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응답하라 1997이 한참 인기를 끌고 있을때 나는 그다지 응답하라 1997에 관심이 없던 1인이었다. 더불어 왜 그렇게 인기가 있는데?라는 의문도 그 드라마의 마지막 회가 나올즈음 생겼었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응사앓이를 앓고 있던 친구들과 후배들을 시큰둥한 눈으로 보았던 나... 그런 내가 이번 응답하라 1994는 두어편을 제외하곤 거의 본방 사수를 했다..(오호..케이블 TV에 이렇게 관심을 가졌다니...흠흠...놀랍다규~^^;;)
그렇게 관심을 가진 대는 음악이 큰 몫을 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서태지와 아이들을 무척 좋아했던 나는...드라마의 등장인물 중 한사람인 윤진이의 심정을 누구보다 많이 이해해서 그랬던 것 같다. (물론 나정이가 좋아했던 연대 농구팀도 좋아했었다..ㅋㅋㅋ)
그렇게 열심히 봤던 응사가 지난주에 막을 내렸다. 그런데 여전히 드라마에 등장했던 노래들에 대한 내 관심은 사라지지 않았다. 한동안 성시경이 부른 너에게와 김예림이 부른 행복한 나를 무한 반복해서 들었었는데... 그 음악들과 더불어 다른 음악들도 열심히...듣고 있는 걸 보면.....예전에 구입했던 음반들도 찾아보고....없는 노래는 다운도 받고....ㅋㅋㅋ 아무래도 응사에 등장했던 노래들로만 묶어서 컨필레이션 음반이 나오는건 아닐까??란 생각도 들었다..
의외로 호응이 좋을 듯 하다.. 20년 가까이 흐린 지금도 좋은 걸 보면....
그렇게 그때의 그들 음악을 들으면서...(015B, 듀스, 이승환, 서지원, 넥스트, 김준선, 윤상, 신승훈, 더블루, 투투.....그러고 보면 참 많은 가수들이 그당시에 이름을 날리고 있었다....열거하기도 힘들다....) 그렇다면 드라마 OST는 어떨까....하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응답하라 1994 OST 역시나 무척이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그러니 언급을 안할 수가 없었다.. 특히 후배 가수들이 그들의 음악을 리메이크하여 불렀는데...그들의 음악도 나름 괜찮았다.. 신나기도 하고...색다른 느낌도 들고....
특히 B1A4는 내가 잘 모르고 있던 그룹이었는데...(알고 봤더니 빙그레 캐릭터가 그 팀에 일원이란다..^^;;) 그 친구들이 더 블루의 노래를 불렀는데..무척 괜찮다는 느낌이!!! 와우~
더불어 등장인물들이 불렀던 더블루의 곡도 무척 인상적이었다. 조금 어설픈 느낌을 지울 순 없었지만....나름의 멋진 조화였다.
그렇게 등장인물들이 직접 OST에 참여한다는 뜻깊음과....예전 선배들의 음악을 리메이크 한다는 뜻깊음까지 갖춘 멋진 앨범이 아닌가 싶다.. 더물어...초회한정판으로...DVD까지!!! 멋진 구성이니...한번 만나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
|
90년대의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던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ost가 나왔다. 드라마의 흐뭇한 결말과 함께 9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ost 음악들이 참 좋았는데, 이번에 이렇게 감독판으로 나와서 너무 기뻤다. 명곡들의 리메이크로 이전 곡도 생각나고, 지금 듣는 곡도 세련되고 편안하게 다가와서 좋은 이번 앨범! 먼저 첫 OST인 로이킴의 서울 이곳은, 차분하면서도 가사가 무척 공감되어서 참 듣기 좋았다. 그리고 서태지와 아이들의 2집 수록곡인 ‘너에게’를 리케이크한 성시경의 ‘너에게는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김민종과 손지창이 불러 더 기억에 남는 그대와 함께는 내가 좋아하는 b1a4가 불러서 더욱 좋았다. 중독성 강한 목소리의 김예림의 '행복한 나를', 디아의 '날 위한 이별'도 내가 좋아하던 발라드곡이라서 너무 반가웠다. 그리고, 정우, 유연석, 손호준 등 드라마 출연자들이 직접 부른 ‘너만을 느끼며’는 필청곡으로 캐릭터까지 떠오르는 곡이였다. 고아라가 부른 박기영의 2집 앨범 수록곡이였던 '시작'또한 노래방에서 자주 불렀던 곡이라 기억에 남았다. 목소리가 너무 좋은 김성균! 삼천포와윤진이가 부른 '운명'노래또한 너무 좋아서 역시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의 ost다운 앨범이구나 싶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기자기한 앨범 디자인과 컨셉과 구성이 맘에 들었던 소장욕구 불러일으키는 스페셜한 앨범이였다.
|
|
25일에 예약주문을 해서 오늘(28일) 왔어요~
엄청 기대했었는데 기대한만큼 내용도 알차요
쓰레기에 빠져서 샀는데 ㅎㅎㅎ
OST들도 너무 좋아요! 들으면서 응사 장면들이 새록새록 떠올랐어요:) DVD를 틀면 이렇게 뜨고
응사 0화, OST 뮤비 등등이 있는데 NG장면이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
맨 맽에 책에는 인물소개, OST 가사, 각 회에 나왔던 내레이션 등등이 나와있어요
또 스티커, 폴라로이드 카드, 매직아이 북이있는데 스티커는 아까워서 못쓰겠어요 ㅠㅠ 폴라로이드는 진짜 원본 같아서 만져보게 되고 매직아이를 보면 눈이 빠질 것 같아요 ㅋㅋㅋ 안타깝게도 저도 매직아이가 안보이더라고요;;
쨌든 ost와 함께 응사 마지막회와 스폐셜까지 본방사수 할께요♥
|
|
12월 27일 오후에 받자마자 열어봤습니다. 외부 디자인도 정말 마음에들고 폴라로이드 사진도 진짜인 것 같아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ost 의 꽃인 음원과 DVD도 한번씩 다봤는데 특히 NG영상을 재미있게 봤구요. 지금은 매직아이북만 쳐다보고 있네요~~ 응칠에이어 응사까지 이번 ost 앨범은 신경쓴 티가 많이 나는 것 같은 앨범입니다~ 노래 많이 듣고 응사가 오늘밤에 마지막회인데 아쉬워서 음원을 계속 들을 것같네요. |
|
오늘 12월 27일! 드디어 받았어요. 받자마자 사진 찍어서 여기 저기 메세지 보냈어요. 플로피 디스크를 연상하는 듯한 자그마한 상자에 어쩜 이렇게 알찬 구성이 가득한지. 특히 폴라로이드 사진 너무 너무 반갑고 좋아서 벽에다 마구 마구 붙여 놓았어요. 스티커와 가사집, 매직아이북~하나 하나 모두 소중해서 조심조심 꺼내보았어요 CD와 DVD~ 지금부터 <응사>20회 하기 전까지 쭉~보려구요~ 2014년도에는 빨리 에피소드 감독판 DVD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 감동, 이 여운이 1년내내 쭉 가도록~ 그래야 일주일을 기운내며 설레며 열심히 살죠~*^^* 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