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 아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붙이기 위해서 예스24에서 리뷰가 많고 유행을 하고 있는 학습만화를 여러권 시리즈별로 사보았습니다. 책의 만화가 예뻐서 아이가 일단 책을 읽으려는 시도는 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너무 재미있다고 해서 현재는 3권까지 읽고 있습니다.  설민석 선생님 캐릭터도 너무 귀엽더라구요. 책을 역사적으로 나열하기 보다는 흥미위주로 엮었다고 합니다.

7세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 1권을 사 주었습니다. 

유치원 도서관에서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을 너무 재미있게 읽고

추가 구매해달라고 하는데 세계사 보다는 한국사가 더 먼저인 것 같아

구매했어요. 역시 명성 답게 구성도 좋고 내용도 좋아서

아이가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다만 내용이 세계사보다는 어려운지 한국사보다는

세계사 편이 더 재미있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한국사를 접하게 해줘야 하는지 막막할 때, 이 책을 추천합니다~

1권, 2권 앞으로 다 읽을 때마다 추가 구매할 예정입니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를 계속 구매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자연스럽게 한국사에 대한 정보를 만화를 통해서 접하게 했으면 마음이에요.

완벽하게 이해하진 못하더라도 역사적 사실이나, 지명, 위인 등의 이름을 한번 보고 넘어가면 나중에 공부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가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물어보면 저도 같이 읽어보고 하는데  어른들이 봐도 유익하네요.

좋은 시리즈 계속 만들어주세요.

설민석 모르는 사람은 없죠. 

초등학생 아이를 두고 있는데요. 

한국사에 대해서 비중을 안 두고 있다가 점차 아이들이

어디서 들어왔는지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고,

제가 너무 노출을 안시켜준게 아닌가 싶어서 이것저것 고민하던 중

솔직히..... 만화책은 그다지 내키지 않지만

너무 유명하기에 구입해 보았습니다.

뭐...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재밌다고 그러구요

애들끼리 돌려보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나중에는 보다보다 내용을 아예 박혀가지고 그 책에 있는 스토리를 

꿰고 있던데. 뭐 이런 저런 방법이 있겠지만, 아예 무지하게 있는 것 보다는

이렇게 라도 조금씩 알게 해주는것도 방법이겠다 싶습니다. 

초등생 아이 둔 집이라면 추천드려요~ 

아직 시대적 흐름을 완벽히 이해하는 나이는 아니지만

슬슬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위인전에 나오는 인물 이야기를 보면서

흥미를 가지길래 역사 첫걸음으로 한국사 대모험을 사 주고 있어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쓰여진 책이 아니라 인물 위주로 쓰여져 있어서

어린 나이에도 접근하기가 좋구요, 굵직한 사건, 인물 위주로 

역사의 큰 틀을 먼저 익히게 되어 있어서 첫 시작 역사서로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 갈 길이 멀겠지만 읽으면서 재미있다고 하니 꾸준히 사줘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