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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초인들이 등장하는 설정용 만화지만 격투 만화로는 이만큼 재미있는 것도 드물다.
가장 먼치킨인 한마 유지로 그에 못지 않지만 성장하는 장면이 재미있는 바키 사상 최강의 싸움이지만 집안 싸움인 두 부자의 싸움이 드디어 시작된다.
이러한 격투의 천재는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잘해야 인터넷에서 소드 마스터라 불리는 척준경,역발산 기개세라고 패왕 항우가 정점이다.
초인급인 사람은 어느정도이고 언제 등장하냐는 신화와 전설에 따라 다 다르다. 흥미롭게 전개된 공통된 사실만 엮어서 말한다.
세상의 종말과 상관이 있다는 말세사상과도 관련이 깊은데 성경은 유명하니 패스하고 10개의 태양 신화가 있다.
달과 관련이 깊은 항아와도 상관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해석은 사람이 보는 것과 신화 자체로 보는 시각과는 다르다.
주관적으로 해석한다면 태양은 신이나 왕을 상징하지만 수련의 측면으로 본다면 달과 더불어서 규를 상징한다.
즉 9개의 구멍이 달린 사람과 관련을 생각하면 그 구멍을 관통했다.뚫었다(형이 생겼으니 무형은 반대로는 막았다.)고 보면 된다.
혼돈이 구멍이 뚫려서 사망하고 질서가 생긴 것처럼 차크라도 일종의 구멍이라고 보면 된다.
사람만 대충 살펴보면 이렇고 하늘의 변화를 본다면 말세에 다시 10개의 태양이 뜬다고 하는데
10개의 태양이 생길정도로 과학이 발전하거나(핵의 폭발을 상징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수련 현상으로 10개의 태양이 다시 생길 정도로 규가 열리는 세상이 온다고 보면 된다.
신화와 전설에 나오는 신과 영웅 괴물이 등장한다는 것인데 이게 전부 만들어진 이야기들이면 좋겠지만 실제로 등장하면 골치가 아프다.
외단과 내단중에서 외단이 극도로 발달해서 상대적으로 내단은 지극히 줄어드는 시기다. 그러니 황당하고 허황된 힘이 없는 것이 이 세상에는 좋은 일이다.
그만큼 문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말세의 징조로 초인과 괴물이 쏟아지면 말세가 열린다고 보면 된다. 설정에 불과하지만 규는 과학적으로 블랙홀이나 공간이 뚫리거나 차원 통로로 보는 시각도 있을 수 있다.
과학적으로 따진다면 말세는 대략 50억년 이후에 태양이 뜨거워져서 지상의 생물이 소멸한다는 과학적 예측과 더불어
10개의 태양이 합쳐져서 뜨는 것처럼 보이는 거대한 태양이 생기는 시기를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만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데 이런 것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다. 다만 사람만 본다면 규와 관련지어서 하나의 규인지 3개나 7개인지 10개인지를 생각하면 좋다.
보통 초인이라면 어떠한 사람이라고 단정을 짓고 이미지화한다. 그래서 수련을 하다가 죽을 고비를 넘기면 심리상의 변화가 생기는데
어떻게 보면 신통과 관련된 것처럼 보이는 그 변화를 궁극으로 잘못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다. 그 변화가 과연 육체적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정신 의학으로 본다면 이인증을 각성이라고 착각한다. 수련자들 중에서 이러한 경험을 하고 자신을 객관화한다고 착각하는데 뇌랑 관련이 깊고 허무감이 든다.
정신증과는 구별되지만 또 하나의 장애라고 보면 된다. 혹자는 일부 성인들의 경험을 간질이라고 단정짓는 것처럼 현대 의학이 정확하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반드시 참조를 해야 자신을 제대로 알고 속지 않는다. 깨달음이란 어떠한 경계가 없다는 말은 이러한 증상과는 다르다고 보면 된다.
신통은 정신병과 쌍둥이라는 말을 생각을 하고 초인이 가진다는 힘이 어떤 것인지도 생각하면 된다.
여기서 답을 쓰기는 그렇지만 조금이라도 구현화하면 사람의 심성이 바뀐다는데 그 혜택을 받는 사람이 받게된다.
인과율을 벗어나는 힘이 아니어도 그러한데 벗어나는 작은 것도 뒤틀림이 반드시 생긴다.(그래서 예전에 마경을 언급한 것이다.)
성경에도 나오듯이 초인은 법의 뒤틀림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뒤틀림을 고치는 사람이다. 파괴하고 뒤틀림을 만드는 이는 사람이 아니라 심연의 괴물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한 의미에서 한마 유지로나 바키는 초인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실제로 나와서 깽판을 쳐도 뒤틀림을 만드는 이는 아니다.
사람들은 미륵불을 원하지 시바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초인과 괴물의 정의는 대체로 이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