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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예술 분야의 책을 펴내는 출판인이자 작가, 일러스트레이터인 데이비드 호크니와 작곡가이자 작사가인 데이비드 슈바이처가 쓴 책으로 그림은 로즈 블레이크가 그렸다. 그림작가는 노래하는 것을 아주 좋아해서 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작가의 이력만 봐도 이 책이 담고 있을 글과 그림이 굉장히 풍성하고 다채로울 것 같다. 도서관에 가면 예술과 관련된 도서가 꽂혀 있는 서가쪽으로 아이들이 잘 가지 않는 경향이 있다. 예술 분야의 책에 관심을 가지고 즐겨 읽는 아이들이 드물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번 이런 책을 읽고 재미를 느낀다면 관련 분야의 책을 읽고 또 읽으며 독서를 확장해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음악의 역사’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다. 백과사전식의 나열이 아니라 세련된 삽화와 친절한 설명, 때때로 사진이나 만화, 영화 속 한 장면 등을 활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한다.
표지에 그려진 인물을 보며 ‘누구일까?’, ‘무엇을 하고 있을까?’, ‘지금 기분이 어떨까?’ 또는 말주머니를 만들어 그들이 무슨 말을 하고 있을지, 어떤 노래를 부르고 있을지 상상해보며 즐겁게 책과 만날 수 있겠다. 표지를 넘기면 진핑크의 책날개와 대비되는 진파랑의 면지가 눈을 크게 뜨게 만든다. 차례를 펼치면 1장부터 7장까지 소제목을 살펴볼 수 있다. 차례대로 읽어도 좋고 읽어보고 싶은 소제목을 골라 그것부터 읽어도 좋을 것이다.
이 책은 많은 질문을 떠올릴 수 있다. ‘음악이란 무엇이고, 음악을 만드는 이유는 뭘까?’ ‘역사 속에서 음악은 어떤 역할을 했을까?’ ‘왜 우리는 음악을 들을 때 감정을 느끼게 될까?’ 책 속에 답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답을 찾아볼 수도 있고 함께 읽는 누군가가 있으면 이야기를 나눠볼 수도 있겠다. 물론 혼자 읽으며 생각해보는 것도 좋다. 교실에 이 책 한 권이 있다면 다양한 교과 시간에 활용해볼 수 있겠다. 책 속에 나오는 노래나 연주곡, 다양한 악기의 소리 찾아 감상해보는 것도 좋겠다. 이제 막 ‘음악’ 교과서를 받아든 초등학교 3학년 친구들에게 제일 먼저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음악 교과서를 넘기기 전 ‘음악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이 책을 함께 읽어본다면 어떨까? 음악이 그저 소리가 아닌 서로를 연결해주는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음악 시간을 좀더 즐기고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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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음악의 역사]는 예술 분야 책을 펴내는 출판인이자 작가이며 일러스트레이터인 메리 리처즈, 작곡가이자 작사가인 데이비드 슈바이처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글을 썼습니다. 예술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로즈 블레이크가 그림을 그렸구요. [어린이를 위한 음악의 역사]는 동물 뼈 악기에서부터 케이 팝 스타까지 방대하면서도 아이들이 흥미로울 음악의 역사를 즐겁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음악이란 무엇인지, 최초의 음악가, 새소리에 영감을 받은 작곡가들, 최초의 악기처럼 궁금했지만 잘 모르고 있던 이야기들을 풀어내는데요. 각 이야기에 맞는 그림들로 인해서 이해도 쉽고 음악을 감상하고 있지 않지만 뭔가 음악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았습니다. 다른 시대의 유명한 음악가들 뿐만 아니라 그 시대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나와서 말하듯이 해 주는 인트로도 마음에 들었네요. 지식 더하기 부분에서는 오페라를 자세하게 알아보기, 누구든지 듣는 음악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 줍니다. 낯선 음악가들의 이름도 많았지만 그림이 이해를 돕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피아노에 대해서 알려 줄 때는 명화를 가지고 와서 그 시대의 악기를 생각하게 해 주었는데요. 공교육이 발달하지 않은 시기에 유럽의 부유한 가정에서는 직접 음악을 만드는 게 유행이었다는 것도 알게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로 발명되는 음악 도구들 편에서는 궁금해 하지 않았던 것들에 대해 알게 되면서 다음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는 재미있는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요. 알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알게 되니, 새로운 것이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피아노 연주를 좋아하는 아들과 함께 매일 조금씩 [어린이를 위한 음악의 역사]를 읽어 가면서 아이가 사랑하는 음악을 이해하는 시간을 함께 나누었네요.
