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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수포자를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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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아르헨티나의 수학자가 출간한 책인데, 남미에서도 학교의 수포자 문제가 있는 모양인가보다. 어쨌든 흥미로운 수학과 관련된 이야기가 이 책에 들어있지만 비슷한 부류의 책을 본 사람이라면 이 책의 내용이 낯익을 것이다. 그리고 기하학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수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이를테면 모든 정수는 소수이거나 소수의 곱으로 분해될 수 있다면서 곱셈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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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아르헨티나의 수학자가 출간한 책인데, 남미에서도 학교의 수포자 문제가 있는 모양인가보다. 어쨌든 흥미로운 수학과 관련된 이야기가 이 책에 들어있지만 비슷한 부류의 책을 본 사람이라면 이 책의 내용이 낯익을 것이다. 그리고 기하학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수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이를테면 모든 정수는 소수이거나 소수의 곱으로 분해될 수 있다면서 곱셈의 순서는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곱셈의 순서를 무시하면 정수는 유일하게 한 가지 방법으로만 소인수분해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또한 {2, 3}쌍을 제외하고는 연속된 소수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면서 두 홀수가 연속해서 소수가 되는 이른바 쌍둥이 소수가 무한한지는 아직 알지 못한다고 언급한다. 물론 다양한 종류의 무한도 다루고 있는데, 한 집합에 포함된 부분집합이 전체 집합과 동일한 수의 원소를 가진다는 사실은 직관에 반하는 결과라고 언급하고 있다. 그 밖에도 귀류법을 통해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한다던지 하면서 다양한 문제들을 제기하고 또 그에 대한 해답과 풀이를 같이 제공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수학자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여러차례 설명하고 있다. 보통 물리나 화학 지식을 가지고 여러 연구를 수행하는 사람들은 시스템의 수학 모델을 구축하고, 그것이 실재를 반영한다고 가정하며, 시뮬레이션 결과를 시험하여 계산이 옳은지 아닌지를 확인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수학자는 문제를 표현하는 방정식을 발견하고자 애쓰고, 연구하려는 현상을 반영하는 변수를 도입하고자 노력한다면서 말이다. 또한 교육 시스템의 가장 큰 결함 중 하나는 수학을 공부할 때 추정하는 법을 배우지 않는 것이라 말한다. 추정은 기본적으로 사고방식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면서 말이다. 보통 수학자들이 하는 일 중 하나는 패턴을 찾는 것, 즉 반복되는 양상을 포착하는 것이라면서 특정한 선례를 통해 결과를 추론할 수 있는 정리를 만들어내곤 한다고 지적한다. 그래서인지 오늘날 수학의 정의는 패턴의 과학이라 말할 수 있다고 한다. 특이성, 반복되는 것, 숫자 패턴, 형태 패턴, 움직임 패턴, 행동 패턴 등 추상적인 패턴을 조사하고 찾는 것이 바로 수학이라는 말이다.
 

d****o 2023.03.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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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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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이야기수학 #해나무 #아드리안파엔사#일상속수학 #도치맘 #수학우리를 둘러싼 일상 속 수학의 원리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 ?수학은 일상의 아주 가까운 곳에서우리가 발견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수학의 문이 활짝 열리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학 이야기 수학에 관련된 재미있는 책을 만나보게 되었어요.저도 수학은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이런 책들을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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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이야기수학 #해나무 #아드리안파엔사

#일상속수학 #도치맘 #수학



우리를 둘러싼

일상 속 수학의 원리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

?

수학은 일상의 아주 가까운 곳에서

우리가 발견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수학의 문이 활짝 열리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학 이야기

수학에 관련된 재미있는 책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저도 수학은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런 책들을 미리 보게 되었다면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답니다.


수학자는 무슨 일을 할까?

수학을 즐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종이 한 장을 몇번 접을 수 있을까?

맨홀 뚜껑 모양이 둥근 이유는 무엇일까?

투표는 가장 공정한 방법일까?

하루 종일 마음을 사로잡는 책이 있다.

좋은 책이다.

1년 내내 기억나는 책이 있다.

더 좋은 책이다.



이 책의 기획자의 말이랍니다.

두고 두고 보고 싶은 수학에 관련된

보물 같은 책.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어른이라면

충분히 좋아할 것 같아요.



중고등학교 수학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있는 책이랍니다.





1장 흥미로운 수

2장 수학자의 고민

3장 확률과 추정

4장 수수께끼 같은 문제

5장 궁리와 호기심

위대한 사람은 생각에 대해 이야기하고,

평범한 사람은 사물에 대해 이야기하며,

시시한 사람은 남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주 오래전 미국에서 본 자동차 범퍼에 적힌 문구

1장 흥미로운 수

큰 수 ,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큰 수

이토록 엄청나게 큰 수를 마주할 때 나는 그 수를

더 수월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과 비교하고 대조한다.


우리가 아는 자연수를 흥미로운 수라고 생각하고 증명하려고 한다.

모든 자연수에게 의미가 있고, 흥미로운 이유에 대해

나와 있어요.


수 5개를 더하면?

소수의 개수는 무한하다.

소수의 간격

소수의 분포에서 패턴을 발견하는 것이다.

우리는 소수가 무한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무한

셈을 하려면

일단, 자연수를 알아야 한다.

