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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책, <어른의 무게>을 읽었었다. 어른이라 생각만 하고 살았던 내 수준을 적나라 마주하고 부끄러움을 덤으로 챙김 받았더랬다. 물론 깨달음은 있었지만 그때보다 나은 어른은 되지 못해 그에게 미안한 마음도 든다.
이번엔 직장관계에 대한 얘기다. 직장생활을 슬기롭게 하지 못하는 나는 또 얼마나 부끄러울지 겁부터 나지만 그래도 괜찮다, 싶다.
"상사는 소통이라 생각하고, 조직원은 불통이라 여긴다." 53쪽, 알아서 찾아 갈게요
시작부터 강렬하다. 소통을 빙자한 일방통행만 하는 직장 상사를 비롯 직장 내에서 좀 더 숨통이 틔울수 있는 비법이라면 비법을 담은 듯하다. 조직 리더십을 다룬 자기계발 책이 분명 아님에도 옆구리 콕콕 찔러대는 지점이 있어 슬쩍 리더들 책상에 밀어 놓고 싶은 직장인이 한 트럭은 있지 않을까. 조직원이 잘 하던 SNS를 왜 끊었는지, 뮛때문에 회의만 들어가면 입을 닫는지, 왜 혼밥을 하는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너무 공감해서 만세라도 부르고 싶은, 회식에 대한 그의 생각이 나와 겹쳐서 너무 절절했다. 이런 회식의 불편함은 복지관도 예외는 아니다. 회식은 업무의 연장도 아니고 입퇴사 축하의 장도 아니다. 그저 친목을 도모하는 술자리 혹은 밥자리다. 술이, 밥이 먹고 싶으면 그러고 싶은 사람만 참석하면 되는 거고 아닌 사람은 마음만 전하면 그만이다. 회식에 동참하지 않았다 해서 조직원과 거리를 두는 것도 아니고 축하할 일에 축하 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분명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왜 그걸 모르지? 보고 있나? 팀장?
에버랜드에서 영혼없는 속사포 랩을 퍼붓는 여인의 소문은 들었지만 그의 별칭이 소울리스좌라는 말은 몰랐다. 소울리스좌가 뭔지 몰랐거니와 어차피 영혼은 출근할 때 고이 모셔 두는 것이라 배웠는데, 그는 그걸 넘어섰다니 직장인들이 리스펙 하는 거겠지만. 한데 이러나 저러나 직장은 영혼을 터는 곳이라서 뭘 기대하기도 좀 그렇다.
"세상에는 남들이 부러워 하는 곳에서 마지못해 일하는 사람이 있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곳이지만 최선을 다해 일하는 사람도 있다. 최선을 다해 일할 때는 어떤 일이라도 가능한 방법을 찾으려 노력한다. 하지만 마지못해 일하는 경우에는 적당함을 두고 최선이라고 착각하곤 한다. 영화 속 앤디처럼. 현실 속 나처럼." 124쪽, 최선을 다하면서 징징
점심을 막고 막간을 이용해 책을 펼쳤다. 몇 장 읽지 않았는데 눈이 슬슬 내려오다 번쩍 떠졌다. 현실의 그처럼 내 현실도 그리해서. <악마를 프라다를 입는다>를 보지도 않았는데 앤디가 눈에 선하다. 대기업은 고사하고 복지관에서조차 불평불만에 매일 징징거리는 내가 순간 부끄러워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이 숨막히게 부끄러움이 다 뭔지.
'어차피 직장'이라는 생각으로 직장을 다니는 내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남기는 책이다. 저자와 같은, 어쩌면 몇 살 좀 더 먹었을지도 모르지만, 난 입사할 때 포부는 최상위 타이틀을 거머쥘 작정이던 평생 직장 개념이 있었다. 97년, 첫 직장은 월급이 거의 두달에 한번 꼴로 밀리더니 결국 1년이 넘게 밀렸다. 추석이라고 미안하다며 사장이 건넨 봉투에는 10만원이 들어 있었다. 뭘하기도 어정쩡한 액수라서 기름을 넣었나 그랬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다녔다.
