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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생각보다 자소서를 잘 쓴다] 입문용 자기소개서 작성법
"[너는 생각보다 자소서를 잘 쓴다] 입문용 자기소개서 작성법" 내용보기
취업은 정말 노력과 준비로 가능한 것일까? 바꿀 수 없는 지원서 상의 정량지표들을 손 댈 수 없을 때,  자기소개서로 과연 뒤집기가 가능한 것일까?       취업 아니라 유치원 조무래기 쪼꼬미들의 처음학교로 입학신청 조차 너무 복잡한 세상이다. 대학입학이 12년 교육과정의 최종 성적표였다면 그 이후의 삶에 대한 성적표는 취업이었다.   2월말 즈음 졸업식 전까지 취업이
"[너는 생각보다 자소서를 잘 쓴다] 입문용 자기소개서 작성법" 내용보기

취업은 정말 노력과 준비로 가능한 것일까?

바꿀 수 없는 지원서 상의 정량지표들을 손 댈 수 없을 때, 

자기소개서로 과연 뒤집기가 가능한 것일까?

 

 

 

취업 아니라 유치원 조무래기 쪼꼬미들의 처음학교로 입학신청 조차 너무 복잡한 세상이다.

대학입학이 12년 교육과정의 최종 성적표였다면 그 이후의 삶에 대한 성적표는 취업이었다.

 

2월말 즈음 졸업식 전까지 취업이 되지 않으면 졸업식에 오지 않는 친구들도 많았다.

나는 02-03-04-05 학번 중 하나다 ㅋ

한국에서 다시 대학을 가며 한 학번 늦게 들어갔지만, 들어오고나니 큰 의미가 없었다.

이미 휴학이며 교환학생이며 이리저리 왔다갔다 했기에...

너 꿇었어?! 너 재수했어? 심지어 너 삼수했어??? 정도는 뭐 의미가 없었다.

 

미술을 때려치우고 호텔학교에 간다고 발광을 떨고 있을때,

한국의 친구들은 고3이었다. 11월 중순 쯤 수능을 보고 결과가 나오기까지 

재수하면 창피해서 죽어버린다, 낮춰서라도 지방으로 갔다가 반수를 하겠다...

난리법썩도 이런 난리버거지가 없었다.

 

거기서 한 5년 정도 지났을때? 또 한번 난리법썩이 나고 취업했네 못했네

기다리네 마네... 라떼도 자소서가 있긴 했으나 뭐니뭐니해도 취업은 스펙아니었나!

 

거기서 부터 또 한 5년후 결혼 대전은 여기다 쓰지도 않겠다.

대학, 취업 다 중요하지만 어른들이 옛부터 일륜지대사라 하는 건 다 이유가 있었다!!

애니웨이.. 다시 책 이야기로.... 

 

서울 중상위권 대학의 학점 3점대 후반, 토익 만점, 운전면허증, 한자능력2급, MOS 4종 이면

대기업 서류는 전부 통과 되었다. 네 20년전얘깁니다... 

 

아버지 때는 대학 3학년때 이미 취업이 끝났다고 한다! 대학만 들어오면 특별히 고시공부를 하지않는한 바로 대기업으로 이어지는 길 이었다. (아버지와 나는 같은 대학을 나왔으니 아버지 대학이 더 좋지는 않다.) 

 

나는 이 일 저 일을 돌고 돌아 다시 내 후배들과 같은 곳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20년 정도가 지난 지금 저것 보다 훨 씬 더 나은 스펙으로도 서류 광탈이후 힘들어 한다. 

 

건강보험 가입증명 기준으로 지금 나의 직장은 5번째 직장이다.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호텔에서 일을 했고 이건 아니다 싶어 다시 대학에 갔다.

대학을 졸업하며 4학년 2학기 친구 따라 취업을 준비했고.

그때만하더라도 앵간히 학점이 낮든 앵간히 영어를 못하지 않는 한 

20대 대기업, 은행, 공사 정도는 갔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다.

 

 

첫 관문이 자소서다 이 문을 통과하지 못하면 아무리 잘났어도 면접은 커녕

필기시험 조차 볼 수 가 없는 것이다!!!!

 

다들 대학생정도 되었다면 어느 정도 글 쓰기 능력은 있겠지만 이 자소서...

계속 탈락하다보면 인생의 의미조차 오락가락 해질 정도로 난 안되는 놈인가 하며 사람을

아주 바닥으로 끌어내린다.

 

음.. 살다보면 그런일 따위 괜츈하지만.. 20대 중 후반의 어린친구들은 눈물 콧물 난리도 아니다.

 

지원서가 정량평가라면... 자소서는 정성평가다

두 개의 비중을 몇대몇!! 어느 인사팀이든 분명 정해놓코 채용을 시작한다. 

정량평가? 음.. 단 시간에 어떻게 더 발전시켜 볼 수 가 없다.

그러다 보니 정성평가인 자소서에 온 취업 준비생들이 사활을 걸어본다.

 

변별력이라는 이름 하에 그렇지 않아도 바빠 죽겠고 할게 많은 세상에서 환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이 자소서다. 

한때 별 잡스럽고 신박하고 BING-POT! 스러운 자소서 작성이 유행이었다.

(다시 한 번 라떼는....) 그렇지만 그때도 공공연한 비밀은 결국은 지원서가 변별력의 핵심이란 것이었다.

각기 다른 사람이 쓴 각기 다른 글을 어떻게 또 각기 다른 사람들이 각기 다른 잣대로 평가 할 수 있겠나. 이게 과연 공평한가? 공정한가? 신뢰할만한가는 난 아직도 모르겄다... 

젤 좋은건 지원서 항목별 엑셀작업 후 줄세워서 끊는것이지.

(오히려 이게 객관적이고, 공평한지도) 

오로지 읽는 사람의 주관에 달린 자소서들은 너무 주관적이지만...

취업준비생 입장에서는 안내면 안되니까 안타깝게도 열심히 쓰고 있다. 쓸 수 밖에 없다... 

 

 

정성평가를 잘 받으려면??? 평가위원의 마음을 사야한다.

이미 특이한 자소서, 기발한 자소서 다 그 유행이 이미 오~~래전에 지났다.

정량평가인 지원서에 다 들어갈 수 없는 내용들을 정성평가인 자소서에 스믈스믈 흘려넣어야 한다. 

 

4학년이 되어서 취업준비를 본 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부랴부랴 써보면 뭐다? 늦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1-2학년? 최소 대학 3학년때 쯤에라도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

당장 내일모레 지원서 마감인 친구들은 이럴게 아니라 각 대학 컨설팅을 받아야겠쥬?!!?!?

 

그리고 1-2학년 저학년에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정량평가 말고도 중요하게 관리해야하고

중요하게 꼭 해야하는 일들이 있음을 깨닫게 될것이다. 무엇이든 미리미리 유비무환....

 

포멧이 눈에 잘 들어오게 구성되어있고, 읽기 편한 내용이다.

내가 취업으로 개고생을 했었다 싶으면 어서 동생들에게 한 권씩 사주길 바랍니다 :) 

 

 

 

 

s*****3 2023.07.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