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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책 제목을 보자마자 어떤 책이 세상에서 가장 읽기 어려운 책인지 퀴즈라도 맞추는 양 들떠서 호기심을 보이더라구요. 정말 세상에서 가장 읽기 어려운 책은 어떤 책일까요? 모르는 말들로 가득한 어려운 책일까요? 아니면 책을 읽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해서 도저히 만져볼 수도 없는 그런 책일까요? 제목부터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판타지 동화라고 해서 더욱 더 궁금했던 책이네요..
하지만 궁금증은 책을 조금만 펼쳐들면 금새 해결됩니다. 온갖 못된 짓은 다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아이 도원이... 사서 선생님으로 보이는 사람의 부탁으로 도서관 문을 열어주고 그 안에서 세상에서 가장 읽기 어려운 책이라는 괴물을 만나게 됩니다. 이 괴물이 도원이의 손을 잡고 놓아주질 않네요. 이 괴물은 다른 사람들 눈에는 안 보이고 도원이 눈에만 보이는 모양입니다.
도원이가 친구들에게 나쁜 마음을 먹거나 나쁜 짓을 하면 이 괴물이 점점 더 커져 있습니다. 모두에게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게 되고 아무도 괴물 이야기는 안중에도 없네요. 고민하던 도원이는 심부름을 시켰던 선생님을 찾아 다시 도서관에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그 선생님을 다시 만나 도움을 요청한답니다. 책이니까 반납해버리면 되겠구나 생각했지만 이 책을 다 읽어내야지만 반납이 가능하다고하니 이 책을 읽어야만 하는 운명에 처하고 마는군요.
이 책은 자신에 대해 제대로 들여다봐야지만 읽어낼 수 있는 책이랍니다. 도원이는 항상 자기 입장에서 자기만 옳다고 생각해왔는데 자신의 모습을 괴물을 통해서 천천히 들여다볼 수 있게 된 거랍니다. 실제로 이런 책이 존재한다면 어떨까요? 무척 무섭겠죠? 하지만 이런 책이나마 있어서 남에게 피해만 주고 타인의 고통을 즐기는 못된 사람들이 자신을 돌아볼 기회로나마 삼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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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읽기 어려운책
재친구 작은 거인 39번째 이야기
백은영 글 송진욱 그림
세상의 중심이 된 아이들. 그들의 거침없는 행동에 경종을 울리는 이야기!
"사람 살려!" 도원이는 외마디 비병을 질렀다. 그러면서 도망치려고 안간힘을 썼다. 손을 빼려 했지만 책은 벌린 입을 열지 않았다. 게다가 한술 더 떠 털복숭이 팔이 쭉 책장에서 빠져나왔다. 그제야 알았다.책이 아니라 손인 것을. 도원이늬 손을 꽉 쥔 손등에는 문신처럼 제목이 새겨져 있었다. -본문중에서-
이야기책인가도 했지만 책제목에 심오한 뜻이 숨겨져있었다.어쩌면 요즘 정말 우리아이들의 학교생활을 보는듯한 이야기들과 그속에서 주인공도원이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일수도있고 내친구일수도있는 다시한번 우리아이들을 생각해보고 들여다볼수있을것같다.
책제목처럼 세상에서 가장읽기 어려운책을 읽어야할아이가 도원이란아이도 이야기속 주인공이기도한아이.천방지축 개구쟁이.친구들 배려심은 눈꼽만큼도없는아이.선생님이야기도 콧등으로듣고 제멋대로인 아이다.늘 신경질적인 목소리 친구들에게 상추주는말등을 하며학교에서는 친구들이 그런도원이를 참싫어한다.그러던어느날 우연히 도서관에 들리게되고 한권의 책이 눈에들어왔다. 제목이 참신기한 그책은 <세상에서 가장 읽기 어려운책>이란제목의 책이였는데.그책이 나를 부르는듯한느낌을 받고 책을 집었는데 책이 툭튀어나와 도원이의 손을 덥썩물어 털북숭이팔에 이어 삐죽삐죽 가시 이빨을 가진거대한 얼굴이튀어나고고 괴물에게 손을 잡힌채 도원이는 이제 함께 교실에서 수업을 해야했고 괴물을 없애기위해서는 세상에서 가장읽기 어려운책을 꼭읽어야했고 그렇지 않을 경우는 괴물은 점점커진다고했다.그리고 교실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게되고 자신의 잘못을 점점 반성하고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도들고 점점스스로 느끼고 뉘우치고 그리고 마침내 친구들에게 사과하고진심으로 친구를위해주니 괴물은 서서히 사라졌다.