결국 회사는 문을 닫고 사장은 잠수를 탔지만 좋아서 한 일이었고 열정을 불사르던 곳이었다. 후회? 아마 없었던 것 같다. 그런데 지금은 영화 속 앤디처럼 징징 거릴 껀덕지를 찾는 건 아닐까. 시대가 변했다는 핑계로 직장은 그저 돈벌이 수단이라며 떠날 궁리를 합리화 하는 건 아닐까.
씁쓸하면서도 백퍼 공감 퍼레이드의 연속인 그의 이야기는 회사에서 조차 정치를 해야 하고, 핸드폰 다이어트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일은 어쩌면 중년의 조건 같기도 해서 코끝이 시큰하기도 하다.
이 책은 X세대가 MZ세대와 필연적으로 어울리고 뒤섞여야 할 직장이라는 공간에서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그러면서 서로 의지하면서 버텨야 하는 슬기로운 직장생활의 묘수를 담고 있다. 어쩌면 내 이야기 같아서, 당장이라도 가슴에 넣은 사표를 내 던지고 싶었다면 이 책은 잠시 숨을 고르는 쉼표가 되지 않을까 싶다.
결국은, 사람이라는 말 동감한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완독 후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결국은사람 #장한이 #서평단 #책리뷰 #북로그 #직장 #처세술 #관계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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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세대, X세대, MZ세대 등 다양한 세대들이 모여 있는 직장에서 사람사이의 갈등은 매우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세대간의 사고방식이 다른데 그 다름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인간관계는 심하게 뒤틀리게 뻔합니다. 급기야 사람 문제로 직장을 떠나야하는 일도 생깁니다. 그렇다면 이 세대별 관계의 매듭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까요? 이 문제에 대해 소개할 책이 있습니다.
직장인 장한이 작가의 책 <결국은, 사람>입니다. 이 책은 X세대인 저자의 15년간의 직장생활의 경험을 살려 각 세대에 대한 이해를 잔잔하게 담겨져있습니다. 직장인 생활을 통해 다양한 세대와의 접하면서 얻은 사람경험은 누구나 겪을 수 있고, 그 과정과 결말을 어떻게 지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X세대의 소신과 함께 이야기합니다. 경험이 풍부하다는 건 삶의 지혜도 차곡차곡 쌓였을 법.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고, 성장할 수 있는 그의 조언은 자연스럽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메시지가 가슴에 콕 박힙니다.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물 흐르듯 살아가는 게 현명한 삶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직장이라는 이상한 나라, 결국 모두가 떠날 종점을 향한 정류장에 잠시 잠깐 모였을 뿐인데 굳이 숫자를 따져가며 매몰차게 선을 그을 필요가 있을까. 노력 없이도 누구나 먹는 나이 따위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어떻게 나아드는지 수시로 살피는 게 더 중요한 일이다"
"세상에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곳에서 마지못해 일하는 사람이 있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곳이지만 최선을 다해 일하는 사람도 있다. 최선을 다해 일할 때는 어떤 일이라도 가능한 방법을 찾으려 노력한다. 하지마 마지못해 일하는 경우에는 적당함을 두고 최선이라고 착각하곤 한다."
"효율성이 중요한 시대다. 누가 봐도 불가능한 일에 매달리는 조직은 없다. 명확하지 않은 문제, 일어나지도 않은 불가능에 집착하면 될 일도 안 된다. 성과를 위해서뿐만 아니라 성취라는 동기부여를 위해서라도 기회와 가능성을 먼저 찾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우리가 이걸 해내다니!'라고 외쳤던 일도 처음에는 긴가민가했던 일에서부터 시작했다. 희망을 찾으면 불빛이 보이고, 절망에 집착하면 어둠에 갇힌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천태만상의 인간을 상대하며 느꼈던 감정을 대하소설로 써도 모잘라것이다. 직장에서 가장 먼저 깨쳐야 할 주업무는 사람을 배우는 일이 아닌가 싶다. 오늘도 내일도 사람 사이에서 부대껴야 하는 찐직장이라면 피할 수 없는 직장생활을 고통의 시간이 아닌, 온갖 종류의 인간을 감상하며 배우는 시간으로 여기면 어떨까."