음악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저같은 어른이 함께 읽기에 참 좋은 [어린이를 위한 음악의 역사]입니다. 아이들과 매일 소주제 별로 읽으면 음악적 지식도 쌓이고 함께 알게 되는 것을 나누면서 음악을 더 사랑하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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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위한음악의역사 #메리리처즈#데이비드슈바이처글 #로즈블레이크그림 #강수진번역 #좋그연 ?? 음악의 아버지는 바흐, 음악의 어머니는 헨델이라는 건 알지만 음악의 역사에 대해서 설명해보라고 하면 말문이 막힌다. 더군다나 아이들은 음악의 역사를 잘 알까? 음악의 A부터 Z까지 다루고 있는 [음악의 역사]는 지식정보책이다. ??1. 음악이란 무엇일까요? 2. 음악의 세계로 떠나요. 3.음악을 만들어요. 4. 음악을 감상해요. 5. 음악을 기록해요. 6. 음악을 공연하고 즐겨요. 7. 미래의 음악은 어떻게 변할까요? 총 7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음악 속 발명품의 역사, 낱말풀이, 음악을 듣는 좋은 방법, 옮긴이의 말, 그림목록까지 더해져 있다. 분량으로 따지면 거의 100쪽에 이르러 적은 분량이 아니다. 하지만 쉬운 문체로 저학년 학생들도 알기 쉽게 읽을 수 있어 몰입하면 읽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거기에 비비드한 색감과 센스있는 이미지들이 이 책의 매력을 더했다. BTS도 소개되어 K-POP의 위상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이 그림책은 음악 전담교사나 음악을 가르치는 선생님, 음악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음악안내서#어린이를위한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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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음악실 벽면에 헨델과 바흐, 베토벤과 쇼팽 초상화를 보면서 막연하게 음악의 역사를 상상했었다. 내 주변에 자주 등장하는 남진, 나훈아, 이미자님도 저 역사 속에 등장할까? 그런저런 생각을 하며 음악의 역사는 대부분 클래식에 기초를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음악 시간에 들려주던 바흐와 베토밴곡의 곡들. 지루하고 졸리고... 내게 음악의 역사는그렇게 지루했었다. 근데 어른이 되고 나이 들어가면서 음악의 역사는 고전에만 있는 게 아니란 걸 알게 되더라. 정보에 둔해 설명이 잘 나와 있는 책을 모를 수도 있었겠지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책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 이 책이 눈에 띄었다.
이 책은 7개의 목차로 나뉘어져 있으며 질문의 형식으로 답을 찾아볼 수 있는 재미가 있고, 지식더하기에 많은 정보들이 있다.
목차를 살펴봤다. 1. 음악이란 무엇일까요 2. 음악의 세계로 떠나요 3. 음악을 만들어요 4. 음악을 감상해요 5. 음악을 기록해요 6. 음악을 공연하고 즐겨요 7. 미래에 음악은 어떻게 변할까요
1장에 대한 답들을 생각하며 내용을 찾아 봤다. * 최초의 음악가는 누구일까요? - 새 * 최초의 악기는 무엇일까요? - 사람의 목소리 그렇게 하나 둘 찾아보는데 내가 아는 뮤지션들이 많이 등장함에 기분이 업.
'새소리에 영감을 받은 작곡가들'에 밥 말리가 <세 마리 작은 새>라는 곡을 지었다고 한다. 찾아서 들어보니 무척 단순한듯 새소리의 즐거움이 느껴진다.