순서는 중요하지 않다.




2장

수학자의 고민

수학자들의 이야기들이 나온답니다.

앙리 푸앵카레는 손꼽히는 지성인이었다고 해요.

수학, 물리학, 철학에 전념했고, 마지막

보편주의자로 여겨진다고 해요.



모든 직각삼각형에서

빗변의 제곱은

나머지 두 변의

제곱의 합과 같다.

이 경우 두변우 a와 b이고, 빗변은 b이다.



3장 확률과 추정

우리가 배워왔었던 확률들.


동전 2개를 던져서 나오는 경우의 수는 네가지,

동전 3개를 던진다면 2×2×2= 8이라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진행한다.

복권은 확룰이 매우 낮기때문에

이 확룰을 검토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라고 해요.



4장

수수께끼 같은 문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은 파트였어요.

수평적 사고

답을 찾을 수 있는 충분한 정보가 포함되지 않은

문제가 제시되었을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문제를 제시하는 사람과 그것을 해결하려는

사람 사이의 대화가 필요하다.

그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질문이다.

예,아니오, 상관없음이라는 세가지만 가능하다.

한 질문을 다 마치면, 완전히 다른 방향,

다른 지점에서 다시 질문을 해나가야 한다.

여기가 바로 수평적 사고가 처음 등장하는 지점이다.



3개의 스위치 문제

수평적 사고가 요구되는 모든 문제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이 문제이다.

천장에 매달린 전구를 제외하고 아무것도 없는 빈방이 있다.조명을 작동시키는 스위치는 방 바깥쪽에 있다.

게다가 똑같이 생긴 스위치가 3개나 있다.

3개 중에서 단 하나만이 전깃불을 켜는 열쇠이다.



방 안으로는 한번만 갈수 있다.

안으로 들어갔다 밖으로 나오면

바로 이 스위치가 불을 켜는 열쇠입니다.

라고 말해야 한다.

과연 몇번째 전구일까요??


답은 책 뒤쪽에 나와 있어요.

실로 놀랄만한 답이었지요~~



5장 궁리와 호기심

일상의 논리학

학교 선생님이 월요일에 시험이 있다 라고 말했다.

이것은 다른 요일에는 시험을 보지 않는다는 뜻일까?


이것은 말하는 습관에 의해 생겨난 논리의 오류라고

합니다.


산타클로스

요즘에도 산타클로스가 선물을 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요.

3억 7800만명의 어린이를 찾아가게 된다고 해요.

수학적으로 계산한 결과가 놀라웠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학에 대해 이렇게 다양하게 접근을 가진

책들은 처음 보았답니다.

생각하는 법, 문제를 발굴하는 법,

해결책을 찾을 수 없어도 기꺼이 도전으로 삼는 법을

가르치는 것은 교사의 의무라고 해요.



생각을 이끌어내고, 미지의 것을 드러내며,

그것에 도전하는 마법과 같은 순간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려운듯 힌 내용이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는 책이었답니다.



#이 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해나무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청소년을
#해나무
#아드리안파엔사
#일상속수학
#도치맘
#수학
s****3 2023.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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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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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 읽다보면 저절로 깨닫게 되는 수학의 즐거움! 역시 수학은 재밌는 것이다.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을 없게 해야한다는게 내 생각! 출간 직후 독일, 스페인 등 전 세계 10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 셀러! 저자는 주입식 수학이 아닌 즐기는 수학을 지향하며 삶과 연결되는 수학교육방식으로 주목을 받았다. 우리의 일상이 수학과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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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

읽다보면 저절로 깨닫게 되는 수학의 즐거움!

역시 수학은 재밌는 것이다.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을 없게 해야한다는게 내 생각!

출간 직후 독일, 스페인 등 전 세계 10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 셀러!

저자는 주입식 수학이 아닌 즐기는 수학을 지향하며 삶과 연결되는 수학교육방식으로 주목을 받았다.

우리의 일상이 수학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그건 나이가 들면 들수록 느끼는 것이다. 하하하

이 책의 목차

1장 흥미로운 수

- 종이 한장을 몇 번이나 접을 수 있을까? 우리 반 아이들도 도전해본 종이 한 장 접기!! 과연 몇 번이나 접을 수 있을까요?

2장 수학자의 고민

-피타고라스의 일대기! 모르는 사람이 없는 피타고라스 과연 그는 어떤 사람일까?

3장 확률과 추정

-금지된 질문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금지된 질문으로 설문조사가 가능할까? 과연 그 결과는???

-확률하면 떠오르는 동전던지기

-추정은 기본적으로 사고방식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4장 수수께끼 같은 문제

-3개의 스위치문제, 술집에 들어간 세 사람이 30달러로 25달러를 지불하려면? 내가 어렸을때부터 이런 비슷한 질문들을 많이 하고 고민해봤던것 같다. 아이들마다 답이 다 달라서 재밌었던 문제!

