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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의 주인공 벨크라넬이 이곳 오라리오에 찾아오기 전 7년 전의 이야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그 이름하야 아스트레아 레코드. 바로 정의의 여신의 파밀리아에 속한 아스트레아 파밀리아의 소속 소녀들의 이야기로, 본편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질풍의 이명을 가진 류 리온의 금발 긴머리의 일러스트를 만날수 있어 더욱 반가웠습니다. 제우스와 헤라 파밀리아의 흑룡 토벌 실패로부터 촉발된 오라리오 암흑기의 시작, 그리고 희생된채 잊힌 그녀들의 이야기가 가슴 뭉클하게 다가왔습니다. 더욱이 관련 던만추의 게임 스토리로만 공개되었던 스토리를 책으로 만날수 있어서 팬으로서는 너무 반가웠고 특히나 벨과는 뗄레야 뗄수 없는 러브라인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리온의 어두운 과거를 집중 조명해 볼수 있어서 새로웠습니다. #연말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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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레아 레코드 01권을 읽었습니다. 던만추 시리즈의 소드 오라토리아, 파밀리아 크로니클에 이은 3번째 외전 시리즈인 아스트레아 레코드입니다. 표지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류가 속해있는 아스트레아 파밀리아가 주인공이고 제우스, 헤라 파밀리아의 실각 후 이블스의 난동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의 오라리오가 배경입니다. 내용이 내용이니만큼 어두운 면이 강하긴하지만 좋아하는 인물들의 과거이야기라 재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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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던만추 시리즈의 시작이라 볼 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 싶었다. 본편 벨 크라넬의 이야기가 펼쳐지기 7년 전 이른바 '암흑기'를 관통했던 정의의 권속들이 만든 이야기라 보면 될 것이고, 때문에 속 컬러 일러스트에 나오는 캐릭터들에 왠지 모를 정이 갔달까. 총 11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작가 후기를 보니 이 작품은 3부작이라 명시되어 있었다. 아무튼 이 작품도 개인적으로 재미있었고, '정의실추'라 부제가 붙은 다음 권도 기대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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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라이트노벨은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의 7년 전 스토리를 작성한 외전인 아스트레아 레코드 01권입니다. 7 년전 스토리 답게 암울하고 최악이라고도 불리었던 시대의 이야기가 펼쳐지게 되는데요. 정의를 관장하는 여신 아스트레아 밑에 정의를 찾기위해 리온이 합류하고 나서 암흑기를 밝혀나가기 위해 펼쳐나가는 그녀들의 모험담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이블스와의 결말이 어떻게 끝나는지 알지만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던 그런 라이트노벨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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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외전입니다. 모바일 게임에서 나왔던 스토리가 책으로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편에서 7년전에 일어난 사건을 보여주고 있는데 본편에 비하면 무거운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본 편의 주인공인 벨 크라넬이 아닌 다른 캐릭터들의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가지는 않은 것 같아 다음권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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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관장하는 여신 아스트레아 밑에, 스스로 믿을 수 있는 ‘정의’를 찾던 류 리온. 미궁도시의 암흑기에서도 늘 밝은 모습을 잃지 않던 단장 알리제나 동료들에게 이끌려, 미숙하나마 자신의 신념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그때 나타난 한 남신. 그리고 시작된 것은 이블스와의 대항쟁. 하지만 그것은 미궁도시의 붕괴를 꾀하는 『사악』의 태동 그 자체였다.
사실 이 내용은 원작에서 인기캐릭터인 류 리온의 이야기이다. 이 작품을 읽고 나서 본편 13-14권을 읽으면 더 몰입해서 읽을 수가 있다. 어서 빨리 본편 18권 정발을 기다리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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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의 기대작중 하나인 아스트레아 레코드 1권의 리뷰를 시작해 보갰습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이 진행이 됩니다. 이것은 소년이 미궁도시를 찾아오기전 최악이라고 불리었던 시대의 이야기 이다. 정의를 관장하는 여신 밑에 스스로 믿을수 있는 정의를 찾던 류는 알리제나 동료들에게 이끌려 자신의 신념을 키워나가고 있었는데 재미있으니 구입해서 보시기를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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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으로 다가가고 있는 아가스트레어 레코드입니다. 호기심에 구입을 했는데 상황이 재미가 있다고 개인적으로는 이런 류의 작품을 상당히 좋아해서 그러는 시간과 연주 목록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치킨을 좋아하는 독자 우승아 이렇게 성장형에 멋지게 좋아합니다. 화면 값을 좀 더 쎄지고 개인적으로는 실효인가 주인공이 상당히 매력적이라서 더 재밌는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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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스포일러, 개인적인 해석 주의
작가는 후기에 서적화하기 싫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게임 '메모리아 프레제'의 시나리오를 그대로 텍스트화라는 말도 안 되는 작업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라는군요. 그것도 1권으로 끝나는 게 아닌, 3권 완결(권당 대략 4-- 페이지)이라고 하니 그 작업량은 어마어마했겠죠. 필자는 게임을 안 해봐서 내용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서적화된 주 내용은 엘프 '류'가 과거에 몸담았던 [아스트레아 파밀리아] 때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본편 주인공 '벨'이 오라리오로 오기 7년 전이라고 하는군요. 7년 전은 오라리오의 [암흑기]로서 이블스라는 사악 집단으로 인해 오라리오가 궤멸적인 피해를 입는 시기입니다. 흑룡 토벌에 실패한 [제우스]와 [헤라] 파밀리아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강대했던 두 파벌의 공석으로 인해 그동안 숨죽여 지냈던 이블스가 오라리오 멸망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본격 대두하면서 정의와 질서를 관철하려는 사람들의 절망을 잘 그려내고 있죠.