'지식 더하기'의 <소리와 음악을 구별해 봐요>에서는 소리와 음악의 차이는 취향이 정해주는 듯. 존 케이지의 <4분 33초> 라는 음악은 소리, 멜로디, 리듬이 없는 '정적'을 담고 있다고 한다. 이 부분에서 '음악과 소리'는 어떻게 다른지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2장 음악의 세계로 떠나요 에서 <고대의 음악> 중, 종교 기록에도 음악 이야기가 많다고 하는데 레너드 코헨의 '할렐루야'가 나온다. 그래서 찾아 봤다. 가사를 자세히 보면 성경 속 다윗 왕은 하프를 아주 감미롭게 연주해서 악귀를 물리쳤다는 내용이 나온다고 한다.
<신과 종교를 위한 음악>에서는 음악은 종교와 아주 가까이 연결되어 있었다고 한다. 성가는 17-19세기에 미국 남부에서 노예로 일해야 했던 아프라키인들이 불렀던 영적인 노래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한다. 한 쪽이 부르면 다른 한 쪽이 이어받아서 부르는, 주고 받는 형식의 노래는 오늘날까지 복음 교회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쓰이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또 아는 뮤지션이 등장한다. '아레사 플랭클린'과 '티나 터너'는 복음 성가를 부르는 것을 계기로 음악 인생을 시작했다고 한다. 반가운 티나터너의 곡 하나 듣고 가자.
이 책에서 가장 관심있던 부분은 <권력과 나라를 위한 음악>인데, 혹시나 우리나라의 '용비어천가'에 대한 코멘트도 있을까? 했는데... 이 책이 외국 번역책이란 걸 알고 아...... 약간의 한계를 느꼈다.
그 외 <누군든지 어디에서나 듣는 음악>에 엘비스 플레슬리, 척 베리가 나아고 조지 해리슨은 인도 여행에서 인도 음악가 라비 샹카르에게 시타르 연주를 배웠다고 한다. 시타르 연주가 뭘까? 비틀즈의 인기앨범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에 이 소리를 넣었다고 하는데 너무 궁금했다. 그래서 비교해보기로 했다.
어떤 유래로 시작이 되었든 우리가 접하는 대중가요부터 팝, 재즈, 힙합 등 시작의 뿌리를 알게되면 음악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즐기는 樂이 배가가 되는 음악의 역사. 오케스트라를 본지 어언 40년도 넘은 기억에 이 그림이 위로가 되더라.
오늘 날이 흐린데 이 곡으로 마무리하려고 한다. 37쪽에 나와 있는 텔로니어스 멍크의 재즈곡 Round' Midnight을 트럼펫 연주자인 Chet Baker, 기타 연주자인 wes montgomery, 피아노 연주자인 Mary Lou Williams의 곡으로 감상해보자.
그 외 다른 내용도 차근차근 보면 무척 흥미롭다. 음악을 좋아한다고 말만 했었지 구체적으로 어떤 음악을 좋아하는지 물어보면 대답을 쉽게 못하던 나. 이 책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다. 책 가격이 아깝지않고 그 이상의 값을 한다. 음악의 백과사전, 어린이를 위한 음악의 역사, 강추.
#오늘의그림책 #어린이를위한음악의역사 #어린이를_위한_역사 #어린이를_위한_음악의_역사 #메리_리처즈 #데이비드_슈바이처 #로즈_블레이크 #강수진 #첫번째펭귄 #음악 #예체능 #새소리 #Kpop #목소리 #목적음악 #악기의발전 #세계음악가 #음악공연의역사 #에디슨 #녹음기 #음악듣는방식 #기술의발전 #음악의모든역사 #음악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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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에서 음악이 차지하고 있는 범주는 굉장히 다양하고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음악의 역사를 다양한 주제로 묶어 알기 쉽게 설명해 놓은 책, <어린이를 위한 음악의 역사>는 꼭 어린이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상식으로 알고 있기에 좋은 음악 입문서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책이다. 개인적으로도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이 무척 많았다.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며 우리 삶의 일부분으로 함께 하고 있는 음악의 역사를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이 책 곳곳에 숨어 있다. 특히 글과 그림 작가들이 모두 음악과 관련된 일들을 겸하고 있어 이 책의 내용이 더 알찬 느낌이다. 모두 7장으로 정리된 음악의 역사 중에서 2장 ‘음악의 세계로 떠나요’와 4장 ‘음악을 감상해요’의 내용들이 특히 재미있게 느껴졌다.