5장 궁리와 호기심

-수학이란 무엇인가? 수학자가 받는 질문!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수학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다'라며 포기하는 상황을 학부모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물론 학부모들 자신이 수학에 어려움을 느꼈던 적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속상한 점은 수학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전달해야 하는 의무를 우리가 성실하게 수행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p. 237

책속에는 중,고등학교에서 우리를 힘들게했던 수학 주제들이 자연스레 녹아있다. 소수와 합성수, 정수 유리수, 피타고라스, 확률, 십진법 이진법, 경우의 수(중등). 집합, 명제, 거듭제곱근, 무한(고등) 이런 개념들을 딱딱한 공식이 아니라 책에서 나오는대로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수학이 좀 더 쉽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수학을 이야기로 재미있게 접근하고 싶은 청소년들이 읽는다면 수학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것이다.

우리 일상속의 다양한 주제들로 수학의 원리를 쉽게 깨우칠 수 있을 것이다.

교과서처럼 딱딱한 수학이 아닌 스토리가 있는 수학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을위한이야기수학 #아드리안파엔사 #수학자 #재미있는수학 #청소년필독서 #수포자필독서 #책읽는교사 #책좋아하는교사 #해나무

 

x****l 2023.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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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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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둘러싼 일상 속 수학의 원리를 흥미롭게 풀어서 쓴 책입니다 우리때 수학은 문제풀이가 전부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었는 데 스토리텔링으로 수학을 접하다보니 은근 매력있는 공부 제대로 함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학문이 되었답니다. 이 책은 수학을 즐기고 싶은 청소년을 위해 저명한 세계적인 수학 커뮤니케이터 아드리안 파엔사가 쓴 이야기 수학책으로 아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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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둘러싼 일상 속 수학의 원리를 흥미롭게 풀어서 쓴 책입니다

우리때 수학은 문제풀이가 전부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었는 데 스토리텔링으로

수학을 접하다보니 은근 매력있는 공부

제대로 함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학문이 되었답니다.

이 책은 수학을 즐기고 싶은 청소년을 위해

저명한 세계적인 수학 커뮤니케이터

아드리안 파엔사가 쓴 이야기 수학책으로

아드리안 파엔사에게 수학이란?

생각을 이끌어내고,

미지의 것을 드러내며,

그것에 도전하는 마법이라는 것

수학의 중요성을 납득시키기 위해 이 책을 썼다는 저자

책 자체로도 충분히 흥미가 있지만

중고등학교 수학 교과과정 반영이 되어 있어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된답니다

내용은

흥미로운 수/수학자의 고민/ 확률과 추정/

수수께끼 같은 문제/ 궁리와 호기심

으로 총5파트로 나눠져 있어요

수학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목적에 맞게

수학에 대한 길잡이, 일상속 수학을 발견하고 탐험하기에 아주 적합함은 분명한 거 같습니다

y******4 2023.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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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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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왜 악명이 높은 걸까요. 이 질문을 던지고 답한 사람이 있어요. 세계적인 수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수학자 아드리안 파엔사예요.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은 아드리안 파엔사의 책이에요. 이 책은 우리 일상의 아주 가까운 곳에서 수학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학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저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학과 교수로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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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왜 악명이 높은 걸까요.

이 질문을 던지고 답한 사람이 있어요. 세계적인 수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수학자 아드리안 파엔사예요.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은 아드리안 파엔사의 책이에요.

이 책은 우리 일상의 아주 가까운 곳에서 수학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학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저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학과 교수로서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내용과 똑같은 주제를 이 책에서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어요. 또한 TV 강연 프로그램인 <아르헨티나의 과학자들>에서 파엔사가 수학문제를 풀어주는 코너의 내용 일부도 소개하고 있어요.

인상적인 부분은 수학자의 고민이었어요. "우리는 왜 무언가를 이해하지 못할까? 그리고 왜 나중에야 그것을 이해할까? 그리고 왜 차후에는 그것을 잊어버릴까?" (120p) 왠지 평범한 우리와 다를 바 없는 고민 같지만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세상 모든 것에 관한 사색이자 통찰인 것 같아요. 저자는 몇 년 전 세상을 떠난 절친 리카르도 노리에가가 쓴 『미적분학』에 적힌 글을 인용하여 자신의 방식으로 이야기하고 있어요.

"수학에 관한 글을 읽을 때면 많은 문제에 봉착한다. 읽은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 말이다. 그래서 멈추고, 생각하고, 다시 글을 읽는다. 그런데 대부분은 여전히 계속 이해하지 못한다.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이해하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다. 단락을 다시 읽는다. 생각한다. 많은 시간을 쏟아붓는다. 느닷없이 이해될 때까지..... 머릿속에서 무언가가 열리고, 무언가가 연결된다...... 이제 이해하기 시작한다.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놀라운 점은 우리가 '왜 이전에 이해하지 못했는지를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120p)