본 작품은 미래가 결정되어 있습니다. 본편에서 주인공 벨에게 류는 자신의 과거를 밝혔죠. 하지만 지나가는 식으로 전해졌을 뿐 무엇이 일어나고 [아스트레아 파밀리아]가 어떤 길을 걷고, 어떤 최후를 맞이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었습니다. 그 행적을 [아스트레아 레코드]에서 류의 시각으로 진행이 됩니다. 사실 이미 미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들이 무엇을 하든 미래는 바뀌지 않을 것이고 그렇기에 작가는 이들의 행적에서 그들이 마음에 품고 있는 정의란 무엇인가에 상당한 초점을 맞춥니다. 정의란 곧 질서이고,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선 힘이 필요하고 그렇다면 악(惡)은 곧 힘이기에 정의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 같은 철학적인 물음을 던지죠. 오라리오를 사람들을 지키려는 마음이 정의라면 그걸 깨부수려는 마음 또한 정의가 될 수 있다는 걸 역설합니다. 그 과정에서 '류'는 자신의 마음에 품고 있는 정의가 무엇인지 고뇌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선(정의)의 대척점이 악이고, 선(정의)이 질서라면 악은 그 반대. 질서가 당연하다면 악 또한 당연하다는 듯이 작가가 풀어놓는 선악의 구분은 정말 대단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블스에 의해 오라리오는 불바다로 변해가고,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강박증에 가까운 정의를 관철하려는 류에게서 갈대라기 보다 우직한 나무를 보는 듯했습니다. 우직한 나무는 태풍에 부러지는 반면에 갈대는 쓰러질지언정 부러지지 않는 유연함이 있습니다. 만약 류가 갈대였다면 [아스트레아 파밀리아]의 미래는 바뀌었을까요. 사람들의 생명을 짊어지려 하고, 타협하지 않는 성격으로 인해 몸을 혹사하고 그렇게 생긴 빈틈을 사신(死神)이 비집고 들어와 그녀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사신은 류에게 묻습니다. "정의란 무엇인가"를요. 류는 원론적이고 정석적인 대답을 합니다. 사신은 다시 묻습니다. 구해진 사람들에게서 감사의 말이 없어졌을 때도 정의를 관철할 수 있는가? 여기서 슬픈 이야기들을 함축적으로 담아냅니다.
맺으며: 어떻게 보면 던만추라는 작품에서 가장 비참하고 장렬한 싸움을 그리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꿈과 희망이 있었던 어제가 오늘 그 꿈과 희망이 무너지고, 어제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길거리는 오늘 피가 낭자한 그로테스크가 되는, 사망 플래그를 뿌리는 대로 거둬지고, 그 플래그에서 [아스트레아 파밀리아]도 비켜가지 못하는 장면들에서 슬픈 엔딩을 예고합니다. 그렇기에 손바닥에 올려진 물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듯 필사적으로 정의를 관철하려는 류가 안타깝기 그지없게 되죠. 사실 리뷰는 류의 입장에서 쓰긴 했습니다만, 류가 속한 [아스트레아 파밀리아]만이 아닌 본편 외전에 나오는 파말리아들이 총출동합니다. 당연하겠죠. 오라리오가 붕괴되냐 마냐니까요. 그럼에도 이블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모습에서 이것들 빙구 봉다리만 모아놨나 싶기도 했습니다.
어쨌거나 이블스의 사태는 소드오라토리아에서 현재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필자 개인적으로 본편보다 소드오라토리아에 더 큰 점수를 주고 있는데, 사실 이 [아스트레아 레코드]는 소드오라토리아의 비기닝에 속한다 할 수 있습니다. [로키 파밀리아]가 생고생하게 되는 시작점이기도 하죠. 그래서 "분위기"가 소드오라토리아에 맞춰져 있을까 기대를 하였습니다만, 그렇지 못한 점에서 약간 실망. 그러나 그것을 날려버리는 장면이 있습니다. 본편보다 소드오라토리아에서 더 많은 활약하는 '아이즈'의 출전신. 붕괴되는 오라리오를 구하기 위해 '핀'이 비장의 무기로서 그녀를 선택했고 그에 응하는 단 한 장면, 그뿐이지만 그 임팩트는 소름이 돋게 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거기에 [아스트레아 레코드]에서 레코드가 가지는 의미가 더해지면서 몰입도는 최상이 됩니다.
맺으며: 오랜만에 칭찬한다 싶지만 서적화에 시간이 촉박했는지 다소 불완전한 장면들이 있습니다. 너무 많은 파밀리아들을 등장시키려다 보니 정작 액션신과 등장인물들의 감정 표현에서 다소 미흡한 점들이 보입니다. 그렇게 많은 선(정의)의의 편 파밀리아들이 있으면서 이블스에 대한 정보 수집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는 다소 이해할 수 없는 부분도 좀 있고요. 그래서 철저하게 당한 후 되갚아주기 시작한다 같은 클리셰를 만들어 버리게 되는, 뒷얘기가 상상이 되어서 다소 몰입도를 떨어트리는 게 좀 있습니다. [아스트레아 레코드]라고 가슴에 와닿는 작명을 했으면 그에 따라 류와 동료들이 지금이라는 시간을 살아가는 데에 더 집중했으면 좋았을 텐데 싸우고 지키는 데만 급급한 장면들에 시간을 할애하면서 어딘가 쫓기는 듯한 흐름을 보여주게 되고 그로 인해 '레코드'라는 의미가 희석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군요. 반격에 나서는 2권을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2권부터가 그녀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