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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과학을 공부하고 가르쳤어도 과학적 원리나 개념을 찾아낸 과학자들에 대해 자세하게 다 알기는 힘듭니다. 특히나 전공이 아닌 생물학이나 인체에 대해서는 더더욱 잘 모르지요. 그래서 아이들이 이건 누가 알아냈어? 왜 이래? 하고 물으면 백과사전이나 요즘은 컴퓨터 검색을 하기가 다반사입니다.
어린 과학자를 위한 피 이야기는 혈액과 순환기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냥 막연하게 혈관 속을 흐르는 혈액을 보면 혈구와 혈장으로 나뉘어있고 혈구에는 적혈구, 백혈구 등이 있다 등등... 상식적인 이야기밖에 모릅니다. 혈구를 누가 처음 봤는지? 모세혈관이라고 누가 이름붙였는지? 어떻게 발견되었는지 사람의 심장을 보고 그런 구조를 가지게 된 걸 누가 알았는지? 솔직히 저도 잘 몰랐거든요. 그런데 어린 과학자를 위한 피 이야기를 보면서 그런 궁금증이 풀렸어요. 과학사적인 부분에서 혈액에 대한 이야기만 집중적으로 펼치는 어린 과학자를 위한 피 이야기. 그렇다고 어렵냐구요? 절대 어렵지 않아요.
신기한 스쿨버스처럼 보나보나 박사를 따라 인체속으로 여행을 떠나며 박사의 설명을 들으면 되네요. 박사를 따라 로마시대의 의학자 갈레노스부터 시작하여 중세 교회가 지배하던 사회에서 해부학자이자 외과의사로 사회적으로는 미치광이 취급을 받았지만 끝까지 연구에 몰두했던 베살리우스와 혈액순환의 선구자 세르베투스, 피의 흐름을 실험으로 밝혀낸 하비, 말피기소체로 유명한 말피기 등등 그리고 혈액형에 대해 알아낸 란트슈타이너까지 시대를 앞선 과학자들의 의문에서 시작되 과학적 연구와 실험 그리고 실수 그런 실수들이 결국엔 새로운 과학적 사실을 알게 된 원동력이 아닐까 싶네요.
흥미롭게 펼쳐지는 피 이야기. 절대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있어요. 삽화와 설명 등이 간결하면서도 재미있게 적혀있어요.
단 하나 과학자들의 얼굴을 실제 사진이나 아님 초상화등을 써서 사실적으로 보여줬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모르던 순환기관에 대한 과학적 사실의 발견과 그 분야에 지대한 공을 세운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새로운 시간이 되어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보면 딱 좋을 어린 과학자를 위한 피 이야기. 절대 과학자를 위한이 아닌 일반 아이들이 읽어도 아주 흥미있는 피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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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보나보나 박사와 여행하면서 과학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피에 대해 공부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귀엽고 앙증맞은 그림이 매우 친근하다. 우리 아이는 피만 보면 질색인데 말이다.
여행 첫째날은 심장에 대해서, 여행 둘째날은 피가 몸속을 도는이야기, 여행 셋째날은 핏속에 뭐가 들어있는지에 대하여. 피의 순환 원리와 과정, 핏속에 있는 세포와 혈액형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피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질로 매우 중요하다. 피에 대한 상식을 늘리면서 권의 책이 무리없이 읽혀진다. 게다가 남자아이라 그런지 과학자인체 하며 읽은 내용을 설명한다. 초등 고학년 어린이들이 읽기에 딱 좋은 책이다. 아이들이 자신의 몸에 있는 '피'에 관해 재미있게, 저절로 공부가 되는 매우 유익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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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학년이 되는 아들녀석이 부쩍 혈액형에 관심을 가져선 친가 외가 식구들 혈액형을 놓고는 AO인지 AA인지 하며 놀았었거든요. 과학학습만화가 다양하게 있어서 책도 들춰보고 하길래 제대로 된 피에 관련된 책을 찾다 만나게 되었네요. <어린 과학자를 위한 피 이야기>
봄나무 과학교실 시리즈들 다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이가 목차를 보더니 이 책이 1권이라고 나중에 다른 거 나오면 다 사주실거냐고.. 언젠가부터 전집이 좀 뜸하다 싶더니 단행본 책값도 참 만만치 않네요.