세대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그 차이와 다름을 서로가 인정하고 맞춰가는 게 얼키고 설킨 인간관계의 매듭을 잘 풀고 다시 묶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책은 그 매듭을 잘 풀고 묶을 수 있게 저자의 에피소드를 통해 잘 이야기 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과거 직장생활의 일들을 소환하게 되었습니다. 한 때 벤처의 붐을 따라 취직했던 벤처기업에서 날을 세며 일하는 게 당연했던 시절에 사장님과의 불화, 부하직원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힘들어했던 일 등 말입니다. 그 시절에도 세대간 차이와 다름이 존재했을 텐데 서로가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결국 사람이 싫어 회사를 떠나버렸죠. 그런 경험이 마음에 남아있던 터라 책을 읽으면서 공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요즘 직장은 386세대, X세대, MZ세대가 다수일 듯 합니다. 서로가 가진 사고방식이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이 책을 읽어가면 그 다름과 차이가 무엇이고, 어떻게 세대간 갈등을 줄일 수 있을지 배울 수 있습니다. 직장인 모두가 한번 쯤 읽어보면 도움이 될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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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현재 한국 사회의 막바지에 이른 세대와
그 중심에 있는 X세대(작가), 그리고 MZ세대를 통찰하는 세대 만능 해결책이다.
특히 직장생활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크고 작은 일들을 자신의 경험을 활용해서 설명해주는 점이 인상깊었다.
그리고, 현재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세대간의 갈등은 실제 모든 세대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
메스컴과 일부 인터넷 문화가 만들어낸 갈등이라는 점에서 어느정도 동의한다.
MZ와 기성세대의 갈등이 오늘날 새롭게 나타난 것이 아닌
기존의 기성세대들이 자라날 때 그 위 세대와의 갈등이 있었던 것처럼 항상 있어온 갈등문화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를 심각하게 바라보고 기성세대의 안일한 태도,
MZ세대에게 무조건적으로 맞춰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서
대화와 서로를 위한 배려를 통해 세대갈등을 해결해야한다는 작가의 말은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인
세대갈등을 해결하는 구심점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본다.
가장 인상깊은 159P의 2년 동안 상사의 차에 탔습니다. 챕터는 읽으면서 많이 공감했던 것 같다.
이 경험도 마찬가지로 세대간의 갈등과 연관될 수 있는 것인데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팀장과 팀원의 카풀 경험을 통해 인간관계에서의 본질은
상위자와 하위자를 나누는 것이 아닌 이해와 배려. 인간 대 인간으로 만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연을 함부로 대하지 않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인연으로 만드는 것은 결국 사람 대 사람의 존경과 배려심이다.
따라서
우리 세대는 이러니까 이해해줘, 저 세대는 너무 올드해. 라는 고정관념과 틀에 박힌 생각을 버리고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는 진정한 인간관계를 지향한다면
우리 사회의 병적인 갈등 중 하나인 세대 갈등을 끝마치는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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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의 직장 생활이 마치 주마등처럼 눈앞을 스쳐 지나갔다. 잊고 지냈던 과거의 지난날들이 떠오를 때마다 코웃음 나기도 했고 작가의 생각과 이야기에 격하게 공감하며 빨려 들었다. 어느새 나는 MZ 세대들의 눈치를 보는 나이에 이르렀고 나만은 아니길 바라면서도 '결국은 사람'이란 책을 통해 꼰대가 되어 있어 있음을 인정했다.
내가 어렸던 초년 시절엔 원하든 원치 않든 회식이란 문화에 이유 불문하고 따라야 했고 그들이 걸었던 뒤를 따라가야만 되는 줄 알고 살았다. 감히 거절이란 단어는 생각도 못 해봤다. 직장 생활의 묘미는 퇴근 후 안주 삼아 상사 욕을 하거나 맘에 들지 않았던 사람들의 뒷얘기를 하며 그날의 스트레스를 푸는 게 아니었을까? 그 당시 힘없는 말단 사원이었으니 술기운의 힘을 빌려 이 직장 때려치우네 마네 한바탕 난리 블루스를 추고 나서야 끝이 난다. 다음날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 출근을 하며 생계를 이어나간다.
