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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을 쓴 채 원래 세계에서 추방당한 주인공이 지구에 불시착해 헌터 생활하는 이야기입니다.
처음에 읽을 때는 배신당해 지구에 떨어진 주인공이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나가면서 밝고 즐거운 이야기만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될 때마다 상위세계, 주인공을 배신한 자들의 비밀에 대한 비중이 점점 늘어나면서 제가 생각한 것과는 전혀 다르게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결국 제가 소설에 흥미가 떨어져 3권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구매한 책들 중에서 처음으로 하차했는데 나중에라도 재도전할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안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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