심장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하는데요. 심장과 혈액에 관한 옛 연구사까지 알 수 있어 더 재미나게 읽고 이해할 수 있답니다. 그 시절 학자들의 이야기들 지금 보면 참 어이없다 싶겠지만 다 그 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 의학이 이만큼 자리를 잡은 것이겠지요.
적재적소에 담겨있는 이미지들도 참 좋아요. 이해하기도 쉽구요. 인공심장은 저도 사진으로 처음 보았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책 속 등장하는 과학자들이랍니다. 낯익은 인물도 있고 전혀 낯선 분도 계시더라구요. 아이들 책 함께 읽으면서 저도 배워가네요, 요즘은. 책만 던져줘서는 이젠 대화도 잘 안되는 것 같아 부지런히 발맞춰 읽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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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받고 기분이 좋았네요~ 딸아이 침대 옆에 두었는데요~ 읽으라는 소리도 안했는데 어느 새 다 읽었다네요^^ 요즘 숙제가 많아서 언제 읽을 수 있을까 했어요. ㅎㅎㅎ 속도가 좀 늦은 아이라서요~ 쓰는 숙제는 속도가 느리더라고요. 읽는 속도는 빨라서 다행이에요^^ 중학교가 되기 전에 책 많이 읽기를 바래요. 특히 비문학 도서 살짝살짝 읽으라고 침대 옆에다 두고 있어요. 어린 과학자를 위한 피 이야기 얼마전 단위영재 시간에 혈액형 수업을 들었다길래 연계해서 읽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우리식구 혈액형 이야기 하길래 제가 배운 내용으로 아이에게 설명해 주었더니 잘 이해하지 못하다라고요. 그러더니 혈액형 수업 듣고 와서는 이제 알겠다네요. ㅎㅎㅎ 이야기 나온김에 피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 책 읽으라고 하려다가, 그냥 슬쩍 침대 옆에 두었네요^^ 성공^^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네요. 저도 학창시절 그냥 외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외웠는데 어린 과학자를 위한 피 이야기 읽고 나시 아~ 하고 ㅎㅎㅎ
책은 3일동안 피에 관한 여행을 하는 내용으로 이루어 집니다. 심장이 뛰는 원리를 발견하기 위한 과학자들 소개부터 이루어 집니다. 과거의 과학은 종교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는 내용도 소개되고 있어요. 종교에 의해 목숨을 잃은 과학자들도 소개해 줍니다.
심장이 하는 일은 열심히 외웠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렇게 책에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어요. 외우지 않아도 이해하니 쉽게 기억되더라고요. 왜 교과서에는 이런 내용이 없었을까요? ㅎㅎㅎ 학창시절 10번 읽으면 이해된다고 해서 10번 그 부분만 읽다가 결국 외웠던 기억이 나네요^^ 과거의 의학자들과 그의 제자들에 의해 의학은 발전한다는 내용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엠페도클레스, 아리스토텔레스, 히포크라테스의 영향을 받은 갈레노스를 소개합니다. 갈레노스의 이론도 지금 발견된 것과는 많은 오류를 가지고 있었네요. 많은 시간이 걸려 알려지게 된다는 이야기도 들어 있어요.
혈액순환의 선구자 였지만 종교인들에게 목숨을 잃은 세르베투스! 과거나 현재나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게 만드는 것은 목숨을 걸어야 하나 봅니다.