아르헨티나 수학자이자 동료인 루이스 카파렐리는 조교 시절에 실습과 시험을 위해 연습 문제를 준비해야 했는데 5개의 연습 문제를 준비한 저자와는 달리 그는 123개의 문제를 가져왔더래요. 그의 태도는 오만함이나 잘난 척과는 거리가 멀었고, 수학을 숨쉬는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자신의 삶을 따라 흐르는 것으로 여겼다는 거예요. 전자레인지를 돌려서 음식을 데울 때 과학자와 수학자는 전자레인지의 기본 현상을 생각하고, 위스키와 얼음 조각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연구하면서 우주선이 대기권을 다시 진입할 때의 충격이나 폭발적 인구 증가 및 기후 예측한다는 거에요. 사물을 이해하고 수학화하고,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수학은 그 이질적인 것들을 종합하고 분석함으로써 과학을 발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저자는 동료뿐 아니라 위대한 수학자들의 일화를 소개하면서 흥미로운 수학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수께끼 혹은 수학문제들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도 알려주고 있어요. 결국 이 책의 목적은 단순하고 명료해요. 수학 공부가 어렵고 지루하며 거의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학생들이 왜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려주기 위함이에요. 수학 교수인 저자는 수학에게 최악의 적은 우리 교사들이며, 학생들이 수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소한의 호기심을 일깨우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어요. 수학을 배우는 사람이 즐기지 못한다면 그 잘못은 가르치는 사람에게 있다는 거죠. 옳소! 따라서 교사들은 생각하는 법, 문제를 발굴하는 법, 해결책을 찾을 수 없어도 기꺼이 도전으로 삼는 법을 가르칠 것. 아드리안 파엔사에게 수학이란, 생각을 이끌어내고, 미지의 것을 드러내며, 그것에 도전하는 마법이라는 것. 수학의 중요성을 납득시키기 위해 이 책을 썼다는 저자의 진심에 감동했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YES마니아 : 로얄 a*****7 2023.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해나무]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
"[해나무]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 내용보기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 을 만나보았어요~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 이 도착했어요~     세계적인 수학 커뮤니케이터 아드리안 파엔사의   읽다 보면 저절로 깨닫는 수학의 즐거움!                   적당한 두께에 깔끔하게 제본되어 있어요~                   "수학은 일상의 아주 가까운 곳에서   우리가 발견해주기
"[해나무]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 내용보기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 을 만나보았어요~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 이 도착했어요~

 

 

세계적인 수학 커뮤니케이터 아드리안 파엔사의

 

읽다 보면 저절로 깨닫는 수학의 즐거움!

 

 

 

 

 

 


 

 

 

적당한 두께에 깔끔하게 제본되어 있어요~

 

 

 

 

 

 


 

 

 

"수학은 일상의 아주 가까운 곳에서

 

우리가 발견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수학의 문이 활짝 열리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학 이야기!

 

 

 

 

 

 


 

 

 

표지 안쪽에 지은이 소개가 있어요~

 

 

유튜브 조회수 3000만!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아드리안 파엔사의 최고의 수학 강의!

 

 

 

 

 

 


 

 


 

 

 

차례를 살펴보니

 

총 5장의 큰 주제 아래 여러개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어요~

 

 

 

 

 

 

 

 


 

 

 

1은 흥미롭다. 모든 수 중 첫 번째 수이기 때문이다.

 

모든 자연수 중 가장 작다는 사실로 다른 수분과 구분된다.

 

2는 여러 이유로 흥미롭다. 첫 번째 짝수이자, 첫 번째 소수이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 논거만으로도 2를 다를 수들과 구분해낼 수 있다.

 

 

 

 

 

 


 

 

 

교훈 : 0으로는 나눌 수 없다.

 

내 말을 따라 반복하라.

 

0으로는 나눌 수 없다! 0으로는 나눌 수 없다!

 

 

 

 

 

 


 

 

 

78의 37%와 37의 78%, 뭐가 더 클까?

 

물론 계산을 해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지만.

 

나의 질문은 계산하지 않고도 결과를 확인할 수 있냐는 것이다.

 

 

결과가 무엇이냐와 별도로, 둘 중 어느 쪽을 선택해도 상관없다.

 

즉, 둘 다 똑같다.

 

 

 

 

 

 


 

 

 

수학에서 가장 흥미로운 문제 중 하나는 소수의 분포에서 '패턴'을 발견하는 것이다.

처음 100개의 자연수를 살펴보면 이 그룹에는 소수가 25개 있다.

 

 

 

 

 

 


 

 

 

여러분은 소수가 아닌 연속된 수의 묶음을 원하는 만큼 길게 만들어낼 수 있다.

이 사실은 소수의 수가 무한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특이하다.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 읽으며

수학 개념을 저절로 깨달으면서 자연스럽게 수학과 친해지게 되길^^

 

y*****7 2023.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아드리안 파엔사 지음, 최유정 옮김, 해나무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아드리안 파엔사 지음, 최유정 옮김, 해나무" 내용보기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 (MATHEMATICS... ARE YOU THERE?) 우리를 둘러싼 일상 속 수학의 원리 이 책의 저자 아드리안 파엔사는 (Adrian Paenza)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 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교 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세계적인 수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수학의 대중화를 이끈 공로로 2014년 서울 세계 수학자 대회에서 릴라바티상을 수상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아드리안 파엔사 지음, 최유정 옮김, 해나무" 내용보기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 (MATHEMATICS... ARE YOU THERE?)

우리를 둘러싼 일상 속 수학의 원리

이 책의 저자 아드리안 파엔사는 (Adrian Paenza)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 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교 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세계적인 수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수학의 대중화를 이끈 공로로 2014년 서울 세계 수학자 대회에서 릴라바티상을 수상하였다고 한다. (릴라바티상은 대중에게 수학을 널리 알린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그가 진행한 유튜브 수학 강의는 조회수 3000만회를 돌파하였다. 그리고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출간된 이 책은 이미 아르헨티나, 독일, 스페인 등 전 세계에서 1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라고 한다.