2장 ‘음악의 세계로 떠나요’에서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계 곳곳에서 만들어진 음악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었음을 알려주고 있다. 고대 13세기부터 음악은 신과 종교를 위해서, 왕권을 강화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일상의 삶을 즐기기 위한 음악이 연주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4장 ‘음악을 감상해요’는 음악을 들을 때 우리의 뇌가 받는 느낌과 소리 진동을 통한 촉각의 느낌, 그리고 선율과 가사, 리듬 등이 전달하는 느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음악을 통해 사람들을 하나로 모아주기도 하고, 위대한 변화를 이끌기도 하며, 음악가들이 곡을 만들기 위한 영감의 원천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방법은 각 장을 순서에 따라 읽을 필요는 없고 자신의 흥미를 따라가며 어느 장이나 읽기 시작하면 될 것 같다. 각 장의 ‘지식 더하기’ 코너는 한 주제에 대한 좀 더 세세한 정보가 들어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손이 닿을 수 있는 곳 가까이에 두고 눈길 갈 때마다 펼쳐보기 좋은 책이 될 것 같고, 각 교실에 음악 입문서 겸 백과사전 용도로 비치해둘 만한 책으로 적극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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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란 무엇인지 친절하게 설명해주고요.. 과거에 음악이 어떻게 유래되었는지와 음악을 만드는 법, 감상과 기록까지.. 어른이 봐도 흥미롭습니다.
저는 시골에서 20여년을 살아서 유년의 기억, 학창시절의 기억이 신나는 일로 가득합니다. 그런데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음악이나 미술 학원을 못다녀서, 기초가 너무 부족하다는 겁니다. 지금이라도 피아노와 미술학원을 다녀볼까 잠시 고민하지만, 아이들 학원비에 제 학원비까지 보탤 용기는 나지 않습니다. 그런 저에게 선물같은 책입니다. 어느 페이지든 펼쳐놓고 아이와 함께 음악 이야기를 하기 딱 좋은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정성껏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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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책장에 이런 책 한 권 딱 꽂혀 있으면 정말 좋겠다. '동물 뼈 악기에서부터 케이 팝 스타까지'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만큼 정말 방대한 분야를 다루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 이 같은 책을 통하여 어렸을 때부터 음악에 대한 지식과 이해의 폭을 넓힌다면 삶은 더욱 풍요로울 것이라 확신한다. 음악은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닌, 삶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달리 어떻게 말할 수 있으랴! 어린이들 뿐만이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무척 유용하다. 분량이 꽤 되는데도 단숨에 읽힌다. 흥미로운 소재들이 많아서 멈추기가 쉽지 않았다. 물론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필요는 없다. 관심이 가는 페이지만 골라서 읽어도 되고, 순서를 바꾸어서 읽어도 된다. 음악 이론을 어려워하기도 하고 그동안 접할 기회가 없었던 많은 이들에게 교양을 갖추는 차원에서도 참 좋을 것 같다. 컬러풀한 이미지와 엄선된 지식 정보를 바탕으로 기획 의도가 뚜렷하고 똑똑한 논픽션 그림책 한 권을 만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차례부터 살펴보자. 전체 내용은 7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지식 더하기' 항목을 덧붙여 관련 정보를 깨알같이 제공한다. 1.음악이란 무엇일까요? 2.음악의 세계로 떠나요 3.음악을 만들어요 4.음악을 감상해요 5.음악을 기록해요 6.음악을 공연하고 즐겨요 7.미래에 음악은 어떻게 변할까요? 캐릭터와 함께 하는 작가 소개도 재미있다. "이 책을 쓴 작가 메리예요. 저는 바이올린을 연주해요. 