전성기를 맞아 어깨가 하늘을 찌를 때 보란 듯이 이직을 했던 시절이 있었다. 누가 보면 천국으로 가는 줄 알았을 것이다. 자신이 인정받고 있을 때 겸손이란 걸 놓쳤던 이 시기가 지금도 두고두고 후회가 된다. 그때 누군가 나에게 겸손이란 걸 가르쳐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경쟁하기 바빴고 성장하기 위해 앞만 보며 치열하게 살아왔다.
아쉽지만 적절히 멈출 줄도 알았어야 했다. 일과 삶의 균형을 맞췄더라면 좀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종종 생각해 본다. 단무지 정신으로 쌓아온 경험 덕에 지금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지만 그 안에 제일 힘든 건 사람 관리였다. 가끔은 성취감과 보람을 넘어 대표도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에 어쩐지 웃프기도 했다. 나 또한 과거를 돌아보며 내가 처한 진짜 현실을 배워가는 중이다.
● 절대 닮고 싶지 않은 아홉 가지
1. 절대 배우가 되지 말자. 2. 절대 상사팔이하지 말자. 3. 절대 보고서를 묵히지 말자. 4. 절대 중언부언하지 말자. 5. 잘난 체하지 말자. 6. 똑같은 잔소리를 반복하지 말자. 7. 욕하지 말자. 8. 강요하지 말자. 9. 사적인 감정을 쉬이 퍼트리지 말자.
아홉 가지라... 어쩌나... 훌륭한 리더가 되기는 이번 생엔 틀렸다. _아멘_
'결국 사람이다' 책을 보는 과정에서 SNL 코리아 시즌 3 'MZ 오피스' 유튜브 내용과 너무 잘 맞아떨어졌다. 아마도 MZ 세대와 기성세대들의 속마음을 거침없이 표현해 준 덕분인 것 같다. 요즘 너무 재밌게 보며 '관계'를 이해하는 중이다.
P.264) 중년 이후부터는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는다. 거창한 위로가 아닌 사람들의 공감을 벗 삼아 심약한 마음을 달래고 싶은 바람이다. 내동댕이친 나의 자존심을 찾아서 살포시 이 바람에 함께 실려 가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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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결국은 사람 저자 : 장한이 출판사 ; 이다 출판년도 : 2022
책 <결국은, 사람>은 작가가 직장생활에서 경험한 것과 교훈들을 잘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직장생활을 한다면 승승장구는 장담할 수 없지만,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고, 인성이 좋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잘하는 사람으로 인정받을 것이다.
책속에서 얻을 수 있는 주요 메시지는
직장은 온갖 세대가 모여 자신만의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며 경쟁하는 곳이다. 세대에 상관없이 직장인의 삶은 의도치 않게 뒤틀리고 인간관계는 수시로 얽히고설킨다. 그래서 사람을 피해 떠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다. 상사를 기가 막히게 잘 챙기고, 그 역할을 누구보다 잘 소화하는 동료들이 있다.
세대 간의 간극은 시간이 흐르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일일 뿐이다. 나이를 먹는 것은 아무런 노력 없이도 얻어지는 것이다. 생색내지 말고 권력이라고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인간은 자아실현의 과정을 통해 궁극적으로 행복에 이를 수 있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직장에서가 아닌 내 삶에서의 자아실현과 행복이 절실한 때다.
잘 나가던 과거는 개인의 집착일 뿐 성공의 열쇠가 아니다.
혼돈의 시대다. 정답은 없다. 힌트는 사방에 가득하다.
모호한 메시지는 불쾌하다.
직장이라는 조직은 비겁하고, 냉정하고, 공명정대하지도 않다. 조목조목 따지고 대들어봐야 미운털만 박힌다. 조직에서 열심히 하거나 잘하는 게 다가 아닌 경우가 있다.