이 책의 기획자는 "이 책은 다양한 난이도의 수많은 예시를 통해 우리를 새로운 풍경으로 이끈다. 아주 즐겁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고, 진짜로 이과 전공 학생들에게 제시되는" 어려운 문제들을 소개하는 장도 있다면서, '수학은 틀림없이 일상의 아주 가까운 곳에서 우리가 발견해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 책은 수학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되었음을 밝히고 있다. 연구실 밖의 우리 일상에서 수학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기획자와 저자의 의도는 수학을 어렵고, 일상생활에서 필요를 못 느끼는 사람들에게 수학 이야기를 통해 일상에서 수학을 발견하는 즐거움, 수학의 아름다움을 알아가는 것이라고 한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1장. 흥미로운 수

2장. 수학자의 고민

3장. 확률과 추정

4장. 수수께끼 같은 문제

5장. 궁리와 호기심

1장에서는 흥미로운 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기본적으로 수에 관한 흥미와 관심이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1=2의 모순, 종이 한 장을 몇 번이나 접을 수 있을까, 소수의 간격, 이진법 카드, 선분 위의 점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2장 수학자의 고민에서는 유명한 수학자들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수학 문제와 관련한 것도 있었고, 아인슈타인과 푸앵카레의 대화, 피타고라스 이야기도 담겨있다.

3장에서는 확률, 금지된 질문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연못 안 물고기 수를 어떻게 추정할까, 자동차 번호판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4장에서는 맨홀 뚜껑 상식, 아인슈타인의 수수께끼, 모자 문제 등 수수께끼 같은 문제를 다루고 있다.

5장에서는 수학이란 무엇인가, 직각을 만드는 방법, 5분과 5년의 이야기, 이 책을 쓴 이유 등을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루고 있는 다양한 내용은 아래 목차 사진을 참고하길 바란다.

 


 

 

고백하자면, 나는 이 책을 온전히 다 읽지 못했다.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도 있었고, 읽어도 읽어도 머릿속을 겉돌다가 달아가는 내용들도 많았다. 그렇다. 나는 고1때때부터 수포자였다. 그럼에도 몇몇 주제와 내용들은 흥미로운 것들도 있었는데. 맨홀뚜껑의 상식이라던가, 연못 안 물고기 추정하는 법, 선분 위의 점 등이었다. 저자는 이렇게 책을 부분적으로 읽어가면서 수학에 대해 알아가는 것도 괜찮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아 위로가 되기도 했다.

아직 수학 현행을 하는 평범한 초등 아이는 이 책 읽기를 거부했고, 슥 보더니 6학년 겨울방학 때는 읽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그래서 일 년 후에 함께 읽기에 도전해 보고자 한다.

책의 목차를 보면서 흥미 가는 내용을 먼저 읽어가면서 어렵거나 낯선 내용들로 확장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주위 사람들과 함께 읽어보고 문제를 풀어도 좋을 것 같다.

마지막 장에서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를 반복해서 말하고 있는데, 이 책은 수학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는 책으로 '좋은 선생님'이 될 것이다.

 

"수학자로서 나는 이러한 질문에 자주 부딪힌다. 수학은 어디에 쓰이는가? 어떻게 사용되는가? 여러분도 비슷한 질문을 떠올려 볼 수 있을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아이들(그리고 부모들)은 말한다.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겠어", "지루해", "나는 그거 잘 못해" 수학은 바로 이러한 것이다. 중고등학교에 만연한 관념이다"

"생각하는 법, 문제를 발굴하는 법, 해결책을 찾을 수 없어도 기꺼이 도전으로 삼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교사의 임무이다. 단순히 실용적인 문제가 아니다. 수학의 중요성을 납득 시키기 위해 실용을 내세우는 것에는 찬성하지 않는다. 생각을 이끌어내고, 미지의 것을 드러내며, 그것에 도전하는 마법과 같은 순간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5장 궁리와 호기심, 내가 이 책을 쓴 이유

*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

YES마니아 : 로얄 c*******2 2023.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 / 아드리안파엔사 / 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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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잘하고 싶고 수학이 너무 멋지다고 생각하는 문과생인 내가, 오랜만에 찐수학책을 만났다!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은 아드리안 파엔사 교수가 수학의 대중화를 위해 진행한 강의 중 청소년들이 알면 좋을 수학적 수수께끼와 수학적 규칙에 관해서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쓴 책이다. 이 책은 수학이 우리 생활 속에서 어떤 원리를 바탕으로 쓰이며 수학개념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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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잘하고 싶고 수학이 너무 멋지다고 생각하는 문과생인 내가, 오랜만에 찐수학책을 만났다!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은 아드리안 파엔사 교수가 수학의 대중화를 위해 진행한 강의 중 청소년들이 알면 좋을 수학적 수수께끼와 수학적 규칙에 관해서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쓴 책이다. 이 책은 수학이 우리 생활 속에서 어떤 원리를 바탕으로 쓰이며 수학개념 하나하나를 독자 스스로 생각해보고 내용을 이해했는지 맞춰볼 수 있는 기회도 준다. 문과생인 나는 바짝 긴장하며 이 책을 펼쳐보았지만 다행히 처음부터는 어렵지 않았다.

