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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 이두온 내가 읽은 이 작가의 책은 이게 세 번째다. 첫 번째 작품이었던 시스터가 내게 제법 괜찮았기 때문인지 다른 작품들에도 관심이 갔다. 이 작가의 소설 속 여주인공은 미친년이다. 아. 표현이 잘못됐다. 부족한 어휘력 때문에 잘못된 표현을 쓴 것 같다. 미친 건 아니고, 얌전한 성격이 아닌, 거칠고 폭력적인 방법도 망설임없이 행할 수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젊은 여성이 이 작가 소설 속 여주인공들이다. 혹시 작가 본인인가..... 불도저를 탄 소녀란 영화가 있는데, 거기 여주인공이 이 작가의 여주인공들하고 비슷한 것 같다. 엽다르크?? 뭔가 자기의 작은 정의를 위해 세상에 맞서 싸우지만 뭔가 조금 꾸질꾸질한 여자투사??
2 스토리 세 작품의 스토리는 다 확실하게 다른데, 기본 구성은 똑같은 것 같다. 미친년이. 아니 과감한 여인이 더 미친것들한테서 자기의 작은 정의를 구현하고자 싸우며 헤쳐나가는 이야기다. 시스터에서는 구할 대상이 동생이었다면, 이 작품은 자기의 어머니를 이상한 무리들로부터 구해내겠다는 일념으로 이상한 세상에 맞서 투쟁하는 이야기다. 그렇다. 이렇게 말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소설이 좀 묘하다. 등장인물들이 다 좀 미친 것들이라서 뭐라고 설명하기가 좀 뭐하다. 여자가 자기 때문에 죽으니까 좋아죽는 미친놈도 나오고, 다 늙어서 어린 놈한테 꼬리치는 아줌마가 남편 때려죽이는 이야기도 나오고. 늙은 여자들이 단체로 부대끼며 사는 모임도 나오고 그런다. 이 책의 대략 3분의 2지점까지는 미친것들 구경하는 기분으로 읽었는데, 더는 못읽겠다. 그래서 멈췄다. 전혀 공감이 안가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다. 미친 것들..안녕.. .....더는 안읽을래.
굳이 이 작품의 주제를 말한다면.. 사랑은 각자나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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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수록 감탄하게 되는 책이예요 도파민이 계속 터지네요!! 등장인물 중에 제정신인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ㅎ 정신나간 사람이 계속 나와서 저도 정신나갈 것 같은 소설인데 흡입력과 몰입력이 상당합니다! 결말까지 좋았어요 작가님 다른 책도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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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이두은 작가님의 <러브 몬스터>를 읽고 적는 리뷰글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작품 관련 스포일러 및 결말을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니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추천을 받아 읽은 작품인데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섬뜩하면서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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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몬스터 이두온 저자 창비 출판사
아직 제대로 읽어 보지 않았지만 표지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내 취향이다 책 제목도 귀엽다 러브 몬스터라니 근데 내용은 전혀 귀엽지는 않은 것 같다 아무튼 나는 이런 장르, 이런 분위기 좋아해서 아주 마음에 든다. 얼른 다 읽어야겠다. 가보자고. 150자가 어디까지 써야 하는 거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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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었다가 깊게 빠져든 책 주인공들은 우리 주변에서 볼수 있는 아주 평범한 인물들이지만 내용은 서스펜서 스릴러 그자체 수영장을 배경으로 사람들의 심리와 그속에 들어있는 사회 부조리 또 알수 있는 사람들의 오묘한 심리가 뒤엉켜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져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 책장을 덮으며 작가님이 후속편을 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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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과 사이비,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사랑까지 많은게 담겨 있는 책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강렬한 상황들 덕분에 한눈 팔지 않고 읽을 수 있다. 진짜 주인공은 누구일까 계속 곱씹게 되는 작품. 욕심과 연민에서 애증과 집착까지 여러 감정이 들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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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몬스터' 라니 당연히 사랑에 빠진 사람들이 정신 못 차리고 뜨겁게 서로를 갈구하는 내용일 거라 생각했다. 처음 서평단 모집 이미지나 가제본 표지를 보고는 청춘 로맨스+판타지 장르일 거라 확신했다. 보건교사 안은영 드라마처럼 알록달록하고 키치 한 요소들이 섞여서 사랑을 주제로 이야기를 해 나갈 줄 알았는데 첫 페이지 첫 장부터 예상은 빗나갔고, 한 장 한 장을 넘길수록 어... 어어...?? 이렇게 이야기가 진행된다고...????하면서 읽었다.