아이는 흥미롭게 재미나게 잘보고 자신잘못은 못보고 친구를 배려못하고 늘 삐딱하기만 하면 정말 나중에 친구한명도 없겠다며 혀를 끌끌차네요. 아직학교다니면서 감정기복도있고 아직은 개구쟁이 울혀니,도원이의 마음도 조금은 공감하면서 친구에대해 배려심 그리고 학교생활하면서 친구과의관계에대해 이야기하며책을통해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나눴어요.이책은 아이들뿐아니라 부모님들도 함께보면서 아이에게 관심을 갖고 학교생활에대해이야기와 우리아이관심사가뭔지도 이야기하면서 아이와많은 교감을 했으면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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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작은거인 39
세상에서 가장 읽기 어려운 책 세상의 중심이 된 아이들, 그들의 거침없는 행동에 경종을 울리는 이야기!
아이들을 괴롭히고 화부터 내는 도원이라는 아이는 별명이 진드기이다. 미술시간에 물통에 물을 받으러 교실을 나오고 사서선생님이 나타나 도서실 문을 열어달라고 한다. 도서실에 간 도원이는 세상에서 가장읽기어려운책 이라는 책을 보게되고 궁금책에 그 책에 손을 뻗어 잡자 손에 괴물이 따라붙었다. 도원이는 너무 놀라서 교실로 뛰어오지만 괴물은 여전히 손에 있었다. 그런데 그 괴물은 도원이가 나쁜짓을 하면 산처럼 커지고 착하게 행동하면 작아진다.
그러다가 그 사서선생님을 만나게 되고 사서선생님은 괴물에게서 벗어나려면 그 책에 써져있는 글씨를 읽어야고 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 책에는 딱 한 줄의 글씨가 있다고 한다. 교실에서는 점점 이상한 일이 생겼다. 친구들이 괴물로 변한 것이었다. 마침내 도원이는 그 책을 읽었냈다. 바로 그 책에 써져 있는 글씨는 미안해 였다. 그뒤로 도원이는 친구를 생각하는 착한아이가 되었다.
어릴적 아이들은 다양한 상상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이나 상상속 주인공을 실제 존재한다고 믿기고 하구요. 엉뚱하지만 기발한 이야기, 또한 도원이에게 확실한 깨달음을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우리 주변에도 도원이 같은 친구들을 종종 볼 수 있어요. 친구에게 함부로 대하거나. 옳지 못한 행동을 한후에도 반성하지 못하고 사과보다는 자신의 힘을 과시하는 아이들이 있지요.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다른 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행동하기 전에 말하기전에 보다 합리적인 선택을 하게 되겠지요.
책이 재미있어지는 그런 책이랍니다. 도원이처럼 세가책을 만난다면~~ 분명 우리의 아이들도 조금씩 달라지겠지요. 내가 괴물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보기, 친구의 입장을 생각해보는 연습을 천천히 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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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책을 소재로 한 판타지 창작 동화라길래 뭔가 난해하거나 책장을 펼치기 어려운 책의 이야기라고 짐작했다.
세상에서 가장 읽기 어려운 책은 뭘까? 뜻밖에도 이 책은 꽤나 진지한 주제를 던지며 단순히 저학년용 창작 동화라기엔 많은 걸 생각하게 해준다.
주인공 도원이는 어찌나 말썽꾸러기인지 선생님에게도, 친구들에게도 요주의 인물이다. 그런 도원이의 심리 상태를 솔직하게 드러낸 초반부에 살짝 당황했을 정도.
도원이는 어느날 우연히 학교 도서실에서 [세상에서 가장 읽기 어려운 책]이라는 책을 펼치고 털북숭이 거대한 파랑 괴물에게 손이 잡힌 채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그 괴물책은 도원이가 화를 낼 때마다 점점 커져 친구들을 잡아먹기라도 할 듯이 무서운 존재가 되고 다 읽기 전에는 반납조차 할 수 없다고 한다.