참고로 아드리안 파엔사 교수는 세계적인 수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학 대중화를 이끈 공로로 2014 서울 세계수학자대회에서 릴라바티상을 수상했다.

이 책을 기획한 디에고 골롬벡(아르헨티나 퀼메스 국립대학교 교수)은 이 책을 이렇게 표현한다.

하루 종일 마음을 사로잡는 책이 있다. 좋은 책이다. 1년 내내 기억나느 책이 있다. 더 좋은 책이다. 여러 해가 지나도 떠오르는 책도 있다. 아주 좋은 책이다. 마지막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내내 곱씹게 되는 책도 있다. 반드시 옆에 쥐고 있어야 하는 책이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일단 문을 열면 수많은 질문과 수수께끼, 너무 커서 무한한 (그리고 무한하게 다양한) 수, 친구끼리 대화할 때 꼭 얘기하고 싶은 인물들이 와르르 쏟아져 나와 우리를 사로잡는 보물 상자와도 같은 책이다.

p.7

 

1장에서는 흥미로운 수에 대해 소개한다. 0, 자연수, 유리수, 무리수, 소수, e라는 수, 이진법까지 다양한 상황과 문제를 통해 "흥미롭게" 접근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종이 한장을 몇 번이나 접을 수 있을까?' 에서는 우리 청소년들이 호기심을 갖고 문제 풀이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여러가지 질문을 통해 이 책에서 제시하는 정답에 이를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한다.

이진법 카드 문제를 통해 이진법의 개념을 확고히 할 수 있고 수 5개 더하기 게임을 통해 마법같은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

 

2장에서는 수학자의 고민이 공유된다.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학자들이 어떤 고민을 털어놓았을까? 호기심이 자극된다.

버트런드의 역설에서는 제시된 이야기를 통해 수학의 명제를 증명하는 것이 논리학과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아울러 푸앵카레, 피타고라스, 가우스, 골드바흐, 라마누잔 등 유명한 수학자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수학자들의 고민과 발견, 사고방식을 배울 수 있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본 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 주인공인 수학선생님이 제자와 라마누잔과 하디의 일화에서 나온 것처럼 숫자 1729라는 숫자를 가지고 나눈 대화가 떠올라서 너무 재미있게 읽어내려갔다.

3장에서는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서 확률과 추정을 올바르게 적용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아드리안 파엔사 교수는 '추정'이라는 강력한 생각의 무기를 우리 교육시스템에서 잘 다루고 있지 않음을 지적하면서 우리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문제를 '추정'의 사고방식을 통해 해결하는 법을 알려준다.

 

 

 

4장5장에서는 수수께끼 같은 문제를 풀면서 궁리와 호기심의 힘을 독자들이 몸소 체험해 볼 수 있게 한다. 이때, 연습장과 필기구 준비는 필수라 하겠다.

비밀스런 행성간의 메시지를 해독하는 과정! 사고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해결할 수 있다! 다행히 책 뒤편에 '해답'도 제시되어 있어서 정답도 확인할 수 있다. (정말 다행이다.)

아드리안 파엔사가 이 책을 지필한 이유에서도 나오지만 이 책은 생각하는 법, 문제를 발굴하는 법, 해결책을 찾을 수 없어도 기꺼이 도전으로 삼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쓰여진 것 같다. 즉 이 책은 생각을 이끌어내고 미지의 것을 드러내며 그것에 도전하는 마법과 같은 순간에 대해 말하고 있다. (p.243)

우리 나라 청소년들 그리고 수학에 관심있는 어른들도 더이상 수학을 두려워하지 말고 마법과 같은 순간에 빠져보는 경험을 하며 수학적 사고력의 지평선을 넓히는 경험을 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같은 문과생도 도전해 볼 수 있는 수학이야기책!

물론 이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어려운 문제도 있으니 모두들 한번씩 도전해 보시길!

 

https://cafe.naver.com/mijamo 네이버 미자모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리뷰하였습니다.

 

#청소년을위한이야기수학 #아드리안파엔사 #해나무 #최유정옮김 #이야기수학책 #이야기수학

y****7 2023.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미있고 유쾌한 수학을 만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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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 수학교 교수이자 수학 대중화를 이끈 세계적인 수학 커뮤니케이터, 아드리안 파엔사의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 책을 읽어보았어요~ 저는 과학을 전공했고, 수학에도 어느정도 흥미가 있었는데요, 현상을 다루는 과학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추상적인 학문인 수학은 어느 정도 깊게 들어가다보면 점점 더 복잡해지고 난해해지는 느낌이 들어서ㅎㅎ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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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 수학교 교수이자

수학 대중화를 이끈 세계적인 수학 커뮤니케이터,

아드리안 파엔사의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 책을 읽어보았어요~

저는 과학을 전공했고, 수학에도 어느정도 흥미가 있었는데요,

현상을 다루는 과학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추상적인 학문인 수학은

어느 정도 깊게 들어가다보면 점점 더 복잡해지고 난해해지는 느낌이 들어서ㅎㅎ

제가 감당할 수 없는?ㅋㅋㅋ 그런 느낌에

결국 완전히 친해지지는 못했던 기억이 있어요ㅋㅋㅋ

(과거에 가까이 하고 싶었던 친구 같은 아련한 느낌이랄까ㅋㅋㅋㅋ)

 

하지만 이제 나이가 어느정도 들어서 수학에 대해 관심이 다시 생기더라구요!