가제본으로 받아 본 이 책의 유일한 단점은 소설 전문이 실려있지 않다는 거다. 궁금해. 궁금하다 결말이. 우수 작성자 30명에게는 정식 출간본을 보내준다는데 꼭 받고 싶다. 가제본 뒷면에 적힌 담당 편집자, 디자이너, 마케터의 한 줄 평 이 정말 공감된다.
그냥 평범한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점점 스케일이 커졌다. 한 권으로 끝날 수 있는 이야기인가 싶기도 하다.
서울과는 조금 떨어진 도시의 복지 회관 수영장. '미혼반'으로 불리는 수영 오전 강습시간에 갑자기 돌진해 온 트럭으로 정전이 일어나고, 마침 다이빙을 하던 허인회는 발목을 다쳐 2레인 강사 조우경의 도움을 받는다. 이후 인회는 조우경이 신경 쓰인다. 십 년째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는 남편이 있지만, 우경을 생각하면 숨이 쉬어지지 않으니 이게 사랑 아닌가. 수영장에는 또 다른 사람들이 있다. 얼마 전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 엄마, 염보라를 찾으러 그가 다니던 수영장까지 온 엄지민. 하루라도 수영을 하지 않으면 몸이 근질거린다던 보라였지만 이상하게도 그의 행방을 아는 사람은 없었다. 수영장 선풍기로 지민과 실랑이를 했던 한 회원의 '조우경과 너희 엄마가 차를 타고 가는 보습을 봤다'라는 말이 보라를 찾을 유일한 단서였다. 지민은 조우경의 일거수일투족을 쫓는다. 조우경과 수영장 회원들의 수상한 회동을 목격하고, 이들을 뒤쫓으며 생각지도 못한 일들에 맞닥뜨린다. 그리고 엄마에게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보라는 지민에게 살려달라고 외쳤다. 인회의 남편이자 보라의 애인이었던 오진홍에게 보라를 구할 파일이 있다. 지민은 엄마를 살리기 위해 진홍과 인회를 찾아가고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한다. 지민은 우경과 수영장 사람들의 비밀을 파헤치고 보라를 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인회의 진짜 사랑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유난히 이 책을 더 재미있게 읽었던 이유가 몇 가지 있다. 먼저, 이야기의 스케일이 계속 커진다. 그것도 내 예상을 벗어나는 방향으로. 그냥 같은 수영장에 다니는 회원들 간의 사랑 이야기인가? 했지만 점점 다른 요소들이 이야기를 비집고 들어온다. 불륜, 납치, 사이비까지..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가 펼쳐지니 궁금증이 커져만 갔다. 또, 베일에 싸인 인물들이 많다는 거다. 인회의 관점, 지민의 관점을 오가며 수상하게만 느껴지던 인물들의 비밀이 차츰 벗겨져 간다. 그리고 그들에 대해 알게 될수록 왜??라는 생각이 더욱 강하게 든다. 왜 연고도 없는 이곳에 온 걸까, 어떤 의도로 이런 말은 한 걸까, 저 말은 진실일까? 하는 궁금증으로 책장을 덮을 수 없게 만들었다.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는 소설을 읽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계속 뒤 내용이 궁금해져서 정식출판본까지 사서 보고 싶어졌다. 사랑을 주제로 벌어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 특히 스릴러적인 요소가 가득한 소설을 찾는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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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살때 부터 복불복느낌 - 무언가 우울하고 종교로 흐르는 느낌도 (휴거등) - 세상에는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사랑을 외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저도 그들을 죽이고 싶었어요 - 주제가 뭘까?? ---> 영원한 사랑(?) - 정상인은 엄지민(??) - 휴거를 기다렸던 사람들, 불륜, 사이비교주, 수영장을 사이에 둔 암투, 일회성 사랑(만남) 공동생활 ---> 오대양 사건, 최근에 방송된 "나는 신이다"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