많은 사람이 상대의 말에 빨리 반응하는 데 익숙한 세상이 되었다. 꺼낸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생각하지 않고 말을 자르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특히 상대가 만만할 때는 그렇다.
말이 길어지면 요점이 흐려지고 남는 게 없다.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하고 만다.
직장은 성인과 성인이 만나 타협하는 곳이다. 양보나 배려가 약자의 몫이 되어선 안 된다.
중언부언하지 말고 보고서를 묵히지 말아야 한다.
팀장의 무능력은 팀의 참사다. 상사의 무능력이 팀원을 퇴화시킨다.
무관심은 양날의 칼이다.
무기력은 게으름에서 기인하기도 한다. 피로와 무기력에 찌들어서는 안 된다.
마음을 고쳐먹으면 지금의 직장이 단순한 돈벌이 수단만이 아닌 희망을 주는 등대로 보일 수 있다.
직장에서의 실력은 관심에서부터 시작된다. 직장생활을 편리하게 하려면 담당한 업무를 비롯해 회사에 대해서도 속속들이 알 필요가 있다. 아는 게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상사도 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직장인 이라면 당장 속한 조직에서 뭐든 빼먹을 수 있는 것은 빼먹는 게 좋다. 직장에서의 배움과 관심은 서로 윈윈하고 상생하는 지름길이다.
조용한 퇴사는 일과 삶의 균형의 한 측면일 뿐 과장해서는 안 된다. 추구하고 실천하는 것은 온전히 개인 성향과 성격의 차이다. 조용한 퇴사가 아닌 조용한 보람을 추구하는 건 어떨까. 직장에서 작은 의미라도 찾아야 괴로움을 한 스푼이라도 덜 수 있다.
성공이라는 못을 박으려면 끈기라는 망치가 필요하다.
사람은 대부분 자기 기준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나와 판이하게 다르면 ‘뭐 저런 게 다 있지?’라고 여긴다.
우리는 매미가 땅속에서 7년간 준비를 하고 여름에 맞춰 세상에 나와 한 달 남짓 살다 떠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필적은 뇌의 흔적이자 몸짓의 결정체다. 행동습관인 필체를 의식적으로 바꾸면 성격도 바꿀 수 있다. 성격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결국 인생이 달라진다.
요즘 회사는 가치 있게 시간을 관리하는 직원을 선호한다. 자투리 시간 활용을 통한 자기계발은 좀 더 부가가치 있는 인간이 되기 위한 노력이다.
스마트 워크 시대에는 열심히, 꾸준히, 성실히를 뛰어넘는 개별 가치가 우선한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된다.
책 <결국은, 사람>은 직장생활을 준비하는 사람이나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좋은 직장생활 및 인간관계 지침서로 손색이 없다. 직장에서 어떻게 처세해야 즐겁고,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지 잘 설명하고 있다. 사람을 피해 떠나지 않기 위해서는 우선해야 하는 것이 관계의 매듭을 제대로 엮고 푸는 일이다. 이 책은 청소년과 성인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일독을 강추한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결국은 사람#장한이#이다
#인생지침#인생방향#어떻게살것인가#불확실한미래#희망#열정#용기#좋은글#좋은글귀#동기부여#자기계발#배움#성장#인생글#목표달성#인생명언#명언#글귀#자기계발러#성공글귀#인간관계#김주난작가#시크릿#감사#감사일기#부와성공의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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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업무에 관련된 것 보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느끼는 인간관계였다. 돌이켜보면 나를 힘들게 하는 상사 때문에 아침마다 회사가기 싫다는 생각을 하던 기억이 떠오른다. 회사에서 회식을 하는 것도 업무의 연장선이라는 생각에 너무 도망가고 싶기도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가 터지면서 마스크를 쓰고 일하는게 너무 좋았고, 회식과 회의가 없어진 점이 너무너무 좋았다. 나는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하고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었지만 회사생활을 하면서 사람에게 지치는 기분을 여러번 경험한 후 필요한 업무 외에는 접촉하기 싫다는 생각도 했었다. 이 책은 제목에서 말해주듯 회사생활은 결국은 사람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직장이라는 곳은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공존하는 곳이고 이런 곳에서 결국은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상처받기도 하고 위안도 받으면서 우리는 이 시대를 살아간다. 