 또 앞으로 나간다. 무조건 참으라는 것은 아니지만 다음 세대를 위해 어른의 역할을 해야 한다. 그래서 아프다.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한다. 경험해야 할 것이 많기에 청춘은 아프다. 그런데 어른도 아프다. 다음 세대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하기에 어른도 아프다. 그런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위로가 필요하다. 기댈 사람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