일상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던 추상적인 학문인 수학이,

사실은 일상과 연관된 부분이 너무도 많이 있었고~

또 제가 난해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도

결국엔 철학적인 부분과 맞닿아 있어서

더 깊은 사고의 세계로 이끌어주는 것 같아요:)

 

여러분은 수학에게 "어디에 있니?" 라고 묻고 있을 테지만,

수학은 틀림없이 일상의 아주 가까운 곳에서

우리가 발견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8p

 

 

그래서 저는 이 책을 더 읽고 싶었는지도 몰라요~

한 때 멀어졌던 친구와 다시 친해지고 싶은 마음으로!

두근두근 재미있게 사고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수학의 세계로 풍덩 빠져보고 싶더라구요!

 

뉴턴의 이항 정리는 <밀로의 비너스> 만큼이나 아름답다.

그런데 문제는, 그걸 깨닫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페르난두 페소아

 

이 책은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각 장마다 수학과 관련된 재미있는 주제들이 꼭지를 이루고 있고,

거기에 섞인 교수님의 생각과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들이

쭉~~~ 나열되어 있는 방식이라

중간 어디를 펴서 읽어도 지장이 없는 책이랍니다!

어떤 꼭지는 반페이지도 안되는 글도 있어서

간단하게 읽어보고 생각해보기에도 좋아요~ㅋㅋ

사실 수학책이 너무 진지하면 다가가기 더 힘들텐데

요건 그렇지 않아요~ 유쾌하게 읽히더라구요~

저는 아드리안 파엔사 교수님을 잘 모르지만,

책을 읽다보면 굉장히 장난기도 많으시고

유쾌하지 않으실까 싶은 느낌이 들었답니다ㅋㅋㅋ

 

1장. 흥미로운 수

1장에서는 수와 관련된 재미있는 꼭지들이 정말 많이 담겨져 있어요~ㅋㅋㅋ

쉽지는 않지만, 충분히 흥미롭습니다^_^

세상의 모든 자연수가 흥미로운 이유에 대한 증명이나-

무한 집합에서 나오는 힐베르트 호텔 이야기-

그리고 0으로 나눌 수 없는 이유를 너무나도 생활 밀착형으로 증명하는 내용까지!

읽다보면, 수학이 이렇게 매력적이었나?

싶을 정도로 빠져드는 포인트가 있어요~~ㅋㅋ

 

중간중간 문제도 내주시는데ㅋㅋㅋㅋ

그때는 살짝 멀어지려고 하지만!

충분히 생각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껴집니다^_^

(뒤에 친절하게 해답도 있어요~~ㅎㅎ)

 

2장 수학자의 고민

2장에서는 세계적인 수학자들의 이야기가 실려있어요~

읽다보면, 어! 이거 내가 아는 수학자인데!? 하며

반가운 이름들과 에피소드가 마구 나와서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답니다~ㅋㅋ

 

플레밍과 처칠 이야기는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깊은 스토리였어요~

한 아이를 늪에서 구해 준 농부 플레밍과 그 농부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농부의 아들에게 교육을 시켜 준 아이의 아버지가 있었는데요-

이후 농부 플레밍의 아들은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어 페니실린을 발견하게 되고,

나중에 늪에 빠졌던 아이가 폐렴으로 고생할 때 그 페니실린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답니다!

근데 그 아이가 바로 영국의 총리였던 위스터처칠 경이었다는 사실!

오오~~ 사람 인연이란게 넘 신기해요 정말!

 

유명한 수학자 가우스의 일화를 통해서는 아이를 대할 때 어떤 마음으로 해야

그들이 가진 창조적인 능력을 살릴 수 있을지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어요~

 

어째서 모든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도록 내버려두지 않는 걸까?

고등학교나 대학교, 심지어 학부모조차도

아이가 다른 사람이 이미 가본 길을

그저 따라가게끔 의도적으로 '길들이려는' 경향이 있다.

-142p

 

 

3장. 확률과 추정

3장 확률과 추정에서는 재미있는 확률의 세계를 다루고 있어요^_^

일상에서 정말 가까운 수학이라고 하면 확률을 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다양한 확률 이야기를 통해 일상 속 수학을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답니다!

 

전 세계에 얼마나 많은 혈액이 있을지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ㅋㅋㅋ

어떻게 하면 동전 던지기를 가장 공정하게 진행할 수 있는지 궁금하신가요?ㅋㅋ

모든 건 다 확률과 추정과 연관되어 있어요~

이렇게 재미있고 엉뚱한 궁금증들은 책에서 확인해보세요^_^

 

4장. 수수께끼 같은 문제

4장에서는 교수님이 우리에게 진짜 수수께끼 문제를 내고 있어요~~ㅋㅋ

뭔가 쉽게 풀릴 것 같은 문제부터 이건 진짜 영혼을 팔아도 못 풀 것 같은 문제까지ㅋㅋ

아주 다양한 문제들이 있으니 한번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재미난 문제를 오랫동안 매달려서 풀 시간적인 여유가 너무 없다는게 안타깝지만

책이란건 어디 도망가지 않으니까~ㅎㅎ 두고두고 보면서 꼭 도전하고 싶네요ㅋㅋㅋ

 

5장. 궁리와 호기심

마지막 5장에서는 교수님의 생각들을 조각조각 엿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수학자는 이런 생각도 하는구나ㅋㅋㅋ 느껴질 정도로 엉뚱하면서도 재미난 생각도 있고~

좀 더 진지하고 깊은 생각들도 있어요:)

이런 다양한 생각들 속에 녹아들어간 수학이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_^

 

수학은 패턴의 과학이다.