말피기의 모세혈관 이야기도 ㅎㅎㅎ 모세관에서 이름을 따서 모세혈관이라는 이름으로 지어 지게 되었다는 ㅎㅎㅎ 외우는 것보다 왜 이런 이름이 지어졌는지를 알면 머릿속에 더욱 오래 기억되겠지요^^
현미경의 발견과 백혈구,적혈구와 혈액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서로 경쟁하며 과학을 발전시킨 메치니코프와 에를리히! 수혈에 대한 이야기도 깜짝 놀랐어요. 란트슈타이너의 혈액형에 대한 정리로 인해 수혈로 인한 죽음을 막을 수 있었네요~~ 과학자들의 연구 이야기와 과학의 재미에 쏙 빠지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책이네요~ 덕분에 엄마도 생물시간으로 다시 돌아간 느낌이었네요^^ 오늘은 도서관에서 하리하라의 세포 여행도 빌려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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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다쳐서 피가 보이게 되면 놀라서 더 크게 울던 경험이 다 있을텐데요. 요즘 아이들이 부쩍 피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바로 혈액형때문인데요. 갑자기 혈액형별로 성격이나 특징에 대한 거에 관심을 갖더라구요. 애들 사이에서 유행인가 봅니다. 이런 이야기 말고도 피에 관한 재미있고 신비로운 이야기들이 정말 많은데 아이들이 정작 다른 곳에 정신이 팔려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인체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데 이걸 그냥 호기심으로 두는 것보다는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몸에 가득한 피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서 보여준 책입니다. 지금도 병원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옛날에는 병의 원인도 모르고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치료법을 사용했던 경우가 많았는데요. 많은 과학자들과 의학자들이 실수와 성공을 반복하면서 발견한 사실들을 지금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지만 그때 당시에는 정말 힘겹게 또는 우연의 결과로 알았을텐데요. 책에서는 과학자와 얽힌 일화를 알려주면서 어떤 발견을 하게 되었는지 동화처럼 알려주고 있습니다. 심장과 피에 관한 발견을 한 내용들이 아이들이 보기에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같나 봅니다. 저도 사실.. 이런 이야기 처음 읽어서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너무 흥미있게 봤습니다. 잘 몰랐던 과학자들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었고 과학자들이 어떤 노력을 하고 어떻게 사람들에게 그 내용을 알려줄 수 있었는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분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우리의 몸에 대해 제대로 모르겠죠. 과학기술이 갈수록 발달하고 있는데 이렇게 예전에 발견했던 이야기를 읽으니 또 새롭네요. 아이들도 자신도 알고 있는 내용을 처음 발견한 과학자는 정말 어렵고 힘들게 알았다는 걸 이제서야 깨닫게 되나 봅니다. 모든 발견이 이렇게 어렵고 힘든거냐고 묻네요.. 과학자를 꿈꾸거나 재미있는 인체 이야기를 찾는 친구들에게 꼭 보여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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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구석구석을 흐르는 피의 알짜배기 정보가 가득!
우리 몸속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 피는 아주 중요해요. 피는 어디에서 만들어질까요? 피는 어떻게 우리 몸속을 돌아다닐 수 있는 걸까요? 발이 달린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런데, 피는 왜 빨간색일까요? 피가 난 곳에 도톰한 딱지가 생기는 건 왜일까요? 피의 종류인 혈액형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누구죠? 사람마다 혈액형이 다른 이유는요? 조금만 생각해 보니 피에 대해 참 궁금한 게 많습니다. 과학자들도 우리들과 똑같은 궁금증을 품었답니다. 그래서 그들은 피의 비밀을 풀어내려고 아주 많이 노력했어요. 피의 비밀을 먼저 찾아낸 과학자들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또 찾아낸 비밀 속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궁금하지 않나요? 과학이 재미있어지는 여행을 떠나요~!!
《어린 과학자를 위한 피 이야기》에는 보나보나 박사라는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보나보나 박사는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듯 친근한 말투와 귀여운 모습으로 책을 읽는 아이들을 과학자들의 연구실로 혹은 집으로 안내합니다. 이 책에서는 ‘말도 안 돼!’라며 헛웃음을 짓게 만드는 고대 로마 시대 의사의 황당한 이야기부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최첨단 의학 기술을 자랑하는 지금까지도 인정받는 놀라운 발견을 한 사람들까지, 12명의 과학자와 그들이 꾸려 나간 생생한 과학사를 담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이 저마다 어떤 발견을 했고 그 발견이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지금은 비록 잘못된 것으로 판명 난 발견이라도 과학사에서 어떤 중요한 의미를 갖는지를 꼼꼼하게 보여 주면서 교과서에서 배우는 과학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깊이 있는 과학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랍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풀어 쓴 혈액 이야기, 풍성한 삽화로 이해가 쑥쑥! 