세가책에는 딱 한 문장이 적혀있다는데... 이런 골치아픈 책을 어떻게 읽어내야 할까? 게다가 이 책은 4학년이 된 미래의 도원이가 1년 전의 도원이에게 보낸 것!
괴물책과 지내면서 도원이는 사실은 마음 깊은 곳에서는 친구들을 미워하지 않았노라고, 친구들이 자신을 미워하고 또다른 괴물이 되어가는 것이 가슴아프다고, 부끄럽지만 내 잘못이고 친구들을 좋아한다는 걸 깨닫게 된다.
괴물책을 읽어내고 물리치자(?) 다시 괴물책을 빌리기 딱 하루 전으로 돌아가 친구를 울리고 싸우기 직전의 상태가 된다. 이제 도원이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밉쌀스런 도원이의 진심을 판타지 시간여행을 통해 밖으로 끌어내어 올바른 선택을 하게 해주는 '세상에서 가장 읽기 어려운 책'
분노를 삭히고 내 잘못임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은 어른들에게도 참으로 힘든 일이다. 그래서 읽기 어려운 책인 것이지.
아이들 마음 속에도 도원이와 같은 분노와 짜증이 있을테고 그걸 어떻게 끌어내어 터뜨려주느냐는 아주 중요한 문제다. 초등 저학년이라면 공감하며 읽기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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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창작동화 시리즈 「내친구 작은거인」 제39권 『세상에서 가장 읽기 어려운 책』. 타인을 향한 나쁜 생각과 감정들이 ‘괴물’이 되어 자기 자신에게 돌아올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괴물 책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도원이의 심리 상태에 따라 커지고 작아지는 괴물의 변화 등을 긴장감 있게 그려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항상 남 탓만 하던 아이, 자기밖에 모르던 아이가 스스로를 되돌아볼 것입니다.
[네이버 제공] ---------------------------------------------------------------------------------------------
요즘 아이들은 참 솔직합니다. 친구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거침없이 배출하지요. 하지만 감정 표현이 나쁜 행동이나 거친 말로 이뤄질 때가 많다는 점에서 문제가 되곤 합니다. 더군다나 내 감정만을 중시하다 보니 너무나 쉽게 타인의 마음에 생채기를 내고 말지요. 괴물 책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도원이의 심리 상태에 따라 커지고 작아지는 괴물의 변화 등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전개가 돋보이는 저학년 창작 동화입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괴물의 모습과 점점 고조되는 도원이와 반 아이들 간의 갈등이 매우 속도감 있게 그려지지요. 하지만 괴물 책이라는 다소 가볍게 느껴질 수 있는 이야기 속에는 강렬하면서도 묵직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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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한 상황에서 늘 남탓만 하고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 도원이. 선생님과 친구들의 반응이 늘 불만이고 벌점을 받거나 억울하다고 생각되면 반드시 복수!!!하고 마는 도원이. 내 아이의 교실에서 한번은 보았을 것 같은... 혹은... 바로 내 아이가 주인공 도원이와 같은 아이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아이를 너무 사랑하여 잘못 키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 아이의 학교에서.... 교실에서의 생활을 잘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도 되면서... 속으로 뜨끔~~~뜨끔!!! 아이도.. 엄마도...ㅋㅋ
도원이는 우연히 도서관에서 <<세상에서 가장 읽기 어려운 책>> 그런데 이 책의 정체가 이상하다!!!!! 으악~~~~ 괴.물.
도원이가 마음상태에 따라 이 괴물의 모습이 변하고... 두둥~~~~~ 어떻게!!! 도원이가 이 책의 읽는 법을 알아야만한다는데.. 과연 이 괴물의 정체는 뭘까요? 도원이는 이 어려운 책을 읽어낼까요?
가볍지만은 않은 메시지!!를 품고 있는 이 책을 만나서 다행이었습니다. 내 아이도 개학하여 반 친구들을 대하는 모습이나 태도가 조금은 달라질듯 합니다...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