나도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 기성세대가 되어서 새로운 세대의 직원들을 이해못할때가 오겠지만, 우리는 그럼에도 사람으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나는 직장이라는 곳에서 어떻게든 이해를 하든 싸우든 해결해나가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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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가고, 배우고 싶은 내용이 많아서 표시를 해가며 열심히 읽었다. 책의 초반부를 읽을 때는 퇴사를 앞둔 현재 내 상황이 이입돼서 고개를 끄덕거리며 읽었다. '리더십이 부족한 사람은 자신밖에 모른다.'라는 대목에서는 내내 직장의 누군가가 떠올랐다. 동시에 나는 나중에 누군가의 상사가 되었을 때 이렇게 행동하지는 말아야지라고 배우는 기회도 되었다. 저자는 x세대의 사람으로서 기성세대와 mz세대 사이에서 어떤 부분이 세대 간의 갈등으로 나타나는지 그 안에 어떤 생각의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세간에서는 세대간의 갈등으로 보고, 또 부추기는 면도 없잖아 있는 것들을 꼬집어 얘기하기도 한다. 나는 mz세대에 속하기 때문에 기성세대의 문화를 잘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책을 읽으면서는 '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라고 깨닫는 바가 많았다. 이렇듯 세대 간의 갈등은 결국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을까. 너무 모르기 때문에 그 간극에서 갈등이 발생하고는 하니 말이다. 책을 읽으면서 '아, 이렇게 직장 생활을 해야겠다.', '이런 마음가짐이 너무 좋다.', '이런 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구나.' 등등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배워가는 게 너무나 많았다. 이 책이 전하는 먼저 사회생활을 시작한 선배로서, 또 인생의 선배로서 해주는 경험담들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자산이 되지 않을까.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 또 시작하려는 사람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때로는 위로받기도 하고 그 마음가짐과 태도를 배우기도 하면서 앞으로 슬기롭게 직장 생활을 해 나가기 위하여 한 번 쯤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나도 주변에 누군가 직장에 새로 들어간다면 선물로는 이 책을 선물해 주고 싶다. 현대인이라면 대부분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곳이 학교와 직장이 아닐까. 열심히 돈 모아서 집을 사도 집에서는 잠을 자는 시간 외에 보내는 시간이 과연 이 두 곳보다 많을까 싶다. 그만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인생에서 중요한 파이를 차지하는 곳이 직장인데 너무 힘들어하면서 다니지 않기 위해서, 다들 비슷하게 살아가는구나 느끼며 힘을 얻기도 하면서 또 다른 내일을 맞이하며 살아가기 위해 나중에 다시 한번 펴 보고 싶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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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은 사람’ 결국은 사람이다. 사람으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이 난다. 때로는 역경과 고난을 몰고와 내게 뭐라 하지만 결국 그것도 사람이 해결해 준다. 누군가는 바라기만 하고 누군가는 주려고 한다. 그 둘이 적당한 합이 있어야만 시너지가 만들어진다. 한 쪽으로 조금만 기울이면 모든게 무너진다. 조심히 쌓은 성벽은 그렇게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 있다. 그렇게 매번 조심히 살다보면 약해지고 자신감이 결여 된다. 때로는 미친듯 울부 짖으며 싸워야 한다. 인생의 반대편에 서야 한다내가 누구인지 알게 되는 순간이 바로 그 때가 된다. 결국 사람이다. 직장에서 느끼는 괴리와 부조리, 부정당은 누구나 겪고 있지만 꼰대와 다른 세대의 차이를 일방적으로 나쁘다고 말하기 보다 무엇이 서로에게 윈-윈인지 생각한다면 지금 느끼는 번아웃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라떼의 추억은 분명 힘든 뒤에 웃어 버렸던기억일 것이다. 