우리가 피를 볼 수 있을 때는 넘어져 살이 찢어지거나, TV 드라마나 영화의 무시무시한 장면을 봤을 때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피’라고 하면 찌릿한 통증이나 으스스한 공포의 감정을 떠올리는게 대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들어 있는 다양한 세포와 혈액형까지 우리 몸속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 피의 알짜배기 정보를 대과학자 12명의 이야기와 함께 담아낸 책이었는데요~ 있어서 아이가 읽다보면 피에 대해 또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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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를 가지고 관심을 가지는 어린이들에게 권하면 좋을 도서입니다. 초등 4학년부터 추천하고픈 도서입니다. 현행 교과과정에서는 초등3,4학년에서는 다루는 영역이 아니지만 틈틈히 과학도서로 활용해서 읽어둔다면 초등 고학년이 되어서 가뿐하게 학습할 수 있는 내용들이 충실히 실려있는 도서입니다. 이 도서의 책두께만 보아도 초등 4학년부터 읽어둔다면 제법 상식이 많은 어린 과학자가 되리라 생각되어지는 도서입니다. 고대 로마시대의 의학자를 가장 먼저 만나게 됩니다. 동맥과 폐, 판막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형식으로 편집된 글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답니다. 간략한 그림도 함께 실려있어서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게 도와주는 편집이 마음에 드는 도서입니다. 갈레노스라는 인물의 스승들도 소개하고 있는데 익숙한 인물들도 만나게 된답니다. 고대시대의 의학자가 어떠한 인물들과 함께 어울어져서 배우고 토론하면서 자신의 학문을 다져왔는지 더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는 도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해부학이 무언지도 배우게 되며, 해부학자인 한 인물도 만나게 됩니다. 심장 그림으로 설명도 듣게 된답니다. 보다 흥미로워지는 내용은 점점 어린 과학자들에게 관심을 더 증폭시키게 된답니다. 힘든 여행을 하고 돌아온 혈액의 모습과 이해도를 높여주는 그림과 설명은 아주 인상적이랍니다. 혈액이 순환한다는 사실을 알아낸 인물도 만나게 된답니다. 새로운 인물들을 만날때마다 모두가 이야기 형식이라 전혀 어렵지 않다는 장점을 가진 도서. 그래서 초등 중학년부터 읽어보라고 권하고픈 도서입니다. 한 권을 읽고나면 많고많은 새로운 인물들과 만났음에 뿌듯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노력이 있었고 호기심이 있었기에 우리들은 더 나은 의학의 도움을 받고 있다는 사실도 만나게 된답니다. 꿈이 의학자이거나 생물학에 관심이 깊은 어린 과학자들이라면 더더욱 권하고픈 도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시간이 허락될때 틈틈히 읽은 도서들은 좋은 결실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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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고 어렵다고 생각되는 과학도 어떤 책을 만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처음으로 접하는 과학이라면 어렵게 접근하기 보다는 쉬운 이야기로 만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정말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는 과학이라 어떨때는 어른들조차 모르는 것이 더 많습니다. 깊이있게 들어가면 전공자가 아닌 이상 알지 못하는 내용들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모르고 있다는 것에 답답함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 책에서는 피의 비밀들을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저또한 새롭게 알아가는 것이 많습니다. 단순한 지식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의문이 생기고 그 의문들을 풀어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하는 책입니다.
실수투성이 과학자들이 찾은 혈액의 비밀!
사람들이 처음부터 혈액에 대해 완벽하게 안 것은 아닐 것입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하나씩 알아가고 다른 과학자들은 이전에 알아낸 것에서 실수를 발견해 또 다른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의 실수 속에서 또 다른 비밀들이 하나씩 밝혀집니다. 보나보나 혈액 연구소는 우리 몸속을 흐르는 피를 공부하는 곳입니다. 피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보나보나 박사. 아이들은 보나보나 박사와 함께 우리 몸속에 흐르는 피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몸속 여행을 하면서 우리들은 조금은 생소한 과학자들을 만납니다. 고대 로마 시대릐 의학자 클라우디오스 갈레노스, 벨기에의 해부학자이자 외과 의사인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 스페인의 신학자이자 의학자 미카엘 세르베투스, 영국의 의학자 윌리엄 하비, 이탈리아의 해부학자 마르첼로 말피기 등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우리들은 혈액에 관한 것들을 하나씩 알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갈레노스의 연구는 폐순환의 기초를 세우게 됩니다. 하지만 심장벽에 구멍이 있다고 한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1400년이 넘도록 그의 연구가 잘못되었다는 것에 이의를 제기한 사람은 없었는데 베살리우스의 의문으로 새로운 것들이 밝혀집니다. 완벽한 연구는 없을 것입니다. 이렇듯 한 사람의 실수가 후세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또다른 의문을 갖게하고 발전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처럼 혈액에 관한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흥미롭게 알아갑니다. '혈액'이라는 주제를 통해 정말 많은 것들을 알고 숨은 비밀들도 알수 있으니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으며 보게됩니다. 보나보나 박사와 함께 떠난 우리 몸속 여행. 이제 '혈액'하면 상처가 났을때 흐르고 혈액형만 떠오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혈액이 우리 몸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며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는지 등에 대해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