또 예술 분야 중에서도 특히 음악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해요." "이 책을 쓴 또 다른 작가 데이비드예요. 영화와 TV에 나오는 음악을 작곡해요. 메리와 함께 다양한 악기를 연주해요. 학교에서 오케스트라도 지도하고 있어요." "이 책의 그림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로즈예요. 영국 런던에서 합창단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림을 그리면서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해요." 논픽션이지만 어린이 책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일러스트를 충분히 활용하고 있으며, 그림 작가 캐릭터가 페이지마다 등장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는 설정도 좋았다. "최초의 음악가는 누구일까?" "최초의 악기는 무엇일까?" 어느 날 문득 당신에게 이런 질문이 생긴다면 반드시 이 책과 만나야 한다. 매우 유익할 뿐만 아니라 즐거움을 취할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자, 이제 여행을 떠나 볼까요? 지금까지 만들어진 놀라운 음악을 찾아내고, 그것을 만들어 낸 사람들도 만나봐요!-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제 2 장, '음악의 세계로 떠나요' 이다.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음악이 우리 삶과 함께 해 온 기능적인 역사를 훑어볼 수 있었다. 고대의 음악, 신과 종교를 위한 음악, 권력과 나라를 위한 음악, 사람들이 즐기기 위한 음악 이야기가 시공간을 초월하여 묵직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마치 박물관의 큐레이션 전시장을 둘러보는 느낌이었다. 한 마디로 배움이 많은 독서였다. 개인적으로는 '음악을 듣는 방식과 기술의 발전사' 전반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하였으며 여러 가지 다양한 모습의 음악과 음악가들, 새롭게 얻은 정보들... 모두 다 귀하게 다가왔다. 이렇게 좋은 책을 만나서 감사하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보고 자유롭게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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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위한음악의역사 #메리리처즈_글 #데이비드슈바이처_글 #로즈블레이크_그림 #강수진_번역 #첫번째펭귄출판사 #초그신 #초그신서평 이 책은 단지 어린이만을 위한 음악의 역사책이 아니더라구요. 어른이 읽어도 새롭고 재미있는 음악의 역사 새소리, 바람소리, 파도소리, 천둥소리, 벌이나 동물소리 자연의 소리를 음악으로 만든 음악가들 그 태초의 시작은 새였다고 하네요. 새들의 새벽합창을 듣고 깨어난 고대인들부터 (작년 관사 생활 중 아침을 열어주던 맑은 새소리가 음악의 시초라니 놀랍지 뭐예요.) 나무, 뼈, 동물 가죽, 금속, 플라스틱, 컴퓨터로 이어지는 음악을 만드는 도구들 가장 신기한 건 점토판과 종이에 기록한 옛날 악보였어요. 점토판 사진이 좀 더 컸으면 하는 건의를 드려봅니다. 처음 듣는 음악가부터 세계 여러 나라 악기 이름을 아는 것만으로도 신기하고 재미있는 지금까지 이런 음악역사책은 없었다. 이 책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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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즐기는 음악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어떻게, 무엇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어린이를위한음악의역사 #메리리처즈_데이비드슈바이처글 #로즈블레이크그림 #강수진옮김 #첫번째펭귄 #초그신 #초그신서평단 #어린이를위한음악의역사 #첫번째펭귄 #강수진옮김 #음악사 #음악수업 어린이를 위한 음악의 역사, 메리 리처즈, 데이비드 슈바이처 글, 로즈 블레이크 그림, 강수진 옮김, 첫번째 펭귄, 2023. 음악은 어느 곳에나 있다. 우리의 역사와 같은 길이의 역사를 음악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음악을 즐기고 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음악이 시작되었는지 모른다. "최초의 음악가는 누구일까요?"나 "음악은 무엇으로 만들어질까요? 같은 생각해 보지도 않은 질문이 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 진짜 최초의 음악가는 누구일까? 