시대가 변해도 비슷한 상황이 만들어지는건 우리가 사람이기 때문이다. 외계인이 아닌이상 같은 상황을 반복하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 인간은 크게 변한건 없다는 결론이다. 상사의 말에 울컥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때 그 말이 맞을수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도 든다. 아이러니 한 건 누구나 꼰대가 된다는 것. 다만 시간차이가 있을 뿐. 다른 건 없다. 너도나도 꼰대 세상에서 어떻게 즐겁게 살아갈 수 있을까? 저자처럼 글을 쓴다면 조금은 나아질 것이다.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탈출구가 아니었나 싶다. 수많은 직장인들은 매일 야근에 철야에 회식까지 견뎌가며 난 누구 여긴 어디를 외친다. 쓸쓸한 길을 혼자 걷다보면 생각만 깊어진다우리는 누구인가? 이러한 마음의 상처도 사람이 준다. 친구든 상사든 부하직원이든 난 중간 입장이라 하지만 어딘가에 마음이 가는건 막을 수 없다. 왜냐하면 사람이니까. 인간의 가장 큰 특징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이가장 중요하다고 느낀다. 물론 계획을 세우고 하지만 수많은 유혹을 뿌리쳐야 미래가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게 어디 쉽냐? 말도 안되지만 그렇게 살아야만 성공한단다. 누가? 직장 상사다. 참 인생 뭐같지만 그게 인생이다. 사람들은 이기적이다. 이건 사실이며 절대 변하지 않는다. 변할수도 없다. 변하는것이 더 이상하다. 현실과 다르니 누구도 받아들이지못한다. 그런데 세상은 그렇게 살라고 말한다. 참 아이러니한 세상. 우리도 어딘가 돌파구를 찾고 그렇게 불합리하다고 생각한 것이 합리적으로 변하는 시기. 그때 그 자리에 있다면 우리도 나름 성공한 걸까? 아니면 그때 본 꼰대로 변하는 것일까? 이제는 입을 닫고 싶다. 지친 세상에서 지금 당장 내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것은 책이다. 왜일까? 항상 그 자리에 있으니까. 가족중에 누군가 다른 곳에 두지 않는 이상. 책을 읽는내내 내 직장생활을 생각했다. 과도기를 겪고 한 풀 꺾인 날개로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아둥바둥 거리며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점퍼. 나이가 드니 점퍼도 못한다. 엉덩이도 무거워지고 눈빛도 변해 버렸으니까. 그래도 즐겁다. 이런 책을 읽으며 내 과거도 생각해보고. 나도 참 센치해지는 면이 있다. 계절을 타는건가? 분위기에 휩쓸리는 건가? 뭐 어떠한가 지금즐거우면 되는 것을. 작가의 다른 책도 읽고 싶어졌다. 뭔가 자꾸만 뒤가 궁금하게 만들었으니까. 이 책은 #이다북스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좋은 책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은사람 #사람 #직장 #직장생활기 #나의직장 #난어떤사람일까 #신간도서 #이다북스 #생각발전연구소 #공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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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 이 책은 장한이 작가님이 직장인으로 15년간 생활하면서 겪은 사람들과의 관계와 세대간 차이를 느끼고 알고 발전해가는 경험담을 쓴 에세이이다. 나도 직장을 다닌지 4년이 되었는데 벌써 사람과의 관계가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느끼며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사람들 어떻게 대하고 내 마음가짐은 어떻게 가져야 좋은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었다.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장 요즘 것들은 어디나 있다 2장 지금도 나는 배우는 중 3장 그래도 가끔은 명장면 4장 15년 다닌 회사를 나왔습니다 이 책에서 기억에 남는 문구는 아래와 같다. '직장에서의 실력은 관심에서부터 시작된다. 직장인이라면 당장 속한 조직에서 뭐든 빼먹을 수 있는 것은 다 빼먹는게 좋다.' ' 자기 인생의 문제를 스스로 결정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나의 일을 내가 결정하지 못하면 타인이 결정해버린다. 스스로의 운명을 통제하고 결정하고 책임질 때 우리는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 <YES24 리뷰어클럽?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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