우리 주변의 세계, 깊디깊은 공간과 시간,

마음의 숙고로부터 패턴이 발견될 수 있다.

-230p

 

 

 

이 책을 읽다보면 수학이 대중에게

왜 이렇게 어려운 학문으로 외면받고 있는가, 에 대한

교수님의 고민이 구석구석에서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을 해소하기 위해서 더욱 재미있게 수학을 전달하려고

노력하신 게 정말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수학의 중요성을 납득시키지 위해

실용성을 내세우는 것에는 찬성하지 않는다.

전혀 그렇지 않다.

생각을 이끌어내고, 미지의 것을 드러내며,

그것에 도전하는 마법과 같은 순간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243p

 

 

 

이 책을 통해서 생각을 이끌어내고 미지에 도전하는 마법과 같은 수학을

조금이나마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며 수학이 더 좋아졌고,

앞으로 더 많이 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_^

청소년들이 읽기에도 충분히 재미있고, 어른들이 읽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다양하고 깊은 사고의 세계로 초대하는 책,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 책이었습니다:)

 

#도서협찬 #청소년을위한이야기수학 #아드리안파엔사 #해나무

YES마니아 : 로얄 n*****7 2023.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계적인 수학커뮤니케이터가 말하는 일상 속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
"세계적인 수학커뮤니케이터가 말하는 일상 속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 내용보기
우리를 둘러싼 일상 속의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로 살펴볼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이란 책을 서평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초등 5학년이 되어가는 아들에게 요즘 수학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른 과목보다 더 힘을 싫어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주입식 문제 풀이로 만 수학을 만나는 것보다 문제 푸는 과정 자체를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픈 게
"세계적인 수학커뮤니케이터가 말하는 일상 속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 내용보기

우리를 둘러싼 일상 속의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로 살펴볼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이란 책을 서평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초등 5학년이 되어가는 아들에게

요즘 수학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른 과목보다 더 힘을 싫어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주입식 문제 풀이로 만 수학을 만나는 것보다

문제 푸는 과정 자체를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픈 게 제 마음인지라,,,

수학 커뮤니케이터가 일상 속 예시와 스토리텔링으로

수학의 원리를 즐겁게 풀어주는 내용이라 하여

이 책을 꼭 한번 아들과 함께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표지를 쓰여있는 걸 보면 독일, 스페인, 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 100만 부 베스트셀러라고 되어있습니다.

역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수학에 대한 관심사는 뜨거운 것 같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은 세계적인 수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아드리안 파엔사라는 수학 교수가 쓴 책인데

이 교수님은 세계 수학자 대회에서 릴라바티상을 수상한 분이라고 하네요.

....릴라바티상은 아드리안 파엔사 교수님 때문에 알아갑니다.


책이 처음 시작할 때 아드리안 파엔사의 글을 보면

가족과 친구의 관계를 참 중요시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부모님들께 자신의 모든 걸 빚졌다는 한 문장이

그의 인생 이야기를 압축해 놓은 것 같았고

그 고마움을 위해 이 책을 쓴 걸까?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사실 예비 초등 5학년과 이 책을 읽으며

무작정 재미있었다고는 말 못 하겠습니다.^^;;

 

왜냐면, 차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아들이 모르는 단어들이 대거 출연하거든요.

하지만 배우지 않았다고 모른다고 해서

언제까지 모르는 건 아니니 이 책을 통해서 하나씩 알아가보자며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이 수학적 이론으로만 내용이 되어있으면

더욱이 아이가 중도에 어려워서 '못 보겠다! 꾀꼬리~~~!!'를 외쳤겠지만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은 수많은 예시를 통해

즐겁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었기에

읽을 수 있었습니다.

수학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책이어서 일까요?

또 이게 읽힙니다.

 

물론, 진짜로 이과 전공 학생들이 봐도 무색할 만큼

자연과학대학에서 가르치는 것과 똑같은 주제를 담은 내용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을 기획한 아르헨티나 퀼메스 국립대학교수인

디에고 골롬백은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 하루 종일 마음을 사로잡는 책이 있다.

좋은 책이다.

1년 내내 기억나는 책이 있다.

더 좋은 책이다.

여러 해가 지나도 떠오르는 책도 있다.

아주 좋은 책이다.

마지막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내내 곱씹게 되는 책도 있다.

반드시 옆에 쥐고 있어야 하는 책이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아들은 어려워서 1년 내내 기억될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으니

여러 해가 지나도 떠오르는 책, 아니

인생을 살아가는 내내 곱씹게 되는 책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k*****0 2023.02.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