자연일까? 동물일까? 사람일까? 작가는 소리와 음악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최초의 음악가는 음악을 즐겁게 즐겼던 누군가였을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음악이 필요하다. 책을 읽으며 음악에 대해 잘 알게 되면 음악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다. 독일 작곡가지만 헨델은 영국 왕을 위해 여러 곡을 작곡하였다. 그중 MUSIC FOR ROYAL FIREWORKS와 WATER MUSIC을 들어보길 권한다. 권력을 위한 음악이지만 참으로 아름답다. 모두를 위한 음악이 아닌 단 하나를 위한 음악일지라도 음악은 여전히 아름답다. https://youtu.be/Emf4agOD6xY 특히 헨델 WATER MUSIC과 관련된 떠도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더욱 재미있어진다. 헨델의 음악을 듣고 헨델이 마음에 든 독일의 하노버 선제후는 헨델을 궁정 악장으로 임명한다. 헨델은 하노버 궁전에 휴가를 내고 떠나면서 다시 하노버로 돌아온다는 약속을 한다. 영국으로 건너가 영국 여왕 눈에 들어 영국 왕실 악장이 된다. 하지만 영국 여왕이 죽고 다음 왕으로 온 사람이 바로 독일의 하노버 선제후이다. 헨델 입장에서는 큰일이다. 그래서 그는 위대한 음악의 힘을 빌려서 WATER MUSIC을 만들고 템스강 위해서 연주를 했다고 한다. 사실인지 알 수 없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를 알고 들으니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음악이다. 이처럼 책을 읽으며 나오는 음악을 찾아보면서 들어보자. 음악이 좀 더 즐거워진다. 특히 '테레민(theremin)'악기 연주는 꼭 들어보길 바란다. 책에서 소개된 것처럼 기이하게 들리고 처량하다. https://youtu.be/64Vo4UzcHdA 바닷소리에서 영감을 얻어 드뷔시가 작곡한 <바다>도 들어보자. https://youtu.be/BOCmqva1WLw 아이들과 함께 읽는다면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부분부터 읽어도 좋다. 학부모나 교사가 먼저 읽고 놀이하듯 같이 읽어도 좋을 것 같다. "선생님이 지금 부르는 노래를 다음 친구에게 꼭 그대로 전달해 줘." 이렇게 노래 전달 놀이를 하며 음악이 어떻게 기록되고 전달되었는지 알아보면 아이들이 흥미 있게 책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인물들이 누구인지 찾으며 책을 읽어보자. 표지 속 마음에 드는 인물 중 하나를 선택하고 조사하여 발표해 봐도 좋을 것이다. 그림으로 표현한 음악에 대해 읽고 음악을 듣고 그림을 그려보는 활동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음악지식책 #초등음악추천책 #음악역사책 |
이 책은 새소리부터 BTS까지 음악의 역사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책으로 읽고 나면 음악을 좀 더 풍요롭게 즐길 수 있다. 내가 듣는 음악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완성된 것인지 알고 들으면 더 맛깔스럽게 음악을 음미할 수 있게 된다.
이를테면 지식 더하기라는 코너에 '음악 상식'을 다양하게 기록해서 어린이들이 몰랐던 사실을 알게 하고 지적소양이 풍부해지도록 한다.
음악과 미술이 연결되어 있다? 화가 칸딘스키는 첼로도 연주했는데 그의 미술 작품은 대부분 자신이 들은 음악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즉 칸딘스키의 점, 선, 면이 음악에서 나왔다니 그가 소리를 해석하는 능력이 얼마나 뛰어났는지 알 수 있었다.
음표의 역사도 한 눈에 알 수 있다. 귀도 다레초의 악보는 오선지에 그리는 완성된 음표의 전단계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음악의 미래는? 에이바(AIVA)는 2016년생 인공지능작곡가인데 앞으로 인간과 인공지능이 만든 음악이 섞인 세상에 살게 될 우리가 음악을 대하는 마음이 어떨지 궁금해지고 기대하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은 음악의 역사에 관한 백과사전이 아니다. 그러나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고 음악에 대해 더 탐구하고 싶어지는 촉진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책이다. #초그신 #초그신서평단 #어린이를위한음악의역사 #첫번째펭귄 #강수진옮김 #음악사 #음악수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